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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80% 서민들 이야기…‘초인가족 2017’ 20일 첫방송

미디어 박화선 기자 2017-02-06 17:33

[부음] 황창평씨(전 국가보훈처장) 별세, 재원(한국마사회 과장)·선정·의진씨 부친상, 존 포(IT사업)·신동훈씨(의사) 장인상

▲황창평씨(전 국가보훈처장) 별세, 재원(한국마사회 과장)·선정·의진씨 부친상, 존 포(IT사업)·신동훈씨(의사) 장인상=6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8일. 02-2258-5940

부음 경기일보 2017-02-06 17:31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이태희

인사 경기일보 2017-02-06 17:31

[인천본사 내방] 강신원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外

인천본사내방 ▲강신원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박의원 〃 나눔홍보팀장 신임 인사차

본사내방 경기일보 2017-02-06 17:28

세례여성할례철폐의날 맞아 소말리아 여성 한국 여학생에 할례 근절 호소

“9초에 1명, 매일 9천800명, 매년 3천600만 명이 끔찍한 여성 할례를 겪고 있습니다. 더구나 5세 이전의 아동에 행해지는 끔찍한 학대를 멈춰야 합니다.”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30개국 2억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여성 할례(割禮)를 반강제적으로 당하고 있다. 이 같은 비인권적 의식행위를 근절하자는 목소리가 6일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울렸다. 이날 연단에선 앳된 얼굴의 강연자는 소말리아월드비전 여성 할례 철폐 및 여성보건지원 사업 담당자 님코 이드 아덴(Nimco Eid Aden)씨.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버젓이 자행되는 여성 할례 실태를 생생히 알리고 피해 여성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그의 목소리에 한국의 여학생들은 눈을 빛냈다. 님코 이드 아덴은 “여성 할례는 여자아이가 결혼하기 전에 성관계하지 못하도록 남성에게 순결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행해진다”며 “여성 할례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임에도 소말리아 내에서는 성(性)에 관해 이야기를 금기시하다 보니 노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가 할례를 하면서 마취나 소독도 제대로 하지 않으며 심각한 악취와 분비물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자세히 설명하자 학생들은 비의료적인 행위에 경악하며 비판했다. 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김성태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할례와 여성 인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길 바란다”며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할례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할례 철폐의 당위성에 대해 알려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소영기자

사람들 권소영 기자 2017-02-06 17:28

‘보이스’ 윤경호, ‘도깨비’ 잊게 만든 소름연기…흉기 난동범으로 첫 등장

'보이스' 윤경호가 살기가득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

미디어 박화선 기자 2017-02-06 17:28

‘빙속여제’ 이상화ㆍ 단거리 ‘기대주’ 차민규, 평창 동계올림픽 빙속 리허설 출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스포츠토토)와 단거리 ‘기대주’로 거듭난 차민규(동두천시청)가 나란히 올림픽 리허설 무대에 선다. 이상화와 차민규를 비롯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개장을 기념해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상화와 차민규는 대회 이틀째인 10일 남녀 500m에서 나란히 금빛 질주에 도전한다. ‘빙속 여제’ 이상화는 2016-2017시즌 ISU 1~4차 월드컵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종아리 근육과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월드컵 무대를 접었지만, 최근까지 재활과 컨디션 조절 훈련에 전념하며 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남자 500m에선 제28회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차민규가 월드컵 1차 대회 동메달리스트 김태윤(한체대)과 함께 출격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차민규는 지난해 12월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단거리 ‘간판’ 모태범(대한항공)을 제치고 우승한 뒤 지난 1월 제98회 전국동계체전에서 또다시 모태범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에는 여자 5천ｍ와 남녀 1천ｍ, 남자 1만ｍ가 진행된다. 남자 1만ｍ에선 세계랭킹 1위 요릿 베르흐스마와 세계적인 스타 스벤 크라머르(이상 네덜란드)가 출전할 예정이다.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크라머르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코치의 실수로 레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금메달을 이승훈(대한항공)에게 내준바 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남녀 1천500ｍ와 매스스타트 경기가 열린다. 남녀 매스스타트는 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가장 큰 경기다.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승훈과 김보름(강원도청)이 나란히 출전한다. 매스스타트는 정해진 레인 없이 트랙을 총 16바퀴(6천400ｍ)를 돌아 순위를 정하는 종목으로 자리싸움이 매우 치열하다.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이승훈과 김보름은 경기 흐름이 비슷한 매스스타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홍완식기자

스포츠일반 홍완식 기자 2017-02-06 17:14

양주시, 구제역 방역강화 나서

올들어 충북 보은의 젖소농장에서 첫 구제역이 발생한 것과 관련, 양주시가 지역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농업기술센터에 구제역ㆍAI 상황실을 설치, 농기센터 직원 64명 전원으로 24시간 비상연락 보고체계를 유지하고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예찰과 발생동향 등을 파악하고 있다. 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지난해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수의 5명을 동원, 사육농가 448농가 1만8천274 마리를 대상으로 정기접종을 실시하는 등 지난해 연말까지 886농가 17만1천158두에 대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구제역 백신은 소의 경우 생후 2개월 정도 되면 1차 접종한 뒤 1개월 후 2차 접종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돼지의 경우 생후 1차 접종을 실시하고 중간에 2차 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시는 지난 달부터 4개 농가 6천500 두를 대상으로 각 농장별 모돈과 비육돈의 구제역 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항체가 30% 미만 농가에 대해 확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397개 축산농가에 버콘S, 씨트리킬 등 소독약품 35t을 공급하는 한편 가축방역차량 3대를 투입해 하루 농가 60곳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키로 했다.시는 구제역 예방백신 항체 검사에서 소(항체가 80% 미만), 모돈(항체가 60% 미만), 비육돈(항체가 30% 미만) 등 기준에 미달한 농가에 대해 행정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양주지역 우제류 사육농가는 소 369농가 1만7천463마리, 돼지 67농가 8만마리, 염소 32농가 687마리, 사슴 15농가 194마리 등 모두 483농가 9만8천354마리에 이르고 있다. 소의 항체율은 99.4%에 이르고 있으며 돼지는 65.5%에 이르고 있다.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0년 구제역 발생으로 소, 돼지 등 우제류 14만여 마리를 살처분 매몰 처리했다.시 관계자는 “소의 경우 공수의가 직접 접종을 하기 때문에 항체 형성률이 높지만 돼지는 자체 접종이어서 조금 낮다”며 “사육농가들은 의심축 발견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하는등 방역관리를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양주시 이종현 기자 2017-02-06 17:07

성남수정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성남수정경찰서(총경 송호림)는 지난 3일 교통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질서연합회)와 함께 2017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수정로에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발생해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가운데 관내 교통사망사고 현황, 교통사고 다발 지역, 시설개선 우수사례 보고, 표창수여 후, 협력단체와 함께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송호림 성남수정경찰서장은 “수정구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단속강화ㆍ홍보ㆍ무단횡단방지휀스 설치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강현숙기자

성남시 강현숙 기자 2017-02-06 17:04

안양시, 새내기 토목직 직원 대상으로 '새내기 토목직 공부방' 개설 화제

안양시가 새내기 토목직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조직 적응력 강화를 위해 개강한 ‘새내기 토목직 공부방’이 화제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근 개강한 새내기 토목직 공부방은 공직사회에 첫 발을 들인 공무원들이 제2의 안양부흥에 보탬이 돼야 한다는 취지로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안양시청에 토목직으로 신규 임용된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월1회(총12회) 실시될 예정이다. 이들은 선배 공무원들과 전문강사들을 통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설계기법을 배우고, 업무추진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제1차 교육 강사로 나섰던 장두산 도로과장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도로포장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설명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두산 도로과장은 “강의에 집중하는 새내기들을 보면서 안양시의 밝은 미래를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이들이 제2안양 부흥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한상근기자

안양시 한상근 기자 2017-02-06 17:01

대한민국 80% 서민들 이야기…‘초인가족 2017’ 20일 첫방송

[부음] 황창평씨(전 국가보훈처장) 별세, 재원(한국마사회 과장)·선정·의진씨 부친상, 존 포(IT사업)·신동훈씨(의사) 장인상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인천본사 내방] 강신원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外

세례여성할례철폐의날 맞아 소말리아 여성 한국 여학생에 할례 근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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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ㆍ 단거리 ‘기대주’ 차민규, 평창 동계올림픽 빙속 리허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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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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