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가을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지 '마르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전지현의 이번 가을 화보는 디자인 백 전문 브랜드 '루주 앤 라운지(rouge & lounge)'가 함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현은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다양한 디자인의 백을 매치해 모던한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전지현은 우수에 찬 표정과 시크함이 넘치는 도회적인 미모, 깊은 눈빛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설리 최자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열애 중인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DJ프리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개 연인인 설리와 최자 외에 개코,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홍일점인 설리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고, 다른 남자 멤버들은 설리를 위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껏 망가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설리는 해당 사진에 외모 몰아주기 크크크크, 지우지 마셈, 지우면 절교등의 댓글을 올리며 남자친구인 최자의 소속사 멤버들과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에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화한 뒤 배우로 전향한다고 밝혔다.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잘 만나고 있구나",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잘 어울린다",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기자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난 속에서도 대학생들은 저마다 꿈과 목표를 갖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싶어 하는 기업은 어디일까.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의 면면을 보면 현재의 취업 트랜드와 각 기업에 필요한 이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원)에 재학ㆍ휴학 중인 학생 1천16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했다. 대학생이 생각하는 가장 큰 취업기업의 요건은 안정성과 복지환경이었다. ■ 남자는 현대차한국전력공사기아차여자는 아시아나항공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선호 이번 조사에서 남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는 삼성전자가 20.3%로 1위에 꼽혔다. 지난해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남학생 취업 선호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12.2%의 응답률로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로는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8.5%)가 꼽혔다. 반면 지난해 3위를 차지한 포스코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밖에 남학생이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 상위 10위권에는 기아자동차(8.3%), CJ제일제당(7.8%), SK텔레콤(7.6%), 코레일(7.4%), 한국수자원공사(6.7%), LG전자(6.2%), 아시아나항공(6.2%)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과 차이를 보였다. CJ제일제당이 20.4%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15.5%)과 대한항공(13.1%) 등 주요 항공사가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전자(12.0%), 건강보험공단(11.5%), 호텔롯데(10.8%), 국민연금공단(10.3%), NH농협(6.9%), 코레일(6.7%), 한국전력공사(6.5%)가 10위권을 형성했다. ■ 기업 선택 1순위 안정성복지기업 이미지연봉수준 등 이번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사ㆍ공단 등 공기업의 약진이다. 지난해 조사에서 10위권 내에 든 공기업은 남녀 공히 한국전력공사뿐이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남학생 3곳(한전, 코레일, 수자원공사), 여학생 4곳(건보, 국민연금, 코레일, 한전)이 취업 선호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반영하듯 대학생들은 기업 선택의 이유에 대해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27.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와 함께 해당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 해당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복지제도와 근무환경(52.2%ㆍ복수응답)이라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회사가 제공하는 복지혜택에 대한 대학생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기업의 대외적 이미지(47.1%)와 연봉수준(40.6%)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밖에 개방적ㆍ수평적 기업문화(28.1%), 선배ㆍ지인 통해 들은 기업정보(19.8%),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체험경험(12.1%)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이관주기자
◆25일(화)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케이티-넥센(목동) KIA-SK(문학) 삼성-한화(대전)LG-NC(마산이상 18시30분) △테니스= 제3차 김천국제남자퓨쳐스대회 및 김천국제여자서키트대회(김천 종합스포츠타운테니스코트) △체조= 제28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9시30분양구 문화체육회관) △씨름=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대회(11시춘천 봄내체육관) △요트= 제2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대회(9시55분울주군 진하해수욕장) △태권도= 제2회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9시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 △사이클= 제1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대회(9시인천국제벨로드롬) △사격 = 제35회 실업단 대회(9시전북종합사격장)
한국 남녀 유도 경량급 간판인 김원진(양주시청)과 정보경(안산시청)이 2015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3위 김원진은 24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간바트 볼드바타르(몽골ㆍ세계랭킹 2위)에 업어치기 유효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2013년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한 김원진은 2년 만에 나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포효를 노렸지만 8강에서 탈락해 패자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공교롭게도 김원진은 2013년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난 간바트와 2년 만에 재회해 또다시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48㎏급에 나선 정보경(세계랭킹 16위)은 세계랭킹 2위인 파울리 파레토(아르헨티나)와 준결승에서 만나 유효패를 당해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리나 체리니아크(우즈베키스탄)를 만난 정보경은 한판으로 승리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홍완식기자
용인동부경찰서는 25일 말다툼을 벌이다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Y씨(5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39분께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자신의 집에서 동생(44)과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식기로 머리 부위를 수차례 때려 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단둘이 사는 이들은 평소 술을 마시면 자주 다퉜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자세한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Y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Y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용인=권혁준기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회계세무분야 행정직 정규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정규직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회계 및 세무분야 행정직이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 해당 학위 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경험을 가진 경력자다. 회계사, 세무사 등 관련분야 자격 소지자는 우대채용 대상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이다. 원서접수는 9월4일(금) 오후 6시까지다. 접수방법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용 홈페이지(http://www.kihasa.re.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창조경영실 인재경영팀(044-287-8169, 8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유위니아, 연구개발품질관리구매 등 분야 신입경력 대유위니아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은 연구개발ㆍ영업ㆍ디자인ㆍ마케팅이며, 신입ㆍ경력직은 품질관리ㆍ구매ㆍ인사 분야다. 응시자격은 경력직은 동종업계 3년 이상 경험자이어야 하며, 신입은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직무, 인성) 건강진단 순이다. 원서접수는 8월31일(월) 자정까지입니다. 접수방법은 대유위니아 홈페이지(www.dayou-winia.com)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전화 02-3490-6121로 문의하면 된다. ▲㈜넥슨네트웍스, 게임서비스게임QA 부문 정규직 사원 ㈜넥슨네트웍스에서 정규직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게임서비스와 게임QA(품질관리)부문이다. 응시자격은 넥슨 게임 및 다양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 대해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자로서 오는 10월부터 입사할 수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1, 2차) 최종합격 순이다. 원서접수는 9월6일(일)까지다. 접수방법은 넥슨네트웍스 채용홈페이지(www.nexon-networks.com)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인지역본부 및 각 시장 상인회와 공동으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예방을 위한 점검과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와 관련, 부정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경기중기청은 각 개별가맹점을 방문해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부적절한 유통이 발견될 시 행정지도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추석명절 전 점검을 통해 부정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향후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가맹점 취소와 엄격한 벌칙부과 규정(과태료 500만~2천만원)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알리고, 상인들의 경쟁력을 재고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개별가맹점 등록도 함께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청은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사례를 적발하고 9개 가맹점에 대해 등록을 취소한 바 있다. 이관주기자
올해 3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5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의 청년취업아카데미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은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기업ㆍ사업주 단체가 주도가 돼 실제 사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설, 이를 취업으로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실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기융합경기연합회는 국제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와 연수기관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PLC 및 시퀀스 제어, 방송 미디어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테스팅 등 10개 분야에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 중으로, 연수 과정 수료 후에는 채용 협약을 체결한 136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6개월간 취업연계 과정도 이뤄진다. 특히 중기융합경기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경영자들이 교류회를 결성하고 각 사의 경영정보, 기술노하우 등 특화된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이업종 간 창조적 기술융합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청년취업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있다. 실제 지난 6월26일 펼쳐진 중소기업 융합투어에는 30여명의 대학생이 함께해 자동차부품, 축산가공, 화장품 용기, 전자컬러 등 다양한 업종의 강한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에서 취업을 위한 면접을 진행하는 등 실제적인 취업 활동이 펼쳐졌다. 중기융합경기연합회 관계자는 청년취업아카데미를 통해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에서는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대학의 취업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주기자
부천문화재단(대표 김용수) 부천시여성회관은 40세 이상 중장년 여성을 위한 여성생애설계 아카데미를 내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여성생애설계 아카데미 부천시여성회관이 인생 후반을 시작하는 중장년 여성들의 삶의 방향과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한 강의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여성의 관점과 시각을 담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팸라이프가족연구소 변화순 박사가 진행하는 꿈과 목표, 자아발견 등 강의를 통해 중장년 여성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본다. 특히 경제교육협동조합 푸른살림의 재무설계, 가족공감네트워크의 취업창업준비 와 같이 중장년층의 노후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어 인기가 높다. 여성생애설계 아카데미는 부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가비 1만원. 문의 (032-320-6346) 박광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