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과정 폭발물 터진듯… 긴급구조통제단 구조 진행중
1일 오전 7시24분께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작업자 17명중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매몰됐다. 현재 매몰자 5명은 구조 중 이며 사망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는 공사과정에서 폭발물이 터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사고현장에는 소방당국의 긴급구조통제단이 투입돼 구조 및 사고 수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하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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