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복면가왕' 출연 소감 "진심으로 영광…소원성취"

래퍼 트루디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트루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노래는 처음 불러서 많이 떨렸지만 진심 어린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루디는 "절 이끌어주신 음악감독님, 저에게 예쁜 배려, 칭찬 아끼지 않으신 작가 언니들, 무대가 끝난 후에도 저에게 응원해주셨던 피디님, 짧은 시간에 멋진 춘리 만리장성 트루디를 만들어주신 진호오 빠, 예쁜 화장해주신 란 언니, 대기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를 챙겨준 천사 은지, 모든 걸 도와주셨던 이사님과 매니저님, 믿음, 소망, 용기를 넣어주신 마법사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 그리고 이 모든 행복을 만들어주신 진규 오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직접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소원성취 갓봉선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봉선과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트루디는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올라 방탄모래성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트루디는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준비 기간이 오래 걸렸다"고 "이대은 선수가 '복면가왕' 출연을 망설이고 있을 때 옆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도와줬다"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장영준 기자

[주간 유가 전망] “국제유가, 미중무역협상ㆍFOMC 앞두고 제한된 상승 흐름”

국제유가가 이번 주(7월 29~8월 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미중 무역협상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제한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주 대비 0.79% 상승한 배럴당 5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이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2.1%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이었다. 다만, 미국 달러가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에 강세를 보이고 미중 무역협상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됐다. 김광래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난 26일 이란의 중거리 미사일 발사 뉴스와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호조 등이 유가를 지지했다면서 이번주 국제유가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기대와 이란발 리스크 지속 영향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원유시장 내 이란과 미국의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원유생산차질 이슈가 불거지고 있다면서 전세계 원유 해상 수송 주요 길목이 봉쇄되거나 전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중동(Middle East)과 북아프리카(North Africa)를 뜻하는 MENA 지역 이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의 원유공급량은 역사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추가적인 원유 생산 차질량은 과거에 비해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면서 향후 러시아와 미국의 원유생산 증대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원유수요 둔화 우려가 국제유가 가격결정 요인으로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 '캠핑클럽' 성유리,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남다른 팬심그는 누구? -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중국, 중남미와 유대 강화 - [베스트&워스트] 율촌화학, 배터리 파우치 필름 국산화 기대 30.34%

고진영,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메이저 2승·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2위인 김효주(24)와 펑산산(중국), 제니퍼 컵초(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만 두 차례 우승했다.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까지 더해 올해 시즌 3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른 선수가 됐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우승 상금 61만5천달러(약 7억2천만원)를 받아 시즌 상금 198만3천822달러를 기록, 상금 1위가 됐고 29일 자 세계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이미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던 고진영은 상금과 세계 랭킹까지 선두에 나서며 2019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다. 악천후로 인해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2시간 미뤄진 이날 경기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됐다. 3라운드까지 김효주가 1타 차 단독 선두, 박성현(26)이 2위였고 박인비(31)와 고진영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였다.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벌인 고진영과 김효주, 박성현의 우승 경쟁이 치열했다. 먼저 난조를 겪은 선수는 박성현이었다. 박성현은 11번 홀(파4) 티샷이 왼쪽으로 치우쳤고, 두 번째 샷은 근처 나무에 걸리면서 세 번째 샷이 홀 62m나 남기는 위기에 놓였다. 1, 2번 홀을 연속 보기로 시작하며 흔들렸던 박성현은 결국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이때까지 선두였던 김효주와 격차가 5타로 벌어졌다. 고진영과 김효주의 '양자 대결'로 압축된 상황에서는 김효주가 14번 홀(파3)에서 무너졌다. 1타 차 리드를 잡고 있던 김효주는 이 홀 티샷이 벙커로 들어갔고, 벙커샷은 벙커 턱을 맞고 다시 벙커로 향했다. 세 번째 샷도 짧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했고 보기 퍼트, 더블보기 퍼트가 연달아 빗나가 이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순식간에 고진영이 2타 차 단독 선두가 됐고 이후로는 뜻밖의 선수들이 추격자로 나섰다. 올해 5월에 프로로 전향한 컵초가 마지막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몰아치며 13언더파를 기록, 고진영을 1타 차로 압박한 가운데 먼저 경기를 마쳤다. 펑산산 역시 17번 홀(파4) 버디로 13언더파를 채워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1타 차로 쫓기던 고진영은 그러나 17번 홀에서 약 4m 버디 퍼트에 성공, 2타 차로 달아나며 결정타를 날렸다. 고진영은 2015년 박인비가 여자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시즌에 메이저 2승을 거둔 선수가 없었다. 박성현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 박인비는 9언더파 275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승을 따냈다. 고진영이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이정은(23)이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또 올해 열린 21개 대회에서 절반에 가까운 10승을 합작했다.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는 8월 1일 개막하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으로 이어진다. 연합뉴스

‘메이저 퀸’ 고진영,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세계 랭킹 1위

'메이저 퀸 고진영(24ㆍ하이트진로)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컵에 입맞추는 감격을 누렸다. 고진영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2위 김효주(24ㆍ롯데)와 펑산산(중국), 제니퍼 컵초(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 고지를 밟았다. 고진영은 ANA 인스퍼레이션(4월) 우승에 이어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만 두 차례 우승했고,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3월) 포함, 올해 가장 먼저 3승을 정복한 선수가 됐다. 또 2015년 박인비가 여자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우승상금 61만5천달러(약 7억2천만원)를 보태 시즌 상금 198만3천822달러가 돼 상금 1위로 올라섰으며, 29일자 세계 랭킹에서도 1위로 도약해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 1위에 이어 상금과 세계랭킹까지 4개 부문 선두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3라운드까지 김효주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했지만 4라운드에서 맹추격하며 1타까지 접근했다. 이후 고진영과 김효주의 양자 대결로 압축된 상황에서 김효주가 14번홀(파3)에서 무너졌다. 김효주의 티샷이 벙커에 들어갔고 벙커샷이 벙커 턱을 맞고 재차 벙커로 향한데 이어 세 번째 샷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하며 이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고진영이 이 기회를 틈타 2타 차 단독 선수로 치고 나갔고, 이후에는 뜻밖의 추격자들로부터 견제를 받았다. 올해 5월에 프로로 전향한 컵초가 마지막 4개홀에서 버디 3개를 낚으며 고진영을 1타 차로 압박한 뒤 먼저 경기를 마쳤고, 펑산산 역시 17번 홀(파4) 버디로 13언더파를 만들며 공동 2위에 올랐다. 하지만 1타 차로 쫓기던 고진영은 17번 홀 약 4m 버디 퍼트를 깔끔하게 성공시켜 2위 그룹에 2타 차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이 밖에 박성현(26ㆍ솔레어)은 10언더파로 공동 6위, 박인비(31ㆍKB금융그룹)는 9언더파로 공동 8위에 랭크돼 한국선수 4명이 톱 10에 들었다. 한편, 올해 열린 4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승을 따낸 태극낭자들은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격한다. 이광희기자

South Korea''s Ko Jin-young

[오늘 날씨] 흐리고 낮까지 빗방울…낮 최고 32도까지 올라 더워

월요일인 오늘(29일)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은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서해5도는 흐리고 낮 12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 인천, 경기도는 흐리고 오후 3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까지 서해5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이고, 내일(30일)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경기북부 지역은 5~20mm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최고 28~32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28일, 25.4~28.4도)보다 4~5도 가량 올라 덥겠다. 밤 사이 열대야가 발생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인천, 경기 북부와 남부 등 수도권 전 지역이 대체로 '좋음' 상태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기상정보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서해중부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영준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 부폰 인터뷰 논란 사과 "죄송합니다"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유벤투스전 영어 인터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유벤투스 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글을 올렸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팀 K리그 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직후 유벤투스 골키퍼인 잔루이지 부폰을 영어로 인터뷰했다. 문제는 인터뷰 당시 통역사를 거치지 않았고, 어떤 질문인지도 설명하지 않은 채 영어로 진행했다는 점이었다. 앞서 '호날두 노쇼' 사태로 팬들의 분노를 야기한 이번 경기에서 이혜성 아나운서의 인터뷰 논란까지 불거지자 비난 여론은 더욱 확산했다. 이 아나운서는 "여러가지로 아쉬웠던 경기에 저까지 불편함을 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공영방송 아나운서로서 모국어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음은 이혜성 아나운서 사과글 전문. 안녕하세요 KBS 아나운서 이혜성입니다. 7월 26일 금요일 유벤투스 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경기가 지연되고 여러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빠듯한 시간이 주어져 통역단계를 한번이라도 줄이고자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부폰 선수에게는 양해를 구했지만, 정작 시청자분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못한 미숙한 진행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아쉬웠던 경기에 저까지 불편함을 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남겨 주신 말씀들 전부 잘 읽어보고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또한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모국어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혜성 올림. 장영준 기자

[베스트&워스트] 팍스넷, 블록체인 메신저 기대감 ‘32.87%↑’

7월 넷째 주(29일~8월 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9.48포인트(-4.37%) 하락한 644.5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한 우려 확대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6억 원, 1606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28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 팍스넷, 블록체인 메신저 쉬 효과 =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금융정보 콘텐츠솔루션 기업 팍스넷이었다. 주간 상승률은 32.87%다. 팍스넷은 내달 9일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 쉬(Shh) 구현 설명회 언베일드 쉬(Unveiled Shh)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팍스넷 100% 자회사 쉬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쉬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방식의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다. 공개될 내용은 △시크릿 채팅 △핑거액션 △큐로(QRO) 등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된 메신저 쉬의 주요 기능이다. 이달 17일 신규 상장된 플리토는 주간 상승률 3위로 21.08%를 기록했다. 플리토 주가는 인공 지능 시장 내 언어데이터 가치 상승 가능성에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 플랫폼 회사들이 번역 서비스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시장이 글로벌 시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품질 언어 데이터에 관한 수요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인공지능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인포마크도 18.87%의 주간 상승률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상장된 드라마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중국 텐센트 계열사의 지분 6.40% 보유 소식에 한 주 동안 17.54% 상승했다. ◇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린 옵토팩 36% 급락= 올해 들어 상승 추세를 이어온 옵토팩은 아이에이로 경영권 피인수 소식에 한 주 동안 36.73% 급락했다. 이는 주간 하락률 1위 기록이다. 아이에이는 23일 이미지 센서 제조 패키징 기업 옵토팩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을 공개했고, 주가는 한 주간 급락을 거듭했다. 호재성 기사가 주가 조정을 끌어낸 모양새다. 캐패시터 제조기업 UCI는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자 및 무상증자 부결 결정을 발표한 이래 지속적인 조정을 받았고, 주간 하락률 5위(26.00%)를 기록했다. 산업용 특수잉크 제조기업 녹원씨엔아이는 과거 경영진의 개인 비리 혐의 소식에 25.15% 하락, 6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관련 이슈와 관련해 즉각 해명 보도자료를 냈지만 주가는 조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팍스넷,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 보안성 주목 - [IR EXPO] 팍스넷,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변신...메신저 쉬로 기술력 입증 - [이시각 상한가] 팍스넷(▲3050) - 15일 오전 11시10분 - [이시각 상한가] 인포마크(▲3250) - 23일 오전 11시16분 - 팍스넷, 내달 9일 쉬(Shh) 설명회 개최블록체인 암호 메신저 특허기능 공개 [주요뉴스] - '캠핑클럽' 성유리,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남다른 팬심그는 누구? - 투표 조작 논란 프듀X, 경찰 내사 착수Mnet 측 책임질 부분 책임질 것 -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중국, 중남미와 유대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