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누리꾼들, 온라인 채팅으로 2일차 공연 기대감 표출

“미치겠다. 30분 남았어!”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연 실황을 유튜브 채널 등 랜선을 통해 지켜보는 누리꾼들이 2일차 공연을 앞두고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댓글을 통해 “와와와와와”, “공연 언제 시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몇몇 누리꾼은 기다리는 시간을 달래기 위해 온라인 채팅으로 눈치게임이나 끝말잇기를 하는 등 다른 누리꾼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인천관광공사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날까지 무관중으로 펼쳐지며, 공연 모습은 KBS Kpop과 1theK(원더케이) 등 6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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