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 노인보건센터, 어르신과 함께‘웃음이 빵 터지는 빵 만들기’ 제빵 체험 실시

수원여자대학교 기배ㆍ매송 노인보건센터(센터장 김지성)와 수원여자대학교 제과제빵과(학과장 안혜령) 봉사동아리 베이퀸 학생들이 지난 21일 수원여대 해란캠퍼스 제과제빵과 실습실에서 기배ㆍ매송노인보건센터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빵 체험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이 날 재능기부 활동은 제과제빵과 봉사동아리 베이퀸 학생들과 지도교수 황윤경, 안혜령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3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하신 어르신은 어린학생들이 이렇게 늙은이들을 초대해서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주니 고마움과 정말감사하다고 말했다. 베이퀸 동아리에서는 매월 노인센터 이용자들께 생일케익과 빵을 제공하며,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지성 기배?매송 노인보건센터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치매질환도 예방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여자대학교는 기배ㆍ매송노인보건센터를 화성시 보건소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제과제빵 봉사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및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세탁 봉사, 재가 봉사, 반찬봉사, 관내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활치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호준기자

대법, 의약품 설명회에 참석한 의사에게 80만원 상당 식사권 제공 무죄

병원을 방문해 의약품 설명회를 연 뒤 80만 원 상당의 식사교환권을 의사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된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고법과 대법원에서 잇달아 승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아제약 영업사원 A씨(38)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1년 제품설명회를 위해 내과의사 B씨의 진료실을 방문해 B씨에게 80만 원 상당의 식사교환권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의약품 거래 규약은 의약업계가 자체적으로 제정해 공정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일 뿐 법령에 준하는 효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약사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식사교환권 제공이 적법하더라도 제품설명회에 B씨 혼자 참석한 것으로 보이므로 10만 원을 초과한 식음료를 제공한 것으로 간주된다며 유죄라고 판단했다. 반면 2심은 약사법 시행규칙을 해석하면 제품설명회를 열고 식음료를 제공하는 것에 갈음해 식사교환권을 제공한 것은 제공이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또 제품설명회에도 B씨를 포함해 병원 소속 9명 이상의 의사가 참석했다는 B씨의 주장을 검찰이 반박ㆍ입증하지 못했다며 유죄가 아니라고 봤다. 대법원도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2심이 선고한 무죄를 확정했다. 양휘모기자

화난 지역민심 달래기 나선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부… “여과장치 설치해 화학물질 악취 잡을 것”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부가 기름탱크 청소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대기 중으로 배출해 인근 주민들이 악취 피해를 호소(본보 13일자 5면)한 가운데 지역난방공사가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 기름탱크 청소 작업을 진행할 시 사전에 여과 장치를 설치, 악취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24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부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관할 구청인 영통구청에 발송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 기름탱크 청소 작업을 진행할 경우, 악취확산 방지 대책 차원에서 기름탱크의 환풍구에 흡착탄 집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흡착탄 집진기는 유기성 가스를 걸러주는 장치로, 설치 시 악취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지역난방공사는 이달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기름탱크 청소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악취가 바람을 타고 인근 아파트단지로 흘러들어 갔다. 당시 기름탱크에는 악취를 걸러 줄 만한 장치가 설치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단지 내 주민들은 악취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유사한 사례 발생을 막고자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며 앞으로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연료탱크 청소 작업 등을 진행할 시 유관 기관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광주시청 임대혁ㆍ문윤식, 시ㆍ도장사씨름 일반부 체급 정상

임대혁과 문윤식(이상 광주시청)이 제33회 전국시ㆍ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일반부 용장급(90㎏이하)과 용사급(95㎏이하) 정상에 올랐다. 임대혁은 24일 제주도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일반부 용장급 결승에서 구자원(인천 연수구청)을 들배지기로 꺾고 우승트로피를 손에 넣었고, 문윤식은 용사급 결승전서 유환(제주도청)을 역시 들배지기로 눕혀 우승했다. 이로써 최기선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은 지난 4월 증평인삼배 대회에서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개인전 7체급 중 2체급을 석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일반부 장사급(140㎏이하) 결승서 김찬영(연수구청)은 오정민(울산동구청)을 1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해 지난 3월 회장기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고, 소장급(80㎏이하) 정민궁과 청장급(85㎏이하) 성현우도 각각 나재선(울산동구청)과 정창욱(용인백옥쌀)을 따돌리고 나란히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연수구청은 단체전 결승서 용인백옥쌀을 4대2로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다. 준결승전서 증평군청을 4대1로 제압한 연수구청은 역시 4강서 제주도청을 4대2로 꺾은 용인백옥쌀을 맞아 첫 경장급(75㎏이하)서 황찬섭이 지대환을 잡채기로 눌러 기선을 잡았다. 이어 소장급 경기서도 정민궁이 유환철을 잡채기로 뉘여 앞서간 연수구청은 3번째 청장급 경기서 성현우가 박기호에 들배지기로 패했으나, 용장급 전도언이 김동휘를 안다리 기술로 쓰러뜨려 3대1로 앞섰다. 이후 용장급 구자원이 패해 3대2로 쫓긴 연수구청은 6번째 역사급(105㎏이하) 경기서 한창수가 우형원에 배지기로 이겨 경기를 마무리했다.이광희기자

'붉은 수돗물' 사태로 시민에 고발당한 시장과 전 상수도사업본부장 사건, 서부서가 수사

인천 서부경찰서가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장이 접수된 박남춘 인천시장과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 관련 사건을 수사한다. 인천지검 해양안전범죄전담부(신영식 부장검사)는 24일 주민들의 고발 사건을 피해 발생 지역을 담당하는 인천 서부경찰서에서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인천 서구 지역 온라인커뮤니티 소속 주민들과 인천평화복지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인천지부는 이번 사태로 직위 해제된 김모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환경부 조사 결과 이번 사태의 원인이 수계전환 과정에서의 잘못된 대응이라는 점이 밝혀진 만큼 김 전 본부장이 직무를 유기했다고 판단했다. 또 수질 기준을 초과한 오염 수돗물로 인해 일부 주민들이 피부병 등을 앓게 됐다며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도 덧붙였다. 이후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라고 밝힌 한 서울 시민은 지난 21일 박 시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서구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앞으로 시 관계자 중 책임이 확인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추가 고소 및 고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경희기자

김진표, ‘구직 대신 창직하라’ 북콘서트 개최

노무현 정부 당시 경제부총리를 역임하는 등 여권 내 대표적인 경제통인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 구직 대신 창직하라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 의원의 저서에는 재정경제부 심의관과 재무부 세제실장, 재경부 차관을 거쳐 경제부총리를 하기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제시한 한국 경제의 해법이 주로 담겼다. 김 의원은 우리 경제가 올바르게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국민들께 받은 혜택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이 책을 내놓게 됐다며 특히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물론 IMF(국제통화기금)와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모두 더 이상 낙수효과가 없는 한국의 경제 정책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IMF 이후 지난 20년간 한국 금융업계는 지나치게 안정성 위주로 운용됐다. 시중 은행들은 기업대출 대신 아파트 담보대출 등 안정된 자금운용 정책을 쓰면서 기업대출에는 인색해질 수밖에 없다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경기부양을 시키려면 기술벤처기업부터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실제로 기업금융 비중이 최근 47%대로 떨어지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융자에서 투자로 전환해 기업금융의 비중을 65% 이상 끌어올리는 금융혁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금융혁신을 통해 국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넘는 비상장 스타트업)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는 창직(創職)의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김영재 LG 전자 연구위원, 오상훈 (주)럭스로보 대표 등 각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나서 한국경제에 대한 진단과 IT, 벤처기업의 현황, 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도 진행됐다. 이날 북 콘서트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수원정), 김태년(성남 수정)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 자유한국당 김광림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을 포함,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금민기자

[인사]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3급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 최종호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 최준부 ◇4급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사이버안전센터장 강호규 ▲총무과장 김선태 ▲교육협력국 학부모시민협력과장 박호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신창승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장 신현택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안성호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오형균 ▲교육협력국 대외협력과 의회지원담당서기관 왕태환 ▲의정부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윤상중 ▲감사관 감사총괄담당서기관 이근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예산담당서기관 이현철 ▲미래교육국 평생교육복지과장 조성래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조정수 ▲운영지원과장 조창대 ▲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지미숙 ▲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최병룡 ▲행정국 시설과장 현상봉 ◇5급 ▲수원외고교 교육행정실장 강광섭 ▲이의고교 교육행정실장 경옥희 ▲평화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곽상훈 ▲동탄국제고교 교육행정실장 권순오 ▲감사관( 불법찬조금예방담당) 권호범 ▲수택고교 교육행정실장 김경열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 김상근 ▲송탄고교 교육행정실장 김수정 ▲풍무고교 교육행정실장 김원미 ▲행정국 학교설립과 김진아 ▲동탄고교 교육행정실장 노진현 ▲지산고교 교육행정실장 박미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현장지원과장 박미옥 ▲충현고교 교육행정실장 박시열 ▲평촌고교 교육행정실장 박종성 ▲군포중앙고교 교육행정실장 박현자 ▲교육과정국 융합교육정책과 백성열 ▲산본공업고교 교육행정실장 서태봉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소병엽 ▲감사관(공공감사3담당) 송미자 ▲행정국 학교지원과 송민경 ▲용인교육지원청 학교현장지원과장 송흥배 ▲고양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안준상 ▲덕계고교 교육행정실장 오용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 우상환 ▲매홀고교 교육행정실장 유연숙 ▲자운학교 교육행정실장 유인숙 ▲운영지원과 유재형 ▲반송고교 교육행정실장 이경미 ▲상현고교 교육행정실장 이기영 ▲안화고교 교육행정실장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 이만형 ▲용인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이미용 ▲백암고교 교육행정실장 이상덕 ▲안양해솔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상명 ▲호원고교 교육행정실장 이애경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이영만 ▲풍덕고교 교육행정실장 이창제 ▲아름학교 교육행정실장 이혜진 ▲효자고교 교육행정실장 장인순 ▲광주중앙고교 교육행정실장 정복재 ▲감사관(직무감찰담당) 정연호 ▲역곡고교 교육행정실장 정의주 ▲마송고교 교육행정실장 조영수 ▲군자디지털과학고교 교육행정실장 지명일 ▲수성고교 교육행정실장 지용기 ▲안양고교 교육행정실장 차행자 ▲능동고교 교육행정실장 최미숙 ▲과천중앙고교 교육행정실장 최승은 ▲심원고교 교육행정실장 최은이 ▲포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최진용 ▲경기물류고교 교육행정실장 한미숙 ▲진건고교 교육행정실장 황성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장 안재인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장 정민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김성일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 여상진 ▲고양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임정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기획정보부 김진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 공유택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 곽재성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 박구용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 안정훈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 유대현 ▲수원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이연숙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등 65개 단체,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반대 국민대회 개최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등 65개 단체 1천500여명은 24일 부천시의회 옆에서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과 부천시의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 젠더 마을 조성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며 장덕천 부천시장과 양정숙 부천시의원의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부천시의 잘못된 방향의 문화다양성 주간행사를 궤도 수정하고, 다多Da 2019부천문화축제의 중단과 책임자를 즉각 문책하고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이질적이고 음란한 행사, 각종 감염병을 퍼뜨리는 위험한 동성애 퀴어축제를 부천에선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젠더가 양성평등과 같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시민을 설득하려 했던 시 여성정책과는 헌법에 따른 양성결혼제도를 훼손치 말고 깊이 뉘우쳐라고 말했다. 또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문화다양성이라는 허울 좋은 말로 더 이상 시민들을 속이지 말고 동성애와 무슬림 수용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정신 나간 조례와 행정들을 즉각 철회하라고 덧붙였다. 이날 자유와 인권연구소 소장인 고영일 변호사는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는 법령 없이 국가사무(중앙정부)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며면서 그럼에도 상위법률을 무시하고 중앙정부의 업무를 한다며 2억 5천만원의 불법 예산을 배정한 양정숙 시의원과 부천시시의원 공무원들은 즉각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단체들은 시청 주변을 도보로 행진하며 문화다양성 조례 반대한다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의 25일 본회의 상정을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부천YWCA와 민변 부천지회도 이날 성명을 내고 문화다양성은 전 세계적인 국제적 약속이며 국내법 제정을 통해 이미 보호하고 증진해야 할 가치라며 조례의 원안 통과를 적극 주장하고 나서 찬반여론이 대립하고 있어 부천시의회가 최종적으로 어떤 결정을 하게될지 주목되고 있다. 부천=오세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