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장관 “공수처, 인권침해 사찰기구 될 수도…우병우 수석 검찰로 돌아오는 일 없어”

김현웅 공수처 인권침해.

국회 허행윤 기자 2016-09-20 16:50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훈장님 뒷목 잡아… “이런 부부 처음”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커플들이 서당에 입성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 김숙, 허경환 오나미 가상 부부가 부부 예절을 위해 서당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 부부는 김봉곤 훈장의 서당을 찾았다. 윤정수 김숙 부부는 김봉곤 훈장의 생각과 판이하게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두 사람은 판소리 ‘사랑가’ 또한 거친 랩 스타일로 재해석해 김봉곤 훈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배우자로서 자신의 점수를 매기고 부족한만큼 회초리를 맞는 수업에서도 서로에게 회초리를 양보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봉곤 훈장은 “훈장 생활 28년만에 이런 부부는 처음이다”라며 뒷목을 잡았다. 반면 허경환은 “내 모습을 돌아보며 시 한 편을 썼다”고 했다. 허경환은 ‘나는 오봉의 동반자’라는 문장을 읽었다. 이에 윤정수 김숙은 “지금 네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아느냐. 프러포즈 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온라인뉴스팀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JTBC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9-20 16:49

‘불타는 청춘’ 오솔미, 엉뚱 이상형 공개 “내 아픔에 눈물 흘려줄 남자”

‘불타는 청춘 오솔미’‘불타는 청춘’ 오솔미가 4차원다운 이상형을 고백한다.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명한 가을 기운이 완연한 ‘전남 장흥’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서로의 연애담을 말하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오솔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살과 뼈를 에는 바람에도 내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또 한 번 4차원다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이와 함께 구본승은 “꾸준히 소개팅이 들어온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결된 적은 없다”고 밝혀 청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 역시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주변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산 반면, 최성국은 “나는 소개팅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소개를 안해준다”며 고민을 토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불타는 청춘 오솔미, SBS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9-20 16:48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앙숙 커플 이시영에 반격… “코수술, 괜찮아요?”

‘우리동네 예체능 이시영’‘우리동네 예체능’의 앙숙커플 개그맨 강호동과 배우 이시영이 다시 한번 붙는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양궁 편 2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앙숙 커플로 얽힌 이시영을 향해 반격을 시작한다. 양궁기를 코에 갖다 대는 기초훈련을 받는 도중 강호동은 양궁 코치에게 느닷없이 “이시영 선수는 코 수술을 했는데, 괜찮을까요?”라고 질문해 이시영을 당황케 했다. 이어 강호동은 멈추지 않고 “본인이 그랬거든요. 복싱하다가 코를 정통으로 맞아서 코가 내려앉아서 수술을 했다고. 코에 뭐가 들어가 있는데, 빠지면 어떡합니까?”라며 이시영이 코 수술을 고백한 사실을 또다시 언급하며 놀렸다. 이에 이시영은 잠시 부끄러워했으나, 곧이어 지지 않고 호동의 양궁 실력을 또 지적하며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앙숙 케미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이시영, KBS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9-20 16:46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박하선,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유는?… ‘초대박 사건’

‘월화드라마 혼술남녀’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6회가 예고됐다.2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6회에서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박하나(박하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는 종합반 개강날 “학생들에게 뭔가 보여주리라’라며 두 주먹 불끈 쥐지만 첫 강의부터 노량진 일대를 충격으로 몰아넣을 초대박 사건에 휘말린다. 그로 인해 노량진 공시생들 사이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귀가한 하나 앞에 큰 재앙이 닥쳐온다. 난감한 하나 앞에 나타나는 지원군은 ‘츤데레 고쓰’ 하석진과 ‘직진연하남’ 공명 중 과연 누구일까?또 할머니의 칠순 잔칫날을 맞이한 기범(key 분)은 들뜬 발걸음으로 할머니를 찾아가지만, 풀죽은 발걸음으로 되돌아와 핵미모 채연(채연 분) 품에 안겨 울게 된다.한편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예고 영상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9-20 16:45

월화드라마 ‘몬스터’ 마지막회 강지환, 정보석에 본격 복수… “지옥 가게될 것”

‘월화드라마 몬스터 마지막회’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9회가 예고됐다.2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9회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에 대한 복수를 행하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 변일재의 폭로로 황재만(이덕화 분)은 타격을 받지만 동시에 터진 어 후보의 성추문 스캔들이 더 큰 논란이 되자 변일재는 위기를 느끼고 판도라의 상자를 찾는다. 벼랑 끝에 몰린 변일재는 오수연(성유리 분)에게 총을 겨누며 악행의 끝을 달린다. ‘판도라의 상자’ 등장 이후부터 치명적인 약점 노출로 살얼음판을 걸어왔던 변일재는 급속도로 자멸의길에 들어서게 된다.변일재는 자신의 부하들을 끌어 모아 차차 목덜미를 조여오는 강기탄에게 반격을 시도한다. 강기탄은 그런 변일재를 향해 “내가 한말 꼭 기억해”라며 “넌 지옥으로 가게될거다 변일재”라고 경고했다.이에 변일재는 “누가 먼저 지옥으로 가는지는 두고 봐야지 국철(강기탄)아”라고 부르짖으며 두사람의 대결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또 기탄(강지환)은 앞이 보이지 않는 일이 잦아진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월화드라마 몬스터 예고 영상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9-20 16:43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유에 입맞춤 “넌 내 사람이야”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9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9회에서는 상급 궁인이 되는 해수(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태조(조민기 분)는 나라에 큰 도움이 된 왕소(이준기 분)에게 원하는 것이 있냐고 묻는다. 왕소는 “다미원 해수를 저에게 주십시오”라고 청하고, 해수는 왕소를 보필하는 상급 궁인이 된다. 이어 해수를 만난 왕소는 “넌 내 사람이야 내것이야. 내꺼야. 완전한 내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입을 맞춘다. 또 왕소는 황후 유씨(박지영 분), 왕요(홍종현 분), 왕정(지수 분)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갖게 되고, 그 자리에서 유씨는 왕소에게 정윤(김산호 분)을 죽여달라고 한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예고 영상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9-20 16:4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과 행복한 한때… 국혼 위기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0회 예고가 공개됐다.2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0회에서는 홍라온(김유정 분)과 이영(박보검 분)이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은 홍라온에게 “라온아”라고 부르며 “둘이 있을 때만 부르마. 라온아”라고 말하는가 하면 무릎베개를 하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백성들의 반란이 일어나자 왕(김승수 분)은 왕실의 굳건함을 알리고자 이영의 국혼을 서두른다. 때마침 김윤성(진영 분)은 이영에게 자신이 홍라온을 연모하고 있음을 밝히고, 홍라온은 이영의 국혼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그런 홍라온의 모습에 이영은 “왜 괜찮은 척하는 것이냐”면서 “이렇게 아무 일 없는 척 웃다가 물거품처럼 사라질 작정이었느냐?”라고 묻는다.한편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예고 영상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9-20 16:41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 영양·위생 개선… 아이들 건강 지켜요”

“아이들 급식 건강은 우리가 지킵니다.” 하남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식단 제공은 물론 영양과 위생 상태를 확인해 아이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워주는 ‘건강 지킴이’가 있다. 주인공은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조우균 센터장(51·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과 10명의 직원(영양사)이다.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3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문을 열었다. 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에 체계적인 영양 식단과 위생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란 모토로 똘똘 뭉친 10명의 센터 직원은 불철주야 하남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식단을 제공하고 영양과 위생상태를 확인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챙기고 있다. 영양팀과 위생팀으로 구성된 10명의 직원은 위생사와 조리사, 영양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인력이다. ‘아이들의 건강’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이들이 모였기 때문일까, 이들은 모두 영양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지식과 경험을 쌓아 가고 있다.센터 직원들은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 등 150곳에 연 4~9회 맞춤형 영양·위생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이들은 어린이 급식소가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리실을 찾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대상별 맞춤 교육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특히 해마다 신학기에 어린이집을 방문해 학부모에게 어린이 급식소의 체계적인 급식관리 현황과 센터의 역할을 알려주는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반반한 밥상’이라는 저당·저염 조리 시연회를 통해 많은 조리원의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이밖에 지난 6월 실시한 만 3~5세 아이를 대상으로 한 ‘영양별·건강별 오감 놀이터’는 센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인형극과 미술, 요리, 체육 활동 등을 진행해 1천8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조 센터장은 “시행 초기 어린이집에서 ‘혹시 위생점검을 하러 나오는 기관이 하나 더 생겼나’하는 오해와 함께 대부분의 어린이집에서 센터를 무슨 ‘시어머니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것’ 쯤으로 인식해 급식소 주방을 공개하기를 꺼렸다”며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집 급식의 영양과 위생 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도와주고 지원하는 기관이라는 것이 인식되면서 원장들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이어 “급식소에서 제공하는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에 바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켜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며 “하남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오늘도 꾸준히 발품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하남시 강영호 기자 2016-09-20 16:40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아름다운 당신 위한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주 양주2동 주민센터 4층에서 ‘아름다운 당신’이란 주제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계동 유연헤어 염유연 원장과 한국방송아카데미 의정부지부 유연희 원장이 참여해 저소득 위기가정 어르신 14명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미용서비스 제공했다. 행복센터는 다음달에는 백석읍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12월까지 매달 양주시 남부권역(양주1ㆍ2동, 백석읍, 광적ㆍ장흥면)을 순회하며 지역내 저소득 위기가정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염유연 원장은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봉사자를 찾는 것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유연희 원장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양주시 이종현 기자 2016-09-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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