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더스가 지카바이러스 세 번째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27분 현재 유니더스는 150원(1.20%)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형을 상대로 유전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바이러스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을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두 번째 환자의 형은 발열, 발진 등 감염증과 관련한 증상이 없었으나 혈액, 소변, 타액 등에 대한 유전자검사에서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형은 증상이 없어서 환자로 분류하지는 않는다”며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한 다음 적절한 대응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증상이 없는 지카바이러스 양성자도 최소 2달간 헌혈과 성 접촉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수원 광명 고속도로 오늘 개통.
마녀보감 윤시윤 최성원.
3월 산업생산 0.6%↑.
LTV DTI 1년 연장.
바누아투서 규모 7.0 지진.
화성시의 한 교도소에서 30대 재소자가 목을 매 숨져 법무부가 조사에 나섰다. 29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5분께 화성시 마도면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내 징벌방(독방)에 수감돼 있던 K(34)씨가 목을 매 의식을 잃고 있는것을 순찰 중인 교도관이 발견했다.K씨는 교도소내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지던 중 숨졌으며, A4 용지 2장 분량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김씨는 자신의 상의를 벗어 목을 맨 상태였다. 법무부 관계자는 “교도소 내 사법경찰관들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준호기자
썰전 전원책 유시민.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28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북동방 2.5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20t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중국어선은 우리 해역을 침범해 소라 등 어패류 50kg을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A(50)씨 등 3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처벌할 방침이다. 문준호기자
국수의 신 최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