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현ㆍ채영 '다정하게', 트와이스(TWICE) 데뷔 쇼케이스

그룹 트와이스(TWICE)가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쇼케이스 중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며,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는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연예IN 신태현 2015-10-20 17:42

원·달러 환율,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위험선호 약화로 1130원대 진입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 급등한 113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4일 이후 5거래일만에 처음으로 상승 마감한 것. 이 기간 원·달러 환율 하락폭은 28.7원에 달했다.이날 1132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달러 강세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날 중국 정부가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놓고 밤 사이 해외 시장에서 경제 우려가 확대된 영향이 컸다.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GDP가 시장 전망치 6.8%를 웃돈 6.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아시아 장에서는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완화된 반면,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는 수치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1135원까지 치솟았다. 1130원대 중반에 올라선 이후 그동안 해소하지 못했던 네고 물량이 유입되자 원·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다시 좁히며 1127원선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1130원에서 지지선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장 마감 직전 1130원대 재진입했다. 정경팔 하나선물 시장분석팀장은 "중국 3분기 GDP에 대한 분석이 엇갈리면서 이날 아시아 장에서는 원화를 포함한 신흥국 통화가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정성윤 현대선물 연구원은 "신흥통화 강세가 주춤하면서 환율이 상승 기조를 보였다"면서 "앞으로 원·달러 환율은 방향성을 찾는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서지희 2015-10-20 17:42

유승호 박민영,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 출연… 9살 연상연하 커플 케미는?

‘리멤버 유승호 박민영’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호흡을 맞춘다.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유승호와 박민영은 각각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다.유승호의 리멤버 출연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박민영은 KBS 월화드라마 ’힐러‘ 이후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것.’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그동안 선보였던 천편일률적인 법정 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스토리 전개를 펼쳐낼 예정이다.극중 유승호는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훈훈한 외모에 훤칠한 기럭지, 따뜻한 눈빛과 설득력 있는 목소리를 가진 서진우 역을 맡았다. 법 없이도 살 아버지가 살해범으로 사형 선고를 받게 된 후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남자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또 박민영은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엉뚱하고 귀여운 성격의 소유자로 적성에 맞지 않아 법대 자퇴를 고민하던 중 억울한 누명을 쓴 진우의 아버지 사건을 보며 전환점을 맞는 이인아 역으로 나선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냈던 진우와 고난의 길을 끝까지 같이 가면서 묘한 떨림을 느끼게 된다. 특히 유승호와 박민영은 극중 18살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넘나드는 진폭 넓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될 ’리멤버‘는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사진= 리멤버 유승호 박민영, 연합뉴스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5-10-20 17:41

‘올드스쿨’ 이병준 선우 다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인증샷 공개… ‘눈길’

‘올드스쿨 이병준 선우 다나’‘위대한 캣츠비 리부트’의 주역 이병준, 다나, 선우가 참여한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현장이 공개됐다.20일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리부트’의 세 배우와 함께하는 스타탐구생활. 숨겨둔 끼로 중무장한 매력파 배우들! 이병준&선우&다나 씨의 입담과 팀워크를 확인해보세요! 곧 시작합니다”라는 청취독려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드스쿨 방송 대기실에서 다나와 선우, 이병준, 김창렬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속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각양 각색 빛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병준, 다나, 선우가 출연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올드스쿨 이병준 선우 다나,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2015-10-20 17:33

‘할매네 로봇’ 장동민의 이유 있는 장담 “이희준 예능 초보지만 되레 보석될 것”

할매네 로봇 장동민.tvN 새 예능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에 출연하는 개그맨 장동민이 이희준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할매네 로봇’ 제작발표회에 참석, “이희준과는 친구다. 예능 초보이고 첫 걸음마를 떼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더라. 옆에서 보면서 굉장한 보석이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친구와 케미가 잘 돋는다면 프로그램 살릴 수 있는 히든카드가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혹독하게 제가 옆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할매네 로봇’은 출연자들이 로봇을 갖고 시골 마을로 가 할머니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개념 로봇 예능 버라이어티.장동민, 이희준, 강남, B1A4 바로가 하이테크 로봇과 호흡을 맞춘다. 21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엔터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5-10-20 17:29

경민대학교, 11월 3일부터 수시2차 원서접수

경민대학교는 다음달 3일부터 2016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시 2차는 28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정원 1천674명 가운데 41%인 682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3일부터 17일까지고 면접일은 21일, 합격자 발표는 12월9일이다. 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학과를 제외한 일반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하며, 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특별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다만 특별전형은 동일계 출신자, 자격증 소지자, 취업자 경력자 중 하나에 해당해야 지원할 수 있다. 특기자 전형은 해당 지원자격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지원학과에 대한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면접고사는 효충사관, 항공서비스, 호텔관광경영, 호텔외식 조리, 디지털콘텐츠, 간호과(대졸자 전형)에서 실시하며 실기고사는 관광레저스포츠, 뮤지컬연기, 실용음악, 태권도 외교과에서 치른다. 성적반영은 학생부 교과성적의 경우 1,2학년(4개 학기) 교과성적 중 최우수 2개 학기 전체 석차 등급을 적용하며,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4년제로 모집하는 간호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의정부=김동일기자

교육·시험 김동일 기자 2015-10-20 17:23

‘컬투쇼’ 조정석 9시 뉴스 꼬박 챙겨 봤다는데, 왜?…“‘특종’ 촬영하면서 습관돼”

컬투쇼 조정석.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이 영화 ‘특종:량첸살인기’ 촬영을 위해 9시 뉴스를 꼬박꼬박 챙겨 봤다고 언급했다.그는 20일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 게스트로 나와 컬투 정찬우가 “영화 ‘특종:량첸살인기’ 때문에 9시 뉴스를 꼬박꼬박 챙겨봤냐”고 묻자, “그렇다. 원래 뉴스를 챙겨보는 타입이 아니었다. 요즘은 휴대폰으로 볼 수 있지 않냐. 뉴스를 보면서 기자 분들의 뉘앙스나 액센트를 배웠다”고 대답했다.‘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과 관련, 일생 일대의 특종이 사상 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이 출연했고 ‘연애의 온도’를 연출한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2일 개봉한다.온라인뉴스팀

엔터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5-10-20 17:17

승강기 갇힘사고 대비훈련

TODAY포토 장용준 기자 2015-10-20 17:14

한국 교과서 국정화 강행 규탄

TODAY포토 장용준 기자 2015-10-20 17:13

[영광의 얼굴] 씨름 일반부 소장급80㎏ 금메달 구자원(연수구청)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로 돌려받아 너무 기쁩니다.” 20일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일반부 소장급80㎏ 결승에서 강원 박민규(영월군청)을 2대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건 구자원(연수구청). 초등학교 3학년 때 교사 추천으로 씨름에 입문한 구자원은 부평고교 시절엔 손기술까지 익히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어 ‘차세대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구자원은 지난 2013년까지 씨름의 최고 등극인 ‘태백장사’에 3번이나 올라 꽃가마를 타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올해 연수구청으로 둥지를 옮긴 뒤 전국체전 일정에 맞춘 치밀한 훈련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구자원은 주특기인 오금당기기 등 손기술에 매우 강한 장점이 있는 반면, 기술 쓰는 타이밍 등을 잘 잡지 못하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구자원은 “올해 성적이 좋지 않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면서 “이재호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등 많은 응원단의 환호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이민우기자

스포츠일반 이민우 기자 2015-10-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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