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배우 하지원이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마지막 양성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아 메르스 공식 종식으로 가는 초읽기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그동안 메르스 바이러스 양성 환자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80번 환자(35)가 2차례의 유전자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대로 이날부터 28일 뒤인 이달 29일 자정까지 메르스 환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메르스 사태는 공식적으로 종식된다. 연합뉴스
배우 손호준, 김유정, 성동일이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롤드컵' 개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롤챔스 여신 김소희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김소희는 지난 5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김소희는 하얀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빛나는 미모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롤드컵' 여신 김소희이 비키니 자태에 네티즌들은 "'롤드컵' 김소희, 역시 최고", "'롤드컵' 김소희 흰 비키니, 아찔하네", "'롤드컵' 김소희, 비키니 비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후 11시 개막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전 경기는 게임채널 OGN에서 생방송된다. 이 외에도 롤드컵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TV팟,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배우 손예진이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메르스 최종환자 음성..메르스 사태 29일 공식 종식(1보) 연합뉴스
배우 고아성이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며,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월드프리미어 94편 등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은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막작으론 인도 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가 각각 선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이준기군(이병구백정숙씨의 아들)배지숙양(배춘영 김포시청 도시개발국장하영이씨의 딸)=3일(토) 오후 12시30분, 아라마리나컨벤션 2층 아라홀(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270번길 73, 아라마린센터). 1577-8764 △김현일군(김인석씨의 손자)김윤정양(김종태 과천시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장ㆍ최민경씨 장녀)=3일(토) 오후 2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51(엠클래스컨벤션 7층 엠클레스홀). 031-476-8000 △김해성군(김일호백정숙씨의 아들)이경선양(이재순 경기도민일보 부국장조찬미씨의 딸)=4일(일) 오후 1시, 개봉K컨벤션 6층 빅토리아홀. 010-7668-5877 △권강산군(권재학 안양시의회 의원남정순씨의 아들)김일화양(김명철씨의 딸)=9일(금) 오후 1시30분 , 엠타워컨벤션 6층 파티오볼룸(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34-1). 031-468-6600 △신종삼군(신건규 화성시청 공원과장김정희씨의 아들)이정필양(이흥덕백마산씨의 딸)=10일(토) 오후1시, 제이마리스웨딩홀 2층 마리스홀(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4-5). 031-239-8866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만도, 지역사회의 책임만도 아닌 우리 어른들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망 확보를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히 건널목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 주인공은 송탄모범운전자회 김진수 회장. 직장생활 16년 차, 권태감을 느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시작한 봉사자의 길은 9년여 동안 722시간이라는 남다른 지표를 남겼다. 그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녀들에게 남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시작한 봉사가 이제 생활이 됐다라며 봉사를 더욱 알차게 하기 위해 앞으로 노약자 교통안전 등도 힘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뿐 아니다. 안전지도사 자격증도 취득, 유치원과 초등학교서 일일교사로 활동하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자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소홀함도 없다. 가장으로서 아빠역할을 넘어 지역사회를 든든히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자청한 그는 평택소재 한 택시회사에 16여 년을 근무하다 지난 2006년 송탄모범운전자회에 가입했다. 가입과 동시에 지역 내에서 행사가 열리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교통안전 지도 및 교통정리, 주차안내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매일 택시를 운행하는 고된 직장생활에도 불구 휴식시간을 쪼개, 봉사를 한 것으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궂은 일도 마다치 않고 봉사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그를 지켜보는 동료는 입을 모아 칭찬 일색이다. 김정숙씨(모범운전자회 사무국장)도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택시운전을 하고 있지만, 김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시책은 물론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봉사에 꼭 참석하고 있다라며 자신보다 남을 위한 봉사가 우선인 참 봉사자라고 귀띔했다. 끝으로 제도적 한계점을 지적한 김 회장은 수년 전부터 모범운전자 등에게 주어지는 가산점을 적게 조정해 많은 운전자가 모범운전자회를 탈퇴, 봉사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봉사를 실천하는 운전자가 더욱 많이 배출되는 시스템을 위해 모범운전자들에게 부여했던 혜택을 복원시켜달라고 호소했다. 평택=최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