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 이영희 대장 취임

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 이영희 여성대장이 19일 오전 11시 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김건중 부시장, 김종길 양주시의회 부의장, 우근제 소방서장, 여성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한 박두순 여성대장은 2013년 1월부터 제3대 백석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임용돼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을 가지고 소방홍보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사회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새로 취임한 제4대 이영희 백석여성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 상호간 화합하고 단결해 화재예방순찰, 소외계층 감지기 설치 등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양주시 이종현 2016-02-19 16:28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 사랑의 쌀 기부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 경기북부지원(지원장 남우종)은 19일 양주시를 방문,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백미 10kg 21포를 전달하는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북부지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양주시 이종현 기자 2016-02-19 16:15

새누리 양주시장 후보들 7호선 연장 확정 사실관계 왜곡말라

양주시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예비후보는 19일 전철7호선 양주 연장이 확정된 것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잇달아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결단으로 7호선 연장이 이뤄진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것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이성호 예비후보는 “최근 새누리당 예비후보 일각의 억지주장들은 그동안 7호선 연장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일해 왔던 공직자들과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민의 노력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그 공을 대통령과 집권여당으로 돌리며 표를 구걸하는 행위로 이는 시민을 모독하고 기만하는 자기부정”이라고 지적하고 “자기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내는 계주생면(契酒生面)이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며 스스로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성호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주장대로라면 지난 두 번의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양주시장은 물론 양주시의장과 경기도지사까지 전부 집권여당이었는데 왜 그때는 통과하지 못하고 연거푸 실패했는가”라고 되묻고 “지난 3년 동안 정성호 국회의원이 7호선 연장 추진 전과정을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노력해 왔기 때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전말을 다 알고 있어 결코 억지주장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양주시장 예비후보들은 입신과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시민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공천권자만 쳐다보는 해바라기 정치를 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그동안 양주시가 시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인데 아직도 변화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가안보 앞에 여야가 없는 것처럼 양주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현안을 앞두고 편을 가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여야를 가르지 않고 힘을 모아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 필요하다. 일할 줄 아는 사람 이성호가 시장이 되어 민관정 협력을 통해 양주시의 확실한 변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호소했다. 양주=이종현기자

선거 이종현 2016-02-19 16:07

쌍둥이 가수 허공 부천 술집서 주먹다짐…'쌍방폭행' 입건

동생 허각과 함께 쌍둥이 가수로 활동 중인 허공(32)이 술집에서 지인과 주먹다짐을 벌여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9일 폭행 혐의로 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허씨는 이날 오전 3시 5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 A(31)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경찰에서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 치료를 위해 이들을 일단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술집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가게 주인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허씨는 동생인 허각과 함께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앨범 'New Story Part1'으로 데뷔했다. 연합뉴스

사건·사고·판결 연합뉴스 2016-02-19 16:05

[명단] 경기도교육청 3월 1일자 유·특·초·중등 교(원)장·교(원)감 753명 인사

[2016.3.1.자 초등 교장 교감 인사발령] 보기 [2016.3.1.자 중등 교장 교감 인사발령] 보기

인사 경기일보 2016-02-19 15:09

FAO 세계수산대학 최종 유치 후보지에 부산 확정…정부 “경제 파급효과 5천300억원 기대”

FAO 세계수산대학.

경제일반 온라인뉴스팀 2016-02-19 14:47

‘욱씨남정기’ 이요원, 3년만에 당당+늠름+씩씩한 언니로 돌아 왔다…첫 녹화 때부터 냉기 뚝뚝

욱씨남정기 이요원.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6-02-19 14:31

검찰,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코리아 압수수색…폭스바겐코리아 측 “성실하게 협조하겠다”

검찰 폭스바겐코리아 압수수색.

사건·사고·판결 온라인뉴스팀 2016-02-19 14:15

선관위 “송석준 이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 아니다”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송석준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A씨가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고발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이천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한 답변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회신을 받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최근 A씨의 고발로 저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는 내용이 마치 선거법을 위반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저를 흠집내기 위한 음모로 정정당당하지 못한 구태의 정치를 일삼는 것은 이천의 정치문화를 퇴보시키는 역행적인 정치판을 조장하는 것에 대해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피력했다.송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이천선거관리위원회에 국가공무원의 공직선거입후보를 위한 사직에 관한 제목으로 명예퇴임 접수 시기와 명예퇴임 시기, 조직위원장공모 시기, 정당가입 시기 등을 명시해 공직선거법 제53조 4항에 접촉이 되지는 질의를 했으며 선관위는 17일 답변에 “공직선거법 제53조(공무원등의 입후보) 4항 규정에 의거 소속기관장에 사직원(명예퇴직원 포함)이 접수된 때에 그 직을 그만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임”이라는 답변을 받아 공직선거법 위반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송 후보 측은 따라서 명예퇴임 접수가 지난해 10월26일자로 조직위원장 공모에 11월2일자로 접수했으며 또한 정당법도 명예퇴임이 11월10일 처리돼 당적은 다음날이 11일 취득해 선거법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특별법우선적용의 원칙에 따라 특별법인 공직선거법은 일반법의 공무원법이나 정당법에 우선 적용되며 선거법의 일부 개정전에도 유사한 사항에 대해 판결이나 유권해석이 있어 더욱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송석준 예비후보는 “이러한 사항임에도 저를 비방하고 선거법을 위반한 것처럼 부풀려 호도하는 행위는 우리 이천을 망신시키는 행위이며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승부를 하지 않고 비방과 꼼수로 선거전을 치루는 것은 비겁한 짓이 아닐 수 없다”며 “저 송석준은 비겁하지 않고 제가 가진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천의 큰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천=김정오기자

정치일반 김정오 기자 2016-02-19 13:51

‘썰전’ 전원책,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돌직구 “왕 돌+아이…그동안 정말 달랠만큼 달랬다”

썰전 전원책.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2016-02-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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