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커플, 알콩달콩 데이트 사진 공개… ‘외모 몰아주기 크크’

설리 최자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열애 중인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DJ프리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개 연인인 설리와 최자 외에 개코,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홍일점인 설리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고, 다른 남자 멤버들은 설리를 위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껏 망가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설리는 해당 사진에 외모 몰아주기 크크크크, 지우지 마셈, 지우면 절교등의 댓글을 올리며 남자친구인 최자의 소속사 멤버들과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에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화한 뒤 배우로 전향한다고 밝혔다.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잘 만나고 있구나",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잘 어울린다",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기자

男 삼성전자·女 CJ… GO! 꿈의 기업으로~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난 속에서도 대학생들은 저마다 꿈과 목표를 갖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싶어 하는 기업은 어디일까.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의 면면을 보면 현재의 취업 트랜드와 각 기업에 필요한 이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원)에 재학ㆍ휴학 중인 학생 1천16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했다. 대학생이 생각하는 가장 큰 취업기업의 요건은 안정성과 복지환경이었다. ■ 남자는 현대차한국전력공사기아차여자는 아시아나항공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선호 이번 조사에서 남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는 삼성전자가 20.3%로 1위에 꼽혔다. 지난해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남학생 취업 선호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12.2%의 응답률로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로는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8.5%)가 꼽혔다. 반면 지난해 3위를 차지한 포스코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밖에 남학생이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 상위 10위권에는 기아자동차(8.3%), CJ제일제당(7.8%), SK텔레콤(7.6%), 코레일(7.4%), 한국수자원공사(6.7%), LG전자(6.2%), 아시아나항공(6.2%)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과 차이를 보였다. CJ제일제당이 20.4%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15.5%)과 대한항공(13.1%) 등 주요 항공사가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전자(12.0%), 건강보험공단(11.5%), 호텔롯데(10.8%), 국민연금공단(10.3%), NH농협(6.9%), 코레일(6.7%), 한국전력공사(6.5%)가 10위권을 형성했다. ■ 기업 선택 1순위 안정성복지기업 이미지연봉수준 등 이번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사ㆍ공단 등 공기업의 약진이다. 지난해 조사에서 10위권 내에 든 공기업은 남녀 공히 한국전력공사뿐이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남학생 3곳(한전, 코레일, 수자원공사), 여학생 4곳(건보, 국민연금, 코레일, 한전)이 취업 선호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반영하듯 대학생들은 기업 선택의 이유에 대해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27.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와 함께 해당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 해당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복지제도와 근무환경(52.2%ㆍ복수응답)이라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회사가 제공하는 복지혜택에 대한 대학생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기업의 대외적 이미지(47.1%)와 연봉수준(40.6%)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밖에 개방적ㆍ수평적 기업문화(28.1%), 선배ㆍ지인 통해 들은 기업정보(19.8%),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체험경험(12.1%)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이관주기자

[인재를 찾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회계·세무분야 행정직 정규사원 外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회계세무분야 행정직 정규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정규직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회계 및 세무분야 행정직이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 해당 학위 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경험을 가진 경력자다. 회계사, 세무사 등 관련분야 자격 소지자는 우대채용 대상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이다. 원서접수는 9월4일(금) 오후 6시까지다. 접수방법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용 홈페이지(http://www.kihasa.re.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창조경영실 인재경영팀(044-287-8169, 8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유위니아, 연구개발품질관리구매 등 분야 신입경력 대유위니아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은 연구개발ㆍ영업ㆍ디자인ㆍ마케팅이며, 신입ㆍ경력직은 품질관리ㆍ구매ㆍ인사 분야다. 응시자격은 경력직은 동종업계 3년 이상 경험자이어야 하며, 신입은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직무, 인성) 건강진단 순이다. 원서접수는 8월31일(월) 자정까지입니다. 접수방법은 대유위니아 홈페이지(www.dayou-winia.com)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전화 02-3490-6121로 문의하면 된다. ▲㈜넥슨네트웍스, 게임서비스게임QA 부문 정규직 사원 ㈜넥슨네트웍스에서 정규직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게임서비스와 게임QA(품질관리)부문이다. 응시자격은 넥슨 게임 및 다양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 대해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자로서 오는 10월부터 입사할 수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1, 2차) 최종합격 순이다. 원서접수는 9월6일(일)까지다. 접수방법은 넥슨네트웍스 채용홈페이지(www.nexon-networks.com)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최악 실업난 두렵지 않다… 기업 맞춤 ‘현장인재’ 등용문

올해 3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5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의 청년취업아카데미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은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기업ㆍ사업주 단체가 주도가 돼 실제 사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설, 이를 취업으로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실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기융합경기연합회는 국제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와 연수기관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PLC 및 시퀀스 제어, 방송 미디어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테스팅 등 10개 분야에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 중으로, 연수 과정 수료 후에는 채용 협약을 체결한 136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6개월간 취업연계 과정도 이뤄진다. 특히 중기융합경기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경영자들이 교류회를 결성하고 각 사의 경영정보, 기술노하우 등 특화된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이업종 간 창조적 기술융합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청년취업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있다. 실제 지난 6월26일 펼쳐진 중소기업 융합투어에는 30여명의 대학생이 함께해 자동차부품, 축산가공, 화장품 용기, 전자컬러 등 다양한 업종의 강한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에서 취업을 위한 면접을 진행하는 등 실제적인 취업 활동이 펼쳐졌다. 중기융합경기연합회 관계자는 청년취업아카데미를 통해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에서는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대학의 취업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