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16년 1월 18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16년 2월 12일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유진테크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16년 1월 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16년 1월 22일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유진테크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을 배당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43억48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이달 31일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엔티피아가 중국 면세점 독점 운영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엔티피아는 전날보다 21.65% 상승한 199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엔티피아는 중국 중경성명상업관리유한공사와 중경시에서 국제 보세점과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는 독점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티피아는 국제 보세점과 면세점에 대한 한국상품 공급 계약, 400여개 입점업체에 대한 상품공급 계약 대행, 매장 인테리어 설계 및 매장 인테리어 시공을 관할하게 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정책이 다변화되어 경제의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증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는 ‘JP모간 글로벌매크로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JP모간 글로벌매크로 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뿐만 아니라 통화, 파생상품 등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하여 다양한 투자 기회를 추구한다.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시장 움직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리서치에 기반한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경기 순환적, 환경 변화를 파악하여 주요 글로벌 거시경제적 테마를 선정하고, 투자상품을 자산군별, 지역별, 섹터별로 다각화하여 다양한 시장 속에서 지속적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전략이다. 또한 위험 관리를 위해 포트폴리오의 구성 초기 단계부터 각 투자 자산, 투자 전략의 고유 위험과 각 자산 및 전략이 전체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변동성을 관리한다.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도 병행하고 있다. 운용은 JP모간 멀티에셋 솔루션(Multi Asset Solutions) 그룹에서 담당하며, 멀티에셋 솔루션 그룹 내 글로벌 전략팀과 글로벌 리서치팀의 분석을 바탕으로 토탈리턴(Total Return)팀이 투자 전략을 결정한다. 또, JP모간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가장 효율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국가간의 경제정책의 격차가 커지면서 안정적 수익을 위해서는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장기간의 투자 노하우를 통해 전략과 리스크 관리에서 우수한 경험을 가진 JP모간자산운용의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펀드의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0%이내 총보수 연 1.515%, C클래스가 총보수 1.815%, 온라인 전용펀드인 C-e클래스는 총보수 1.315%이며 환헤지를 실행한다. 하나금융투자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펀드는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고객지원실: 1588-3111)/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슈퍼개미'로 알려진 손명완 세광 대표는 영화금속 주식 64만8000주를 주당 1700원에 장내매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손 대표의 영화금속 보유 주식수는 기존 500만8000주(10.60%)에서 436만주(9.60%)로 줄어들게 됐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LG하우시스는 '독일 호른슈크(Hornschuch) 인수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중장기 미래성장전략의 일환으로 호른슈크를 포함한 국내외 동종업종 회사에 대한 M&A를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10일 공시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삼성엔지니어링이 주가 급등 후 이틀째 하락하며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1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3.56%(500원)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1.64% 내린데 이어 이날도 3.56% 하락하며 지난 8일 13.98%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장중 1만32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반공모 과정에서 미청약분에 대해 3000억원 한도로 참여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8일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과 향후 경영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는 급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뒤 재차 내리고 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해성옵틱스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6억원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코스닥 상장사인 넥스트아이가 중국 기업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넥스트아이는 전일대비 29.65%(3350원)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앞서 넥스트아이는 최대주주인 마연수 외 2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160만주와 경영권을 중국의 에스테틱 그룹과 조이 빌리언 파이낸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수도대금은 160억원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최근 주가급등에 따라 넥스트아이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