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신제품] 닷드랍스, 마이드랍스 백 라인 外

닷드랍스,마이드랍스(myDrops) 백 라인 출시프랑스 정통 잡화 브랜드 닷드랍스(DOT DROPS)에서 자신의 개성에 맞게 가방을 표현할 수 있는 마이드랍스(myDrops) 백 라인을 출시했다. 신제품 마이드랍스 라인은 기존 닷드랍스 캐리어의 커스터마이징 포인트에서 착안한 백 라인이다. 컬러 도트 핀을 활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자신만의 가방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캐주얼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백팩부터 넉넉한 사이즈와 미니 파우치를 포함한 실용적인 쇼퍼백, 트렌디한 미니사이즈 크로스백, 시크한 느낌의 클러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방 전면에 메탈 컬러 도트 핀을 활용해 이니셜, 캐릭터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닷드랍스 관계자는 “커스터마이징 포인트로 디테일을 살려 데일리 룩은 물론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다”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이라는 특별한 감성을 준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 라움에디션(RAUM edition) 온라인몰, 모바일앱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리얼 스트로베리 7종’ 한정 출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봄을 맞아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을 한정 출시했다. 딸기를 활용한 도넛 3종, 프리미엄 도넛케익 1종, 음료 3종으로 구성됐으며, 신선한 딸기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도넛 3종은 딸기 아이싱을 입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위에 딸기 쿠키와 크림, 생딸기를 토핑한 ‘스트로베리 블라썸(1천800원)’과 새콤달콤한 글로스 도넛에 생딸기를 토핑해 딸기 풍미 가득한 ‘스트로베리 딜라이트(1천800원)’, 부드러운 도넛에 크림과 생딸기를 가득 넣은 ‘스트로베리 포켓(1천800원)’이다. 또 라즈베리 잼으로 채운 초코케익에 크림과 소보로, 생딸기를 토핑한 ‘스트로베리 소보로 케익(3천500원)’이 프리미엄 도넛케익으로 선보여진다. 딸기를 활용한 음료 3종도 새롭게 출시된다. 신선한 딸기를 듬뿍 담은 ‘스트로베리 주스(5천원)’와 생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로운 ‘스트로베리 라떼(5천500원)’, 딸기 스무디 위에 달달한 휘핑크림과 생딸기를 듬뿍 쌓아 올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파르페(6천원)’등이다. 신제품을 실속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신제품 4종 6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로 구성된 ‘리얼 스트로베리 더즌’은 1만4천500원에,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1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리얼 콤보’는 5천원에 즐길 수 있다. 핏플랍,‘F-POP 발레리나’ 라인 출시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으로 무장한 봄 신상품 ‘F-POP 발레리나’ 라인을 출시했다. F-POP 발레리나 슈즈는 3.5㎝의 착용감이 편안한 굽으로 발의 피로를 최소화 해주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데일리슈즈다. 핏플랍이 출시한 ‘F-POP 발레리나’ 라인은 기존에 소가죽, 페이던트, 텍스타일 소재에서 파이톤 패브릭 소재를 추가해 의상에 따라 심플하게, 때론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팝 바우 발레리나와 뉴 라인 스포티 플라워 발레리나는 리본과 플라워 장식 디테일로 스타일은 물론 편안함까지 제공한다. 스포티 플라워 발레리나는 움직임에 최적화돼 클래식한 기존의 발레리나 디자인에 스니커즈와 같은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F-POP 발레리나는 그레이, 블루, 블랙, 레드, 퍼플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또는 온라인 세이브힐즈 (http://www.saveheels.co.kr)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4만9천~17만9천원이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 인천항 보완강화 주문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이 17일 인천항을 방문해 보안강화를 주문했다. 최근 인천항 민자부두에서 잇달아 선원이 밀입국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현장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도록 지시한 것이다. 윤 차관은 이날 사건이 발생한 동국제강 부두와 현대제철 부두를 직접 찾아 사건경위를 보고받고, 보안울타리와 현장 CCTV 등 보안시설, 경비인력 근무실태 등을 점검했다. 윤 차관은 관계자들에게 “무단이탈 선원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선박이 있다면 법무부, 경찰 등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전에 예방하고,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항만보안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국제강과 현대제철 측은 보안울타리를 강도 높은 재질로 바꾸고 5m 높이 철판을 두르는 등 보완시설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CCTV도 철조망에 5m 이내로 접근할 경우 움직임을 인식해 경고음을 울리고 상황실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달 6일 인천 북항 현대제철 부두에서 베트남인 선원 A씨(33)가 2.7m 높이 보안울타리를 끊고 달아난 데 이어, 17일에는 동국제강 부두에서 중국인 선원 B씨가 울타리를 뛰어넘어 밀입국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인천항 민자부두 보안이 뚫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부두는 기업전용 부두이지만 인천항보안공사가 경비를 맡은 곳이다.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현재 달아난 두 선원의 행방을 쫓고 있다. 김미경기자

[영상] 경기경찰청, SNS 소통경찰 발대식 개최

[김종구 칼럼] 반공통일관·反반공통일관

1954년 7월이다. 휴전되고 꼭 1년이다. 나라는 여전히 폐허였다. 그런 나라의 대통령이 미국에 갔다. 이발 좀 하라고 했지만 마다했다. “돈 얻으러 가는데 깔끔하면 누가 돈 주겠나.” 7월 28일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 섰다. “소련이 수소탄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전에 미국 공군으로 하여금 소련의 생산 중심지를 파괴해야 한다.” 주제도 모르는 연설일 수 있었다. 제 앞가림도 못하는 나라의 대통령이다. 누구더러 누구를 공격하라는 것인가.하지만, 이승만에겐 필요한 발언이었다. 그날 연설의 논리는 이랬다. ‘소련이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이 대비해야 한다. 그 행동을 시작할 곳은 극동이다. 한국이 충분한 인적 자원을 제공하겠다. 미국은 현금 현물 지원만 해 주면 된다.’ 연설에서 대통령은 ‘우리(We)’라는 표현을 반복했다. 미국과 한국을 반공이라는 매개로 묶었다. 훗날 혹자들은 이날의 연설을 ‘반공의 성전(聖戰)에 한국을 바치겠다는 반공 세일즈였다’고 정리했다.그렇게 국부(國父)에서 시작된 반공은 오래갔다. 5ㆍ16의 혁명 공약도 반공이었다. 반공으론 성에 안 차는 세상으로 변했다. 북한을 없애자는 멸공(滅共)통일관이 국민에게 교육됐다. 전두환 정권은 더 극단으로 갔다. “우리나라 국시(國是)는 반공보다 통일이어야 한다”. 지금 같으면 ‘깜’도 안 되는 연설이다. 그런데 이 연설문을 준비한 유성환의원에 쇠고랑이 채워졌다. 국부에서 군부(軍部)까지, 우리의 통일관은 반공통일이었다. 그 피와 사상이 박근혜 정부로 승계됐다. 그리고 이 정부를 보수(保守)가 받치고 있다. 이들에게 북핵은 청천벽력일 수 밖에 없다. 먹어야 할 적(敵)에게 먹힐 판이다. 뭐라도 해야 한다. 3대 세습 정권을 향해 전단도 날려야 하고, 김정은에 들어갈 돈도 씨를 말려야 한다. 북한의 명줄을 이어주는 개성공단 가동은 가당치도 않은 소리다. 가동중단 결정은 진작 했어야 할 만시지탄이다. 이 집단이 ‘개성공단 중단 찬성 60%’로 뭉쳤다.2000년 6월 15일. 김대중 대통령이 전혀 다른 통일관을 정식화했다. 6ㆍ15 남북 공동성명 2항에 의미를 정리했다.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안(Confederation)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Soft Federation)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구체적 행동은 햇볕정책이 맡았다. 반백년 가까이 국시로 모셔졌던 반공통일이 한순간 퇴물이 됐다.좌익(左翼) 전력자의 사위가 대통령이 됐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라는 말입니까.”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이 우리 사회의 주류를 바꿨다. 반공통일관에 맞섰다가 20년간 징역 산 신영복 교수가 대학 강단으로 돌아왔다. 그의 혼(魂)이 담긴 서체 ‘처음처럼’이 국민 소주가 됐다. 국민 누구도 ‘좌빨 소주 안 먹겠다’며 ‘참이슬’을 찾지는 않았다. 그렇게 반백년짜리 반공통일관은 10년 간 반(反)반공통일관으로 대치됐다. 그 DJㆍMH의 계승자들이 지금의 야권(野圈)이다. 진보(進步)가 그들을 받치고 있다. 이들에게 북핵은 ‘이해해야 할 자위수단’일 수도 있다. ‘선거에 조심하라’는 김종인 대표의 경고 때문에 그 말을 아끼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개성공단 사태가 터졌다. 말을 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의 감정적 조치라고 비난한다. 선거를 앞둔 신(新) 북풍이라고 공격한다. 전쟁하자는 것이냐고 따진다. 이 집단 역시 ‘개성공단 중단 반대 40%’로 뭉쳤다. 개성공단 중단 찬성 60%, 개성공단 중단 반대 40%. 결국엔 반공통일관 60%, 반반공통일관 40%다. 2016년 대한민국에 통일관을 대입시켜 산출해 낸 수치다. 이 ‘60대 40’이 남들은 이해 못 할 한국을 만들었다. 핵무기가 터지고 미사일이 날아가도 한국은 다르다. 미국 정치는 만장일치지만 한국 정치는 갑론을박이다. 1만㎞ 밖 미국은 공포에 떨지만 40㎞ 안 서울은 표(票)에 떤다. 미국은 돈줄을 막았지만 한국은 햇볕을 더 주자고 한다. 이쯤 되면 앞날이 보인다. 안보(安保) 앞에서 단결하자? 대통령도 얘기하고 언론도 주장한다. 하지만, 안 될 것 같다. 계속 삐걱거릴 것 같다. ‘종북 좌파 통일관’ ‘꼴통 보수 통일관’이라고 욕하며 벌어진 틈새가 너무 크다. 거기에 합류한 여론의 덩치가 너무 거대하다. 어쩌면 우리는 지난 10년보다도 훨씬 긴 시간을 ‘한 지붕 두 통일관’으로 살아야 할지 모른다. 그리고 그 기나긴 통일관 충돌의 시작이 지금의 개성공단 논란일지 모른다. 한반도(韓半島)! 이 작디 작은 땅에 통일관만 3개다. 반공(反共)통일관, 반반공(反反共)통일관, 그리고 적화(赤化)통일관. 앞의 두 개로 남(南)은 쪼개져 있고, 뒤의 하나로 북(北)은 뭉쳐져 있다. 김종구 논설실장

[천자춘추] 졸업과 직업

체감온도 영하 17도의 동장군이 다시 찾아온 날, 아침부터 야행성인 영혼이 자유로운 아들은 평소와 달리 부산하다. 이유인 즉 오늘 자기처럼 나이든(그래 봤자 기껏 30대 초반) 후배의 졸업식에 아무리 추워도 격려차 꼭 가야 한다나? 자기의 소신과 열정, 즐거움으로 일에 몰입하는 아들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약간의 부러움으과 함께 마음이 놓이는 것은 왜일까? 10년 전 나는 오로지 강한 자립심을 키워 주고 싶어서 그나마 훈련이 고생스럽다는 해병대 지원입대의 조건을 걸고 돈으로 아들을 회유(?)하였다. 제대 후 그 보상으로 갔던 수개월간의 국내.외의 자전거 여행에서 자기 앞날에 대한 비젼을 갖게 되었으니… 이건 지금도 추천하는 나만의 ‘적성 찾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조차도 명문대 입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사교육에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적 미래학자들은 “2030년경에는 전 세계 대학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물론 암기한 지식을 확인하는 형태의 시험도 사라질 것이고 점수 몇 점 차이로 등수를 가리는 일도 무의미해진다. 즉, 앞으로의 시험은 어떤 정보를 이용해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친구들과 협의 제작하는 프로젝트 형태로 대체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교육 선진국 핀란드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2020년부터 기존과목을 소통(Communication), 창의력(Creativity), 사고력 (Critical Thinking), 협업(Collaboration) 등 ‘4C’로 대체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부모들이 특정 직업을 염두에 두고 유·초등 자녀를 교육하는 것은 넌 센스이다. 왜냐하면 가까운 미래인 15년 후 2030년까지 현재 직업의 60%가 사라지며 교육은 ‘평생교육’ 형태로 갈 것이다. 부모·교사·교수는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능력,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믿기지 않겠지만 오히려 요리사, 정원사, 수리공, 목수, 보모 등의 단기간에 기계로 대체되기 어렵고 많은 감각운동 작업이 따르는 직업들이 오래 살아남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지금 기성세대가 ‘노는 일’로 여기며 무시하는 수많은 예술적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이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세계적 경제사상가 다니엘 핑크(Daniel Pink)가 왜 미래 인재의 여섯 가지 덕목으로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를 꼽았는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정재홍 신안산대 호텔조리과 교수

[기고] 친환경 학교급식 레시피오디션으로 건강한 식단을

2015 친환경학교급식 레시피오디션 경연대회에서 우리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영양교사 조윤경 선생님이 수원숙지고둥학교 이영화 선생님, 수원공업고등학교 이덕자 선생님과 함께 ‘우리는 고등건강지킴이’팀으로 출전하여 대상수상의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경기일보·동남보건대학교·경민대학교·경기영양교사회 후원으로 열린 의미 있는 행사였다. 대상이라는 큰상에 기쁘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이 바쁘고 힘든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요리에 대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약선 요리, 사찰요리, 궁중요리, 손님초대요리 등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며, 대회 참여를 위해 준비한 시간과 노력의 결과이기에 더욱 더 기쁘고 그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요즈음 학생들은 하교 후 저녁을 대충 먹고 학원으로 가서 밤늦게 오고 야식과 함께 늦게 잠을 자는 생활을 반복 하게 되며, 이에 대부분 아침도 거르므로 부모들의 마음을 애타게 한다. 먹거리도 인스턴트식품과 외식음식에 점점 길들여져서 채소, 생선, 김치 등의 반찬은 거의 먹지 않으려하고 가공식품과 고기만을 식단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 학생·학부모·영양교사들이 함께한 대회는 요리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건강한 친환경 녹색식단에 대한 생각과 실천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사료된다.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더욱 발전시켜 많은 학생들이 친구, 선생님과 함께 친환경녹색식단요리 등의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서 친환경녹색급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식생활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그리고 각종 성인병 예방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 함양 등 인성교육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오디션 수상을 계기로, 학교장으로서 가정과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건강한 친환경 녹색식단개발과 학생들이 친환경학교급식 레시피오디션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중심의 식생활습관 개선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서 돌아보면서 스스로 식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며, 좋은 전통 식생활계승과 더 나은 급식환경개선을 위해서도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아울러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홍보가 되어서 우리 영양교사들이 출전한 ‘우리는 고등건강지킴이’팀 이름처럼 모든 가정과 학교에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녹색식단의 바람이 불어서 모든 학생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건강이 지켜지기를 희망한다. 현수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