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세운상가 재개발 매매대금 반환 소송 승소 자금회수

대성산업은 지난 2013년 서울 세운상가 복합타운 신축사업에 참여했다가 시행사의 부도로 채무인수를 하는 과정에서 시행사가 토지소유주들에게 지급한 계약금과 중도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에서 일부 승소해 175억여 원의 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은 2009년 옛 세운상가 일대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부동산개발 시행사인 코아시그마가 은행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받았으며 대성산업은 코아시그마가 대출금 채무를 변제하지 않으면 채무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시행사인 코아시그마가 자금난을 겪자 대성산업은 코아시그마의 대출금을 대위변제했고 코아시그마가 토지소유자들에게 지급한 토지매매 계약금, 중도금 등 채권 일체를 양도받았다. 그후 코아시그마가 파산을 하게 되자 파산관재인은 토지소유자들에게 관련 법규에 따라 매매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대성산업은 일부 토지 소유주들을 상대로 이미 지급된 토지매매 계약금과 중도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1심 법원은 토지 소유주들에게 대성산업에 모두 175억여 원을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대성산업 법무팀 관계자는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진행 중인 잔여 토지 소유주들을 상대로 한 계약금 및 중도금 반환청구 소송 등을 통해 약 530억원의 대금이 추가로 회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 700억원 이상의 자금 유입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모닝케어’ 발매 10주년 기념식 개최

동아제약은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원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닝케어’ 발매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모닝케어 출시 후 10년간의 기록을 되돌아 보고, 최근 출시한 모닝케어 강황 신제품 발표와 기념 축하 케이크 커팅 그리고 모닝케어 브랜드 공헌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모닝케어는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의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5년 처음 선보였다. 숙취 해소 기능이 탁월할 뿐 아니라, 맛과 향이 좋아 아침을 상쾌하게 해주는 숙취 해소 음료로 남녀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첫 발매 후 10년간 누적 매출은 1000억 원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출시 이후 끊임없는 소비자 분석과 제품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고 기능이 향상된 모닝케어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2011년 주성분을 2배 강화한 ‘굿바이알코올 모닝케어’로 제품을 리뉴얼한 이후, 모닝케어 엑스·모닝케어 플러스·모닝케어 레이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모닝케어 강황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 모닝케어는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발매 초기에는 술 먹은 다음 날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구성한 TV 광고로 직장인들의 많은 공감을 일으켰다. 현재는 술을 마시는 세대가 점점 어려지고 음주문화도 변하면서 무료 샘플링 이벤트·대학생 마케터즈·음주가무 걸그룹 티안나걸스 등 소비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이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라면서 “모닝케어가 발매 10주년 기념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으로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모닝케어가 국내 대표 숙취 해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70명이 상한가 맞으셨네요. 다음주 상한가 유력주 무료공개

▶ 12월에는 신테마 대장주로 1억 버세요!100% 무료로 받기 [▶▶여기클릭◀◀] 구사일생! 내아들 수능 족집게 지켜 봤는데 주식 족집게도 있네요~”- 54세 주부 강모씨 “무료니까 그냥 해봤죠~! 근데 수익나는 거 보니… 정말 신기하던데요!”- 37세 직장인 박모씨 최근 한국 자본시장에서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 있다. 수익을 봤다는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무료 서비스 체험자들이 수백명이 몰려 성황리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차트만 보고 매매하면 누구나 돈벌죠! 그러나 차트는 그냥 보조지표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종목의 컨셉을 아는 것이 중요하죠~ 어떤 종목은 전형적인 실적주이자 턴어라운드 주식이고 어떤 종목은 OO테마 선도주이고 어떤 종목은 기관 핸들링 종목, 또 어떤 종목은 재료노출이 임박한 종목이고…” ▶ “밑져야 본전!” 기다릴 필요가 없는 곧바로 30%↑수직 상승 종목은? [▶▶여기클릭◀◀] 수십년의 노하우를 지니고 날마다 수익을 내기위해 분주하게 연구하는 VIP주식운용팀은 주가상승의 필요충분한 이유를 찾아 매매하기 때문에 해당 종목투자에서 곧바로 수익을 내고 있다. “한두가지 이유로 그 종목을 투자하지는 않죠! 여러가지 상승의 명분이 중첩되어있는 종목에 접근하여 실수를 줄이고 출구전략을 미리 준비하여 그 주식을 삽니다!” 운용팀에서 커버하는 종목수는 무료 800여 종목이 넘는다. 그 수많은 종목중에서 금주에 모멘텀이 임박한 종목을 선별해 무료로 추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오니 수많은 참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최바닥 주도주 추천!200%수익 예상! 무료방송 입장 [▶▶ 클릭 ◀◀] [증권가 Hot Issue 종목] 갑을메탈,웨이포트,텔콘,완리,케이엘넷,비츠로시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전통시장에도 명품이 있다

우리나라 식재료중 최상위품목에 해당되는 한우를 검증되지 않은 매장에서 무작정 산다는건 가격면에서나 맛에서나 실망할 확률이 높다. 그중에 가장 믿을 수 있다는 대형마트를 가보면 한우의 가격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맛있고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얼마전부터 SNS통해 재밌는 광고카피가 입소문이 퍼진 곳이 있다. ‘밥값을 하기 전부터 2인분을 먹어왔다’, ‘갑작스러운 효도를 용서 하세요’, ‘어떤 선물이라도 엄마는 울고 말기에 조금은 억울합니다’ SNS에서 이슈가 되어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전화주문이 오는 소문난 정육점이 됬다. 이곳 ‘한일정육점’은 1979년부터 영업을 하였으며 40년 가까운 시간동안 변함없이 우직하게 홍은동 포방터 전통시장을 지킨, 터줏대감 같은 집이다. 100% 국내산 한우(거세육)만을 취급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도 서울특별시에서 인증하는 ‘안심한우판매소’에 선정됐다. 한일정육점의 사장인 박근수씨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다른 것 보다 가격에 있었다. 한우는 비싸다! 라는 고정관념을 없애기 위해 최대한 마진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가까이 가기위해 노력했다. 같은 등급, 같은 부위의 한우를 대형마트보다 최대 30% 가까이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유는 이렇다. “저희 가게는 부분육을 사용하지 않고 소를 한 마리씩 주문해서 가게에서 직접 발골 작업을 거치고 판매하기 때문에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저렴하게 질 좋은 고기를 손님들께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은 20년 이상 된 단골손님들이며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한통으로 주문을 하는 이유는 바로 <믿음>에 있다. 특히 명절 선물세트나 특별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주문하는 한우선물세트가 인기이다. 따로 포장된 선물세트는 없으며, 원하는 가격, 원하는 부위를 얘기하면 주문 즉시 선물세트를 만들어 판매한다. “한우는 믿을 수 있는데서 사드셔야 하잖아요, 저희 손님들과의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한일정육점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포방터 시장 내에 위치해 있으며, SNS페이지 주소는 www.facebook.com/hanillggogi 혹은 패이스북에서 #한일정육점 으로 검색하면 된다. SNS 페이지에는 보다 다양한 가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주문은 전화(070-8600-1754)와 카카오톡 ID: ggomu0402 로 가능하다.

위메프, 롯데백화점관 ‘더블 찬스데이’ 진행..."프리미엄 제품도 싸게 사세요"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롯데백화점관’ 제품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쿠폰과 25만 포인트를 중복 제공하는 ‘더블 찬스데이’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롯데백화점관’ 내 전 브랜드 제품에 대해 회원 ID당 합산 구매 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25만 포인트 △30만원 이상 시 7만 포인트 △10만원 이상 시 2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단, 배송비와 할인쿠폰 금액은 제외된다. 또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5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할인쿠폰도 동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이벤트 기간 1회씩 사용 할 수 있다. 위메프 ‘롯데백화점관’ 에서는 ‘데코’, ‘라인’, ‘모조에스핀’, ‘스위트숲’, ‘JJ지고트’, ‘까르뜨블랑슈’, ‘마모트’, ‘JDX’ 등 의류 브랜드와 ‘햇츠온’, ‘닥스’, ‘프랑코페라로’, ‘게스언더웨어’, ‘리바이스언더웨어’, ‘에블린’ 등 잡화 브랜드, 혼수예단의 명가 ‘박홍근홈패션’, 드라마 속 커트러리 ‘까사부가티’ 등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위메프 김지훈 패션총괄사업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위메프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으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더블 찬스데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위메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일일카페 운영하며 나눔행사 진행

이스타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30여명의 승무원들과 객실이벤트팀이 참석해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미니바자회, 기내 이벤트 공연, 로고상품 판매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객실본부의 화합도모 행사를 사회공헌 실천으로 실현하고자 객실승무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20~30대 국제결혼여성 30여명도 함께 초청했다. 이들은 객실승무원들과 함께 승무원유니폼입기, 네일케어&메이크업, 인증샷 남기기, 팔찌 만들기, 고향의 가족에게 승무원이 편지 보내는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일일카페 운영과 미니바자회 판매 수익금은‘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주연 이스타항공 객실본부장은“단순한 기부가 아닌 승무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는 나눔의 장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승무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