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엄친아' 매력을 뽐냈다. 차은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한 끼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는 "학창시절에 얼굴만큼 공부도 열심히 했느냐"고 질문하자 차은우는 "학교 다닐 때는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반에서 1등 했냐"고 묻자 차은우는 "반에서는 1등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차은우는 "최고 성적은 전교 3등까지 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소영 기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손녀가 수행기사에게 갑질과 폭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중한 처벌을 원하는 국민청원글이 게재됐다.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선일보 손녀, 어떻게 집에서 무슨 교육을 하기에 벌써 초등학생이 어른들을 개돼지로 보는지'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더군다나 백 번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자기 잘못은 모르고 오히려 권력과 돈으로 피해자를 또 다시 짖이기려 할까요"라며 "조선일보를 엄중하게 처벌해주세요"라고 촉구했다. 이날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 사장의 손녀이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딸이 사택기사에게 폭언을 하는 음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씨의 딸은 50대 운전기사에게 반말은 물론, 해고를 언급하며 협박했다. 특히 "아저씨는 장애인이야" "나 아저씨 보기 싫어 진짜로. 아저씨 죽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야"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장영준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연매출 90억 닭가슴살 사업으로 한때 수십 억대를 빚을 졌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광현, 김학도, 김현철,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허경환 씨 닭가슴살 사업 연매출이 90억이라고 한다"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하경환은 "맞다. 하지만 동료 연예인들에게 사업은 섣불리 시작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니까 세, 네 개 밖에 없었다. 지금 시작하면 5위는 되겠다 싶었는데, 맞아떨어져서 하루에 최고로 7천만 원까지 올랐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업이 잘되니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기 시작했다. 한 사람은 내게 와 통조림 사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시작하려면 통조림 몇만 개를 대량생산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게 모두 재고로 쌓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사람은 양계장 주인이었다. 분명히 대량의 닭가슴살을 싼 가격에 제공해준다고 했는데 농장에 가니 닭이 몇 마리 없었다. 알고 보니 대량의 달걀을 부화시켜서 준다고 거짓말한 것이었다"라며 "이런 황당한 상황에서도 연예인은 참을 수밖에 없다. 통조림 사업을 제안한 사람은 내가 거절하자 '언론에 까발리겠다'고 협박했다"고 토로했다. 허경환은 또 30억 빚청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방송 최초로 말하는 건데 동업자가 사고를 쳐서 20~30억 빚까지 내가 해결했던 적도 있다"라며 "한창 라디오 DJ를 하던 시절이었다. 방송 쉬는 시간마다 채권자의 전화를 받았었다. 진짜 비참했다. 집문서를 들고 은행에 대출을 알아보러 다녔다. 이건 부모님도 모르는 사실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다행히 지금은 모든 빚을 청산한 상태다. 닭가슴살 사업도 이윤이 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목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에는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대부분 중부지방이 영하권에 들면서 전날 내린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고, 강원남부산지와 강원영서 높은 지대에는 눈이 쌓이기도 하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4도, 인천 1.1도, 수원 -0.7도, 춘천 -2.9도, 강릉 3.2도, 청주 -0.8도, 대전 0.3도, 전주 2도, 광주 4.5도, 제주 10.6도, 대구 5도, 부산 7.7도, 울산 6.2도, 창원 6.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낮은 편인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낮까지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북부산지와 일부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현재 서해중부 먼바다와 앞바다를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다. 서해상과 남해상은 이날 오후부터, 동해상은 23일 낮부터 차차 바람이 약해지고 물결이 약해지겠다. 당분간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1.04.0m, 동해 1.54.0m다. 연합뉴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의 안일함에 분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탁집 점검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아들이 연습을 많이 했느냐"고 묻자 홍탁집 어머니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어제만 9번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들은 "닭볶음탕을 서른 번 넘게는 만들었다"고 했다. 백종원은 아들에게 "그럼 닭 손질부터 해서 한 번 만들어봐라"고 말하며 테스트를 시작했다. 아들은 손질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백종원은 "닭을 형식적으로 치기만 하면 뭐해. 닭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했어야지"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양념장이었다. 아들은 메모자를 안 보고도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양념장을 만들어놓고도 자신이 몇 인분을 만든 것인지 알지 못했다. 결국 백종원은 "절대 눈 속이면 안 된다. 내가 음식하는 사람인데 모를 줄 아느냐"라며 "요리는 벼락치기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건 나를 개무시한 거다. 내가 우습게 보이느냐.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줄 아냐"고 분노했다. 그는 "당신이 만난 사람들이 얼마나 속아넘어갔는지 몰라도 짧은 지식이나 짧은 요령은 음식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렇게 고생고생하고 열심히 해도 빛 못보고 망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내가 진짜 카메라만 없었으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종원은 아들에게 "나는 죽으면 죽었지 어설프게 못한다. 해도 이대로는 오케이 못 한다. 여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관심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이렇게는 안 된다"라며 "방송이지만 나한테는 진심이다 어머니때문에 하려고 했는데 어머니한테도 도움 안 된다. 손님 많아지면 어머니만 뼈 빠진다. 손님 많아지면 사람두고 하려고 했냐. 카운터에 앉아서 돈 계산만 하려고 했지 이런 썩어빠진 생각으로 뭘 하겠다는 거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백종원이 밖으로 나가자 홍탁집 어머니는 아들에게 "닭을 사와봐라 내 장이랑 어떻게 빼는지(알려주겠다)"고 했지만 아들은 "안해 안해"라고 앞치마와 마이크를 빼고 가게를 벗어났다. 설소영 기자
'황후의 품격'이 첫 방송부터 수목금 1위에 올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따르면 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전국기준 7.6%, 7.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황후의 품격'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가정 하에 황실에서 그려지는 음모와 암투, 사랑과 복수 등을 그린 드라마다. '황후와 품격'과 같이 출발한 MBC '붉은달 푸른해'는 이날 5.2%와 5.4%로 집계됐다. '붉은달 푸른해'는 의문의 아이와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스릴러다. '붉은달 푸른해'는 '황후의 품격'과 같은 날 첫 방송됐다. '황후의 품격'과 '붉은 달 푸른 해' 수목극 왕좌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소영 기자
'한끼줍쇼' 성형외과 전문의가 차은우의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헨리와 차은우가 강남 도곡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차은우는 성형외과 전문의 바이올린 연주가 부부와 6개월된 아기가 사는 집에서 한끼를 먹었다. 강호동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전문의로서 차은우의 외모는 어떠냐"고 묻자 전문의는 "잘생겼다. 남자가 봐도. 손대실 곳이 없다. 100점이다"고 극찬했다. 강호동은 "나는 몇점이냐"라는 질문에 전문의는 "일단 얼굴이 너무 크다. 비율은 잘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22일 목요일 (음력 10월 15일 /戊午)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자손문제걱정 직장고민생기나 결과는 吉 戊子 48년생 문서상가 셔류 차량문제 변동이생길 때 庚子 60년생 재물손실 사업불리하나 문서문제는원만 壬子 72년생 만사불길 사고손재조심 근신하는게상책 소띠 丁丑 37년생 자손문제걱정 친구형제모임실속없고분주 己丑 49년생 투자증권 돈거래불리 문서나 서류는 吉 辛丑 61년생 시험문제원만 상사 친구의 조언 만사 吉 癸丑 73년생 인기상승 데이트성공 재물지출이 많을떄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친척모임성사 뜻하는소식 계약성사될 때 庚寅 50년생 시험승진 문제원만 금전문제는 실속없고 壬寅 62년생 과욕은 금물 금전문제 여자 술로 망신수 甲寅 74년생 인기생기고 연인데이트 유흥재물지출수 토끼띠 己卯 39년생 금전문제 복잡 사업불리 책속에 보물이 辛卯 51년생 일진무난 시험 차량이사 문서문제해결吉 癸卯 63년생 실속은 없으나 인기생기고 부부문제해결 乙卯 75년생 구직성사 재물약간해결 술음식생기고 吉 용띠 庚辰 40년생 집안편안 뜻하는소식 인기나 명예생기고 壬辰 52년생 만사불리 금전문제갈등 가정불화 사고수 甲辰 64년생 얻는재물보다 지출하는 재물이 더 많고 丙辰 76년생 구직성사 능력발휘 친구도움 만사 大吉 뱀띠 辛巳 41년생 집안편안 재물약간 성사 문서문제원만 癸巳 53년생 인기상승 부부화합 재물성사 운수왕성 乙巳 65년생 금전문제원만 데이트성공 음식대접 吉 丁巳 77년생 직장문제곰니되나 친구동료언쟁돈지출吉 말띠 壬午 42년생 재수불리 가정불화 심신피로매사조심 凶 甲午 54년생 과욕은금물 일진일퇴 양보해야 매사원만 丙午 66년생 구직성사 모임성공 능력발휘 만사원만吉 戊午 78년생 경쟁발생 친구형제단합 학업성취 만사吉 양띠 癸未 43년생 명예상승 재수원만 가정화합 인간화합吉 乙未 55년생 가정화목 재물성사 연인데이트 만사해결 丁未 67년생 일시적갈등생기나 귀인도움 뜻을성취 吉 己未 79년생 친구형제로 재물손해 봉사하면 만사편안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돈 및 여자문제로고민발생 재물지출과다 丙申 56년생 자손기쁨있고 직장사업문제 원만히 해결 戊申 68년생 친구형제도움 모임성사 가택시험원만 吉 庚申 80년생 윗사람에게 불만생기나 시험및 운세는吉 닭띠 乙酉 45년생 재수원만 자손경사 음식대접 가족외식吉 丁酉 57년생 자손및 직업고민생기나 귀인도움 해결됨 己酉 69년생 타인으로 언쟁 금전문제손해 식복없는날 辛酉 81년생 시험원만 상사의칭찬소식듣고 만사원만 개띠 丙戌 46년생 직장문제 승진 사업왕성 자손경사 大吉 戊戌 58년생 친척친구의 도움 모임성사 능력발휘 吉 庚戌 70년생 시험합격 문서계약성공 실속없고돈지출 壬戌 82년생 컨디션불리 마음답답 탈선오락 술 조심 돼지띠 丁亥 47년생 직장고민자손불화 컨디션불리 근신해야 己亥 59년생 재물손실 타인과 언쟁 문서나 서류는 吉 辛亥 71년생 뜾을성취 시험합격 구직성사 능력인정 癸亥 83년생 일진원만 연인데이트 인기상승 칭찬듣고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