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6차례… 시흥도공 조직개편 ‘속 빈 강정’

시흥도시공사가 최근 5년간 무려 여섯 차례 조직개편을 단행해 내부 혼란과 효율성 저하 등 각종 부작용에 직면하고 있다. 명칭만 바뀌는 ‘눈 가리고 아웅’식의 조직개편으로 직원들의 사기 저하 및 업무 혼선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9일 시흥도시공사(공사)에 따르면 2019년 10월 시흥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로 개편되면서 당시 정원 311명이 올해초 기준으로 445명으로 43% 늘었다. 이 과정에서 여섯 차례의 조직개편이 있었고 조직이 급속하게 비대해졌다. 하지만 지자체급 지방공사로는 드물게 관광사업처가 신설되는가 하면 단순히 명칭만 변경, 내실을 기하지 못하면서 단기간에 몸집만 커져 ‘세금 먹는 하마’라는 비판이 쏟아진다. 공사는 2020년 도시개발실과 대외협력팀 등을 신설해 정원 364명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후 2022년 3본부 2실 2처 21팀 393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당시 ‘팀’ 명칭을 ‘부’로 변경하고 4급 이하 직원 호칭도 ‘매니저’로 통일했다. 이때부터는 매년 조직개편이 이뤄지고 있다. 조직을 키우기 위한 조직개편이라는 의문이 들 정도다. 2023년 3본부 3실 4처 22부 413명으로 경영전략실과 2개 처가 늘면서 실장 1명과 처장 2명 등 간부 인력이 추가됐다. 3급 호칭을 ‘차장’, 그린환경부 내 시설파트별 4급 선임자를 ‘조장’ 등으로 명명하거나 업무 이관, 본부 명칭 변경, 조직 이름 변경 등이 이뤄졌다. 이듬해인 2024년 3본부 4실 3처 1단 24부 425명으로 개편하면서 관광사업단을 신설했다. 정원도 30명에 이른다. 당시 공사 조직개편 방안에 따르면 ‘K-골든코스트, 거북섬 활성화 등 시흥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직 임무 부여’라는 항목이 등장했다. 올해 초 조직개편에선 3본부 5실 4처 25부 445명으로 전략기획실이 신설되고 관광사업단이 ‘처’로 승격되면서 실장급 1명이 또 늘었다. 관광사업처를 공사에 만든 것을 놓고 시민과 전문가들도 “도시개발과 전혀 맞지 않은 비효율적 구조”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 시민은 “도시계획이나 주택개발은 몰라도 관광은 생소한데 왜 자꾸 붙였다 뗐다를 반복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직원들도 “조직개편이 있을 때마다 직무 내용이 바뀌어 혼란스럽다”, “중복된 업무가 생겨 효율성이 떨어진다” 등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한 직원은 “내부적으로 조직개편은 ‘달력’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그만큼 직원들 피로도가 크다는 의미”라고 푸념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조직개편은 전략적 목표와 일관된 방향성이 있어야 의미가 있다”며 “명칭만 바뀌고 기능 조정이 수시로 이뤄지는 식이라면 조직 내 신뢰만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조직개편이 아니라 부서만 정비했다. 잦은 건 맞지만 사업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경기도지사 무덤론’ 깨나… 전현직 줄줄이 대권 도전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자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경기도. 이곳의 도지사는 항상 대권 잠룡들의 관문이다. 하지만 민선 2기를 제외한 역대 도지사 대부분이 대선 주자로 거론됐고, 실제로 대권 도전에 나섰지만 경선 탈락과 본선 낙선이라는 결과 앞에 고개를 숙였다. 이런 가운데 전·현직 경기도지사들이 9일 대선 출마를 잇달아 선언하면서 ‘경기도지사 무덤론’이라는 징크스를 넘어 새로운 서사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선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이날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조기 대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두 번 연속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경선에 도전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후 13년 만에 대권 도전이다. 김 전 장관은 이날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12가지 죄목으로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 이재명을 상대하기에는 가진 것 없는 깨끗한 손 김문수가 제격”이라며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몰고 갈 이재명의 민주당은 저 김문수가 확실히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전 지사는 대선 본선까지 진출하며 전임자들과 다른 궤적을 그렸다. 지난 2022년 대선에서 불과 0.7%포인트 차이로 박빙의 승부 끝에 비록 고배를 마셨지만 ‘징크스를 깨뜨린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 대표는 이날 대표직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후, 유튜브 채널 인사말을 ‘위대한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길,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로 바꾸면서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앞서 역대 도지사들 또한 경기도지사직을 발판 삼아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었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이인제는 1995년 초대 민선 경기도지사로 선출되면서 중앙 정치에서 지역 정치로 무대를 옮긴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 1997년 제15대 대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신한국당(현 국민의힘 계열) 경선에 도전했지만, 이회창 후보에게 패배했다. 이후 경선 결과에 불복하면서 탈당, 독자 출마를 위해 ‘제3지대’ 국민신당을 창당했지만 낙선했다. 민선 3기 손학규 전 지사는 세 번 대권 도전에 나섰으나 모두 후보 경선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2007년 대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경선에 출마했지만 정동영에 밀려 탈락했고, 2012년에도 민주통합당 경선에 나섰지만 문재인에게 졌다. 2017년에는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으나 안철수 후보에게 패해 결국 출마가 무산됐다. 민선 6기 도백의 자리에 오른 남경필 전 지사는 2017년 대선 경선에서 바른정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유승민에게 밀려 탈락했다. 2018년 지방선거 낙선 이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

흐리다 차차 맑음…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날씨]

목요일인 10일 새벽에 비가 그치고 전국이 흐리다 차차 맑아진다.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 내리던 비는 이날 새벽(00~06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늦은 오후(15~18시) 한때 경북중남부내륙·남부동해안에 5㎜ 내외의 비가 오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또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7도, 인천 8도, 서울 9도 등 4~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9도, 인천 16도, 서울 19도 등 16~21도의 분포를 보인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 전라해안과 제주도해안에 급격한 기압변동으로 기상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서울·인천은 ‘나쁨’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전과 밤에 경기북부·경기남부·충남에서, 밤에 제주권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설] 과천시 침탈 역사, 위례과천선으로 보상돼야

반드시 짚고 갈 과천시의 생생한 역사가 있다. 현직 시장이 두 번이나 주민소환됐다. 2011년에는 여인국 시장이었다. 국토부의 보금자리 지구 지정 때문이었다. 2021년에는 김종천 시장이었다. 국토부의 공공 주택 4천호 발표 때문이었다. 두 번 다 ‘막지 못했다’가 사유였다. 결정은 국토부가 하고 단두대에는 과천시장이 끌려 간 셈이다. 어찌보면 정부 청사 이전부터 시작된 과천시의 희생의 역사다. 이에 대한 아주 작은 보상이 기대를 모은다. 수도권 광역 철도 위례과천선이다. 2014년 과천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배경에 개발되는 신도시가 있다. 정부가 강제한 과천3지구 등이다. 과천시민의 반대가 지정 과정에서 억눌렸다. 이런 역사에 대한 보상이다. 최소한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다. 여기에 더해지는 당위성도 있다. 과천시민이 사업비 분담 4천억원을 안았다. 차량기지까지 포용한 상태다. 이런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노선안이 등장했다. 과천 진입부에서 서초구 우면동으로 꺾였다. 과천 주암역 대신 서초구 우면역이 만들어지는 그림이다. 노선 평면도가 여간 황당하지 않다. 서초구 주장은 수요와 경제성이었다. 우면1·2지구, 서초보금자리 등 1만1천 가구를 강조했다. 여기서 예상되는 수요로 철도 사업의 전체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서초구의 뜻을 반영한 그림이다. 말 안 되는 논리다. 국토부가 과천시에 신도시를 지정했다. 인구를 이동시켜 서울 집값을 낮춘다는 목적이었다. 그런데 문제의 노선은 현재 인구만을 기준 삼고 있다. 국토부 역할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현 단계에서 국토부가 나서기 어렵다는 논리다. 그럴까.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지난 2월 신동욱 의원(서초구을)을 만났다. 거기서 “교통 수요, 경제성 중심의 대안”을 말했다. 주시할 일이다. 과천지역 정치권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이소영 의원(과천·의왕)이 지난 2월 박 장관을 만났다. 신계용 시장도 박 장관을 만났다. 과천시의회는 ‘과천위례선 4개역 설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서울과 서초구 정치권도 맞불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직접 나서 서초구 경유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요하지만 정치력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노선을 이끌어낼 논리 싸움이 관건이다. 과천은 국토부 정책의 오랜 피해자다. 과천시민의 재산권이 반복해서 제한당했다. 과천시만의 도시계획은 틀어지고 무너졌다. 이제 그 무한 희생에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위례과천선은 그 보상의 아주 작은 부분이다. 과천시민이 원하는 노선대로 이뤄져야 한다.

[사설] ‘은둔청년맞이 편의점’ 오픈... 전사회적 관심 높여야

은둔형 외톨이는 일본에서 먼저 나타났다. 1990년대 버블 경제 붕괴와 함께 사회문제화했다. 오랜 기간 집에 틀어박혀 사회 접촉을 거부하는, ‘히키코모리’라 했다. 그들도 나이가 들어 이제 중장년 히키코모리를 걱정한다. 최근 추계치가 146만명이다. 여성 히키코모리도 적지 않다고 한다. 우리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 부터다. 취업이나 진로 문제 등으로부터 시작했다. 최근 19~39세 대상 조사에서 61만명 정도로 나왔다. 청소년 고립·은둔도 10%에 이른다는 연구가 있었다.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인천시가 최근 은둔 생활 시민 67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68%가 ‘그렇다’고 답했다. 실제 자살 시도까지 간 사람도 25%에 달했다. 또 37% 정도가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반 이상이 치료는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은둔 생활 중 외부 도움’에 대한 질문에는 절반 이상이 ‘없었다’고 답했다. 10% 정도만이 지자체 등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왔다. 조기 발견이나 전문기관 지원 등이 매우 부족한 실정임을 보여준다. 인천시가 최근 GS리테일과 ‘청년마음으로 편의점’ 협약을 했다. 편의점 12곳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들의 마음을 돌보는 새로운 사업이다. 청년층 이용이 많은 편의점을 통해 마음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을 조기에 발견,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한 사무관이 착안,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사업이다. 고립·은둔 청년이라도 그나마 밖으로 나오는 곳이 편의점이라고 한다. 인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편의점 점주 등에게 고립·은둔 청년을 찾아내는 교육을 한다. 이들 편의점에는 마음건강 자가검진 QR코드가 있어 자가 검진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상담으로 연결해 준다. 또 청년마음건강 서포터스 ‘청년새봄’도 모집, 운영한다. 고립·은둔 청년과 마음 터놓을 수 있는 또래 대학생 서포터스다. 스스로 문을 닫아 건 청년들을 찾아내고 그들이 손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편의점이다. 그들의 능력과 자세에서 비롯된 것으로만 봐서는 안 되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다.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이가 늘어나고 고립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회적 손실도 불어난다. 은둔 생활자 10명 중 7명이 ‘현재 생활을 벗어나고 싶다’는 희망을 말한다. ‘청년마음으로 편의점’을 거점 삼아 그들을 다시 불러내야 한다. 지자체와 지역사회, 우리 모두가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과제다.

[지지대] 아열대성 곤충 증가

“자고 나면 주변을 기어다니는 생물들이 한 마리씩 늘고 있었다. 뭔가 예사롭지 않은 불안이 엄습하고 있었다.” 생물학자인 프랑스 출신 장 앙리 파브르의 ‘곤충기’에 나오는 대목이다. 제주박각시살이고치벌이란 벌레의 이름을 들으면 소름이 돋는다. 큰활무늬수염나방이나 노란머리애풀잠자리 등도 마찬가지다. 이름도 별나지만 낯설기조차 하다. 아열대 지방에서 서식하는 곤충들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이 녀석들이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학계 연구보고 결과다. 원인은 기후변화 영향이다. 신종·미기록종 아열대성 곤충이 발견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연유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0~2024년 발견된 아열대성 곤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현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6년부터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에 따라 한반도 곤충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 2020년부터 한반도에서 새롭게 발견된 신종·미기록종 곤충 중 아열대성 곤충의 비율을 분석해 왔다. 그 결과 아열대성 지역 곤충 비율은 2020년 4%, 2021년 4.4%, 2022년 5%, 2023년 6.5%, 2024년 10.2%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아열대성 기후에서 서식하는 미기록종 후보 38종이 한반도 남부에서 발견됐다. 이 중 제주박각시살이고치벌, 큰활무늬수염나방, 노란머리애풀잠자리 등 21종은 제주도에서 최초로 확인됐다. 무릇 곤충은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이동성이 강하다. 그래서 환경에 따른 분포 변화가 두드러진다. 한반도로 북상한 종들이 아열대와 온대의 경계지역인 제주도에서 주로 발견되는 건 기후 변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 자생 중인 아열대성 곤충들을 계속 관찰해 관련 정책 마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눈에 띄지 않았던 생물들이 부쩍 늘고 있다는 건 생태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뜻이다. 우리가 딛고 사는 자연은 후손들에게 빌린 소중한 유산이다.

[오늘의 운세] 4월 10일 목요일 (음력 3월 13일 /己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명예하락 자손불화 금전복잡 건강 주의해야 戊子 48년생 투자증권 손해 타인과 시비 직장고민 발생 庚子 60년생 만사형통 문서해결 능력인정 뜻을성취 길(吉) 壬子 72년생 명예상승 상사의 도움 시험합격 구직성사 甲子 84년생 일진왕성 재물성사 혼담 데이트 행운오고 丙子 96년생 직업 스트레스 한발 양보하면 안간화합 금전 길(吉) 소띠 丁丑 37년생 자손화합 가족모임 술 음식 생기고 원만 길(吉) 己丑 49년생 형제 친구의 도움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 길(吉) 辛丑 61년생 문서계약 성사 능력인정 귀인도움 만사 길(吉) 癸丑 73년생 혈기 부리면 쟁투 참으면 만사 해결되고 乙丑 85년생 주점출입 오락조심 우연한 만남 말실수 丁丑 97년생 음식대접 즐거운날 고민해결 사업재물 원만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일진 불리하니 투자변동 금물 금전불길 庚寅 50년생 만사 해결되고 능력인정 금전문제 해결 壬寅 62년생 명예 생기고 구직성사 문서해결 만사형통 甲寅 74년생 재물성사 연인 생기고 인기있고 만사원만 丙寅 86년생 직장고민 생기나 재수원만 음주 데이트 戊寅 98년생 일진불리 기분손상 경쟁불리 투자재물 손해 토끼띠 己卯 39년생 친척동료 모임 자손경사 여행출행 변동 辛卯 51년생 한발 양보하면 만사 해결되고 능력인정 癸卯 63년생 시비쟁투 사고조심 가정불화 재물지출 흉(凶) 乙卯 75년생 술 대인으로 망신 실수연속 미움사니 조심 丁卯 87년생 직업출장 음식 생기고 주점출입 돈지출 己卯 99년생 모임성사 직업변화 마음들떠 여행 출행할운 용띠 庚辰 40년생 문서계약 성사 만사해결 행운이 오고 길(吉) 壬辰 52년생 명예상승 승진가능 금전해결 행운오고 甲辰 64년생 가정화목 인기상승 인간관계 원만 길(吉) 丙辰 76년생 허명발동 분주하고 실속없고 금전복잡 戊辰 88년생 재물지출 경쟁발생 근신하고 한발 양보해 庚辰 00년생 부모나 상사의 조언 시험원만 학업도 원만할 때 뱀띠 辛巳 41년생 문서계약 성사 가족화목 금전해결 만사 大길(吉) 癸巳 53년생 오전은 불리하고 오후는 능력인정 만사무난 乙巳 65년생 가족모임 연인 데이트 외식하고 재물지출 丁巳 77년생 직장문제 해결 오락탈선 우연한 만남 복잡해 己巳 89년생 모임성사 친구의 도움 음식대접 고민도 해결 辛巳 01년생 화합합심 모임성사 중심인물 부모화합 만사 길(吉) 말띠 壬午 42년생 명예상승 능력인정 계약가능 문서이득 길(吉) 甲午 54년생 재수원만 집안경사 가족외식 연인 데이트 丙午 66년생 명예손상 직장불리 헛소문으로 고민생겨 戊午 78년생 친구와 불화 기분손상 오락탈선 재수불리 庚午 90년생 시험문서 이득 인기상승 능력인정 만사 길(吉) 壬午 02년생 일진왕성 인기상승 이성화합 직업 시험해결 양띠 癸未 43년생 건강주의 가택 부모 서류문서 고민발생 乙未 55년생 투자증권 불리 문제로 재물지출 과다 丁未 67년생 모임초대 술 음식 생기고 자손기쁨 직업안정 己未 79년생 친구친척 모임 회포풀고 단합 만사무난 辛未 91년생 일진평범 친척소식 모임 생기고 무해무득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실속은 없으나 가정화목 동료상사 화합 丙申 56년생 재물 문제로 명예손상 음주 대인문제 실수 戊申 68년생 손재시비 구설조심 직장 스트레스 연인불화 庚申 80년생 일진원만 귀인도움 능력발휘 칭찬받고 길(吉) 壬申 92년생 일진대길 능력발휘 시험합격 승승장구 길(吉) 닭띠 乙酉 45년생 투자증권 불리 사업불길 금전문제 고민 丁酉 57년생 직장원만 자손기쁨 술 음식 생기고 무난 己酉 69년생 직업변화 이사 및 출행여행 친구의 도움 辛酉 81년생 부모님 걱정 차량문서 고민 직장 불안정해 癸酉 93년생 컨디션 불리 경쟁 발생하나 술 음식 생기고 개띠 丙戌 46년생 일진불리 금전문제 복잡 가족문제 고민 戊戌 58년생 보증서면 큰실수 투자사업 불리 가정불화 庚戌 70년생 만사해결 능력인정 시험합격 승진가능 壬戌 82년생 인기왕성 시험원만 귀인도움 칭찬받고 길(吉) 甲戌 94년생 재물성사 가족화합 인기상승 고민해결 돼지띠 丁亥 47년생 직장문제 사업문제 고민 후일을 도모해야 己亥 59년생 친구동료 만나 단합 술 음식 생기고 무난해 辛亥 71년생 능력발휘 시험합격 부모님 도움 만사무난 癸亥 83년생 마음의 변화 갈팡질팡 대인관계 불리해져 乙亥 95년생 음주가무 주점출입 재물지출 과음과식 조심해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검찰, 윤석열 안가 '술집 개조설' 윤건영·안귀령 재수사 요구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삼청동 안전가옥 개조설'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안귀령 대변인을 불송치한 가운데, 검찰이 재수사를 요구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추장현 부장검사)는 전날 윤 의원과 안 대변인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재수사할 것을 구로경찰서에 요청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12월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내가 제보받은 게 있는데, 정권 초기에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 삼청동 안가를 술집 바 형태로 개조하려고 했다더라"며 “신뢰할만한 제보였다. 그 (개조 공사)업을 하고 있는 분에게 정확히 오퍼가 갔다. 바(Bar)로 만들어야 해서 현장까지 가봤다는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 "처음에 제보를 받았을 때에는 어떻게 안가를 바로 바꿀 생각을 하는지 황당했고 상상력이 너무 비약됐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지금 생각해보니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보니까, 과거 군사정부 때처럼 술자리를 겸한 작당모의가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이후 안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건영 의원이 밝힌 제보에 따르면 윤석열은 정부 출범 초기부터 삼청동 안가를 술집 형태로 개조하려 했다고 한다"며 “사실이라면 정말 기가 막힌 일”이라고 했다. 이에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윤 의원과 안 대변인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 2월 두 사람에 대해 '각하'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 다만, 검찰의 이번 요구에 따라 재수사하게 됐다.

[알림] 경인지역 최고 권위의 ‘공직대상’시상 부문 개편... 인천까지 확대

경기일보사가 공직의 가치를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정의로운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하고 매년 훌륭한 공직자를 선정, 시상해온 공직대상이 2025년부터는 일부 시상 부문을 변경 개편하고, 인천지역까지 확대해 시행됩니다. 올해 시상식은 대선 일정을 감안해 기존 5월28일에서 오는 6월24일로 변경했으며 수상 후보자 서류접수 기간도 아래와 같이 변경 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의 복지와 선진행정 서비스를 위해 헌신하는 참공복이 발굴, 표창받을 수 있도록 추천 기관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 시 상 : 각 부문 상패 및 부부동반 해외연수, 부상 △ 시상일시 : 2025년 6월24일(화) 오후 2시 △ 시상장소 :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 △ 접 수 처 : 경기일보 사업부 △ 접수기간 : 2025년 4월28일(월)~2025년 5월30일(금) 18:00까지 △ 추천구비서류 : 추천서, 공적조서, 인사기록요약서, 주민등록등본, 공적증빙자료, 컬러사진(반명함판 또는 여권사진 2장) △ 추천기관 및 추천권자, 추천서, 공적조서 등 양식 다운로드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일보 홈페이지에서 제32회 경기공직대상 배너를 클릭해 응모요강과 시상 계획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 의 : 경기일보 사업부 (031)250-3384~5 32회 공직대상- 시상계획(일정변경).hwp 32회 공직대상- 추천서,공적조서 등 양식.hwp 32회 공직대상- 응모요강(일정변경).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