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걸그룹 다이아가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화제에 오르면서 멤버 승희의 셀카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걸그룹 다이아의 공식 트위터에는 "#다이아의 <데일리다이아> 오늘은 #승희 양의 알바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잠시 후 오후 6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속 다이아의 승희는 다이아 승희라는 명찰을 달고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청순하게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손으로는 브이를 그리고 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긴 생머리의 승희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배우 하연수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하연수의 몸매가 다시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연수의 매력, 이건 몰랐네라는 게시물이 게재되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에는 하연수가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면서 찍은 화보가 담겨 있다. 하연수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풍선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하연수는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장성 요양병원 화재' 지난해 화재로 인해 28명 사상자가 발생한 전남 장성요양병원 이사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7일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효문의료재단 이사장 L씨(55)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요양병원에는 뇌경색이나 치매 등으로 인지력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34명이 머물고 있었다. 지난해 5월 이 요양원에 입원 중이던 치매 노인이 불을 질렀지만, 당시 병원에는 야간당직자는 1명밖에 없었다. 복도 끝 비상구도 잠금장치로 잠겨 있어 환자들이 제대로 대피하지 못했고, 2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L 이사장은 인지력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을 수용하는 요양병원을 관리하며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환자들의 생명 신체에 대한 위험을 막기 위한 업무상 주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1심에서 L씨는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징역 5년4개월을 선고했다. 2심은 L씨가 사고 이후부터 항소심 재판까지 유족 대부분과 합의했고,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매환자의 방화였던 점 등을 고려해 징역 3년과 벌금 1천100만원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장성 요양병원 화재, 연합뉴스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의 한복 자태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첫 명절을 맞아 하루를 보내는 김소연과 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과 곽시양은 추석맞이를 위한 요리 재료를 준비한 뒤 한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푸른빛의 한복으로 갈아입은 곽시양은 187cm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로 한복핏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복을 입은 곽시양의 모습을 본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역시 만찢남. 너무 귀엽고 멋있다. 명절 만화를 찢고 나온것 같았다"고 극찬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진짜 멋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한복도 잘 어울려",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때문에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편에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또다시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추석특선영화 비긴어게인 더빙을 위해 연습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음실에서 연습하던 박명수는 급하게 재환 씨를 불러 연습을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재환 씨는 실수로 박명수의 발을 밟아 죄송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습이 시작되자 재환 씨는 특유의 목소리로 박명수를 칭찬하며 연습을 도왔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친절한 재환씨 또 등장했네",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비긴어게인, 기대돼요",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대박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김혜성 교통사고' 배우 김혜성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6일 "김혜성이 오늘 새벽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촬영 대기로 인해 주차 구역 내에 주차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충돌이 일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차량 후미가 심각히 파손돼 폐차처리 됐으며 김혜성은 목과 허리에 부상으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며 "동승자는 담당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로 이들 역시 정밀 검사 및 치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한 시께 파주시 탄현면의 한 도로에서 U씨(28)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 넉 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U씨와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김혜성 등 4명이 다쳤다. 김혜성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혜성 교통사고, 크게 다치지 않았길", "김혜성 교통사고, 얼른 완쾌하세요", "김혜성 교통사고, 사고차는 과속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이 조보아의 정체를 알아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장채리(조보아 분)가 자신이 일하는 집의 딸인 것을 알게 된 이형순(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산옥(고두심 분)은 체리의 아버지 장철웅(송승환 분) 운전기사로 일을 하는 형순을 말렸다. 하지만 우연히 이 모습을 보게 된 체리는 아줌마 지금 뭐하는 거냐? 우리 오빠 왜 때리냐?라고 소리쳤고 이 모습에 형순은 체리가 장철웅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좌절한 형순 앞에서 임산옥은 길 가다가 뭐 좀 물어봤다며 대충 상황을 모면하며 아들을 모른 척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재밌게 보고 있어요,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식사하셨어요 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연인 우효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자현은 27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MC 임지호 김수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추자현에게 "우효광 씨한텐 어떤 여행이었다고 말하고 싶느냐"고 물었다. 이에 추자현은 "꼭 너와 가고 싶은 여행이었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경치를 보는데 생각이 많이 나더라. 한국의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한국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하고 싶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추자현은 중국배우 우효광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추자현, 사랑이 넘쳐나네", "식사하셨어요 추자현, 우효광과 행복해보인다", "식사하셨어요 추자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마이리틀텔레비전 하연수' 배우 하연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하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하다. 제가 달변가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환호해주셔서 행복했다며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글과 함께 마리텔 우승자들에게 주는 배지 사진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연수는 26일 방송된 마리텔에서 독soo공방이라는 방송을 운영해 가장 많은 시청자와 함께 하며 MLT11 우승을 거머쥐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하연수 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하연수, 완전 사랑스러워", "마이리틀텔레비전 하연수, 우승 축하해요", "마이리틀텔레비전 하연수, 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서프라이즈 빌 포터' 빌 포터가 뇌성마비에도 불구 화장품 판매왕이 될 수 있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뇌성마비에서 화장품 외판원이 된 빌포터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빌 포터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었지만 어머니 아이린은 빌포터를 일반 학교를 다니게 해 자립심을 키우려 했다. 그러나 성인이 된 빌 포터가 뇌성마비가 있는 상태로 일반적인 취직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어느 날 빌 포터가 한 화장품 회사를 방문했을 때 마침 한 직원이 마이클이 사표를 냈다. 빌 포터는 방문 판매원이 꺼리는 지역에 자신이 직접 가겠다고 제안했고 결국 빌 포터는 회사에 고용됐다. 그러나 빌 포터는 방문판매원으로 간 마을에서 문전박대를 당했고 심지어 그에게 동전을 쥐여주는 사람도 있었다. 몇달이 지났음에도 한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하자 해고 위기에 처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 아이린이 숨을 거뒀고 빌 포터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회사에 출근했다. 매일 걷는 거리만 15Km였고 하루 방문하는 집만 100여 곳이었다. 빌 포터가 반복해서 집을 방문하자 그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점점 생기게 됐다. 빌 포터가 방문판매를 시작한 뒤 35년 만인 1989년 빌 포터는 한해 약 1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결국 빌 포터는 왓킨스 사에서 그해의 판매왕으로 뽑혔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빌포터, 열심히 살면 되는구나", "서프라이즈 빌 포터, 감동이다", "서프라이즈 빌 포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