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 금요일은 전국적으로 후텁지근하며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지역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수도권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6도 ▲성남 17도 ▲인천 18도 ▲서울 18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성남 29도 ▲인천 24도 ▲서울 28도 등이다. 일교차는 당분간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이날 하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한편, 오후부터는 중부서해안과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15m/s) 내외(산지 70㎞/h(20m/s) 내외)의 강풍이 불겠다. 특히 강원북부산지·북부동해안에는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는 남서쪽에서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로 인해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의 농도를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강풍이 부는 곳은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신경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쥐띠 36년생 친구친척 만나고 여행출행 물건사고 돈지출 48년생 문서변동 이사여행 출행할 때 사고는 조심 60년생 만사불리 질병사고 언쟁손재 음주조심 흉(凶) 72년생 투자불길 금전손해 가정불화 오락실 출입 84년생 직업변화 음식대접 여행출행 분주한 나날 96년생 경쟁치열 모임성사 말실수 위험 재물도 지출 소띠 37년생 시비언쟁 따르나 친구친척 도움 모임성사 49년생 문서계약 성사 시험합격 귀인도움 만사 길(吉) 61년생 명예상승 연인 데이트 가정화목 만사해결 73년생 재물성사 오락탈선 음주 인연생겨 즐거운날 85년생 직장고민 심신불안 건강주의 음주과다 97년생 재물지출 많고 자원봉사 하나 친구친척 도움 호랑이띠 38년생 차량상가 문서 금전문제 해결 사업왕성 길(吉) 50년생 컨디션 제로 구설시비 실속없고 재물지출 62년생 오락투자 연인문제 재물지출 우연한 만남조심 74년생 모임초대 직장회식 구직성사 즐거운 하루 86년생 친구모임 시험원만 재물지출 봉사하는 날 98년생 문서차량 시험문제 원만 변화변동 여행할때 토끼띠 39년생 문서계약 문제원만 귀인도움 능력인정 길(吉) 51년생 허명 발동하여 분주하고 실속없는 하루 63년생 연인문제 가족문제 재물지출 운기는 왕성 75년생 직장문제 고민 금전불리 연인과 언쟁실수 87년생 재물손실 투자손해 갈등조심 연인불화 99년생 친척모임 시험원만 이사변화 여행 출행할 때 용띠 40년생 일진불안 건강주의 가족불화 근신해야 52년생 오락투자 손해 주점 탈선하고 우연한 만남조심 64년생 직장에서 상사동료의 말을 존중해야 무난 76년생 친구만나 모임갖고 좋은소식 듣고 원만해 88년생 가족모임 시험이사 변화변동 차량문제 원만 00년생 구설시비 조심 언쟁주의 참고 한발 양보해야 뱀띠 41년생 명예를 탐하면 반드시 불리한 일 생기고 53년생 재물을 탐하다 손해망신 음주 대인실수운 65년생 명예손상 직장 스트레스 사업 불리하고 77년생 친구동료와 언쟁 혈기 부리면 관재사고 89년생 부모도움 시험원만 차량수리 분주한 나날 01년생 인기 생기고 인정 받으나 건강만은 조심해야 말띠 42년생 주점출입 술 및 대인문제 발생 재물지출 54년생 자손과 외식 과음과식 조심 직업문제 변화 66년생 반길반흉 일진일퇴 친구문제는 원만하고 78년생 문서시험 문제는 길(吉)하나 부모님 건강고민 90년생 일진불리 과음급체 연인갈등 재물손해 02년생 오락내기 별로 주점출입 과음과식 조심 양띠 43년생 재물성사 인기상승 가족화합 술 음식생겨 55년생 직장 및 자손문제 난처한일 발생결과 길(吉) 67년생 재물지출 투자증권 손해 연인불화 말조심 79년생 능력인정 만사대길 선물받고 시험도 대길(吉) 91년생 연인 혼담성사 여행출행 인기상승 술조심 원숭이띠 44년생 직업변화 자손경사 음식대접 투자는 불길 56년생 친척친구 도움 모임성사 중심인물 되고 길(吉) 68년생 상사의 충고를 잘들어야 길(吉) 문서차량 변화 80년생 일진불리 혈기 부리면 사고 참고 인내해야 92년생 재물성사 연인 데이트 주점출입 술조심 닭띠 45년생 자손걱정 직업갈등 과음과식 조심 술조심 57년생 타인으로 손해 돈거래 불리 친구친척 갈등 69년생 만사해결 귀인도움 문서이득 시험합격 길(吉) 81년생 인기있고 이성교제 오락탈선 실수조심 93년생 재물성사 연인화합 즐거운 여행 음식왕성 개띠 46년생 단합을 과시 사회 활동하고 후일을 도모 58년생 문서계약 성사 이사차량 시험문제 해결 70년생 시비쟁투 예상되니 양보하는 미덕발휘 82년생 재물이득 말도많고 지출도 많고 연인 데이트 94년생 음식대접 병원 출입하고 기쁜소식 직업안정 돼지띠 47년생 재물지출 금전문제 복잡 말을 조심해야 59년생 만사이득 문서문제 시험문제 완전해결 71년생 애인 생기고 데이트 탈선조심 술로망신 83년생 이성친구 데이트 재수원만 선물받고 신나 95년생 직업갈등 기분별로 술 음식과 좋은일 생겨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통화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알렸다. 이어 "전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이날 통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통화 여부에 대해 "두 정상이 이번주에 통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중국이 미중 무역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시진핑 주석과 관련 대화를 나눌 계획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통화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지난달 제네바에서 합의한 관세 전쟁 휴전 이행을 둘러싼 갈등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분석된다. 양국은 지난달 10~11일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가졌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에 추가 부과한 대중국 관세 145%를 30%로 낮췄다. 중국 역시 125%를 10%로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같은 결정은 90일간 유지되며, 중국은 미국에 취한 비관세 무역 조치도 유예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이전할 때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렀던 한남동 관저를 사용하기로 했다. 5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점검이 끝난 한남동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고 알렸다. 강 대변인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한남동 관저가 아닌 제3의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기관에 미치는 영향과 이사에 따른 세금 낭비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남동 관저는 청와대 보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대통령실을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한남동 관저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머물 관저를 검토해왔다. 지난 4일에는 퇴근 후 인천 계양구 자택 대신 대통령실이 마련한 안가에 머물렀다. 앞서 이 후보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청와대를 빠르게 보수하고 그곳에서 집무를 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까지 한남동 관저 보안과 경호 문제 등의 점검을 완료했다.
평택호 안성천 바지선 불법해체(경기일보 3일자 10면) 이후에도 계속 해체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환경당국 등은 단속을 미루고 있어 비호 의혹이 일고 있다. 더구나 환경당국은 직접 발주해 공사 중인 구역 내 불법행위로 평택호를 오염시키고 있지만 단속은 물론 고발조치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유착의혹도 나온다. 8일 한강유역환경청(환경당국) 등에 따르면 환경당국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사업비 163억6천만여원을 들여 평택 팽성읍 원정리에서 현덕면 권관리까지 8.4㎞ 구간에 자전거도로 건설, 제방보축 등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당국은 이 과정에서 사업구역 내 데크교량을 건설하면서 자재운반 등의 목적으로 선박(바지선. 60여t급) 등을 사용했다. 하지만 환경당국은 데크교량 건설공사가 끝난 이후 바지선 업체 등이 공사구역에서 둔치 등을 파헤치고 바지선 해체 선착장으로 불법 사용토록 해주는 등 수년 동안 단속은 물론 고발한 사례가 없어 유착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용을 마친 선박 등의 해체를 맡은 업체들은 무허가로 선박 해체를 비롯해 둔치 무단훼손, 기름 유출 등으로 평택호를 오염시키고 있다. 이처럼 환경당국 등이 단속을 미루고 있는 사이 A바지선 업체 등이 현재도 해체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태이다. 주민 B씨는 “환경당국 등이 기관의 임무인 공사 관리·감독, 환경보전, 수질오염 사고대응, 환경사범 수사 등 주요 업무 모두를 손 놓은 사이 평택호는 더욱 오염되고 있다”며 “환경당국은 도대체 무엇를 위한 기관이냐”고 반문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형사소송법 제234조 제2항을 근거로 공무원은 그 직무를 행함에 있어 범죄가 있다고 사료되는 경우 해당 사실을 사법기관에 고발해야 하는 강행 규정이 있다”며 “불법을 방조·방치하고 있는 행동은 잘못됐다”고 말했다. 환경당국 공사관리관은 “해당 불법 행위들에 대한 중지 여부는 말할 사항이 아닌 것 같고, 불법 여부 또한 확인해봐야 한다”며 “조치할 게 있다면 내부 검토를 통해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한의사회가 장애체육인 건강증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도장애인체육회와 한의사회는 5일 오전 11시 경기도한의사회 회의실에서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백경열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체육인이 고도화된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돼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이용호 회장님을 비롯한 한의사회 관계자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의약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장애인체육회가 필요로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장애체육인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의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2)가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00m서 개인 최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영숙 감독·양충직 김태빈 코치의 지도를 받는 ‘차세대 스타’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는 5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서 10초29를 기록, 이창수(보은군청·10초46)와 김시온(경산시청·10초50)을 따돌리고 여유있게 1위로 골인했다. 이날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가 기록한 10초29는 올 시즌 국내 남자 선수 가운데 최고기록으로, 지난 2022년 실업 초년생 때 기록한 10초44를 0.15초 앞당긴 개인 최고기록이다. 콩고 출신 부모가 한국에 귀화해 생활하면서 태어나 한국인인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는 안산 원곡고 시절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고 안산시청에 입단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는 올 시즌 들어 부상을 떨치고 훈련에만 몰두해 지난달 열렸던 전국종별육상선수권에서 10초54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또 같은 팀 선배 김경태(28)는 남자 일반부 110m 허들 결승서 13초83을 기록해 ‘유망주’ 황의찬(과천시청·14초10)과 신동민(광양시청·14초42)에 앞서 1위를 차지, 대회 5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3관왕을 질주했다. 남자 일반부 800m 결승서는 한태건(고양시청)이 1분51초39의 기록으로 이현서(영동군청·1분52초29)와 엄태건(진도군청·1분52초92)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자 고등부 100m 결승서는 최성원(동인천고)이 10초77을 마크, 박찬영(경기체고·10초81)과 최명진(전북체고·10초92)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고부 장대높이뛰기 박재연(경기체고)과 남자 일반부 해머던지기 강민승(성남시청)은 각각 4m50, 63m78을 기록해 나란히 준우승했고, 여자 일반부 창던지기 윤세진(파주시청)과 남초부 800m 김영준(하남 미사중앙초)은 각 53m24, 2분22초05로 역시 2위에 올랐다.
광주시는 5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환경의 날 30주년을 맞아 환경보전 활동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광주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선 환경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기념사,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교육으로 이끼 화분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방 시장은 “평소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주신 환경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필로칼리아봉사단은 5일 곤지암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와 미용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품위 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정성껏 담아냈으며 행사 전반에는 봉사단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하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여유가 없어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는데 오늘 뜻깊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지금의 모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덕균·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노년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필로칼리아봉사단과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 광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광하는 ‘제8회 광주시 토마토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21~22일 개최된다. 광주시와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광주시의회와 경기일보 후원한다. 광주시민체육관과 문화스포츠센터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광주 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배드민턴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은 22일 오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총 500팀 1천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으로 나뉘어 열띤 승부를 펼친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참가 접수와 경기 일정, 경기결과 등 모든 절차는 온라인으로 처리된다.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자격을 갖춘 심판들이 정복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승과 입상팀에게는 시상품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광주시 특산물인 토마토를 증정한다.0 임용천 광주시배드민턴협회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토마토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광주시토마토를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배드민턴과 생활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