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월 24일 일요일 (음력 12월 15일 /乙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월 24일 일요일 (음력 12월 15일 /乙巳)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36년생문서문제원만 친구의 도움 금전해결 吉48년생능력인정 명예상승 금전원만 고민해결60년생연인데이트 가족만나외식 재물지출 할때72년생명예손상 직장고민 연인과 언쟁재물지출소띠37년생문서계약성사 가정화목 물건구입 돈 지출吉49년생시비불화생기나 문서문제차량시험원만61년생재물성사 증권이득 행운이오고 만사원만73년생직장문제 해결되나 재물지출 술 생기고호랑이38년생자손경사 명예상승 문서해결 소식듣고 吉50년생연인 및 인간관계는 회복되나 재물손해62년생명예를 탐하면 큰손해 직장문제고민 할 때 74년생재물손실 연인문제불리 도박투자손해토끼띠39년생질병시비 생기나 오후는 문서금전원만51년생투자도박손해 여자술로 실수망신조심63년생음식대접 직장원만 데이트성공돈은지츨75년생동료형제와 언쟁 술먹고 실수 시비조심용띠40년생가족단합하나 질병실수 구설 주의해야52년생명예손상 재물손해 사업불길 가정불화64년생투자불리 재물손실 과욕은금물 말조심76년생구직성사 시험합격 친구도움 만사해결뱀띠41년생재물손실 금전문제복잡 가족문제 생겨53년생술음식생기고 외식하고 모임갖고 지출수65년생친구동료와 언쟁분주다사 일찍귀가해야77년생변동출행 이사 차량문제발생 음식조심말띠42년생명예손상 직업고민 자손질병 재물손실54년생감언이설주의 과욕은금물 가정불화조심66년생능력인정 시험원만 귀인도움 가택안정 吉78년생인기상승 부모님도움 능력인정 이성화합양띠43년생자손경사 직장원만 금전해결 의견존중 吉55년생친구만나 유흥점출입 자손문제로 돈지출67년생부모님고민 재물지출 음식 및 술을조심79년생직업문제고민 재물지출 시비쟁투조심원숭이44년생타인으로 재물손해 가족들과 대립 술조심56년생운수왕성 계약가능 소원성취 친척도움 吉68년생명예상승 문서이득 연인화합 만사형통 吉80년생재수원만 이성교제 친구들모임성사 中吉닭띠45년생형제친구의 모임 중심인물되고 만사무난57년생가택 문서 부모님 걱정일만많고 실속없어69년생컨디션불리 과민반응 고민발생 탈선가능81년생재수원만 이성만나고 오락실출입생기고개띠46년생문서계약가능 친구도움 직장고민해결 吉58년생명예상승 승진가능 금전해결 뜻을성취70년생연인데이트 능력발휘 재수원만 질투조심82년생인기하락 재믈손해 연인불화 말을조심돼지띠47년생문서이동 귀인도움 생기나 음주사고 조심59년생만사불길 금전조심 가정불화 사고조심 凶71년생투자도박불길 바람기발동 음주말실수조심83년생직업 학업 문제로 동분서주 중심지켜야 吉사진= 오늘의 운세,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교통사고 위장' 남편 살해 교사한 40대女 검거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에게 부탁해 남편을 교통사고로 위장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3일 살인교사 혐의로 강모(45·여)씨를, 살인 혐의로 손모(4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전날 손씨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을 살해하라고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씨는 강씨 부탁을 받고 이날 오전 0시께 시흥시 금이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1t 트럭으로 강씨의 남편 박모(49)씨를 치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의 한 상인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뺑소니 사고로 보고 수사를 하던 중 사고차량이 헤드라이트를 끈 채 갑자기 박씨를 덮친 점 등을 근거로 수사를 살인사건으로 전환했다. 강씨로부터 살인교사 사실을 자백받은 경찰은 손씨를 추적하던 중 이날 오후 5시 35분께 자신이 근무하는 안산시 단원구 한 공장 내부 쪽방에서 손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손씨는 10여년 전부터 강씨가 운영하던 노래방의 단골 손님으로, 숨진 박씨와도 친구처럼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강씨는 경찰에서 "평소 손씨에게 '눈뜨면 남편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결국 남편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고 진술했다. 손씨도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손씨는 자신이 트럭을 이용해 박씨를 치고 달아난 사실을 인정했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