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최대주주 전은진 외 5명으로 변경

스맥은 상속절차가 종결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효제 외 6명에서 전은진 외 5명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은 13.68%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유혜은 2016-10-23 14:58

유지인트, 강원상호저축은행 지분 100% 취득

유지인트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130억원에 주식회사 강원상호저축은행의 주식 148만2254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유혜은 2016-10-23 14:58

코스맥스, 시설자금 등 조달 목적 1207억원 유상증자

코스맥스는 시설자금, 차환자금, 운영자금 등 1207억5000만원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의 수는 105만 주, 예정 발행가액은 11만50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3일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박규준 2016-10-23 14:58

세우테크, 총 5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세우테크는 운영자금 230억5500만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0억원 조달을 위해 신주 786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유혜은 2016-10-23 14:58

현대시멘트, 584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현대시멘트는 584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의 수는 251만5276주다. 배정 대상은 양재복합유통 외 22인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박규준 2016-10-23 14:58

삼보판지, 계열사 동진판지에 60억 채무보증

삼보판지는 계열회사 동진판지에 대해 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1%에 해당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유혜은 2016-10-23 14:58

아리온, 보통주 244만5650주 발행

아리온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기명식 보통주 244만5650주를 발행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금액은 157억4900만원 규모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유혜은 2016-10-23 14:58

기관, 여전한 코스닥 ‘팔자세’…머나먼 ‘700선’

중소형주 매도세로 시장 침체를 유도한다는 지적에 휩싸인 기관들의 코스닥 순매도 성향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당국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접 현황 조사에 나서기도 했지만, 코스닥 지수는 지난 8월 이후 600선에 머물러 있다.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은 15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보이고 있다. 순매도 총 금액은 전일 기준 3675억 원에 달하며 이날 장중에도 300억 원 넘게 팔려나갔다. 기관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회복의 기대감을 갖기도 했지만, 9월 24일 하루 만에 1050억 원을 순매도하는 등 ‘팔자세’가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으로 매도한 금액이 150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코스닥 지수는 이달 초에만 해도 680선을 넘어 700선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근 650선으로 떨어져 장기 침체를 예고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정반대의 양상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총 금액은 전일 기준 1조 원을 넘어섰다. 기관 투자자 역시 전일 173억 원을 사들이는 등 2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보다. 이날 장중 순매수 금액은 487억 원을 넘어섰다. 코스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형주에 집중된 연기금 등 기관의 투자 행태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분석 결과, 연기금은 지난 6월 1일부터 3개월 간 코스닥 시장에서 2511억 원을 순매도했다. 올 초부터 6월 14일까지 1조 원 넘게 순매수했던 거래소 중형주는 같은 기간 2703억 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9월 1일부터 이날까지 순매도 금액도 628억 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기관의 순매도세가 지수에 하방 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외국인 자금의 영향이 크지 않고 개인의 순매수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코스닥을 움직일 투자 주체는 기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또 코스닥 상장사들의 최근 실적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지수 상승률이 부진한 점은 매수 주체 부족과 물량 부담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도 제기됐다. 김형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에서 실적이나 해외증시보다 수급이 부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기관의 순매도 강도가 가장 강했던 업종의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다. 순매도 강도가 강했던 IT하드웨어, 중국 관련 소비주, 소프트웨어 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코스닥 상단 돌파에 힘을 실어줄 시장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5일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상장・공모제도 개편 방안인 ‘테슬라 요건’이 대표적 예다. 이 제도는 성장성이 있는 기업이 적자 상태에 있더라도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조성하려는 의도에서 마련됐다. 김 연구원은 “상장여건 완화와 퇴출제도 완화를 통해 기존의 코스닥과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수급측면에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최두선 2016-10-23 14:58

케이피엠테크, 비보존 주식 138억 규모 취득 결정

케이피엠테크는 사업다각화 및 사업시너지 제고를 위해 비보존의 주식 177만7116주를 138억61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8.42%가 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유혜은 2016-10-23 14:58

송원산업, 3분기 영업익 160억6300만원... 전년比 6%↑

송원산업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60억6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151억5300만 원)에 비해 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1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익은 103억7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122억4400만 원)보다 15.3%감소했다. 매출액도 1705억8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1738억9700만 원)보다 1.9% 하락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박규준 2016-10-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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