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꼭 어제’ 韓日 앨범 차트 석권…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글로벌 아티스트로 등극

XIA준수 꼭 어제.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발매 1주일 만에 한국과 일본 주요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발매한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국내 한터 차트와 가온 차트, 신나라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어 “일본 오리콘 차트 해외앨범과 타워레코드 K-POP 앨범, 라쿠텐 K-POP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과 일본 주요 차트들을 석권하면서 계속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다르게 방송 활동이 전무하고 특히 일본에선 공식적인 홍보 활동조차 없었는데도 앨범이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만큼 XIA준수의 새 앨범과 아시아투어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XIA준수는 지난 19일 앨범 발매 당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수록곡 줄 세우기를 비롯, 아시아 전역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했었다.XIA준수는 다음달 7~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을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11월 5-8일 킨텍스서 열린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우수상품박람회인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인 전시회는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란 슬로건으로 838개사 1,126개 부스가 마련돼 2만 여점의 실생활 트렌드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생활용품, 생활가전, 전자, IT, 패션,뷰티 등 총 10개분야의 다양한 전시품목이 축구장 3배 규모(32,157㎡)의 전시장에 가득 채워진다. 또한 올해는 경기도 스포츠 레저산업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 특별관’이 마련됐다. 스포츠산업 특별관에서는 ▲파트너 없이 혼자 칠 수 있는 ‘배드민턴’ ▲캠핑, 낚시 등의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가능한 ‘접이식 카누’ ▲100% 국내기술의 ‘드론 파이터’ 등 최신 스포츠, 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창업 준비 및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와 설명회도 열리며 참가 국가는 중국(157개사), 일본(31개사), 아시아및 대양주(151개사), 북미(19개사), 러시아, 카자흐스탄(12개사), 유럽(11개사) 등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판로확대와 수출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로 중소기업 우수상품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