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2015년산 벼 보급종 종자를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보급되는 종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종자관리소에서 정선, 소독ㆍ포장 등 제반 과정을 거쳐 엄선된 우량종자로, 높은 순도와 품종 고유의 특성을 보전하고 있다. 또한 발아율이 높고 종자에서 전염되는 병해충의 발생이 적어 자가채종된 종자보다 우수하다. 일반농가 공급 물량은 추청벼 외 6개 품종으로 고시히카리 2만2천kg, 추청벼 8만6천kg, 맛드림 7천800kg, 삼광벼 2천kg, 칠보벼 4천400kg, 대안벼 100kg, 하이아미 3만kg 등 총 15만2천300kg이다. 내달 24일까지 품종명, 물량, 연락처 등을 작성, 이ㆍ통장을 통해 읍ㆍ면ㆍ동 농업인상담소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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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찬 기자
2015-12-10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