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X로꼬베리 '사랑하지 말아요' 오늘(24일) 발매

가수 이석훈과 로코베리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석훈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하지 말아요(Prod.로코베리)'가 발매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너였구나' 이후 이석훈이 새롭게 발표하는 신곡 '사랑하지 말아요'는 떠나가는 사랑이 두려워 사랑하지 말라고 오히려 반대로 얘기하는 한 사람의 슬픔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석훈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30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고,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듀오 로코베리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코베리는 메가 히트를 기록한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한 드라마 '도깨비' OST를 포함해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OST, 펀치의 '밤이 되니까'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프로듀싱하며 대세 싱어송라이터이자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이석훈은 그룹 SG워너비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면모를 입증해 보였으며, 최근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뮤지컬 '킹키부츠'로 성공적으로 데뷔 신고식을 마친데 이어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도 캐스팅 되는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김범수에 이어 'Prod. 로코베리'의 두 번째 주자로 첫 컬래버레이션 호흡을 맞춘 로코베리와 이석훈이 어떠한 결과물을 완성했을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올 겨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이석훈의 새 싱글 '사랑하지 말아요(Prod.로코베리)'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장건 기자

네온펀치 하이라이트 메들리…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 'Tic Toc'

네온펀치(다연, 도희, 백아, 메이, 이안)가 'Watch Out'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A100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오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Watch Out'에 수록된 음원 다섯 곡의 하이라이트와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이 함께 담겼다. 이번 'Watch Out'에는 타이틀곡 'Tic Toc'부터 'Intro(Watch out)', 'Like it', 'Goodbye', 'My Friends'까지 네온펀치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 담긴 곡들이 다양하게 수록됐다. 먼저 타이틀곡 'Tic Toc'은 하우스 장르를 베이스로 한 신나는 댄스곡이다. 여기에 시곗바늘처럼 꼭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사에 녹여냈다. 묵직한 베이스가 강렬한 힙합 장르의 첫 번째 트랙 'Intro(Watch out)'와 발랄한 가사가 돋보이는 세 번째 트랙 'Like it'은 네온펀치가 보여줄 '펑키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더불어 네온펀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곡 'Goodbye'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서글픈 마음을 그려냈다. 특히 이번 미니 앨범의 마지막 트랙 'My Friends'는 네온펀치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들려주는 팬송으로, 멤버들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앞서 공개한 포토 티저를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 네온펀치. 새 미니앨범 'Watch Out'에서는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네온펀치를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네온펀치는 오는 30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장영준 기자

'봄이 오나 봄' 손은서, 완벽한 비서→분륜…'파격 반전'

'봄이 오나 봄' 손은서가 첫 방송부터 앙큼한 열연을 펼쳤다. 손은서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에서 이봄(엄지원)의 수족 같은 비서 최서진 역으로 등장한 가운데, 완벽한 비서의 모습과 불륜을 저지르는 모습까지 두 얼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진은 열아홉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인생은 뒤로한 채 오로지 이봄만을 위해 살아온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봄의 비서로서 빈틈없이 보필하는가 하면, 살가운 표정을 띠며 "언닌 늘 완벽해. 예전이나 지금이나"라는 말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나한테도 언니뿐이야"라고 말하는 등 돈독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다. 서진과 이봄의 남편 박윤철(최병모)이 불륜 관계였던 것. 서진은 다정한 부부의 모습에 질투심을 불태웠고, 장학퀴즈쇼 출연을 앞두고 있는 이봄에게 일부러 넌센스 퀴즈를 알려주며 엉뚱한 연습을 시켰다. 심지어 당황한 이봄 앞에서는 아무것도 몰랐던 척 미안한 척 연기하는 치밀함까지 보여 분노를 유발했다. 특히 손은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다. 그동안 드라마 '보이스'의 엘리트 경찰, '7일의 왕비'의 팜므파탈 장녹수, '별난 며느리'에서는 마마보이 남편과 유별난 시어머니 사이에서 똑 부러지는 며느리 역을 맡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던 바. 극 중 불륜 연기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손은서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건 기자

'YG보석함', 단 한 자리만 남았다...마지막 멤버 25일 오전 11시 공개

YG 차세대 보이그룹의 마지막 멤버가 드디어 내일(25일) 오전 11시 전격 공개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YG보석함' FINAL TREASURE MEMBER #7 COMING SOON 포스터를 게재해 마지막 멤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자정부터는 카운터로 바뀌어 새 멤버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송된 'YG보석함' 마지막회 파이널 무대에서는 랩, 보컬, 댄스 포지션별로 1위를 차지한 하루토, 방예담, 소정환이 데뷔 멤버로 확정됐다. 김준규는 이들 외의 연습생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데뷔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감성 충만한 보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박정우와 짧은 연습 기간 안에 급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인 윤재혁이 데뷔 멤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여섯 멤버가 확정돼 단 한 자리만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 일곱 번째 멤버 자리를 꿰찰 연습생이 누가될지 대중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YG보석함'은 3주 연속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YG보석함'은 1월 1주차, 2주차에 이어 3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 다시 한 번 올랐다. V LIVE에서 선공개한 뒤 2시간 후 유튜브와 JTBC2를 통해 멀티형으로 공개되는 콘텐츠임을 감안하면 이번 기록은 더욱 의미가 깊다. 더불어 'YG보석함'의 V LIVE와 유튜브 합산 조회수는 무려 117,210,502 뷰를 기록해 1억 뷰를 가뿐히 넘으며 글로벌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론칭하는 새 보이그룹의 마지막 일곱 번째 멤버는 내일(25일) 오전 11시 'YG보석함' VLIVE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드디어 돌아왔다"…'맨인블랙4',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감 'UP'

올 여름, 전세계적 흥행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이 새로이 돌아온다. 지난 23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1차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시리즈의 귀환에 뜨거운 반응들이 가득했다. 1차 예고편을 본 관객들이 열광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1차 예고편이 공개되자 예비 관객들은 전세계가 사랑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된 컴백에 환호를 보내는 중이다. 1997년 7월 세상에 첫 등장한 '맨 인 블랙'은 개봉과 동시에 전세계 흥행 수익 5억 8,939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2002년 '맨 인 블랙 2', 2012년 '맨 인 블랙 3'가 개봉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의하면 '맨 인 블랙' 시리즈는 SF 코미디 장르의 1, 2, 3위를 전 시리즈가 석권한 진기록을 보유 중이다. '외계인 감시요원'이라는 상상을 뛰어넘는 소재로 사랑 받은 '맨 인 블랙'. 이번 시리즈에서는 캐스팅, 캐릭터, 스토리, CG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리암 니슨, 그리고 엠마 톰슨까지 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할리우드 최강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맨 인 블랙' 시리즈에 새로운 캐릭터라인을 구축할 주인공들의 역대급 조우에 관객들은 폭발적인 기대감을 내비쳤다. 무엇보다도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깨알 재미를 선사했던 흥행 콤비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새롭게 선보일 우주적 콤비 플레이는 단연 관전 포인트. 여기에 액션 스타 리암 니슨, 명품 배우 엠마 톰슨까지 함께 하며 신선한 시너지와 더욱 풍부해진 재미를 예고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7년 만의 컴백작인만큼 시리즈 사상 최강의 우주적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점도 주목 받고 있다. MIB 영국 런던 본부라는 새로운 공간과 함께 런던, 사막 등 다양한 로케이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올 여름 첫 블록버스터로서의 남다른 스케일을 기대케 하는 것. 게다가 더욱 화려해진 최첨단 장비들,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까지 등장하며우주적 스케일과 함께 유쾌하고 강력한 볼거리들이 가득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2019년 여름 첫 포문을 열 최고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한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오는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