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What Love Is 유영진.
정동영 국민의당.
태양의 후예 송혜교 김지원.
종영 리멤버 남궁민.
환율 변동성 과도.
양주시에 주둔한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 중인 가수 겸 연기자 유노윤호(정윤호)의 일본 팬클럽 ‘KACHIKAJA Be with Yunho’가 저소득층 및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419만원 상당의 학용품 일체를 시 여성보육과 드림스타트팀에 기부했다.팬클럽 관계자는 “유노윤호가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팬들도 나눔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돕고 있을 뿐”이라며“ 누구에게 과시하는 게 아닌 순수한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소외된 계층의 아동들에게 학용품 일체를 기증해 지속적인 나눔 릴레이를 이어가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마음의 교류로 발전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시 관계자는 “군복무로 시작된 유노윤호와 양주시의 소중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양주=이종현기자
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 이영희 여성대장이 19일 오전 11시 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김건중 부시장, 김종길 양주시의회 부의장, 우근제 소방서장, 여성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한 박두순 여성대장은 2013년 1월부터 제3대 백석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임용돼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을 가지고 소방홍보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사회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새로 취임한 제4대 이영희 백석여성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 상호간 화합하고 단결해 화재예방순찰, 소외계층 감지기 설치 등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 경기북부지원(지원장 남우종)은 19일 양주시를 방문,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백미 10kg 21포를 전달하는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북부지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양주시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예비후보는 19일 전철7호선 양주 연장이 확정된 것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잇달아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결단으로 7호선 연장이 이뤄진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것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이성호 예비후보는 “최근 새누리당 예비후보 일각의 억지주장들은 그동안 7호선 연장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일해 왔던 공직자들과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민의 노력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그 공을 대통령과 집권여당으로 돌리며 표를 구걸하는 행위로 이는 시민을 모독하고 기만하는 자기부정”이라고 지적하고 “자기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내는 계주생면(契酒生面)이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리며 스스로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성호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주장대로라면 지난 두 번의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양주시장은 물론 양주시의장과 경기도지사까지 전부 집권여당이었는데 왜 그때는 통과하지 못하고 연거푸 실패했는가”라고 되묻고 “지난 3년 동안 정성호 국회의원이 7호선 연장 추진 전과정을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노력해 왔기 때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전말을 다 알고 있어 결코 억지주장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양주시장 예비후보들은 입신과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시민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공천권자만 쳐다보는 해바라기 정치를 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그동안 양주시가 시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인데 아직도 변화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가안보 앞에 여야가 없는 것처럼 양주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현안을 앞두고 편을 가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여야를 가르지 않고 힘을 모아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 필요하다. 일할 줄 아는 사람 이성호가 시장이 되어 민관정 협력을 통해 양주시의 확실한 변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호소했다. 양주=이종현기자
동생 허각과 함께 쌍둥이 가수로 활동 중인 허공(32)이 술집에서 지인과 주먹다짐을 벌여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9일 폭행 혐의로 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허씨는 이날 오전 3시 5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 A(31)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경찰에서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 치료를 위해 이들을 일단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술집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가게 주인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허씨는 동생인 허각과 함께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앨범 'New Story Part1'으로 데뷔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