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과 가평우체국(국장 유명상)은 지난 7일 우체국 회의실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 각 실.과 소장 등임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 주소와 새 우편번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사용한 새 우편번호가 시행됨에 따라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를 위한 인적물적자원 활용과 우편 서비스 환경개선을 위한 홍보 및 운영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건물번호판 제작 시 새 우편번호를 표기하고 우체국은 건물번호판의 훼손과 퇴색 등을 수시로 확인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새 우편번호 변경에 대비해 군과 우체국은 각종매체와 통한 홍보와 새 우편번호 스티커를 제작하고 기본건물번호판에 부착하는 등 공동으로 노력했다. 이번협약은 6자리 단위의 기존 우편번호를 국가기초구역번호 5자리를 기반으로 새 우편번호를 시행하게 됨에 따라 지자체와 우체국간의 협조가 더욱 원할해 지고 도로명 주소와 새 우편번호가 빠르게 주민 속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의 앞 세 자리는 124번이고 뒤 두 자리는 00~74까지다. 따라서 가평읍 석봉로 181번에 자리한 가평군청의 새 우편번호는 ??????????으로 새 우편번호는 도로명 주소체계에 적합해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 번호를 사용하면 우편물 배달 서비스가 신속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기 군수는 이번협약은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주민불편과 부담해소를 위해 양 기관의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협력관계를 이루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위해 주민 곁으로 더욱 다가서자고 강조했다. 가평=고창수기자
DMZ(demilitarized zone), 한반도 평화통일의 시발점이자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평화공원이다. DMZ로 통칭되는 비무장지대는 1953년 7월 유엔군, 조선인민군, 중국인민지원군이 한국전쟁 휴전에 합의하면서 남북한의 적대적 행위로 인한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해 한반도 중앙 248㎞를 가로질러 만들어 놓은 비전투 지역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평화가 달성될 때까지 적대행위와 일체의 무력행사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됐으나 실제로는 남북한 모두 감시초소(GP)와 관측소(OP)에 이어 군대까지 주둔시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도는 화약고다. 이런 DMZ가 분단의 아픔을 깊이 간직한 채 세계 최고의 보고로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세계 최고의 안보관광지로 거듭나는 DMZ 예전에는 DMZ를 관광할 수 있는 루트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DMZ를 여행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게 열려 있고, 접경지역 지자체들은 저마다 새로운 관광지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경의선 DMZ 트레인이다. 종착지인 도라산역은 민통선 내 최북단 역으로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장소다. 2002년 2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도라산역을 방문해 철도 침목에 친필 서명한 것이 역사 내에 그대로 전시돼 있다. 이제 도라산전망대, 제3땅굴 등 안보관광을 열차와 연계한 알뜰 패키지 상품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의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잡았다. 경원선 완전개통 100주년이던 지난해 8월 1일에는 경원선 DMZ-train이 개통했다. 원주까지 달리던 경원선 열차는 철원에서 멈춰섰지만, 개통 1년만에 벌써 5만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DMZ내 유일한 숙박시설인 파주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도 개관 1년 만에 5천500명이 방문할 정도로 대표 안보관광지로 급부상했다.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은 숙박뿐만 아니라 민통선의 특성을 살린 안보관광 서비스를 방문객의 특성에 맞춰 제공해 청소년에게는 안보의식 함양을, 중장년층에게는 향수와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북부 민통선 지역의 대표적인 안보평화 명소인 도라산 평화공원에 비틀즈 멤버인 폴 매카트니를 기념하는 평화의 숲과 연평해전 전사자들을 기리는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 계획까지 발표해 안보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분단의 상징인 민통선(DMZ) 자전거로 달려보는 뜨루 드 디엠지(Tour de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 퍼레이드도 새로운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다. ■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 DMZ DMZ 그 곳에는 기러기, 두루미 같은 철새와 고라니, 노루 등 야생동물, 그리고 수생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교육적 가치가 높다. 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상처를 간직하며 60여년간 사람의 발길이 끊겼지만,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잘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내년에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목받는 곳이 연천군이다.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계는 물론이고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으로 이름난 재인폭포를 비롯 전곡선사박물관, 허브빌리지, 태풍전망대를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양주ㆍ연천=이종현ㆍ정대전기자 5사단 GOP중대장 오도근 대위 관광객 잇단 발길 군장병은 한시도 긴장 못 풀어 DMZ가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이 곳을 지키는 군장병들은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않 고 있다. 5사단 GOP중대장 오도근 대위는 GOP는 북한군과 직접 대치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적을 마주하고 있다고 해서 떨린다거나 두려운 마음이 들지는 않는다며 만약 적이 도발하면 반드시 적의 원점과 지원세력이 무력화될 때까지 몇 배로 되갚아 줄 것이며, 625전쟁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각오로 GOP경계작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금 다짐했다. 시간의 흐름속에 DMZ의 위상과 의미는 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DMZ 군사분계선 상의 우리 군의 근무태세는 변함이 없다. 그렇기에 DMZ가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자연유산으로의 위상을 새로이 정립해 나갈 수 있는지도 모른다. 오 대위는 GOP는 아무나 근무할 수 있는 곳이 아니어서 군인으로서 매력을 느낀다며 GOP에 투입되기 전, 철저한 사전 교육을 받고 장병 모두가 위급상황에 따른 매뉴얼들을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경계작전에 임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은 저희를 믿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천=정대전기자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말만큼 민족 분단의 아픔과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함축하고 있는 문구가 또 있을까. 남북이 분단된 이후 벌써 반 백년 이상이 흘렀지만,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철책 인근에 위치한 월정사역에는 우렁찬 소리를 내며 서울과 원산 사이를 달리던 경원선 열차가 여전히 앙상한 골격을 드러낸 채 누워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끊어진 경원선 철길을 다시 잇는 사업이 추진돼 주목된다. 경원선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역에서 군사분계선 간 11.7㎞ 철도 구간을 복원하는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광복 70년, 분단 반세기를 맞아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또다시 달리고 싶은 경원선을 찾았다. ■ 북쪽으로 뻗어나가는 한반도의 동맥, 경원선 지난 1914년 서울에서 원산에 이르는 223.7㎞ 구간으로 개설돼 한반도의 동맥 역할을 담당했던 경원선은 광복 후 남북이 분단되면서 끊겼다. 현재는 서울 용산역에서 백마고지역에 이르는 94.4㎞ 구간만이 운행되고 있다. 정부는 우선 백마고지역까지 운행되고 있는 경원선 구간을 월정리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북한과의 협의 없이도 진행할 수 있는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에 이르는 9.3㎞ 구간을 1단계로 우선 복원한 뒤 군사분계선까지 2.4㎞ 잔여구간은 남북 합의 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 철책에 근접한 월정리역은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으로 군인들과 농사를 짓는 인근 주민들, 군 당국의 허가를 받은 관광객들만이 오가고 있다. 경원선 복원이 완료되면 이곳 월정사역 일대에도 민간인들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활력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경원선 복원 사업은 남북의 철길을 연결하는 첫 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북한을 종단하는 한반도종단철도(TKR)와 대륙횡단철도인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를 연결해 부산~베링해~북유럽에 이르는 북극항로를 연계하겠다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구상이 담겨 있기도 하다. 정부는 북한과의 합의를 통해 오는 2017년까지 군사분계선에 이르는 2.4㎞ 잔여구간 공사를 마무리한 뒤 남북 철도와 대륙 철도를 연결하는 유라시아 구상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전쟁의 잔재로 가득한 월정리역과 활기 넘치는 백마고지역 지난달 말 경원선 열차의 종착역으로 거듭나게 될 월정리역을 찾았다. 서울에서 원산에 이르는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이곳 월정리역에는 70여 년 전 기차역사의 모습과 함께 6ㆍ25전쟁 당시 마지막 기적을 울렸던 객차 잔해 일부분과 유엔군 폭격으로 부서진 인민군 화물열차의 잔해가 고스란히 보존돼 있었다. 관광을 위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간혹 눈에 띄긴 했지만, 부서진 열차의 잔해와 어우러진 황량함은 이곳 월정리역이 민간인 통제구역임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반면, 현재 경원선 열차의 종착역인 백마고지역은 활력이 넘쳤다. 비록 직원이 없는 무인역이었지만, 과거의 모습이 담긴 각종 사진들과 통일을 염원하는 시와 관광객들이 써붙여 놓은 메모 등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또 북녘땅에 추억을 간직한 백발의 노인과 대학생 등 안보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역사 부근을 오가고 있었으며, 철원군에서 나는 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도 성업을 하고 있었다. ■ 곳곳에 지뢰가 매설된 삭막한 숲에서 활기 넘치는 마을로 6ㆍ25 전쟁 직후에도 백마고지역 일대는 민간인이 전혀 살지 않는 곳이었다. 사방이 숲으로 우거져 있는데다 곳곳에 지뢰가 매설돼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968년 정부의 이주정책으로 군 전역자 150여명이 대마리 일대에 자리 잡으면서 점차 마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20여 년째 대마리에 거주 중인 조경희 대마리 부녀회장은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군인과 마을 사람 이외에는 민간인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는 곳이었지요라며 마을 사람들이 농지를 개간하다가 매설된 지뢰를 밟아 사고를 당하거나 총성이 들려오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곤 했습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삭막함만이 가득했던 마을은 주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점차 사람 사는 동네로 거듭났다. 전국에서 농기계 보급률과 젊은 농업인의 비율이 가장 높다는 사실은 대마리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이후 대마리역은 지난 2012년 11월 경원선 열차의 종착역이 신탄리역에서 백마고지역으로 이전하면서부터 활기 넘치는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됐다. 인터뷰 홍기일 대마리 이장 체계적 계획 수립 우선 경원선 복원 의미 살려야 경원선 복원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이 수립돼야 할 것입니다 홍기일 대마리 이장은 경원선 구간이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북쪽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됐다는 점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도 종착역 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백마고지역과 월정리역에 이르는 구간이 안보 관광지로서 체계적으로 개발되지 않을 경우, 백마고지역이 자칫 관광객이 거의 다니지 않는 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홍 이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남북 철길을 잇는 경원선 복원 사업이 추진되는 것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라며 그러나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으로 종착역만 이동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백마고지역 인근에 안보 광장 등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경원선 복원으로 종착역이 이전하면서 계획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라며 과거 활기가 넘쳤던 신탄리역 일대가 현재 많이 침체된 점을 보더라도 과거를 거울삼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홍 이장은 백마고지역과 월정리역 모두 나름대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곳이라며 안보 관광지라는 뚜렷한 테마 아래 역사 하나하나가 연계되는 방향으로 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의정부=송진의박민수기자 사진=전형민기자
▲윤상연씨(한국경제 부장)ㆍ상용(우리은행 과장) 부친상=7일(금)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9일(일) 오전 7시, 02-3010-2261
한국남동발전 분당화력본부(본부장 이재옥)은 6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성남 성호시장에서 과일 등을 구입해 분당 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종합복지관 등 10개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정부3.0가치를 실현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최근 한달여동안 30도를 웃도는 폭염기세로 축산농가의 가축 폐사가 잇따르자 파주시가 축산농가에 차광막설치나 송풍기를 활용한 축사 내부 공기 순환 지원에 나섰다. 시는 9일 지난달 10일부터 현재까지 한달 가까이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양계농가 4곳에서 1만6천200마리의 닭과 1개 양돈농가에서 돼지 7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파주읍 연풍리 M씨 양계장에서 닭 3천 마리가 폐사했는가하면, 하루 전날 1천마리, 지난달 28일 2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롱면 위전리 K씨 양계장에서도 지난 7일 닭 1천마리가 폐사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적성면 답곡리 K씨의 양계장에서 닭 4천700마리, 같은달 22일 문산읍 장산리 K씨의 양계장에서 닭 4천500마리가 잇따라 폐사한데 이어 문산읍 내포리 K씨 축사에서는 지난 26일 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 폭염 기세가 멈추질 않자 시는 축산 농가에 대해 가축의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차광막설치나 송풍기를 활용한 축사 내부 공기 순환, 신선한 물 공급을 지원하고 폭염특보가 발표될 때마다 축산 농가가 제때 대비할 수 있도록 별도의 문자메시지도 발송하는 등 피해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닭이나 돼지는 좁은 우리에 많은 개체 수가 밀집돼 있어 더위에 취약하다며 농장주는 수시로 가축의 건강 상태나 축사 전기시설의 이상 유무를 제때 파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파주=김요섭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FC가 서울 이랜드를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수원FC는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특급용병 자파의 멀티골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에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4무2패의 부진을 보이던 4위 수원FC(승점 339승6무8패)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수원FC는 0대1로 뒤지던 후반 21분 자파가 페널티킥 찬스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고, 30분 김종우와 패스를 주고받은 자파가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수원FC는 후반 47분 김재웅이 패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뽑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 이랜드는 수비수 윤성열에 이어 경기 막판 골키퍼 김영광까지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 속에 무릎을 꿇었다. 한편, FC안양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으며, 고양 HiFC는 충주 험멜을 2대1로 꺾고 4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이 밖에 안산 경찰축구단은 원정에서 부천FC를 1대0으로 제압하고 승점 3을 챙겼다. 홍완식기자
47년생 직장고민자손불화 컨디션불리 근신해야 59년생 재물손실 타인과 언쟁 문서나 서류는 吉 71년생 을성취 시험합격 구직성사 능력인정 83년생 일진원만 연인데이트 인기상승 칭찬듣고
46년생 직장문제 승진 사업왕성 자손경사 大吉 58년생 친척친구의 도움 모임성사 능력발휘 吉 70년생 시험합격 문서계약성공 실속없고돈지출 82년생 컨디션불리 마음답답 탈선오락 술 조심
45년생 재수원만 자손경사 음식대접 가족외식吉 57년생 자손및 직업고민생기나 귀인도움 해결됨 69년생 타인으로 언쟁 금전문제손해 식복없는날 81년생 시험원만 상사의칭찬소식듣고 만사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