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만평] 제발 좀…

선생님들이 만드는 교실이야기(by 참쌤스쿨&키므네)

[오늘의 운세] 11월 8일 금요일 (음력 10월 12일 /己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1월 8일 금요일 (음력 10월 12일 /己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명예손상 자손불화 금전복잡 건강주의 戊子 48년생 투자도박손해 타인과 시비 직장고민생겨 庚子 60년생 만사형통 문서해결능력인정 뜻을성취 吉 壬子 72년생 명예상승 상사의도움 시험합격 구직성사 甲子 84년생 일진왕성 재물성사 혼담데이트 행운오고 소띠 丁丑 37년생 자손화합 가족모임 술음식생기고 원만吉 己丑 49년생 형제친구의 도움 고민을 털어놓고상담吉 辛丑 61년생 문서계약성사 능력인정 귀인도움 만사吉 癸丑 73년생 혈기부리면쟁투 참으면 만사해결되고 乙丑 85년생 유흥점출입 도박조심 바람기발동 말실수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일진불리하니 투자변동은 금물 금전불길 庚寅 50년생 만사해결되고 능력인정 금전문제해결 壬寅 62년생 명예생기고 구직성사 문서해결 만사형통 甲寅 74년생 재물성사 연인생기고 인기있고 만사원만 丙寅 86년생 직장고민생기나 재수원만 술 유흥데이트 토끼띠 己卯 39년생 친척동료모임 자손경사 여행출행변동 辛卯 51년생 한발 양보하면 만사해결되고 능력인정 癸卯 63년생 시비쟁투 사고조심 가정불화 재물지출凶 乙卯 75년생 술 여자로망신 실수연속 미움사니 조심 丁卯 87년생 직업출장 음식생기고 유흥점출입 돈지출 용띠 庚辰 40년생 문서계약 성사 만사해결 행운이 오고 吉 壬辰 52년생 명예상승 승진가능 금전해결 행운오고 甲辰 64년생 가정화목 인기상승 인간관계원만사길 丙辰 76년생 허명발동 분주하고실속없고 금전복잡 戊辰 88년생 재물지출 경쟁발생 근신하고 한발양보해 뱀띠 辛巳 41년생 문서계약 성사 가족화목 금전해결 大吉 癸巳 53년생 오전은불리하고 오후는 능력인정 만사吉 乙巳 65년생 가족모임 연인데이트 외식하고 재물지출 丁巳 77년생 직장문제해결 유흥탈선바람기발동복잡 己巳 89년생 모임성사 친구도음 음식대접 고민해결 말띠 壬午 42년생 명예상승 능력인정 계약가능 문서이득吉 甲午 54년생 재수원만 집안경사 가족외식 연인데이트 丙午 66년생 명예손상 직장불리 헛소문으로 고민생겨 戊午 78년생 친구와불화 기분손상 오락탈선재수불리 庚午 90년생 시험문서이득 인기상승능력인정만사 吉 양띠 癸未 43년생 건강주의 가택 부모 서류문서로고민발생 乙未 55년생 투자증권불리 문제로 재물지출 과다 丁未 67년생 모임초대술음식생기고자손기쁨 직업안정 己未 79년생 친구친척모임 회포풀고 단합 만사무난 辛未 91년생 일진평범 친척소식 모임생기고 무해무득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실속은 없으나 가정화목 동료상사와화합 丙申 56년생 재물문제로 명예손상 술여자문제로 실수 戊申 68년생 손재시비구설 조심직장스트레스연인불화 庚申 80년생 일진원만 귀인도움 능력발휘 칭찬받고吉 壬申 92년생 일진대길 능력발휘 시험합격 승승장구吉 닭띠 乙酉 45년생 투자증권불리 사업불길 금전문제 고민 丁酉 57년생 직장원만 자손기쁨 술음식생기고 무난 己酉 69년생 직업변화 이사 및 출행여행 친구의 도움 辛酉 81년생 부모님걱정 차량문서고민 직장불안정해 癸酉 93년생 컨디션불리 경쟁발생하나 술 음식생기고 개띠 丙戌 46년생 일진불리 금전문제 복잡 가족문제고민 戊戌 58년생 보증서면 큰실수 투자사업불리 가정불화 庚戌 70년생 만사해결 능력인정 시험합격 승진가능 壬戌 82년생 인기왕성 시험원만 귀인도움 칭찬받고吉 甲戌 94년생 재물성사 가족화합 인기상승 고민해결 돼지띠 丁亥 47년생 직장문제 사업문제고민 후일을 도모해야 己亥 59년생 친구동료만나단합 술 음식생기고 무난해 辛亥 71년생 능력발휘 시험합격 부모님도움 만사무난 癸亥 83년생 마음의변화 갈팡질팡 대인관계 불리해저 乙亥 95년생 유흥오락출입 재물지출 과음과식 조심해 /서일관 운명철학원

'섹션TV' 나문희, 마릴린 먼로 전문 성우 시절 공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나문희가 마릴린 먼로 전문 성우로 활동하던 시절을 언급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나문희의 59년 연기인생을 되짚어보는 인생극장 인터뷰가 공개된다. 배우 나문희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감쪽같은 그녀'로 돌아왔다.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나문희는 "어렸을 때부터 흉내 내는 걸 좋아했다. 연극을 보고 나서도 많이 따라하곤 했다"며 성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마릴린 먼로 등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를 했던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힘주지 않고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내는 연구를 많이 했다"며 과거 성우 활동에 대해 전했다. 또한 TV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연기자로 전향하게 됐다고 밝혔다. 텃세는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같은 성우 동기였던) 배우 김영옥과 친해서 서로 의지가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나문희는 데뷔 후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야만 했다. 단역과 조역만을 맡아오던 나문희는 KBS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 80대 할머니 역할을 소화해 내 그해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열일 행보를 보여온 나문희는 "MBC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했을 때도 사실 상을 받을 줄 알았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김광현 막고 김재환 뚫고…김경문호, 프리미어12 2연승

한국 야구 대표팀이 2연승으로 슈퍼라운드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 리그 2차전에서 에이스 김광현의 압도적인 투구와 김재환의 천금 같은 적시타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날 1차전에서 호주를 5-0으로 완파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리며 C조 1위로 우뚝 섰다. 한국은 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쿠바와의 조별 리그 최종전(3차전)에서 승리하면 C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오른다. 그에 앞서 낮 12시에 치러지는 캐나다-호주전에서 호주가 승리하면 두 팀이 나란히 1승 2패가 돼 한국은 쿠바전 결과와 상관없이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한다. 1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아메리카대륙 1위 팀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 팀은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다. 한국은 6개 나라가 격돌하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호주, B조의 대만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면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 호주는 슈퍼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데 반해 대만은 일찌감치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5번 타자 김재환이 꽉 막혔던 득점의 혈을 뚫었다. 한국은 0-0의 균형을 이어가던 6회 초 1사에서 민병헌이 중전 안타에 이어 2루를 훔쳐 처음으로 득점권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이 볼넷을 골라 1사 1, 2루 기회를 이어가자 캐나다는 다소 이르게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좌완 선발 로버트 자스트리즈니가 87구 만에 내려가고, 우완 투수 크리스토퍼 르루가 마운드에 올랐다. 까다로웠던 자스트리즈니가 물러나자 한국 타선의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한국은 이정후가 초구에 3루수 파울플라이로 허무하게 물러났지만, 박병호가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 베이스를 꽉 채웠다.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르루의 6구째 높은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짜리 적시타를 터트려 0의 균형을 깼다. 김재환은 앞서 4회 초 1사 1루에서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웨슬리 다빌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며 병살타로 연결돼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김재환은 다음 타석에서 곧바로 아쉬움을 만회하며 한국에 결승점을 안겼다. 한국은 전날 양현종이 6이닝 무실점 위력투로 승리투수가 된 데 이어 이날은 김광현이 승리투수가 되며 '원투펀치'가 2연승을 쌍끌이했다. 김광현은 최고 시속 151㎞짜리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적절하게 배합해 캐나다 강타선을 얼어붙게 했다.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접지 않은 김광현은 6이닝 1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피칭으로 경기장을 찾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는 자일로 멘도사 주심이 2회 말 시작과 함께 교체되면서 약 10분간 중단됐다. 멘도사 주심은 2회 초 1사에서 양의지의 파울 타구에 턱 밑 부분 마스크를 강타당한 뒤 어지럼증을 호소해 결국 이닝이 끝난 뒤 1루심에게 주심을 맡겼다. 돌발 변수가 발생했지만, 김광현은 흐트러짐 없이 2회 말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쾌조의 피칭을 이어갔다. 한국은 7회 말 차우찬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8회 말 등판한 함덕주가 1사에서 돌턴 폼페이에게 좌전 안타, 웨슬리 다빌에게 우월 2루타를 얻어맞아 1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계속된 1사 2루의 동점 위기에서 한국은 가장 강력한 불펜 카드인 조상우를 투입했다. 조상우는 3번 에릭 우드, 4번 마이클 손더스를 연속 삼진으로 요리하고 최대 위기에서 큰 역할을 했다. 조상우가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20092017년)을 뛰며 올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던 손더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직구는 154㎞를 찍었다. 한국은 9회 초 김현수의 우중간 2루타, 허경민의 좌전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후속 박건우가 3구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민우가 우전 안타를 쳐내 한국은 다시 점수 차를 2점으로 되돌렸다. 한결 어깨가 가벼워진 조상우는 9회 말을 깔끔하게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연합뉴스

'시베리아 선발대'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한 선발 대원들

'시베리아 선발대'가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해 짧지만 여유로운 힐링 여행을 시작한다. 7일 방송되는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어느덧 찾아온 두 번째 열차의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어 선발 대원들은 2박 3일을 달려 도착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최종 목적지인 '모스크바'로 출발하기 전, 1박 2일간 알찬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선발 대원들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달린 끝에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한다. 공복 16시간 끝에 야무지게 호텔 조식을 해치운 이선균과 고규필, 그리고 김남길, 이상엽, 김민식은 숙소 근처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구경하고 함께 걸어보며 여유를 만끽한다. 유럽과 아시아의 분기점에 세워진 탑에 들러 기념사진을 찍은 선발 대원들은 고규필이 가장 고대했던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고 있는 이선균, 고규필의 전투적인 먹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또한, 길거리에 앉아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선발 대원들의 하루는 목요일 밤에 미소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선발 대원들의 '예카테린부르크' 여행기가 펼쳐진다. 김남길은 이상엽의 배우 정우성 성대모사에 마음을 빼앗기고, 김민식은 그 사이에서 질투심을 보이는 등 물오른 선발 대원들의 케미가 재미를 높일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시베리아 선발대' 오늘(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지구촌을 품다] UN DGC 협력단체·글로벌 복지단체…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UN DGC(전 DPIㆍ공보국) 협력단체이자 글로벌 복지단체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인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처럼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70억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 재난과 질병, 전쟁, 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들을 돕고자 재난구호, 난민과 여성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헌혈, 환경운동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다. 특히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지향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본격화한 올해는 그 활동의 폭이 더욱 넓고 커졌다. 지난 5월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비롯해 범 세계적인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는 세계적인 혈액부족 해소를 위해 각국 단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원활한 혈액수급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페인, 독일,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멕시코 등 각처에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했다. 또 미국, 필리핀, 페루 등지에서는 릴레이 걷기대회를 해 지속 가능한 복지 구현을 위해 세계인의 의식증진에 앞장섰다. 8월에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전 UN DPI/NGO 회의)에 초청돼 워크숍 개최, 전시 부스 운영 등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홍보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펼쳐온 활동을 알렸다. 이외에도 댐 붕괴로 막대한 피해를 본 라오스와 홍수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일본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가 하면, 아시아와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에 물 펌프와 물탱크 50대를 설치했다. 또 교육환경이 열악한 40여 학교에는 도서관과 체육관을 건립하고 교육자재 등을 지원했다. 제67차 유엔 DPI/NGO 회의 참석, 세계리더스보전포럼 연설, 주한 외국 대사 간담회 등을 통해 글로벌 복지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세계 대학생들을 환경 리더로 위촉해 미래세대의 환경보호의식을 고취하는가 하면 유엔이 주최한 국제 관용의 날 기념행사에 위러브유 대학생들이 초청돼 주제발표도 했다. 정기적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돕는 인성교육도 한다. 이 같은 위러브유의 행보는 각국의 양해각서(MOU) 체결과 지지서명 등 협력을 비롯해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5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수상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위러브유의 이타적인 발걸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매년 연말께 개최하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도 이웃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 콘서트는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린다. 정자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