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이 29일 제45대 경인지방병무청장으로 취임한다. 김 신임 청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고려대 대학원 공공정책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5년 공직에 입직했다. 이후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병역자원국장,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등 병무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병무 행정 혁신에 기여해 왔다. 그는 “병역은 신성한 의무이자 소중한 권리”라며 “충실한 기본 업무 수행을 통해 공정한 병무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수원특례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이 입장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과 미래대연합 박원석 공동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특례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특례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과 미래대연합 박원석 공동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등 내빈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은희 신임 수원가정법원장(56)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후 1994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헌법재판소,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장,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법원장은 소액 사건 재판 선고에서도 판결 이유를 명확하게 적시하는 등 꼼꼼하고 세심한 판단으로 사건 당사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주며 사법제도의 신뢰를 높이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상규 신임 수원회생법원장(57)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동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7년 의정부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 신임 회생법원장은 법과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인 판단을 내놓는다는 평이 난 인물이다.
김세윤 신임 수원지방법원장(56)은 서울 출신으로 휘문고등학교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김 신임 법원장은 온화한 성품을 지녔으며 원칙주의자로 여러 주요 재판을 담당해왔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을 전담한 판사로 알려져 있다.
화성시의회가 지난 25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화성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감창석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 양승두 수석 부회장, 노효일 새솔동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상공인 조례 재개정 ▲화성시 상권 활성화재단 설치 ▲지역화폐 활성화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율 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화성 지역경제라는 큰 나무의 뿌리는 소상공인”이라며 “소상공인 조례 재개정을 통해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28일 “4.10 총선이 73일 남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 개편 방향을 놓고 여전히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현행 준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하자는 주장과 병립형 비례제로 회귀하자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둘로 쪼개진 상태”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는 민주당 이탄희 의원(용인정) 등 80명이 지난 26일 국회에서 연동형 선거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 정 대변인은 “여기에 참여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 나머지 84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를 찬성하는 것이냐”며 “‘이견이 팽팽한 상태라 지금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는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은 정치적 무책임의 발로”라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병립형 비례제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국민과의 약속도, 정치개혁도 아랑곳하지 않고 표득실 계산기만 두들기고 있는 민주당의 행태에 정치신인들은 하루하루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유권자들은 혼란하기만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런 상황을 보고도 사실상 결정권을 가진 이재명 대표는 말이 없다”며 “침묵이 능사가 아니다. 이 대표는 하루속히 책임 있는 입장을 국민 앞에 내놓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서 장동혁 사무총장은 지난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선거제도나 선거구 획정 그 어떤 것에도 제안을 하고 국민의힘이 수용을 하면 또 다른 조건을 붙이고, 국민의힘이 수용을 하면 또 다른 조건을 붙이면서 계속 여기저기 도망만 다니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사무총장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실패한 제도로 판명이 났다. 이번에도 60cm가 넘는 투표용지로 국민들의 비웃음거리가 돼야 되겠는가. 정치적 계산기만 두드릴 것이 아니라 이제는 민주당이 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 김정식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파주을 출마 선언 김정식 국민의힘 청년대변인이 오는 4·10 총선에서 파주을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가란, 그리고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나름의 해답과 사명감을 가슴에 품고 파주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다. 시대에 맞지 않는 특권은 모두 내려놓고,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다. 정의롭고 공정한 정치를 약속드린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그는 파주와 인연에 대해 “13년 전 육군 소위로 임관해, 지금은 아파트로 바뀐 문산 대대에서 파주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1번 국도를 중심으로 파주 북부의 곳곳이, 제가 목숨을 바쳐 지켜야 할 소중한 장소였다”면서 “ 봉서산과 명학산이 앞마당이었고, 금촌역과 자유로는 나름의 해방구가 되기도 했고 장단반도에서 장산리에 이르는 길고 긴 GOP를 걷고 살피며 어느새 파주는 제2의 고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주는 통일의 관문이자,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다. 하지만 지금의 파주, 특히 우리 북파주 지역은 접경지역의 소외된 변두리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파주 국회의원 모두 민주당인데 누구 탓을 할 수 있겠나”고 반문하고 “ 특히 소득주도성장과 부동산 정책 등 철 지난 이념에 치우쳤던 문재인 정부는 파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이끌었다. 그 시기 파주에서는 1950년 기습 남침으로 대한민국을 유린한 인민군과 중공군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고, 탈북 어민이 강제로 북송당하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 다행히도 정권이 교체되었지만, 정치·경제·문화 등 곳곳을 장악한 86 운동권 세력이 여전히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 상대를 악(惡)으로 규정하고, 선민의식에 빠져 국민이 틀렸다고까지 한다”면서 “ 대한민국 정치가 ‘4류’라 불리며 퇴행하는 동안 우리나라가 처한 대외 환경은 더욱 급박해졌다. 세계 패권 경쟁에서 가장 큰 위협을 받는 곳은 바로 대한민국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지역이 파주”라며 “파주의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과 함께 발전하는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젊은 시각과 열정으로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세종대를 졸업한뒤 ROTC 49로 입대했다. 지난 2019년 7월 17일 국회의사당 분수대에서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전단 500여 장을 뿌린 뒤, 문 대통령으로부터 모욕죄로 고소당했다. 이어 청년 보수 단체인 터닝포인트코리아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 이회수 김포을 예비후보, “5호선 및 9호선 병행 운행 추진” 이회수 예비후보(김포을·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는 지난 26일 김포시 구래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찬대 의원, 정성호 의원과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정하영·김동식 전 김포시장, 지역주민, 종교계와 초·중·고 동문, 각종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및 재령 이씨 종친회 등 축하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년간 경기교통공사에서 경기도 교통정책을 설계하고 대중교통혁신을 주도했던 경험을 살려 김포의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광위 5호선 김포검단 조정안에 추가해 양촌, 통진 연장 추가를 관철시키고 5호선 연장 예타면제, 5호선 및 9호선 병행 운행 추진, GTX-D(김포-하남선)을 조기 구축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포발전과 김포시민의 이익을 진정으로 대변하고 사회적 가치를 위해 행동하는 책임정치, 신뢰정치를 하겠다”며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해 김포 및 서부수도권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자로 역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김포시청 이전을 언급, 주목을 끌었다. 그는 “김포미래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포시청을 김포 컴팩트시티가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경계지역 컴팩트시티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김포 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뵈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김포를 서부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서울경제권과 인천경제권까지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한강하구와 서해지역의 경제발전과 남북평화경제를 선도하는 신김포시대를 열겠다”고 피력했다. ■ 최영희 의원 , 의정부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의정부의 경기북부 교통 허브화와 청년혁신창업생태계 조성을 실현하겠다.” 4·10 총선에서 의정부갑에 출마한 최영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27일 의정부시 태평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이 못 바꾼 의정부, 최영희가 바꾸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갈 적임자임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중앙·지역정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해 김 의원의 출마를 지지했다. 최 의원은 “저를 키워주신 의정부에서 그리고 저희 3대가 평생을 살아갈 의정부에서 오직 의정부 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제가 의정부 동료시민과 함께 의정부의 부흥을 실현하는 동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최 의원은 “민주당이 못 바꾼 의정부, 최영희가 바꾸겠다”며 “저 최영희의 힘찬 발걸음에 동행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최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완화 및 철폐 ▲신(新)사업, 선도기업 유치 ▲의정부의 경기북부 교통 허브화 ▲청년혁신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날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옥 원내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축하 영상을 보냈다. 또 개소식에 참석한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 동두천·연천)은 “오늘 모이신 모든 분들이 의정부의 변화와 더 큰 발전을 위해 모였을 것”이라며 “최영희 후보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 자질을 갖춘 인물로 의정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성원 국회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이형섭·정광재·임호석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박진호 김포갑 예비후보, ‘서창~김포 지하 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지하화’ 공약 박진호 국민의힘 예비후보(김포갑)는 ‘특별해지는 김포’ 비전의 일환으로 ‘교통혁신 공약’ ▲서창~김포 지하 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지하화 등 2건의 공약을 발표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서창~김포 지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지하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두 개의 공약은 ‘땅길’로 김포교통에 혁신을 더할 핵심 키”라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반드시 교통혁신 공약을 완수해 수도권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두 개의 땅길 공약은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와 연관이 깊다. 정부는 ‘철도·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만성적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교통혁신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부의 교통혁신전략 중엔 자신이 당초 검토했던 ’서창~김포 지하 고속도로‘ 현안이 포함됐다고 밝히고 “정부안에 따르면 수도권제1순환·경부·경인고속도로는 보다 신속히 진행해 오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서창∼김포 구간 ▲경부고속도로는 용인∼서울 구간의 지하화가 각각 추진된다”며 “여기에 올림픽대로 지하화를 새로운 안건으로 추진해 김포교통에 혁신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수도권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올림픽대로 정체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림픽대로 지하화’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는 용기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 그 방울을 저 박진호가 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 혈액 부족 문제 해소 위해 헌혈 동참 홍경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화성시갑)가 선거운동 기간 와중 헌혈 봉사에 참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정다운생명나눔봉사단의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홍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전국적 문제인 동절기 헌혈인구 감소 및 혈액 부족 등에 공감, 선행을 통한 해결을 위해 동참을 결정했다. 홍 예비후보는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인 5일분보다 적은 3일치 아래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적 있다”며 “이번 헌혈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예비후보는 화성시 안녕리 출신으로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해 본격적인 제22대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심판의 점프볼로 경기가 시작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정성우가 예전 동료였던 LG 양홍석의 공격을 수비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패리스 배스가 점프슛을 던지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마이클 에릭이 투핸드 덩크를 내리꽂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하윤기가 골밑 경합을 펼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정성우가 상대 수비보다 빠르게 레이업을 올리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송영진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문성곤이 득점후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패리스 배스가 상대 수비 사이에서 점프 패스를 건네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LG 후안 텔로가 KT 수비 사이에서 골밑슛을 올리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최성모가 LG 유기상의 공을 스틸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LG 이재도가 빠르게 레이업을 시도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LG 이관희가 KT 수비에 공을 놓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 하윤기가 가볍게 골밑슛을 득점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LG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코트 위 선수가 득점하자 환호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LG 양홍석과 유기상이 71-68로 승리를 거두자 두 팔 벌려 환호하고 있다. 28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KT가 71-68로 패배하자 고개를 떨구고 코트 밖으로 향하고 있다. 홍기웅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련자들을 고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는 대통령실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요구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민주당 관권선거대책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첫 회의에서 “대통령실에서 비서실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사퇴하라고 하면서 대통령의 뜻임을 전달했다”이라며 “마포에 김경율 비대위원을 공천하느니 마느니, 이와 관련해서 대통령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 위원장은 “국민의힘 공천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국민은 놀랐다”며 “이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말을 그대로 위반하는 것이고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 위원장은 “고발의 범위는 대통령, 그리고 관계자들”이라며 “이관섭 비서실장이 발언하는 내용은, 혼자 발언했다면 그것도 더 큰 문제고 나오는 보도들의 정황상 대통령의 뜻이 있고 지시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관권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윤 대통령의 지역 일정 및 정책 발표에도 선거 관여 의도가 있다며 위법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이자 대책위 부위원장을 맡은 소병철 의원은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은 사진찍기 행사와 총선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장들까지 관권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지자체장들이 위법 행위에 관여하면 조만간 3년쯤 지나면, 아니 그전에라도 전부 실정법으로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 위원장은 “논산시장, 김포시장의 행위를 저희가 제보받았고 법적 검토하고 책임을 확실히 묻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