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광고대상-최우수상]현대자동차, 대중적이지만 주행성·승차감 ‘최선의 선택’

아반떼는 국산차 최초로 누적 판매 1000만대를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 1000만명이 넘는 고객들과 함께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간판 차종으로서 성능, 디자인, 합리적 가격 등 대중적 인기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두루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신형 아반떼는 ‘최고의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신념으로 개발된 차입니다. ‘놀라운 것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카피와 함께 그 신념을 표현한 정수가 바로 광고의 핵심 슬로건인 ‘수퍼 노멀(SUPER NORMAL)’입니다. 고객에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차, ‘대중적 인기를 자랑하지만 그 안에 담긴 정신은 정말로 특별한 차’라고 확신합니다.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보편적이고 대중적이라는 게 단점으로 인식될 수도 있지만, 6세대 신형 아반떼 광고에서만큼은 오히려 ‘보편적 가치에 담겨 있는 깊은 뜻’을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기존 준중형급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능과 첨단안전기술 등이 적용된 이번 신형 아반떼는 승차감, 안전성, 정숙성, 내구성, 주행성능 등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고, 또 이를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50년 가까이 축적해온 기술력과 제작 노하우가 뒷받침되기에 가능한 것이며, 어떻게 보면 당연해 보이는 이런 가치를 동시에 구현해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아반떼를 타시게 될 고객분들을 생각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상품적 진정성이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되면서 올해 들어 단일 차종 최초로 월간 1만대 클럽에 가입하는 등 판매 호조세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처럼 고객을 위한 최고의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탑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투데이 광고대상-최우수상]현대산업개발, 호수에 브랜드 가치 입혀 광교 랜드마크로

먼저 큰 상을 주신 이투데이와 아이파크에 무한한 사랑을 주신 고객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2016년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은 우리나라 도시개발의 산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비롯해서 삼성동과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아이파크시티 등에서 보여지듯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언제나 선도해왔습니다. 광교 아이파크는 호수 경관에 아이파크의 브랜드 가치가 결합되어 광교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조성되었습니다. 광교 아이파크 분양 광고는 호수생활의 쾌적성과 편의시설의 편리함까지 갖춘 광교 아이파크의 장점을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아이파크의 우위성을 극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광고 이후 고객의 관심도가 급증했으며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현대산업개발과 IPARK는 새로운 도전을 즐기면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단순히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변화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며 생활 그 이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뛰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디자인과 혁신적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IPARK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잡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건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함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새로운 40년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또한 고객에게 새롭고 품격 높은 삶을 선사할 수 있도록 리딩 브랜드 IPARK의 혁신은 계속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현대산업개발이 펼쳐갈 미래를 따뜻한 애정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투데이 광고대상-최우수상]LS전선, 아프리카부터 시베리아까지 선 하나로 밝게

우선 권위와 정평의 ‘이투데이 광고대상’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또한 심사위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LS전선은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세계 각국에 전력과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곳곳에 정보와 에너지를 전달하여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LS전선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난 반세기,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 제품을 수출해 온 글로벌 기업입니다. 이제 LS전선의 제품은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블랙아프리카에서부터 극한의 시베리아 지역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곳곳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러한 세계 전력, 통신 인프라 구축에 대한 LS전선의 기여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부각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전세계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에너지와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에너지·정보의 소외계층을 없애고, 인류를 한 데 연결하여 함께 발전하며 살아가겠다는 LS전선의 비전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요 수출국의 건물과 국기를 비주얼로 표현하고, 새벽녘의 짙은 블루 색상을 사용하여 LS전선이 각국의 어둠을 밝히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미가 ‘선 하나로 세상 곳곳을 밝힙니다’라는 간결한 카피를 통해 긴 설명 없이도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표현 기법으로는 종이를 한 장씩 찢어서 덧붙인 ‘Paper Art’ 기법을 사용하여 광고의 주요 비주얼인 각국의 건물을 독창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종이를 소재로 사용함으로써 LS전선의 친환경 이미지도 부가할 수 있었습니다. LS전선은 빛과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밝은 미래를 창조하여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과 함께 수상 소감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투데이 광고대상-은상] 코웨이, IoT 연계 공기정화 건강한 가정생활 추구

코웨이 ‘듀얼파워 공기청정기’가 광고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코웨이는 물과 공기, 생명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에 건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화두 제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웨이는 우리 삶의 건강한 변화를 목적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세상에 없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존 사물인터넷의 활용 범위가 원격제어 및 현황 알림, 간단한 행동가이드 제공 수준이라면, 코웨이 사물인터넷은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사물인터넷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코웨이가 올해 출시한 ‘듀얼파워 공기청정기 IoCare’는 코웨이의 혁신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으로 사물인터넷을 연계해 실내외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우리 집 공기의 전문적인 진단 분석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해주는 제품입니다. 코웨이는 이번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광고를 ‘아이’ 편과 ‘저녁’ 편으로 나눠 고객들의 상황 별 공감을 유도했으며 공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려주고, 진단과 분석을 통해 공기 관리에 대한 완벽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들어오는 시간대에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저녁 시간 엄마가 요리를 할 때 공기가 나빠지는 실제 고객들의 상황과 고민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코웨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공기 질에 대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웨이는 공기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듀얼파워 공기청정기 IoCare’ 제품 출시 외에도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우리 집 공기질 진단 무료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착한 기업, ‘생명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생활환경 전반에서 고객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광고대상 수상 선정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이투데이 광고대상-기업 PR 대상] SK주식회사, 대중에게 아직 낯설고 어려운 사회적 기업 친근하게 전달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 속도만큼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사회 문제를 예전처럼 정부가 모두 해결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에 따라 맞춤형 해결 방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여러 마리의 ‘쥐’를 잡는데는 한 마리의 ‘사자’보다 백 마리의 ‘고양이’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사회 문제 해결을 기업의 목적으로 하면서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영리 활동을 하는 기업’인 사회적기업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양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OK!SK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을 테마로 전개하였습니다. 사회적기업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아직 낯설고 상대적으로 어려운 개념임을 고려하여 일반 공중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를 위해 SK가 운영하고 있는 여러 사회적 기업 중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전통 리조트 ‘구름에’와 ‘행복도시락’을 소재로 활용하였고, 사회적기업의 취지에 적극 공감한 배종옥 씨와 정준하 씨가 자발적으로 모델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면을 빌어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저희의 고민과 노력이 소비자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전달되었는지 광고가 게재된 후 ‘구름에’ 홈페이지는 수 차례 마비될 정도로 문의가 폭주하였고, ‘행복도시락’ 또한 주문 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는 하지만 사회적기업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은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SK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주신 이투데이 독자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사] 현대중공업그룹

◇ 부사장 승진 △현대중공업 : 신현수, 김재훈 △현대오일뱅크 : 강명섭, 장지학, 박병덕 △호텔현대 : 고승환 ◇ 전무 승진 △ 현대중공업 : 정임규, 박상철, 이상록, 강철호, 채인석, 정기선, 노진율, 박인권 △현대미포조선 : 김장천, 윤창현 △현대오일뱅크 : 김재열, 정희진, 한환규 △하이투자증권 : 김양범, 임종영 ◇ 상무 승진 △현대중공업 : 남상훈, 박무성, 박관락, 박준성, 신한성, 최효환, 임채순, 최재봉, 이진호, 이강민, 이승재, 정준철, 문재영, 김진수, 노성봉, 장봉준, 허 호, 김한섭, 구진회, 강 영, 송돈헌, 윤정인, 한정동, 배연주, 박갑동 △현대미포조선 : 홍성구, 오달식, 김원희 △현대삼호중공업 : 조민수 △현대오일뱅크 : 정해원, 홍병해, 곽동환, 안창희 △힘스 : 이종희, 도규환 △호텔현대 : 남상무 ◇ 상무보 신규선임 △현대중공업 : 오흥종, 김충열, 남영준, 조윤철, 김재을, 오세광, 정철진, 정태일, 윤의성, 임선묵, 김화용, 서재구, 심영섭, 이주호, 황추보, 원광식, 권영호, 박진석(플랜트), 최유덕, 추영호, 최세원, 고경만, 한주석, 이진철, 서흥석, 권병훈, 김상웅, 박진석(건설장비), 조승환, 송원종, 심우승, 이승철, 황원철, 소용섭, 장형진, 김영환, 김병수, 김동일, 이홍섭 △현대미포조선 : 민덕기, 이재근, 박주삼, 이종찬, 김만춘 △현대삼호중공업 : 김석기, 성현철 △현대오일뱅크 : 김민성, 유필동, 김오영, 정임주, 장필수, 이승수, 박기철, 박치웅 △하이투자증권 : 이재열 △하이자산운용 : 김경하 △호텔현대 : 이성호

이지웰페어, 3분기 누적 영업익 46억…전년비 17.6% 증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2015년 3분기까지의 누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82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실적 대비 매출액은 15.2%, 영업이익 17.6%, 당기순이익은 25.5% 각각 증가했다. 이지웰페어는 올해 들어 복지상품ㆍ서비스 강화를 통해 복지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 점과 모바일 이용률 증가, 고객 혜택 확대 등이 실적 상승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국내 복지서비스 시장에서 구축한 확고한 경쟁력을 통해 태광그룹, 한솔그룹, 서울대병원, 대구은행 등 100여개가 넘는 고객사를 신규 수주한 부분도 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플랫폼 투자와 상품 번역 등 관련 비용은 큰 폭으로 증가한 상태이고, 또한 3분기의 실적이 가장 낮은 경향이 있음에도 올해 초부터 지속된 이익 창출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된 실적을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용 대표는 “기존 복지포털은 모바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중국ㆍ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B2C(기업과 개인간 거래) 역직구와 B2B(기업간 거래) 오프라인 유통사업, B2B 복지사업 등 글로벌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중장기 실적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선택적복지, 복지패키지, 복지바우처, 사회서비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최근에는 글로벌 역직구 사업과 오프라인 유통사업, 멘탈헬스케어 사업에도 진출하며 점차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대중공업 인사] 정기선 현대重 상무 전무 승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정기선 기획실 총괄부문장(상무)을 전무로 승진발령하는 등 2016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사장단 인사에 이은 이번 후속 임원 인사에서 최대 관심사는 정기선 상무의 승진여부였다. 정 상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인 아람코(Aramco)와의 합작 프로젝트를 성공시킴으로서 승진이 유력시됐다. 정 상무는 아람코 사장과 사우디 석유장관에 대해 직접 영접에 나서며 실무협상 등 MOU체결의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정기선 전무는 사우디 아람코 및 인도와의 협력사업을 책임지고 수행할 뿐 아니라, 조선과 해양 영업을 통합하는 영업본부의 총괄부문장을 겸직해 영업 최일선에서 발로 뛰면서 해외 선주들을 직접 만나는 등 수주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각 사업별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각 사업대표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중앙기술원 신현수 전무, 현대오일뱅크 강명섭 전무 등 6명이 부사장으로, 현대중공업 정임규 상무 등 15명이 전무로, 남상훈 상무보 등 36명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대규모 적자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양사업 임원의 교체폭이 컸으며, R&D 분야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중앙기술연구원장을 부사장급으로 격상시켰다. 인사와 함께 조직을 정비해 각 사업대표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사업대표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기로 했다.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 전력기기 해외영업1부 이진철 부장이 상무보로 신규선임 됨으로써 현대중공업 창사 이래 최초의 여성임원으로 탄생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업종 특성상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현대중공업 최초의 여성임원이 탄생함으로써 향후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도 이번 인사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 광고대상-최우수상]LG화학, 스마트폰·전기차 등 첨단기술에 녹은 ‘화학’

먼저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심사위원단을 비롯한 이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LG화학 기업PR 광고는 화학이 사회와 개인에게 갖는 의미를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낸 결과물입니다. 화학산업은 사회의 기반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일반인들은 개인의 생활이 화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광고 제작 과정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대중’과 ‘화학’간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B2B회사인 LG화학에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화학분야 1위 기업의 선도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찾아낸 것은 ‘세상 모든 곳에 화학이 있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였습니다. 유년기부터 장년기까지, 각 연령대의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갖고 싶어하는 제품들을 나열하고, “당신이 꿈꾸는 것, 모두 화학입니다”는 헤드 카피를 통해 대중들이 꿈꾸는 수많은 제품의 탄생에는 LG화학의 기술력이 함께 한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다소 직접적일 수 있는 이 표현은 첨단 제품들이 놓여있는 무지개와 각 연령대별 고객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로 밝고 경쾌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수상을 가능하게 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LG화학은 국내 대표 소재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가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미래를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투데이 광고대상-최우수상]신한카드, 간결한 메시지로 ‘따뜻한 금융’ 표현

언제나 따뜻한 금융으로 소비자를 위한 카드사가 되겠습니다. 신한카드에 이러한 뜻 깊은 상을 주신 이투데이 관계자 및 심사위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변함없이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들과 수상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한카드는 2200만 국내 최대 고객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 카드사로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님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핀테크 분야에서 매월 350만 명의 고객이 3000억 원이 넘게 이용하는 앱카드 중심의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여 더 나은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또 시장점유율1위 카드사로서, 적극적으로 글로벌 신시장에 진출하여 국내의 발전된 서비스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선도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부동의 1위를 넘어서 Great Company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할 것입니다. 이번 인쇄광고 역시 이러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도전의 일환입니다. 신한카드의 이번 인쇄광고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간결한 카피와 질감을 살린 페이퍼아트, 감각 있는 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긴 카피와 복잡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차가운 금융으로 다가가는 대신 인쇄광고를 아트작품화 하여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신한카드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수상에 감사 드리며, 신한카드는 리딩카드사로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언제나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항상 따뜻한 금융사로서 '고객·신한·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활동을 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