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4일 일요일 (음력 4월 2일 /丁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5월 24일 일요일 (음력 4월 2일 /丁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재물지출 소변계통질병조심 음주실수 운 戊子 48년생 인기상승 초대받고 상사의조언 만사해결 庚子 60년생 명예생기고 재물원만 연인데이트 만사吉 壬子 72년생 애인생기고 데이트 술 음식생기고 재수길 甲子 84년생 유흥탈선 비뇨기과출입 기분다운 술조심 소띠 丁丑 37년생 형제친척모임성사 문서변화 상가변동 吉 己丑 49년생 컨디션불리 심신피로 마음의변화 생길 때 辛丑 61년생 만사불리 가정불화 재수불길 바람기발동 癸丑 73년생 과음과식 유흥탈선 재물지출 마음을 진정 乙丑 85년생 돈지출 유흥오락출입 과음과식 모임성사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기쁨 명예상승 문서이득 고민해결 吉 庚寅 50년생 인기생기고 재물성사되나 건강체크해야 壬寅 62년생 금전성사 음식대립 자손문제로 근심생겨 甲寅 74년생 직장고민 교만은금물 남의 의견 존중해야 丙寅 86년생 상사의 도움 시험길하고 행운오고 데이트 토끼띠 己卯 39년생 반길반흉하니 문서문제 원만 건강은 불리 辛卯 51년생 매사불길 금전문제고민 부부갈등 술조심 癸卯 63년생 음식대접 과음과식조심 여자 술문제 자제 乙卯 75년생 재물지출 내기불리 경쟁불리 연인불화 丁卯 87년생 운기상승 귀인조력 능력인정 연인화합 吉 용띠 庚辰 40년생 명예상승 금전해결 자손경사 행운오고 吉 壬辰 52년생 재물원만 연인데이트 음식생기고 무난 吉 甲辰 64년생 직장 및 자손근심생기나 친구동료의 도움 丙辰 76년생 재물지출초과 양보하는 마음가져야 무난 戊辰 88년생 기분손상되나 연인화합 데이트 유흥줄겨 뱀띠 辛巳 41년생 자손효도 가족모임성사 재물성사 만사길 癸巳 53년생 재산관리 잘하나 부부불화 조심 자손걱정 乙巳 65년생 여행출장 및 변동수 친구의조언 차량문제 丁巳 77년생 친구동료 문제로 재물지출 부모형제걱정 己巳 89년생 기분상쾌 인정벋고 시험운길하고 데이트 말띠 壬午 42년생 가정화목 인기상승 건강문제로 재물지출 甲午 54년생 기분불쾌하나 자손기쁨 귀인 도움만사 吉 丙午 66년생 재물손실 계약불리 연인불화 사업은불안 戊午 78년생 일진불리 음주과식조심 동분서주분쟁조심 庚午 90년생 출행여행 유흥오락 동분서주 재물도지출 양띠 癸未 43년생 재수원만 사업완성 직장해결 만사 大吉 乙未 55년생 자손경사 운수완성 고민해결 능력인정 吉 丁未 67년생 친구형제의 도움 모임성공 계약가능 大吉 己未 79년생 칭찬받고 인기있고 소원성취 좋은소식 吉 辛未 91년생 일시적혼란 재물지출 오후는 음식대접 吉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직장고민 자손걱정 생기나 귀인조력해결 丙申 56년생 재물손해 경쟁불리 투자도박 사업불안운 戊申 68년생 시험원만 부모님 상사의후원 구직성사 吉 庚申 80년생 일진원만 명예생기고 재물성사 데이트운 壬申 92년생 일진상승 재수대길 능력발휘 연인데이트 닭띠 乙酉 45년생 직장문제 해결되나 가정부로하 출행불리 丁酉 57년생 직장 스트레스 참는자가 승리 부모님걱정 己酉 69년생 시비구설주의 문서차량문제로 관재조심 辛酉 81년생 일진불길 여행사고조심 가출탈선바람기 癸酉 93년생 바람기발동탈선 재물지출분주다사 술조심 개띠 丙戌 46년생 재물지출초과 한발후퇴하면 만사편안 戊戌 58년생 문서계약성사 시험구직 원만 명예상승 吉 庚戌 70년생 인기상승 혼담성사 승진가능 행운오고 吉 壬戌 82년생 연인데이트 만사화합 재수원만 만사대길 甲戌 94년생 자존심상하나 모임성사봉사하고 양보해야 돼지띠 丁亥 47년생 친구 및 상사의조언 전문가와상담결정 吉 己亥 59년생 계약가능 연인데이트 유흥점출입 빈번 辛亥 71년생 바람기발동 재물지출 탈선방황 술조심 癸亥 83년생 유흥오락 낭비가심하나 왕자가된 기분 乙亥 95년생 일진대길 직업성취 인정받고 선물생기고 /서일관 운명철학원

k리그4 인천남동구민축구단, 서울 중랑축구단에 4대1 승리

k리그4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개막전 첫승에 이어 두번째 경기인 첫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FC남동은 23일 서울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2020 K4리그 2라운드 서울 중랑축구단(중랑)과 경기에서 문준호, 강병휘, 강민규의 연속골에 힘입어 4대1로 승리 했다. FC남동은 이날 전반전 중랑 수비수들의 저항에 부딛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초반 오성진과 유동규의 10여 차례 유효 슈팅에도 불구 중랑 골키퍼의 선방과 육탄 방어에 번번이 막혔다. FC남동의 골 폭풍은 후반전 문준호의 발 끝에서 시작됐다. 후반 19분 강민규가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찬 볼이 골문앞을 가로질러 흘러 나오자 반대편에 있던 문준호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받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29분 김현수가 코너킥을 반대편으로 길게 올려주자 강병휘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어 2대0으로 달아났다. 3번째 골은 다시 문준호의 발에서 나왔다. 후반 30분 문준호는 중랑 진영에서의 혼전을 틈타 오른쪽 골 에리어의 벌어진 빈 공간을 보고 달려들어가며 가볍게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3분 뒤인 33분엔 창단 첫 골의 주인공인 강민규가 추가골을 성공 시켰다. 강민규는 중랑이 압박을 가하며 FC남동 진영에서 혼전이 거듭되는 순간, 역습찬스를 이용 오른쪽 하프라인부터 단독으로 볼을 끌고 들어가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반대편 골문으로 볼을 밀어 넣으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다소 긴장감이 풀린 FC남동은 후반 36분 중랑의 미드필더인 김동욱에게 실점을 허용, 2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만드는 데는 실패했다. 김정재 FC남동 감독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에게 차분하고 섬세한 경기 운영을 주문했다며 선수들이 경기력을 후반까지 유지시킨 것이 승부를 결정지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한 경기 한 경기 모두 쉽지 않다. 앞으로 열릴 홈 3연전에 대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FC남동은 오는 30일 충주시민축구단, 6월 13일 이천시민축구단에 이어 20일 포천시민축구단과 남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홈 3연전을 펼친다. 송길호 기자

'염기훈 PK골' 수원, 인천 1-0 꺾고 올 시즌 K리그 마수걸이 승리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공식 5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이임생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5분 캡틴 염기훈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은 공식 개막전 전북 현대(0-1 패)과 2라운드 울산 현대전(2-3 패)에서 빠졌던 2연패 부진을 극복하고 K리그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적까지 더하면 4연패 뒤 거둔 올해 첫 승리기도 하다. 반면 1ㆍ2라운드에서 각각 대구FC와 성남FC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인천은 올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이임생 감독은 이날 외국인 듀오 아담 타가트와 술레이만 크르피치를 공격진에 포진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임완섭 감독의 인천은 강력한 질식 수비로 수원의 창을 가볍게 막아냈다. 수원은 전반 32분 타가트가 골문 오른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온 장면이 유일한 위협 장면으로 꼽힐 만큼 좀처럼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인천은 후반 들어 스테판 무고사를 앞세워 한 방 기회를 노렸다. 후반 12분 무고사는 골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려 간담을 서늘케했다. 이후 팽팽했던 균형이 인천 수비수 문지환의 반칙으로 무너졌다. 후반 13분 문지환이 수원 명준재의 오른쪽 짧은 크로스를 받은 김민우를 잡아끌었고 주심이 이를 파울로 불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염기훈은 왼발로 침착하게 골대 왼쪽 하단으로 차 넣어 천금 같은 결승골을 만들었다. 인천은 이후 적극적으로 동점골 사냥에 나섰지만 수원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후반 36분 송시우가 중원에서 길게 연결된 공을 받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결국 수원은 남은 시간 침착하게 상대 공세를 막는데 성공하며 1골 차의 귀중한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같은 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며 3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성남은 전반 17분 강원 고무열에 선제골을 내주며 이끌렸지만, 후반 10분 권순형이 극족인 동점골을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 이날 적지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성남은 올 시즌 3라운드까지 패배 없이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하게 됐다. 이광희 기자

로하스 역대 3번째 좌우 연타석 홈런 폭발

KT 위즈 선발 김민(21)이 연패의 늪에서 팀을 구해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김민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2차전에 선발로 나서 5.2이닝 2피안타, 7볼넷으로 1실점해 KT 위즈의 6대2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2번째 승리다. KT 위즈는 1회 선취점을 뽑으며 전날 5대6 뼈아픈 역전패 설욕의 신호탄을 쐈다. 좌익수 옆 3루타를 치고 나간 오태곤이 조용호의 2루 땅볼때 홈을 밟았다. 김민의 호투 속에 실점없이 1대0 리드를 지켜가던 KT 타선은 4회 2점을 추가했다. 박경수, 배정대의 연속 안타와 강현우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서 강민국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대타 장성우의 희생플라이와 심우준의 좌중간 적시타가 터져 3대0으로 달아났다. 5회에는 1사 후 멜 로하스 주니어가 오른쪽 타석서 LG 선발 차우찬으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빼앗아내며 점 차를 4점으로 늘렸다. 호투하던 김민은 6회말 2사 후 김민성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왔으며, 이어 등판한 김민수가 LG 하위 타자들인 정근우, 유강남, 오지환에게 집중 3안타를 맞고 2점을 내줘 2점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KT는 7회초 2사 후 조용호가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후 다음 타자 로하스가 이번에는 좌타석서 LG 두 번째 투수 송은범의 2구를 통타 좌익수 뒤 비거리 110m 투런포를 빼앗아 쐐기를 박았다. 한 경기 좌우 연타석 홈런은 2008년과 2010년 서동욱(당시 LG)이 기록한 이후 처음이자 역대 3번째 기록이다. KT는 7회부터 주권, 하준호, 김재윤이 1이닝씩 이어 던지며 추가 실점 없이 4점차 리드를 지켜 2연패 고리를 끊어냈다. 이날 승리의 수훈갑인 로하스는 홈런 2개로 3타점을 올려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한편, KT를 상대로 11연승을 달리던 LG 선발 차우찬은 5이닝동안 7안타를 맞고 4실점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황선학기자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대부도 환경지킴이’ 영흥발전본부와 협약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미래통합당 박순자 의원(안산 단원을)은 22일 안산시의 대표적 자연관광지인 대부도의 환경을 주민들 스스로 지켜내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대부도 환경지킴이 협약 체결과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대부도 에코뮤지엄에서 대부도 주민대책위원회와 안산시니어클럽,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환경지킴이 협약 체결과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박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대부도 주민들의 대형차량 통행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9월 27일 대부도 주민들과 영흥발전본부의 갈등을 해결하고 상호 간에 윈윈할 수 있는 상생발전 협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세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수차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과 대부도 해양본부에서 주민간담회와 실무협의를 진행한 결과, 영흥발전본부가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당초 올해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정 연기했던 것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안산시니어클럽 65세 이상 어르신 54명이 참여하는 대부도 환경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선언했다. 박 의원은 안산의 보물섬인 대부도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주민들 스스로 지키고, 어르신들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상생의 지원사업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대부도의 환경을 지키고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관심을 기울이고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임이자, 2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수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 임이자 의원(비례, 경북 상주문경 당선인)은 22일 국회에서 개최된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으로 불리는 근로기준법과 화학제품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화학제품관리법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을 수상한 임 의원은 올해 고용상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해 2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법률안은 초고령사회에 대비, ▲고령자의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주의 노력 의무를 부과하고 ▲퇴직 예정인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의 재취업 지원 노력을 규정함으로써 고령자가 안정적으로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임 의원은 고령화의 가속화 따라 중장년층이 인생의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법률안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도 더욱 최선을 다해 국민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들의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에 도입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 제도는 입법 내용의 우수성을 심사하는 정성평가로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김재민기자

인천 110가구 재난지원금 중복 수령… 市, 환수 예정

인천지역 저소득층 110가구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중복해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재난지원금을 중복 수령한 가구에 대해 환수 조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들이 가구당 40만100만원씩 중복해 받은 재난지원금 총액은 9천800만원이다. 앞서 시는 정부의 통합전산망 구축 작업이 끝나지 않은 지난 4일부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먼저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는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달라는 민원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23일 재난지원금 정부 통합전산망 구축 준비 시기임을 감안해, 우선 읍면동 가구 데이터가 있는 취약계층부터 우선 지급을 결정했다. 시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가구(14만4천 가구)는 현금으로 입금해줬다. 또 의료주거교육급여를 받거나 차상위로 나뉜 저소득층 5만가구 중 5천613가구가 지역 화폐인 이음 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우선 신청했다. 시 조사 결과 이 중 110가구가 이후 신용카드 회사를 통해 재난지원금을 또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 가구가 재난지원금 수령 이후 신용카드사의 안내 문자를 받자 무심코 재난지원금을 다시 신청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중복 수령한 가구는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제31조(보조금의 반환) 및 제33조(보조금 수령자에 대한 보조금의 환수) 등에 의해 전액 환수 절차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재난지원금을 신청받을 때 추후 중복 수령하면 안 된다는 안내를 하고 서명도 받았다며 이달 18일 정부의 통합전산망이 개통한 이후에는 중복 지급 사례가 없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