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30대 이모씨와 그의 아내 등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보성 부장검사)는 16일 이 의원의 아들 이모씨와 아내 임모씨, 중학교 동창 정씨와 군 선임인 권씨 등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등으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들과 함께 마약류를 수차례 매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29일 서울 서초구의 한 주택가에서 마약을 찾다가 주민 신고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이들은 4개월가량이 흐른 지난 2월25일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체포 직후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지만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가 정밀 검사한 결과 이씨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기도 장애 꿈나무 선수들이 ‘꿈나무 체전’서 11회 연속 최다메달 획득 신기원을 이뤄냈다. 경기도는 16일 경상남도에서 열전 4일을 마감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5, 은메달 62, 동메달 65개로 총 212개의 메달을 획득, 2위 충북(금54 은47 동43)을 가볍게 따돌리고 11년 연속 정상을 달렸다. 이는 지난해 역시 경기도가 기록한 총 185개 메달(금67 은62 동56) 기록을 1년 만에 다시 경신한 것으로 ‘체육 웅도’의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경기도는 수영이 18연패, e스포츠 7연패, 배드민턴 6연패, 보치아와 플로어볼이 5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 농구와 조정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7개 종목서 우승했고, 탁구와 슐런이 2위, 축구가 3위에 오르는 등 출전 15개 종목 가운데 10개 종목이 입상하는 고른 성적을 거뒀다. 또한 수영의 김재훈(용인 고림중)과 황신(안산 명혜학교)이 나란히 6관왕 물살을 갈랐고, 김윤호(용인 서원고)가 5관왕을 차지하는 등 4관왕 2명, 3관왕 5명, 2관왕 14명 등 모두 2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최종일 육상 남중 원반던지기 F33 이시형(화성 나래학교), 남초 포환던지기 F35 조예준(오산 세미초), 남중 400m T20 최영표(하남 동부중), 배드민턴 남고 단식 홍지우(포천일고), 여중·고 복식 IDD 김은채(수원 숙지고)·이림경, 혼성 단식 SL4 김지성(이상 광주 초월중)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보치아 혼성 단체전 BC1·BC2서 중·고등부가 동반 우승했으며, e스포츠 혼성 닌텐도 스위치 볼링 중등부 김민희(명혜학교), 테니스 고등부 유강석(양평 양일고), 초등부 김시호(양평 다문초), 조정 남중 500m 타임레이스 PR3-ID 허기준(평택 에바다학교)·윤정민(양평 용문중), 같은 종목 남초부 이재영(광주 한사랑학교)·구도혁(고양 한국경진학교)도 1위를 차지했다. 수영서는 남중 접영 50m S14 김재훈, 평영 100m S14 문서휘(용인 구성중), 같은 종목 남초 노현승(용인 매봉초), 여고부 황신, 여초부 박서우(평택 용이초), 여초 접영 50m S14 유하린(고양 문화초), 초·중·고 혼성 혼계영 200m S14 경기선발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밖에 탁구 고등부 혼성 단체전 CLASS11과 농구 중등부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 경기선발도 정상에 동행했다. 백경열 경기도 총감독은 “우리 꿈나무 선수들이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11연속 최다 메달을 획득해 자랑스럽다”라며 “체육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기회의 경기’ 정책을 기반으로, 유망주 발굴·육성을 통해 ‘장애인체육의 메카’로 만드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SKT텔레콤의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9천여 명이 회사를 상대로 1인당 50만 원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전체 청구 액수는 약 46억 원에 달한다. 1차 소송 참여자 9천175명을 대리한 로피드법률사무소 하희봉 변호사는 16일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고객의 안전을 방치한 SKT텔레콤을 상대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고 정당한 피해 배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하 변호사는 이날 이용자들을 대리해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피해자들은 단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유심 복제라는 현실적인 공포와 내 명의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며 "유심을 교체하는 불편은 물론, 일부 금융 서비스 이용 제한 등 일상생활에서도 큰 지장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SKT 사태는 헌법상 보장된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중대한 침해라고 말한 하 변호사는 "SK텔레콤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조치 의무와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의무를 명백히 위반해 발생한 예견된 인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SK텔레콤은)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하고도 초기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친 것은 물론 사고 발생 후 10일 이상 지나 형식적인 안내 문자를 보내며 유출된 정보의 구체적인 내용과 심각성을 알리는 기본적인 고지의무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명백한 고객 기만이고 책임 회피"라고 강조했다. 현행 정보통신망법 제48조의 3과 동법 시행령 58조의2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24시간 내에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SK텔레콤은 '늑장 대응' 했다는 것이다. 실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SK텔레콤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회사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지난달 20일 오후 4시46분께 해킹 공격을 보고했는데, 이 시점은 최초 인지 시점(18일 오후 6시)과 45시간이 차이 난다. 이들은 SK텔레콤에 ▲정보보호 의무 및 시고 의무 위반 등 명백한 과실 인정 및 사과 ▲유심 비밀키 유출 여부 등 유출 정보의 정확한 내용과 범위 공개 ▲1인당 50만 원 위자료 즉각 배상 ▲2차 피해 방지 조치 이행 등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법무법인 로집사, 노바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대건 등에서도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한 소송을 제기했고,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에서도 가입자들과 공동 소송을 낸 바 있다. 한편,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에 따르면 회사 서버에서 8종의 악성코드가 추가로 발견돼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합동 조사단은 현재 새로 발견한 악성 코드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자신이 주요 대선 후보 가운데 비호감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2022년 대선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호감도가 20% 남짓으로 측정되던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 한 달 전까지 나왔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16일 대한초등교사협회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양당 견제를 두루 받는 제3지대 후보면 항상 높은 비호감도 수치를 받을 수밖에 없는 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히려 지금 시점에 언론에서 그런 내용을 대서특필하는 것은 국민의힘에서 그런 기사를 통해 단일화를 강하게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라며 “그런 가벼운 압박에 굴해 정치를 할 것 같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요 대선 호감도'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조사에서 이 후보는 비호감도 67%를 기록, 주요 대선 후보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9%,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62%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테러 위협으로부터 보호 받기 위해 다음 주부터 ‘방탄 유리막’ 안에서 선거 유세를 펼친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강훈식 총괄부본부장은 16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후보 경호에 대한 지지자들의 우려가 크다”며 “다음 주 초에 방탄 유리막 제작을 완료하고 설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민주당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보 시절 총격 사태 후 유세 현장에서 사용된 ‘전면 방탄 유리’ 도입을 검토했으나, 제작 과정 등 물리적 투입 시간을 고려해 다소 작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강 본부장은 “아마 연단 위에 섰을 때 양쪽에서 이렇게 막아주는 형태가 될 것이라 예측된다”며 “테러 위협에도 이 후보는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후보에 대한 테러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 소총 등이 밀반입 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에 이 후보는 3kg에 달하는 방탄복을 착용하며 활동 중이다.
이 기사는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기사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영업정지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부실시공으로 인한 중대한 손괴 또는 인명피해 초래’를 이유로 영업정지 8개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을 이유로 영업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다. 영업정지 기간은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해 6월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다. 서울시는 2022년 3월 “현대산업개발이 해체 공사를 부실하게 해 건물이 붕괴되고 인명 피해를 끼쳤다”며 8개월의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행정처분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내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 시공사의 신규 수주 제한, 시공사의 도급계약 체결 등에 제한이 발생한다. HDC현대산업개발 행정처분에 따른 영업정지 금액을 최근 매출 총액의 84.6%인 약 3조5천997억원으로 추산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현재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에 사활을 걸 만큼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영업정지 처분이 자칫 수주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별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협력사, 고객, 투자자를 위해 즉시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후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통해 대응하겠다”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행정처분 취소소송 판결 때까지 당사의 영업활동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1월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는 구조물이 무너져 현장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연초 한남4구역에서 경쟁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제안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수준의 제안을 했다. 먼저 대안설계(안) 기준 평당 공사비는 약 858만원으로 포스코이앤씨(894만원)보다 36만원 낮게 책정했다. 한남4구역 경쟁입찰 당시 현대건설(881만원), 삼성물산(938만원)의 조건과 비교해도 낮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CD+0.1%’ 고정금리라는 업계 최저 수준을 제시했다. ‘금리 경쟁’이 치열했었던 한남4구역의 현대건설 CD+0.1%(고정금리)과 동일하며, 삼성물산 CD+0.78%(변동금리), 포스코이앤씨 CD+0.70%(변동금리) 보다 낮다. 이주비도 정비업계 역대 최고인 조합원 세대당 최저 20억원, 주택담보인정비율(LTV) 150%를 제안했다.
이동수단의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 모빌리티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1998년 교통박물관으로 문을 연 뒤 25년의 운영을 거쳐 2023년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해 이동수단 전문 박물관으로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모빌리티뮤지엄에는 19세기 고전 자동차부터 자율주행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까지 시간의 흐름을 따른 다양한 이동수단이 전시돼 있다. 특히, 단순한 관람을 넘어 드론 조종,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미니카 레이스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새로운 시대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태진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프로는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이동 수단에 대해 많은 영감을 얻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소방서는 16일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에게 소방 직무를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재난 현장 대응 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해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의정부소방서 중정 훈련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소방서 견학 ▲북부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견학 ▲방화복 착용 및 방수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실전과 유사한 체험을 통해 소방관의 역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은 “미래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땀 흘리며 진로를 체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시민 참여를 통한 청렴하고 투명한 시정 실현을 위해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16일 오후 시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전문 분야 10명, 일반 분야 13명으로 총 23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이 위촉됐다. 이들의 임기는 향후 2년이다. 이번 제2기 시민감사관은 분야별 전문성 제고와 시민의 시각을 균형감 있게 반영하기 위해 참여 분야를 더욱 세분화하고 대상 인원을 확대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종합감사 등 주요 감사 활동에 직접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고, 시정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청렴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 제시와 제도 개선 권고를 통해 청렴 시정 구현의 동반자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은 행정의 감시자이자, 협력자로서 시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할 중요한 존재”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의정부시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특례시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 6개 대학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고, 재난 발생 시 민·관·학이 협력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시장과 임연수 명지대(자연캠퍼스) 총장, 한진수 용인대 총장, 홍충선 경희대(국제캠퍼스) 학무부총장, 김재일 단국대(죽전캠퍼스) 대외부총장, 김유강 한국외국어대(글로벌캠퍼스) 부총장, 전병찬 강남대 대학발전총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6개 대학을 대표하는 인사들은 “용인시가 오늘날 대학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는데 함께 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반갑고, 먼저 나서서 지역 대학들을 모아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6개 대학은 소속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활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자연재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각 대학과 긴밀하게 협조해 자원봉사 인력을 신속하게 조직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학생들 자신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며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 재난 대응 자원봉사단 운영, 전문봉사단 육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