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0월 5일 월요일 (음력 8월 23일 /甲寅)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36년생문서나 서류계약 문제해결 좋은 소식 듣고 戊子48년생만사불리 건강조심 과욕은 금물 망신주의 凶 庚子60년생연인데이트 유흥 점 출입 도박 음주조심 壬子72년생직장해결 연인데이트 음식대접 자손경사 소띠 丁丑37년생집안경사 문서차량 이사 개업문제 만사吉 己丑49년생명예상승 자손기쁨 외식하고 만사해결 吉 辛丑61년생투자증권이득 데이트성공 가족과 외식 吉 癸丑73년생기분손상 망신조심 유흥탈선 연인불화 호랑이띠 戊寅38년생질병조심 금전복잡 출행불리 매사주의 庚寅50년생모임갖고 재물지출 도박손해 음주탈선운 壬寅62년생자손기쁨 가족여행 술음식생기고 즐거워 甲寅74년생친구모임 회포풀고 재물지출 말은조심 토끼띠 己卯39년생자손경사 인기있고 존경받고 만사원만 辛卯51년생가정화목 외식하고 출행하고 만사화평 癸卯63년생술여자로 망신 가정불화 출행 여행불리 乙卯75년생재물지출 시비쟁투 연인불화 운전조심 용띠 庚辰40년생투자증권이득 가족화목 집안경사 생기고 壬辰52년생자손기쁨 음식접대 출행여행 즐겁고 甲辰64년생형제친구 모임성사 뜻을 같이하고 무난 丙辰76년생문서변화 부모님걱정 음식탈 주의 여행수 뱀띠 辛巳41년생가족모임성사 친척소식 듣고 재물은 지출 癸巳53년생자손근심 가정불화 도박손해 음주조심 乙巳65년생친구동료와 시비 재물손실 과욕은 금물 丁巳77년생문서나 차량 이사문제 吉 부모형제도움 말띠 壬午42년생자손경사 즐거운 외식이나 여행 만사원만 甲午54년생친구친척모임 뜻을성취 운수왕성 만사 吉 丙午66년생부모걱정 문서로골치 자손질병 음식조심 戊午78년생신경과민 기분손상 탈선 유흥점출입돈지출 양띠 癸未43년생명예손상 자손걱정 되니 일찍 귀가해야 乙未55년생투자도박불리 가정불화 경쟁문제 발생할 때 丁未67년생문서이득 귀인도움 시험합격 상사의 후원 己未79년생인기 좋고 연인생기고 기분좋고 선물생기고 원숭이띠 甲申44년생출행여행 친구친척단합 모임성사 돈지출 丙申56년생문서변화 이사차량 여행손해 위장병조심 戊申68년생만사불길 교통사고조심 여행 변동 음주 凶 庚申80년생바람기발동 동분서주 유흥오락탈선조심 닭띠 乙酉45년생타인으로 손해 돈거래불리 재물지출과다 丁酉57년생문서계약 가택이사 시험 吉 집안경사있고 己酉69년생명예상승 애인생기고 직장원만 기분상쾌 辛酉81년생용돈생기고 이성만나고 매사원만 만사 吉 개띠 丙戌46년생문서계약 성공 능력인정 자녀문제 는 고민 戊戌58년생시비쟁투사고조심 출행불길 술 도박 조심凶 庚戌70년생연인만나 데이트 재물지출 유흥탈선가능 壬戌82년생술 음식생기고 직업고민해결 임신가능 吉 돼지띠 丁亥47년생문서차량이사 여행 吉행운오고 능력발휘 己亥59년생재수왕성 연인데이트 가족외식 만사형통 吉 辛亥71년생만사원만 연인데이트 혼담성사 만사 무난 癸亥83년생이성불화 컨디션불리 직업고민 탈선가능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중국 서열 5위. 중국 서열 5위인 류윈산(劉雲山)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파격적인 방북 카드를 제시,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류윈산이 오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0돌 기념일을 맞아 그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키로 했다고 5일 보도했다. 중국 최고지도부를 구성하는 상무위원 7명 가운데 한명으로 당 서열 5위인 류 상무위원이 방북하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의 면담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 외교가는 이날 북한이 중국 최고 지도부를 불러놓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해 중국의 체면을 엉망으로 만들 가능성은 작다. 당 서열 5위인 류윈산의 방북은 북한이 적어도 10일까지는 로켓을 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류 상무위원 방북을 발표한 대외연락부는 당 대 당 외교를 전담하는 부서. 이는 중국이 정부가 아닌 공산당 차원의 대표단을 보낸다는 의미로, 냉각된 북중 관계를 풀어보려는 의도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그의 방문으로 최근 수년 동안 중국 정부 방문객들을 멀리해온 김정은 제1위원장의 대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 제1위원장은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70년 주년 열병식에 초청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당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대신 참석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삼양홀딩스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5일 삼양홀딩스는 오전 9시38분 현재 전일 대비 1만500원(+7.39%)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양홀딩스는 실적 연속성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았으나 시장진입 성공과 안정적인 밸류체인 보유, 합병, 매각등의 구조조정 지속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고 지속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실제 삼양제넥스의 신사업인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고, 삼양바이오팜은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과 의료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에서의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포장재 부문에서도 외형확대에 따른 원가율 하락과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 성장국면에 진입했다는 진단이다. 여기에 2012부터 2014년 적자확대로 EPS 마이너스 였던 삼남석유화학, 삼양이노켐 등 지분법적용 케미칼 부문은 가동률 조정과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적자폭이 크게 감소중이라는 것. 전 연구원은 특히 식품사업 원료추출기술과 유통노하우, 바이오사업의 기술, 화학사업의 성분분석 및 배합 기술, 포장재사업의 포장디자인이 적용된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로 한국과 중국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포르투갈 총선 출구조사. 포루투갈 총선 출구조사 결과, 집권당인 사회민주당 연립 여당이 승리하면서 재집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치러진 포르투갈 총선 현지 TV 출구조사 결과, 페드루 파수스 코엘류 총리가 이끄는 사회민주당 연립 여당이 3843%의 지지율을 얻어 야당인 사회당(3035%)을 제치고 지지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회민주당이 승리하면 유럽에서 지난 2011년 재정위기 바람이 몰아친 후 집권당이 재선에 성공한 첫 사례로 기록된다. 포르투갈은 지난 2011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정위기 당시 유로존 회원국 가운데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이어 3번째로 780억 유로(103조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아 지난해 졸업했다. 파수스 코엘류 정부는 구제금융 대가로 공무원 봉급 삭감, 휴가 축소, 세금 인상 등 각종 긴축 정책을 시행했다. 포르투갈은 긴축 정책이 결실을 거두면서 지난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났고 올해 경제성장률도 1.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지난주(9월30~10월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3.72포인트 오른 686.42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미국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약가규제 발언으로 급락했던 제약ㆍ바이오주가 반등하며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이 기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6억원, 599억원을 순매수 했다. 반면 기관은 577억원을 순매도 했다. ◇유비케어, SK케미칼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에 폭등=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유비케어로 나타났다. 이 기간 유비케어 주가는 70.71% 급등했다. 유비케어는 최대주주인 SK케미칼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뛰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자회사인 유비케어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SK케미칼이 보유한 유비케어 지분 43.97%와 경영권이다. 매각 측은 최소 1000억원 이상의 매각가를 책정해놓은 상태다. 현재 국내 헬스케어제약 관련 주요 기업들과 사모펀드(PEF)들이 인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비케어는 병의원, 약국 등의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의료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을 개발해 초기 시장 선점에 성공했다. 현재 의원급 시장에서 점유율 45%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32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리더는 이 기간 주가가 28.37% 뛰었다. 모바일리더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KT 컨소시엄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1일 KT컨소시엄은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주주사를 확정하고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KT 컨소시엄에는 모바일리더를 비롯해 포스코ICT, GS리테일, KG이니시스, 다날, 인포바인 등이 참여했다. 서울신용평가도 27.86% 급등했다. 서울신용평가는 신용평가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만든다는 소식에 주가가 뛰었다. 지난 1일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신용평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서울신용평가(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다음달 17일이다. 회사 측은 신용평가 사업부문을 분리해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서울신용정보는 신용조회, 채권추심, 신용조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상장을 유지할 계획이다. 분할후 신설되는 서울신용평가는 자본금 50억원에 신용평가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재상장은 신청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 밖에도 푸른기술(43.61%), 플레이위드(37.30%), 우리산업홀딩스(30.42%) 신라에스지(28.13%), 씨엔플러스(24.43%), 양지사(24.43%) 등이 지난주 주가 상승률 10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포티스, 신사업 불확실성에 급락=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포티스 주가는 17.16% 하락했다. 셋톱박스 업체인 포티스는 지난해 하반기 한글과컴퓨터 창업주인 이찬진 전 드림위즈 대표가 지분 투자 후 대표이사로 전면에 나서 관심을 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해 8월 포티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약 20억원을 투자해 62만2083주(6.3%)를 취득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0월 각자대표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후 포티스는 전자상거래업체 에스엠티를 인수하고 한국과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복지 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사업 불확실성과 적자 지속으로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티스는 지난해 매출액 121억원,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도 매출액 261억원, 영업손실 26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SK컴즈는 이 기간 주가가 15.24% 급락했다. SK컴즈는 SK텔레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지난 25일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그러나 급등 하루 만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로 전환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24일 SK텔레콤은 자회사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SK컴즈 지분 64.45%를 전량 인수한다고 밝혔다. 당초 SK컴즈는 IHQ에 매각 예정이었으나, IHQ 최대주주인 씨앤앰이 대주단의 동의를 얻지 못해 SK텔레콤이 직접 인수에 나섰다. 타이거일렉도 주가가 13.86% 하락했다. 타이거일렉은 지난달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새내기주다. 상장 첫날 527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그러나 급등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선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타이거일렉은 티에스이의 자회사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단계에서 사용되는 초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을 제조하는 업체다. 공모가는 6000원이다. 이 밖에도 원풍물산(18.30%), 이그잭스(16,20%), EMW(16,01%), 팅크웨어(11.86%), 나스미디어(11.78%), 테고사이언스(8.67%) 등이 지난주 주가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LG생명과학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6.15% 오른 5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3% 증가한 8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미숙이 이상우가 자신의 아들임을 밝힌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시청률도 28.3%로 주말드라마 최강의 강자로 거듭 나고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에선 진애(유진 분)와 훈재(이상우 분) 커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한 포옹을 나눴지만, 이 광경을 엄마 산옥(고두심 분)에게 들켰다. 훈재를 시골에 홀어머니를 둔 가난한 남자로 알고 있는 산옥은 딸 만큼은 자신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며,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한만큼, 눈으로 증거까지 확보, 두 사람의 앞길이 밝지만은 않음을 예고해주고 있다. 여기에 훈재가 부잣집 귀한 아들, 그것도 진애가 다니는 회사 사장 영선(김미숙 분)의 아들임이 밝혀지면 어떻게 변하게 될지도 드라마 관전 포인트. 이같은 영향 탓인지, 지난 4일 시청률은 28.3%(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 30% 고지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온라인뉴스팀
KB투자증권은 5일 LG에 대해 LG화학과 LG생활건강 등 주력 상장 자회사의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주력 자회사인 LG화학은 최근 폭스바겐의 디젤차량 배기가스 조작 이슈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가 주목을 받으면서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1일 이후 LG화학의 주가는 12.1% 올라갔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주회사 LG 역시 LG그룹이 자동차 부품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증가했다며 다만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수주 증가 시점은 2016년 하반기로 예상되고, 가시적인 실적 성장도 2017년 이후에 가능할 전망이어서 LG그룹의 자동차 부품사업 프리미엄 반영도 2016년 하반기부터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LG생활건강의 실적 성장 역시 LG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LG의 주력 상장 자회사 LG생활건강의 2015년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12.4% 증가한 5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29.3% 늘어난 4683억원으로 집계됐다. 내년에도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1.4%, 15.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 역시 43.0%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LG 순자산가치(NAV)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연초 16.6%에서 20.6%로 4.0%p 상승했다. 강 연구원은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LG NAV에서 10.9% 비중을 차지하는 LG전자의실적 부진보다 LG생활건강의 실적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최근 한 달동안 LG화학과 LG생활건강은 각각 21.0%, 13.8% 주가 상승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LG는 6.7% 상승을 기록하면서 NAV 대비 할인율이 53.4%로 확대됐다며 LG의 3년 평균 NAV 대비 할인율이 49.7%인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올해 LG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25.8% 증가한 1조1000억원으로 지분법이익 증가와 비상장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아이팩토리 감자 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아이택토리는 전 거래일보다 25.45% 내린 144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인 지난 2일 아이팩토리는 결손금 보존과 재무구조개선 및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보통주 11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90.91%며 감자 후 발생주식 수는 기존 5479만821주에서 498만983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273억9500만원에서 24억9000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14일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각각 반도체와 TV가 이끌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내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진으로 삼성전자는 반도체가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잡았고, LG전자는 TV를 중심으로 한 생활가전이 실적을 책임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7일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 올해 3분기 잠정실적(가이던스)은 매출 50조2800억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9%, 영업이익은 62.7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분기(6조8900억원) 대비 약 4% 감소하며 4분기 연속 실적 개선에는 실패했다. 올 초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등 프리미엄폰의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3분기 IM(IT모바일)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분기(2조7600억원)보다 줄어든 2조2000억원이 점쳐진다. 반면 반도체는 이번에도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란 관측이다. 메모리반도체의 꾸준한 성장과 전분기 흑자전환한 시스템반도체의 이익실현이 맞물리면서 DS(부품)부문은 5분기 연속 실적 증가세가 기대되고 있다. DS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3조9000억원)보다 개선된 4조1000억원이 예상된다. 전분기(2100억원) 흑자로 돌아선 CE(소비자가전)부문은 3분기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TV사업의 경우 수요 개선 효과는 크지 않지만 판매 가격 인하로 판매량이 전분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LG전자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28.3% 줄어든 14조5400억원, 3300억원이 예상된다. 다만 올 1분기 적자전환한 TV 사업을 책임지는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가 흑자(450억원)로 전환하며 영업이익은 전분기(2400억원)보다 37.5% 개선될 전망이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통적 캐시카우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 영업이익은 전분기(2900억원) 대비 약 40% 축소된 1700억원이 점쳐진다. 전분기 2억원의 영업이익에 그쳤던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는 190억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