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린 리페어크림, 토스 행운퀴즈 정답은?

토스가 '유세린 ㅂㄷㅂㄷ크림' 관련 행운퀴즈를 공개했다. 토스는 6일 '외부 오염을 완벽 차단한 밀폐용기로 제작되어 펌핑할 때 손이 #부들부들 떨리지만 사용하고 나면 피부가 #보들보들 해지는 화제의 유세린 울트라 센시티브 □□□ 크림!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행운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유세린 ㅂㄷㅂㄷ크림'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리페어'이다. 다음은 '유세린ㅂㄷㅂㄷ크림' 관련 퀴즈와 정답들이다. 문. 민감 피부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해 개발된 유세린 리페어 크림은 외부 오염을 100% 차단해주는 OOOO 용기를 사용하여 보존제, 파라벤 등 유해성분을 모두 배제한 퓨어 포뮬라를 안전하게 유지해줍니다. 정답 - 특수밀폐 문. 빠르게 피부 개선이 필요한 순간, 유세린 리페어 크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시간만에 눈에 보이는 손상개선효과가 입증된 크림입니다. ○은 몇 시간일까요 정답 - 2 문. 11월 단 한 달, 올리브영에서 유세린 리페어크림+미스트 한정 기획에 대해 ○○%의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과연 몇 프로 할인율일까요? 정답 - 40 문. 유세린은 □□의 뛰어난 기술력을 담아 눈에 보이는 효과를 선사하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에 들어갈 국가는 무엇일까요? 정답 - 독일

마켓컬리 ‘김장대전’, 김장 식재료 및 관련 용품 최대 25% 할인

마켓컬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에 필요한 식재료와 김장용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김장대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장 관련 식재료와 용품을 한 데 모아 수월한 김장 준비를 돕는다. 특히 마켓컬리 주 이용 고객을 고려해 4인 가구 이하 소가구를 위한 절임배추와 포기 양념으로 구성된 4인가구 간편 김장 패키지를 정가에서 10% 할인된 10만 1천 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 해남 절임배추 20kg는 3만6천720원에 판매하며, [햇님마을] 김장용 영양산 고춧가루를 포함해 무, 쪽파 등의 채소는 최대 15% 할인한다. 이 외에도 김장용 생굴은 20%, 김장하는 날 별미로 즐기기 좋은 수육용 무항생제 1등급 한돈 제품은 25%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생강과 마늘 등 김치 속 재료를 쉽게 다질 수 있는 푸드차퍼와 최대 15포기의 김치를 담을 수 있는 대형 김장봉투, 고무장갑 등 김장용품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도록 기획전에 포함해 장보기 편의를 돕는다. 더불어 마켓컬리는 오는 13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서비스를 통해 지정한 날짜에 신선한 김장 식재료를 새벽배송하며,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쿠폰도 제공한다. 또 김장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13일부터는 완제품 포장김치를 파격 할인하는 김치대전을 오픈한다. 100% 국내산 재료로 담근 포기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등 다양한 김치로 누구나 원하는 맛있는 김치를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손보업계, 불합리한 관행 탈피·체질 개선 나선다

손해보험업계 CEO들이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손해보험협회는 6일 오전 협회 손보업계 사장단(17개 회원사)과 손해보험협회장이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소비자 신뢰 회복과 가치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협회는 최근 미중 무역 분쟁,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와 저금리 기조 확대, 국내 보험시장 포화, 손해율 상승 등 손해보험산업이 직면한 대내외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사장단은 이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산업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손보업계 스스로가 기존의 관행과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손해보험에 대한 대외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또, 소비자 신뢰 회복과 중장기 리스크 관리강화, 상생협력 등 가치경영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손보업계는 ▲불필요한 분쟁의 사전예방과 민원 자율조정 강화 ▲건전경쟁을 위한 사업비 적정 집행과 불완전판매 근절 ▲혁신서비스신 시장 개척 등 포지티브 경영전략 모색 ▲산업의 포용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성실한 이행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번 자율결의에는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MG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코리안리재보험, SGI서울보증, AXA손보, AIG손보,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BNP파리바카디프, ACE손보 등 총 17개사 손보협회 회원사 전체가 참여했다. 추진과제의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금융정책감독경쟁당국과의 구체적인 협의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손보업계 사장단은 업계가 실손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소비자 중심의 포용적 가치의 실현을 공통의 목표로 설정한 만큼, 오늘의 결의가 산업의 체질 강화를 위한 터닝포인트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김용덕 회장은 앞으로 차별적인 혁신 서비스와 상품개발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보험시장 발굴뿐만 아니라 보험사의 기존계약 유지관리 서비스 제고 등 포지티브 경쟁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손해보험업계는 실손의료보험 청구전산화, 보험업 관계자 보험사기 가중처벌 등 소비자 권익제고 및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민생법안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민현배기자

경기도육상연맹, 8일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꿈나무 육상캠프’ 개최

2019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꿈나무 육상캠프가 오는 8~9일 경남 통영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육상연맹이 주최하고 크라운해태 주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올해 도대표로 시ㆍ도대항 대회에 출전한 우수선수들과 유망주를 대상으로 초등부 19명, 중등부 43명 등 총 62명이 참가해 글로벌 스타로의 성장 꿈을 키울 수 있는 멘토링 캠프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첫 날 스포츠스타와의 캠프를 주제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동메달리스트 임은지(성남시청) 선수가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다. 또 정은영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외부심의위원이 진행하는 스포츠, 인권이 경쟁력이다를 통해 스포츠교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문제와 성폭력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 날에는 크루즈요트 세일링에 나서 임진왜란 당시 한산도 대첩 승전해역 탐방과 한산도 제승당 견학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선필 도육상연맹 사무국장은 캠프 참가자들이 국제대회를 경험한 스포츠 스타와의 멘토링을 통해 견문과 사고의 깊이를 이뤄 자신의 꿈과 비전을 확립하길 바란다라며 이들이 향후 뛰어난 스포츠스타로 성장해 미래 후배들에게 또 한번 재능기부를 펼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광희기자

수원시, “조원중ㆍ조원고ㆍ수일고 안전한 통학로 만든다”

수원시가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3개 학교 주변 통학로에 대한 개선 작업에 나선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조원동 주안말사거리에서 수일고등학교 간 통학로 확보를 위해 681-44번지 일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도로) 변경결정을 고시했다. 이 도로는 조원고와 수일고를 오가는 교직원ㆍ학생 2천600여 명이 이용하는 주 통학로다. 인근 광교산을 찾는 등산객도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이 도로는 폭 12m 왕복 2차선 도로에 보도 폭이 2m에 불과하다. 더욱이 전신주까지 설치돼 있어 실제로 보행할 수 있는 보도 폭은 약 1.2m에 그치고 있다. 이 같은 이유에 등하교 시간이 되면 학생들이 차도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차량 사고 위험에 노출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도를 대폭 확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진행, 보행로를 확장하기로 했다. 학교 측의 기존 보도 폭을 2m를 4m 이상으로 확장하고, 학교 입구 횡단보도 주변에는 폭 7m 이상의 소규모 광장을 조성해 신호대기공간과 쉼터 등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도 확장 시 예상되는 3개 학교 부지 축소와 학교시설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학교 맞은편 시 소유의 유휴지를 최대한 활용해 차선을 이동시킨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수원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한 교육현안 간담회에서 조원동 일대 학교 통학로 문제가 제기됐다며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관리계획(도로) 변경 결정을 하게 됐고, 내년 10월을 목표로 보행로 개선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민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