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용팔이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주인공 주원이 위기에 처한 김태희를 보호한다.
20일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용팔이 6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이 살해 위기에 맞닥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도준(조현재 분)은 여진을 죽일 것을 지시하고, 병원장과 이 과장(정웅인 분)은 이를 실행에 옮기려 한다. 병원장과 이 과장의 대화를 엿듣고 분노한 황간호사(배혜선 분)는 돌발 행동을 하고, 의식은 있지만 누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여진은 두려움에 떨며 태현(주원 분)을 바라본다.
특히 누군가가 여진을 향해 총을 겨누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이를 본 태현은 몸싸움을 벌인다.
태현은 불안에 떨며 날 죽일거래라고 말하는 여진을 품에 안고, 절대 그럴 일 없어. 날 믿어, 나 용팔이야라고 그녀를 안심 시킨다.
한편 12층에 깁스를 한 수상한 환자들이 입원하고, 태현은 채영(채정안 분)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수목드라마 용팔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목드라마 용팔이, 매회가 흥미진진하네", "수목드라마 용팔이, 완전 재밌게 보고있어요", "수목드라마 용팔이,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기자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5-08-20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