[SP] 15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웅진, 윤석금 회장 등 횡령·배임 유죄판결 △신우, 8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조회공시] 써니전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이노션, 자회사에 1522억 원 채무보증 결정 △포스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620억 원 증여 결정 △핫텍, 스포라이브 주식 180만주 양도결정 △코오롱글로벌, 1050억 원 규모 공사 수주 △아모레퍼시픽, 목인문화재단이 590주 장내매도△이월드, 최대주주 이랜드파크 지분율 77.71% △이엔쓰리, 22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피스티스파트너스, 투비소프트 지분 6.28% 보유△에이티테크놀러지, 에이티세미콘 주식 70만5000주 처분 △헤스본, 오는 29일 주주총회 개최△팜스웰바이오, 19억원 규모 단기차임금 감소 결정 △포스코엠텍 출자사 포스하이알, 파산선고 △SBS콘텐츠허브, 이상규 대표 체제로 변경△쿠첸, 부방외 5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우리네트웍스, 14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가희, 유증 발행가액 1575원 최종확정△에스맥 종속회사 에스맥비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에임하이, 29일 주주총회 소집 △성우테크론, 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네오이녹스엔모크스, 1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제룡전기, 주당 55원 현금배당 계획△엘비인베스트먼트, 하이즈항공 지분율 12.22% → 12.21%△금성테크, 김용기 사외사 중도퇴임△파티게임즈, 29일 주주총회 소집△한국선재.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신후, 이준희 대표 신규선임△에스티아이, 73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공급 계약△코렌, 촬영 렌즈 광학계 특허권 취득 △칩스앤미디어, 344만주 무상증자 결정 △한스바이오메드, 29일 주주총회 소집△엘앤에프, 29일 주주총회 소집△미래나노텍, 상신전자 지분 31% 취득△우진비앤지, 주당 0.1주 주식배당 결정△아남정보기술, 김동민 대표 지분전량 매도 △농우바이오, 28일 주주총회 소집☞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노르웨이 국부펀드, 증시 부진으로 3분기 성과 약세 - 유안타증권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의 올 3분기 성과가 전반적인 주식 시장 약세로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15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올 3분기 성과는 자산별로 주식 -8.6%, 채권 0.9%, 부동산 3.0%의 수익률을 기록, 포트폴리오 전체적으로 -4.9%의 수익률을 시현했다.주식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주식자산의 비중은 2분기 62.8%에서 3분기 59.7%로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채권자산은 34.5%에서 37.3%로, 부동산은 2.7%에서 3.0%로 투자 비중이 늘어났다. 부진한 3분기 성과는 GPFG 뿐만 아니라, GPIF, ABP 등 전세계 주요 기관투자자들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났다.특히 중국 증시의 하락은 꾸준히 증가하던 GPFG 의 중국 주식 비중 하락을 초래했다는 분석이다. 2분기말 주식 자산 중 3.4%까지늘어났던 중국 비중은 3분기 2.8%까지 줄어들었으며, 이는 1년 전 투자 비중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원자재 약세로 브라질의 투자 비중은 전체 주식자산 중 0.5%까지 줄어들었다.미국 주식 비중은 작년말 33.7%에서 35.0%로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영국의 투자 비중은 같은 시기 12.5%에서 11.8%로 줄어들었다. 일본의 투자 비중은 2013년말 6.7%에서 2014년말 7.4%, 지난 3분기 9.1%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말 6.1% 비중으로 투자되었던 독일의 주식 비중은 지난 3분기 5.6%까지 줄어들었다.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상에 부담감이 높아지면서 GPFG가 고등급 채권의 투자를 늘린 점도 눈길을 끈다”면서 “실제 전 분기 38.6%였던 AAA 등급채권의 비중은 3분기 39.5%로 늘어났고, 20.1%였던 BBB 등급 채권의 비중은 같은 시기 19.2%로 줄어들었다.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물가연동국채의 비중은 2분기 3.7%에서 3분기 4.3%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 밖에 부동산 비중은 꾸준히 늘어났다. 지난 7월 영국, 폴란드, 프랑스의 물류 회사의 지분을 Prologics 와 공동으로 취득했고, 9월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오피스 건물을 TIAA-CREF 와 공동 매수했다. 이와 함께 런던의 쇼핑센터를 단독 인수했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AOMG' 후디, 배꼽티로 섹시미 발산…매끈한 허리라인 눈길

'AOMG' 후디, 배꼽티로 섹시미 발산…매끈한 허리라인 눈길 가수 후디가 힙합레이블 AOMG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후디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후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디는 양쪽 가슴에 로고가 삽입된 블랙 블루종 재킷을 입고 그레이색 스키니진을 매치한 코디로 포스 넘치는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재킷 안에 짧은 크롭톱 이너를 매치한 후디는 군살 없는 매끈한 허리라인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후디의 본명은 김현정으로 2013년 싱글 '마이 라이드(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다. 특히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곡 '솔로(Solo)' 피처링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후디가 이번에 합류한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로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았다. 12일 2주년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AOMG는 "후디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과 2주년을 맞은 AOMG가 새 아티스트 영입 이후 보여줄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 가져 달라"며 후디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