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X이효리, 진정 '쿨'한 사이…시청률 최고 5.9%

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tvN '일로 만난 사이'(연출 정효민 이은경)가 지난 24일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동료로 찾아와 제주 녹차밭에서 함께 땀을 흘렸다. '일로' 처음 만난 지 20년이 됐다는 유재석과 이효리는 일로 만난 사이답게, 일할 때는 치열하고 열정적인 설전을 펼치다 쉬는 시간에는 어색한 정적이 흐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 서먹한 기류를 형성하던 이상순이 어느새 유재석을 '형'이라 부르며 날카로운 지적을 던지는 것을 비롯, 쉴 때도 토크를 쉴 수 없는 이른바 '토크 굴레'에 갇혀 연신 질문을 던지는 유재석의 모습과 이를 외면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반응이 대비를 이뤄 폭소를 자아냈다. 고된 노동에 비오듯 땀을 흘리고 고충을 토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과 초록색 녹차밭 풍경, '열무김치'를 먹는 것 같은 소 풀 뜯어먹는 소리와 녹차잎이 '똑, 똑' 떼어지는 소리가 주는 힐링까지 묘하게 어우러진 '일로 만난 사이' 첫방송은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9%, 최고 5.9%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4.1%, 최고 4.8%를 나타내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유재석과 이효리, 이상순의 노동과 케미는 물론, 센스 넘치는 편집과 영상도 재미를 더했다. 구슬땀의 결실인 녹차밭 사이 길의 거리를 시청자의 시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길을 따라 길게 촬영한 화면은 물론, "왜 다들 효리를 무서워하고 저한테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장모님도 저한테 전화하신다"고 하는 이상순의 멘트에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드라마 속의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장모님이 왜그럴까'의 자막과 OST를 사용, 센스 넘치는 편집으로 재미를 끌어올렸다. '일로 만난 사이'를 연출하는 정효민, 이은경PD는 "노동이라는 소재를 통해 보람과 힐링의 느낌, 예능적인 재미를 끌어내려는 시도가 조금 낯설 수도 있었는데 재밌게 시청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일터에서 발견하는 유재석의 새로운 모습과 매 회 동료들과의 케미가 웃음과 노동 힐링을 전할 수 있게 팀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다음주 방송에는 유재석과 두 번째 노동을 함께 할 '동료'로 차승원이 등장, '예능 남매' 이효리와는 또 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일로 만난 사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北 "초대형방사포 성공적 시험"…24일 새벽 동해상 발사체 2발 발사

북한이 지난 24일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하며"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자평했다. 조선중앙통신은25일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은 나라의 국방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세계적인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방사포를 연구 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4일 새벽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발사체의 최고 고도는 97㎞, 비행거리는 약 380여㎞, 최고 속도는 마하 6.5 이상으로 파악하고 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초대형방사포의 개발 정형(상황)을 요해(파악)하고 시험사격 명령을 내렸다며 "사격을 통하여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의 모든 전술 기술적 특성들이 계획된 지표들에 정확히 도달하였다는 것을 검증하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무기체계의 '거대한 전투적 위력'에 기쁨을 금치 못하며 "젊은 국방과학자들이 한번 본 적도 없는 무기체계를 순전히 자기 머리로 착상하고 설계하여 단번에 성공시켰는데 총명하다, 큰일을 해냈다"고 높이 평가했다. 최근 북한이 잇단 단거리 발사에 나선 이래 북한 매체에 '초대형 방사포'라는 무기 이름이 등장한 것은 처음으로, 사실상 '미사일급 방사포'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2일 시험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서는 '대구경조종방사포'라는 표현을 쓴 바 있다. 다만 이날 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시험발사 사진을 보면 앞서 발사한 '대구경조종방사포'와 탄체의 외관이 비슷해 보인다. 대구경조종방사포 발사 당시 공개한 사진에서는 이동식발사대(TEL)가 무한궤도형이고 발사관은 6개로 분석됐지만, 이날 사진에서는 차륜형 발사대에 발사관 4개가 명확하게 식별됐다. 북한은 '대구경조종방사포' 발사 당시 사진을 흐릿하게 처리했으나 이날은 다양한 발사 각도가 담긴 또렷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신무기의 위력을 과시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의 힘을 우리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 위협과 압박 공세를 단호히 제압 분쇄할 우리 식의 전략전술무기 개발을 계속 힘있게 다그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무기 개발 과정에 대해 김 위원장이 '혁명의 최고 이익과 현대전의 특성, 조선반도(한반도) 주변에서 극도로 첨예화되는 군사정치정세'의 요구에 맞게 국방공업을 '세계 최강의 수준'에 올리려는 구상을 펼쳤다고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8월 24일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좋은 날이다. 3년 전 바로 오늘 우리는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시험 발사에서도 성공했다"며 지난 2016년 8월 24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것을 언급했다. 중앙통신은 "어떤 동란에도 끄떡없을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마련해 주신 최고 영도자 동지의 불멸의 애국실록은 조선노동당의 백승의 역사와 더불어 천만년 길이 빛날 것"이라고 자평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을 5번 이상 쏘았고, 지난달 31일과 이달 2일에는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고 규정한 발사체를 발사했다. 이달 10일, 16일에는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했다. 북미협상 교착 국면에서 기존의 스커드 미사일 등을 대체하고 기동성과 은밀성을 갖춘 신형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리병철김정식장창하전일호정승일 등 당 중앙위원회와 국방과학 부문의 지도간부들이 김 위원장의 시험사격을 함께 지도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기사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참석한 모습도 식별됐다. 장영준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25일 일요일 (음력 7월 25일 / 甲午)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8월 25일 일요일 (음력 7월 25일 / 甲午)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문서차량변화 여행출행사고시비조심 戊子 48년생 만사불리 금전복잡 관재망신 실수조심 庚子 60년생 투자도박손해 부부갈등 음주운전 조심 壬子 72년생 직장문제로고민 산부인과출입 탈선조심 甲子 84년생 여행출행 바쁜나날 재물손해 친구들모임 소띠 丁丑 37년생 가택안정 매사원만 금전해결 계약가능吉 己丑 49년생 명예상승 승진가능 계약성사 재수대길吉 辛丑 61년생 연인데이트하나 재물지출 실속 없는 편 癸丑 73년생 직장스트레스 기분손상 재물지출많을 때 乙丑 85년생 재물지출 투자손해 유흥점출입 흥청망청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질병조심 자손걱정생기나 문서문제는 吉 庚寅 50년생 재물지출 유흥탈선 술여자 도박 투자불리 壬寅 62년생 음식대점 직장해결 자손기쁨 데이트성사 甲寅 74년생 친구형제모임직장해결재물원만술조심. 丙寅 86년생 문서시험원만 부모집안문제 과욕은금물 토끼띠 己卯 39년생 자손경사 계약성사 명예상승 만사해결 辛卯 51년생 재수원만하나 건강불리 실속없고 분주해 癸卯 63년생 마음의 변화 건강불리 재물지출 술조심 乙卯 75년생 경쟁탈락 재수불리 시비사고 음주조심 丁卯 87년생 운기왕성 시험원만 모임갇고 능력인정길 용띠 庚辰 40년생 재물성사 운수왕성 자손경사 매사안정 壬辰 52년생 음식대접 직장고민해결 자손경사 만사吉 甲辰 64년생 남을위해 봉사해야吉 가정에충실해야 吉 丙辰 76년생 직장해결 시험합격 귀인도움 능력발휘吉 戊辰 88년생 컨디션불리 가정불화 소식듣고 술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가족들을 위해 돈을 써야 편안하고 무난 癸巳 53년생 직업자손고민 재물지출 유흥점출입조심 乙巳 65년생 투자도박손해 직장고민발생 자손질병 丁巳 77년생 부모님도움 상사의후원 시험합격 만사吉 己巳 89년생 일진평범 부모님소식 여행무난 급체조심 말띠 壬午 42년생 음식대접 직장해결 모임성사 기분상쾌 甲午 54년생 경쟁관계발생 남을인정하고 한발양보 丙午 66년생 부모님 가족걱정 동분서주 실속없는하루 戊午 78년생 일진불리 친구와트러블 감정대립 술조심 庚午 90년생 인기있고 대우받으나 식속없고 바쁜나날 양띠 癸未 43년생 자손문제고민직장 및 사업문제는원만吉 乙未 55년생 돈거래불리 사업손해 유흥탈선 음주조심 丁未 67년생 귀인도움 문서차량시험 구직등 원만성사 己未 79년생 인기있고 좋은소식오고 소원성취 만사吉 辛未 91년생 재수왕성 가족화합 연인화합 승승장구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재물지출 자손불화 직업고민 친구모임 丙申 56년생 문서고민 시비발생 재물지출 음식조심 戊申 68년생 오전은기분손상 오후는 소식듣고 평범해 庚申 80년생 유흥점 출입하고 모임성사 용돈생기고吉 壬申 92년생 고민해결 유흥대접 운수왕성 재수도대길 닭띠 乙酉 45년생 타인으로손해 직장애로마음갈등부부언쟁 丁酉 57년생 문서해결 계약가능 귀인도움 행운오고吉 己酉 69년생 명예상승 구직성사 시험합격 운수왕성吉 辛酉 81년생 사랑에 빠질때 마음갈등생기나 반길반흉 癸酉 93년생 직업고민 재물지출 술도박손해 탈선주의 개띠 丙戌 46년생 가택 서류 차량 상가 문제해결 고민해결 戊戌 58년생 명예를 탐하다 망신 술여자 바람기 조심 庚戌 70년생 유흥점출입 재물지출 연인데이트즐거워 壬戌 82년생 친구가족만나 음식대접 즐거운데이트 吉 甲戌 94년생 동료모임 여행출행 줄거운날 오락장출입 돼지띠 丁亥 47년생 시험합격 문서문제원만 능력발휘 大吉 己亥 59년생 명예상승 계약성사 운수왕성 만사해결 辛亥 71년생 직장갈등 산부인과 출입 명예실추조심 癸亥 83년생 술음식으로재물지출매사양보봉사해야 乙亥 95년생 경쟁발생 재물지출 음식 술 생기고 모임 /서일관 운명철학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수원 종교연합사무실, ‘제6차 수원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 토론회’ 개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이 제6회 수원 종교경서비교 토론회를 지난 22일 성료했다. 이날 수원 아주대 삼거리 유스브릿지 카페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이경산 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수원지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천도교 패널로 오성덕 교구장, 기독교 패널로 김정한 목사가 참여해 진행됐다. 토론회는 각 종교 경서에서 말하는 평화를 발제 주제로 삼아 발제 질문인 ▲귀 경서에는 평화에 대하여 어떻게 기록되어 있으며, 어떤 모습으로 되어 있는지? ▲종교지도자로서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와 관련한 토론을 벌였다. 먼저 천도교패널 측 오성덕 교구장은 천도교는 시천주 신앙으로 믿음의 대상인 신을 바로 내 몸에 모시고 있어 항상 나와 함께 계시니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 평화란 모든 생명체에 침해 받지 않을 때 천국세상이 된다고 하였다. 또,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여 공생, 공존하는 삶, 기아와 질병에서 해방되고 핍박과 전쟁이 없는 세상, 바로 평화의 세상인 지상천국이 되도록 선도하는 역할을 종교지도자가 해야 하며 그 기초가 가정의 평화라고 발제 했다. 이어 기독교 발제자인 김정한 목사는 이 땅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것으로 서로의 경서를 가지고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면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가 회복된다고 하였으며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경서비교토론회와 같은 포럼을 자주 열고 한 자리에 모여 평화의 답을 찾기 위해 힘쓰며 세계 평화를 이룰 최고의 경서를 발견하고 평화의 사자가 되기를 노력해야 한다고 발제 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HWPL은 지구촌에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게 평화의 유산을 물려주자는 목표아래, 한반도 세계 평화의 해법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주창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지난해 제정 공표한 후, UN 총회에 국제법으로 상정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시작된 종교연합사무실은 현재 170개국에 사무실을 두고 종교간 평화를 위하여 경서비교토론을 통한 종교대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최원재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제2회 세계평화 실현 사업 확장을 위한 여성리더 평화간담회> 성료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서울경기남부지부는 사회 각계각층의 여성 인사를 초청해 제2회 세계평화 실현 사업 확장을 위한 여성리더 평화간담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평화운동을 하는 이 시대의 여성들이라는 부제로 각계각층의 평화 분야와 관련한 서울경기남부지역 인사들이 모여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여성이 겪는 전쟁의 피해 ▲여성이 평화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시대를 선도해가는 여성들 ▲평화를 위한 인류의 노력 ▲평화의 답-DPCW인 이유 등 5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으며,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자리에는 이영숙 더불어민주당 다문화 회장, 김정옥 평택자유총연맹 분회장 등 사회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평화를 사랑하는 인사들과 회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규애 IWPG 서울경기남부지부장은 모든 국민이 경제전쟁을 극복하기 위해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으로 작은 마음을 보태듯 전 세계 평화를 위해 IWPG와 합심해 평화운동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의 불이 붙기를 바란다며 여성 리더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화 간담회 연 만큼 참석하신 여성들부터 평화운동이 확산하길 바라며 모든 위기 속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여성이 하나 되어 평화를 이루어 가자라는 취지로 LP캠페인 소개 등 평화협약(LP)서명 시간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역사적 전쟁으로 인한 여성들의 피해를 통해 여성 평화 운동가들의 활약들과 지금까지 개인과 국가 간의 무수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했다면서 국제사회의 평화적 공존과 국제사회의 질서, 이를 완벽하게 받쳐줄 DPCW를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국제법 제정으로 만들어 간다면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해 큰 공감을 샀다. IWPG 서울경기남부지부는 말로만 외치는 평화가 아닌 실질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의 필요성과 우리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시민사회와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IWPG는 UN 여성 단체들과 연합하여 DPCW의 법제화를 위해 뛰고 있으며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을 바라는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약 체결촉구 천만서명 캠페인, 평화교육, 평화문화전파, LP캠페인 등 다양한 평화의 활동을 하고 있다. 최원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