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3월 31일 목요일 (음력 2월 23일 /壬子)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丙子36년생일진불리질병조심 자손불화 금전불리 凶戊子48년생재물은구하나 지출이 더많고 일진일퇴운庚子60년생직업문제분주음식대접 자손걱정 술 조심壬子72년생모임갖고 재물지출 실속없고 바쁜하루소띠丁丑37년생명예는상승 자손기쁨 있으나 건강은조심己丑49년생재물성사 사업왕성 가정화합 인기최고辛丑61년생구직성사 직장고민 해결자손 기쁜일생겨癸丑73년생경쟁관계 발생하나 결과는 무난히해결운호랑이띠戊寅38년생금전문제 약간해결 사업 무난 가정편안庚寅50년생술음식생기나 실수조심 직장 및 자녀고민壬寅62년생친구친척도움 모임성사 뜻을 같이해야 吉甲寅74년생부모님걱장 차량 및 문서고민 음식탈생겨토끼띠己卯39년생재물지출과다 비뇨기과 질병 조심해야辛卯51년생유흥점 출입수 술여자문제발생 재물지출癸卯63년생금전문제복잡 유흥탈선 산부인과 갈일乙卯75년생일진원만 시험합격 능력인정 인기좋고용띠庚辰40년생자손문제해결 사업 직업문제원만하고壬辰52년생인간관계원만 귀인조력의 기 투합하고甲辰64년생문서나 계약성사 능력인정 뜻을성취 吉丙辰76년생혈기부리다 쟁투 탈선 실수 음주조심 凶뱀띠辛巳41년생자손불화 명예손상 금전불리 건강조심癸巳53년생타인으로 손해 가정불화 친구친척조언乙巳65년생능력인정 문서나 차량 시험구직 문제 吉丁巳77년생인기있고 인정받으나 재물손해 탈선주의말띠壬午42년생친구친척 동료와경쟁 투자금전 문제불리甲午54년생문서변동 직장변화생길 때 여행출행할운丙午66년생만사불리 사고쟁투 관재조심 망신실수凶戊午78년생재수원만 연인과여행 탈선 바람오락출입양띠癸未43년생금전거래 불리 사업불길 가정불화 조심乙未55년생문서계약 시험합격 고민해결 상사의도움丁未67년생인기있고 연인화합 가족외식 건강은주의己未79년생재수대길 연인생기고 매사원만 술생기고원숭이띠甲申44년생친척화합 집안경사생기나 소외감느낄 때丙申56년생일진불리 가정불화 일찍귀가 서비스해야戊申68년생운수왕성 금전해결 구직성사 데이트하고庚申80년생음식대접 직업해결 칭찬받고 매사원만吉닭띠乙酉45년생문서및차량 이사시험 구직문제 원만해결丁酉57년생인기생기나 실속없고 화합되나 과음과식己酉69년생재수원만 데이트성공 유흥점출입 많을때辛酉81년생명예손상 따돌림당하고 말과행동을조심개띠丙戌46년생일진불리 금전문제 복잡 컨디션제로 凶戊戌58년생재물성사 사업왕성 가족화합 만사해결庚戌70년생직장해결 자손기쁨생기나 과식과음실수壬戌82년생친구친척동료모임성사단합과시돈은지출돼지띠丁亥47년생명예는 생기나 실속 없고 자손근심 생겨己亥59년생금전문제 약간해결 부부나 연인데이트辛亥71년생명예손상 직장고민 유흥탈선 주의해야癸亥83년생일진불리 경쟁문제발생 돈 손해말조심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이세돌 맥심배 4강 진출.
선거운동 첫날.
아파트 내 어린이집을 특정업체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뒷돈 2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기소된 입주자대표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이승련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과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2014년 경기도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이던 A씨는 업체 관계자 B씨로부터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을 낙찰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현금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의 청탁을 받았으나 거절한 뒤 10회가량 만나 각종 조언을 들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혐의를 인정했다. 1심은 "B씨는 어린이집 선정에서 최종 탈락하게 되자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피고인을 고소했다"며 "B씨가 본인도 배임증재죄로 처벌받을 위험을 안고 허위 진술로 피고인을 무고할 만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1심은 "피고인이 부정하게 받은 돈은 결국 어린이집의 부실 운영 또는 시설이용료 인상 등으로 연결돼 다수의 입주자들에게 피해를 주게 될 가능성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부정한 행위로 그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한 점과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항소심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패 범죄의 단면을 보여주는 범죄여서 실형을 선고해야 하지만, 부정한 청탁이 실현되지 않았고 피고인이 먼저 적극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게 아닌 점 등을 참작해 굳이 실형을 선고하지는 않는다"며 항소를 기각했다.연합뉴스
31일 오전 5시 30분께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북한산국립공원 사패산 9부능선 송추유원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불이 나면서 119에 주민들의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양주시와 의정부시에 소방헬기 출동을 요청했으며 소방차 10여대와 헬기 5대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양주=이종현기자
의정부 지하철역 출구 계단 쇼핑백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8시37분께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연결된 지하상가 3-2번 출구 계단 귀퉁이에 놓여진 쇼핑백에서 영아 시신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영아는 남아로 양말까지 신겨진 채 수건에 싸여 있었고 경찰은 생후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했다. 지하상가 3-2번 출구는 지하상가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입이 많은 곳이다.경찰은 의정부역과 지하상가 신세계 백화점 등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용의자 동선을 추적하는 한편 영아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의정부=김동일기자
계약직 신분 연구교수에게 논문을 대신 쓰도록 시킨 사립대 정교수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K대 체육대학원 김모(47) 교수에게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 노모(50) 교수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필한 논문을 받아 학회에 제출한 이 대학 축구부 감독 김모(49)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이 확정됐다. 김 교수는 2010년 3월 연구교수 박모씨에게 대퇴부 불균형 관련 논문을 받아 당시 박사과정을 밟던 김씨와 그의 지도교수 명의로 학회지에 실리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감독은 "제약회사 연구 프로젝트와 관련한 신약 효능 실험에 축구부 선수들을 참여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 대가로 논문 대필을 요구했다. 박씨는 연구교수 재임용을 위해 김 교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 박씨는 당시 체육대학원 부원장이던 노 교수에게도 시달렸다. 노 교수는 이듬해 2월까지 박씨에게 논문 2편을 쓰도록 시켜 지인들 이름으로 학회지에 내거나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김 교수는 박씨에게 연구교수 추천 대가로 5천만원을 요구해 2천만원이 든 통장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도 기소됐으나 이 부분은 무죄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김 교수가 박씨의 논문 작성을 위한 연구비를 미리 확보하려고 통장을 받아 보관한 것인데 박씨가 오해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직장 동료들과 짜고 보험회사에 교통사고를 허위로 신고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정모(36)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2013년 6월부터 작년 2월까지 실제 교통사고가 없었는데도 보험회사에 교통사고가 났다고 신고해 합의금이나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7회에 걸쳐 2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우연한 기회에 교통사고가 나도 본인 과실을 100% 인정하면 보험회사가 현장에 조사하러 나오지 않고 합의금을 지급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직장동료와 사업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에게 "생활이 어려워서 그러니 한번만 도와달라"며 부탁한 다음 허위사고에 동원했다. 본인이 가해차량 역할을 하고,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 골목길 등에서 사고가 났던 것처럼 신고를 한 뒤 피해차량에는 4∼5명이 타고 있었다고 거짓말해 보험회사로부터 이들에 대한 합의금을 뜯어냈다. 이렇게 받은 돈은 전부 정씨 가족 병원비와 생활비 등에 쓰였다. 그러나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자 의심을 품은 보험회사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이들의 범행도 덜미를 잡히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사에서 현장에 출동만 했으면 적발할 수 있었던 범행도 수차례 있다"며 "손해보험협회에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부활절에 먹는 새끼 양을 잔인하게 도축하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45일이 안 된 새끼 양이 깨어 있는데도 그대로 도축 기계에 넣어 사지를 찢는 등 비인간적인 도축 현장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프랑스 동물권리 보호단체인 L214는 이달 서남부 바스크 지방에 있는 한 도축장에서 학대당하며 죽어가는 새끼 양을 몰래 취재해 공개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몽드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축장 직원들은 전기충격 등으로 의식을 잃게 한 뒤 동물을 잡아야 하지만 의식이 있는 양을 그대로 도축기계에 넣었다. 또 전기충격이 약해 깨어난 양의 머리를 내려치기도 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이 도축장 고기는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요리사 알랭 뒤카스의 식당 등 프랑스 최고급 식당에 공급됐다. L214는 검찰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동물 학대 혐의로 수사를 촉구했다. 정부는 문제가 된 도축장을 무기한 폐쇄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 보도 후 스테판 르폴 농업장관은 "1개월 내 전국 모든 도축장에서 동물 학대 여부를 조사하라"고 긴급히 지시했다. 동물 권익운동가로 활동하는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는 "정부는 그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고 비난했다. L214은 앞서 푸아그라 업체가 푸아그라 생산을 위해 거위와 오리에게 음식물을 강제로 먹이는 장면 등도 몰래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다. 푸아그라는 달팽이 요리와 함께 프랑스 대표 음식으로 꼽히지만, 동물권리 보호단체들은 사육 방법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푸아그라 퇴출운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서구을 선거구는 지난 19대 총선(당시 서구·강화을)과 달리 강화가 빠지면서 검단 1~5동과 검암경서동, 연희동 등 서구지역으로만 구성됐다.오로지 서구을 지역 주민의 손에 국회의원 당선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번 20대 총선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도가 그 어느 때 다 높다. 서구을은 지역구를 옮겨온 5선 국회의원인 황우여 새누리당 후보와 지역 토박이로 총선에만 5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의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또 재인인천호남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허영 국민의당 후보에, 최근까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초의원 생활은 물론 새누리당 중앙당에서 요직을 맡았던 홍순목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서 유권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 이 지역 유권자는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답변이 82.9%(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다 62.7%, 가급적 투표할 생각이다 20.2%)에 달했다. 성별 지지율로는 여성은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가 24.96% 대 22.9%로 신동근 후보를 앞선 반면 남성은 신 후보가 29%대 26.7%로 황 후보를 따돌렸다. 국민의당 허영 후보는 남자 11.0%, 여자 15.3%, 무소속 홍순목 후보는 남자 3.3%, 여자 9.0%의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 하지만 여론조사에 참여한 유권자는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28.1%가 잘 모른다고 대답했고 누가 당선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서도 역시 27.7%가 모른다고 답해 이들의 표심에 따라 4명의 후보 모두에게 당선 희망을 주고 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성별 구성은 남성 252명, 여성 248명이며 연령대는 20대 90명, 30대 114명, 40대 129명, 50대 92명, 60대 이상 75명 등이다. 이번 조사는 서구을(검암·경서·연희동, 검단 1~5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임의 걸기(RDD·75%) 방식의 유선전화 면접(75%)과 스마트폰 앱(25%) 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며 응답률은 19.0%였다. 2016년 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이인엽기자 (경기일보와 기호일보 공동으로 지난 29·30일 양일간 한길리서치를 통해 서구을 지역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