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 누적벌점 많은 건설사는 롯데ㆍ계룡ㆍ포스코

최근 2년 6개월간 부실시공 등으로 인해 벌점을 많이 부과받은 건설사는 롯데건설, 계룡건설, 포스코건설 등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건설기술진흥법상 부실시공 등으로 인해 벌점을 부과받은 업체 중 누적 부실 벌점 상위 10개사를 공개했다. 1위는 롯데건설로 벌점을 23건 부과받아 벌점 누계가 26.77점에 달했다. 이어 계룡건설(18건ㆍ24.96점), 포스코건설(26건ㆍ21.01점) 등 순이었다.또 현대건설(19건ㆍ16.08점), 쌍용건설(16건ㆍ13.68점), 한신공영(16건ㆍ11.24점), 대림산업(14건ㆍ11.18점), 부영주택(7건ㆍ10점), 호남건설(3건ㆍ9점), 태흥건설(4건ㆍ9점)이 뒤를 이었다.현행 건설기술진흥법의 부실 벌점제는 공사 현장의 콘크리트면 균열발생, 배수상태 불량, 방수불량으로 인한 누수발생 등 총 19개의 항목을 평가하고 최고 3점까지 벌점을 매기고 있다. 벌점이 많으면 공공 공사 등의 입찰 평가에서 감점 요소가 되지만 그 기준은 발주처마다 달라 규제 실효성이 높지는 않다.이에 따라 이 의원은 최근 논란을 빚은 부영주택의 부실시공 사례를 막기 위해 벌점이 많은 건설사에 주택 선분양을 막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과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인 일명 ‘부영법’을 발의한 바 있다. 이원욱 의원은 “우리는 그동안 시공부실 건설사에 너무나 관대했다”라며 “부실벌점으로 분양시기를 제한한다면 건설사들도 시공과정에서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부동산 권혁준 기자 2017-10-12 18:24

K리그 수원, 15일 울산전 ‘염나탄 DAY’로 운영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오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인 울산 현대전을 ‘염나탄 DAY’로 정했다. 수원의 주장 염기훈과 ‘삼바 특급’ 조나탄 콤비의 애칭인 ‘염나탄’은 수원 승리의 방정식으로, 구단 사상 처음으로 도움왕과 득점왕 동시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골을 기록중인 조나탄은 두 달간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2위 양동현(포항)에 두 골 차 앞선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 K리그 최초 3년 연속 도움왕을 노리는 염기훈은 10도움으로 선두 윤일록(서울ㆍ11도움)를 한 개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 언제든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수원은 ‘염나탄’ 콤비의 도움왕ㆍ득점왕 동시 석권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중앙광장에서는 ‘염나탄’ 응원피켓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하프타임 이벤트 때 해당 응원피켓을 들어올린 관중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연간회원 입장객 중 염기훈(7번), 조나탄(26번) 선수의 등번호와 연관된 260, 777, 1007, 1026번째 입장객을 선정해 행운의 선물을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이날 휴대전화 판매원 출신의 세계적 오페라 가수 폴 포츠(영국)가 수원월드컵구장을 찾아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갖는다.황선학기자

축구 황선학 기자 2017-10-12 18:19

수원시민 소통ㆍ화합축제 제61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 14일 개최

스포츠를 통한 수원시민의 소통ㆍ화합 축제 제61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 겸 제3회 수원시장애인체육대회가 14일 수원종합운동장을 비롯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는 수원시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를 대표하는 1천146명의 비장애인 선수와 143명의 장애인 선수 및 임원 197명을 포함해 총 1천289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각 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수영, 축구, 테니스 등 12개 정식종목과 야구, 정구, 농구, 궁도 등 4개 번외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장애인 선수들은 테니스, 볼링, 탁구,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5개 정식종목과 번외종목인 줄넘기에 출전해 승부를 가린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릴 개회식에는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하고 시교향악단·합창단의 공연과 난타, 풍물 등 구별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수원종합운동장에는 뉴스포츠, 양궁체험 부스와 추억의 오라,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의 부스도 설치 운영된다.유소인기자

스포츠일반 유소인 기자 2017-10-12 18:19

[프로야구 kt wiz 2017 결산] 完. 지역밀착 마케팅과 꾸준한 관중증가

프로야구 ‘막내구단’ kt wiz가 올 시즌 활발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창단 3년 만에 경기도 대표구단으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kt는 연고지역인 수원시를 비롯, 안양, 안산, 화성시 등 인근지역의 팬심을 사로잡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스킨십 확대를 통한 팬 저변을 확대하는데 공을 들였다. 무엇보다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한 지역 밀착 마케팅이 결실을 맺어 역대 가장 부진한 성적에도 오히려 관중은 늘어났다. 1군 데뷔 첫 해인 2015년 64만5천465명의 누적 관중수를 기록한 kt는 2016년 68만2천444명으로 증가했고, 올 해에는 68만6천541명이 경기장을 찾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아직 전국구 인기 구단인 LG와 두산, KIA, 롯데에는 못미쳤지만 전통의 명가 삼성(70만4천857명)과 서울 고척돔을 연고로 한 넥센(69만9천380명)을 따라잡으며 수도권 인기 구단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k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녀 노소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의미있는 시구를 통해 야구팬들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로 끌어들였다. 대표적인 이벤트가 kt만의 야구문화로 자리잡은 ‘워터 페스티벌’과 ‘위즈맘 페스티벌’이다. 먼저 5월부터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개최한 ‘위즈맘 페스티벌’은 연고지역 엄마들에게 야구 관람을 통한 즐거움을 전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본인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가족은 최대 4인까지 50% 할인 받아 입장할 수 있으며, 전용 응원도구와 구단 상품 10% 할인, 유아 CARE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엄마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kt가 데뷔 첫 해부터 야심차게 선보인 8월 한달 간의 ‘워터 페스티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아 기존 워터 캐논에 새롭게 ‘5G 워터 슬라이드’와 드론(Drone) 인공 강우까지 업그레이드하며 kt 만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세계 최초의 드론 시구, 위안부 피해 할머니 시구ㆍ시타, ‘한국 문학계의 거목’ 고은 시인의 헌정 시구 등 의미있는 시구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수원지역 11개 고교 총동문회원들을 홈 경기에 초청해 재학생들과의 경기 관전을 유도했고, kt 창단과정에서 힘을 보탠 창단 유공자와 지역인사들을 대거 구단 홍보대사로 위촉, 연고지역 홍보를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kt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활동지원센터를 비롯한 도내 공공기관과 수원시내 22개 전통시장, 일반 기업 등과 MOU를 체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면서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했다. 이와 관련 kt 관계자는 “우리 구단은 아직 창단 역사가 길지 않아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한 사업과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있고, 이 부분에 집중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발전된 팬서비스 및 지역 활동으로 연고지역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광호기자

ktwiz 김광호 기자 2017-10-12 18:19

수원, 울산 추격 승점 6 걸린 스플릿 첫 대결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이번 주말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향한 ‘승점 6’이 걸린 호랑이 사냥에 나선다. 4위 수원(14승11무8패ㆍ승점 53)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구장으로 3위 울산 현대(승점 59)를 불러들여 34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상ㆍ하위 스플릿으로 나눠진 후 처음 열리는 이날 경기는 수원으로서는 승리할 경우 울산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지만, 반대로 패할 경우 승점 차가 9점 차로 벌어지게 된다. 뿐 만 아니라 수원이 패하고 같은 시간 전북 현대와 원정경기를 치르는 5위 FC서울(승점 53)이 승리할 경우 서울에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추락하면서 사실상 ACL 진출의 꿈은 멀어지게 돼 승점 6위 걸린 울산전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수원은 지난 8월초 까지만 해도 선두 전북 현대를 위협할만큼 가파른 상승세를 탔으나, 8월12일 홈서 열린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득점 선두인 ‘간판 골잡이’ 조나탄이 오른쪽 발목 골절 부상을 입으면서 하향세를 걷기 시작, 4위로 추락했다. 조나탄이 두 달 가까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동안 수원은 7경기에서 1승4무2패로 부진했다. 하지만 수원은 조나탄이 지난 8일 포항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에 복귀, 서정원 감독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게됐다. 조나탄의 복귀는 도움 선두를 달리다 2위로 내려앉은 염기훈과 환상의 조합을 다시 이루게 되는 등 팀 분위기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가 높아 긍정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특히, 조나탄은 두 달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19골로 여전히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어 타이틀 차지를 위한 득점포 재개가 기대된다. 한편, 11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3)는 하위 스플릿 팀 중 가장 순위가 높은 포항(승점40ㆍ7위)과 하루 앞선 14일 오후 3시 원정 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일단 강등에서는 한발 비켜나 있지만 승강 플레이오프권 마저 완전 벗어나기 위해서는 10위 이상으로의 도약이 필요하다.황선학기자

축구 황선학 기자 2017-10-12 18:19

화성주유소(서울방향), 고객서비스 지속개선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에 위치한 화성 주유소(서울방향)는 3정(정품·정량·정가)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고객서비스 매뉴얼을 제작, 매일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정품검사 매월 1회, 정량검사 매월 2회 이상을 시행하며 유류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 유외상품 도우미지원 이벤트, 사은품증정 이벤트, 신한화물복지카드 포인트 적립, 주유왕고객 특별 사은품 증정 등 다체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중이다. 화성 주유소 금영석 소장은 “타 주유소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으며, 한번 찾은 고객이 기억에 남아 다시 찾고 싶은 주유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사람들 김동수 기자 2017-10-12 18:19

후보 잘못 찍자 투표용지 찢은 40대 여성, 국민참여재판서 선처

지난 5월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실수로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에게 기표한 사실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찢은 40대 여성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선처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이승원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L씨(42)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유예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L씨는 지난 5월5일 용인시에 설치된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손으로 찢어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L씨는 기표한 후 투표용지를 확인하다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에게 도장을 찍은 것을 알아차리고 선거사무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의했지만, ‘어쩔 수 없으니 그대로 투표함에 넣으라’라는 답변을 듣자 무효표를 만들기 위해 훼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 기표한 후 방법을 문의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별다른 소란을 피우거나 선거의 진행을 방해하지는 않았다”며 “선거를 방해하려는 의도를 가졌던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후보자에게 투표하는 결과를 막으려고 한 점 등으로 볼 때 법정형을 선고하고 선거권을 제한하는 등 불이익을 가하는 것은 가혹하다고 판단된다”고 선처 이유를 밝혔다. 이호준기자

사건·사고·판결 이호준 기자 2017-10-12 18:19

양주시-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테크노밸리 MOU 체결

양주시와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는 12일 시청 제2상황실에서 이성호 시장과 이종호 협회 사무총장을 미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를 통해 양 기관이 각자의 분야에서 협력해 4차 산업혁명 대비 취업·창업 보육과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정부정책인 일자리 창출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협회는 스타트업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인지과학 기술교육과 컨설팅 등을 수행하고, 양주시는 협회의 산학협력 교육과 연구개발 활동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이성호 시장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반드시 유치해 인지과학과 ICT융합산업, 각종 연계 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을 활성화시켜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업화 촉진 등 미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양주시 이종현 기자 2017-10-12 18:19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직, 이재삼 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최종합격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직에 이재삼 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57)이 최종합격했다. 도교육청은 12일 ‘대변인(개방형직위) 최종합격자 발표 및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를 통해 이 전 위원장을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최종합격자로 뽑힌 이 전 위원장은 대구교대 출신으로 초등학교 교사, 전교조 경기지부 부지부장, 참여정부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또 경기도교육청 교육위원 및 경기도의회 교육의원 3선에, 전국교육자치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바 있다. 한편 이 전 위원장은 오는 17일까지 신원진술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경찰청에 의뢰해 신원조회를 마치는 대로 임용계약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정민훈기자

사람들 정민훈 기자 2017-10-12 18:19

양주시, 평생 학습 & 북 페스티벌 열린다…15일 경기 섬유 종합지원센터

양주시는 오는 1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7 양주시 평생학습 & 북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습과 책을 매개로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시민의 지적기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 평생학습을 주도하고 있는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여성보육비전센터 등이 참여한다. 시는 페스티벌을 통해 풍성한 평생학습과 독서문화의 발자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홍보정원, 체험?참여정원, 공연정원, 이벤트정원 등 4개 분야, 72개 부스를 운영한다. 평생학습 분야에선 인기 개그우먼 김미화씨를 초청해 ‘인생의 주인공은 나’를 주제로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하며, 올해 평생학습관의 학습 성과와 성인문해교육의 학습결과를 전시작품과 다양한 체험을 연계해 100세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북페스티벌 분야에선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 ‘사람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휴먼북’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양주 올해의 책인 ‘욕시험’과 ‘시인동주’ 독서퀴즈, 양주시의 역사ㆍ문화ㆍ향토분야의 문제를 포함한 독서 골든벨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론 체험, 인형극, 평생학습 동아리의 재능나눔, 남문 오케스트라의 공연 등 많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양주=이종현기자

양주시 이종현 기자 2017-10-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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