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경기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DMZ 평화콘서트를 비롯, 광복 학술대회 및 광복 연합 플레시몹, 토크 콘서트 등이 일찌감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과 1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8천만 통일의 노래 주제로 DMZ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 첫날인 14일 소녀시대와 AOA, EXID, 에이핑크, 비스트, 에일리, 인피니트 등 K-POP 가수가 총 출동해 축하 공연을 갖고 민주평통 등이 기획한 통일의 노래 전 국민 노랫말 공모전에 선정된 3곡의 통일노래를 K-POP 가수들이 부르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5일에는 경기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가수 이문세, 바이올리스트 정경화씨 등이 통일기원 공연을 펼친다. 수원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새로운 70년을 향하여를 주제로 학술대회 및 7000人 시민 대합창을 진행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민족운동사에서 수원의 인권을 바라보다, 수원에서 길을 묻다, 수원에서 길을 열다를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시민참여 토론이 열린다. 15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는 7000人 시민 대합창행사에는 수원시립예술단과 민간 합창단, 일반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해 수원의 근현대사를 시대별로 나눠 주제에 맞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성남시는 15일 성남시청 일대에서 청소년이 자유를 외치다! 만세 행사를 갖는다. 이는 총 350명 가량이 참여하는 청소년 광복절 기념행사로 체험부스, 거리퍼레이드, 광복 연합 플레시몹 등이 펼쳐진다. 또 14일 광복 70주년 특별전시회 들려요 개막식이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0인의 사진과 증언 자료를 소재로 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5일 안양병목안시민공원에서 815 광복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양 가족합창단과 안양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가 마련되며 올해 70세를 맞이하는 1945년생 광복둥이의 특별무대와 함께 태극기 및 무궁화 만들기 체험, 무궁화로 한반도 꾸미기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파주시는 11일 임진각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에서 북한알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천시는 12일 이천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친다. 한편 인천시 또한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경축콘서트를 개최하며 기념식이 끝난 뒤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주관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과 인천종합터미널 일대에서 태극기 퍼포먼스, 만세운동 재연행사를 연다. 또 계양구는 15일 장기동 황어장터에서 제70주년 광복절 기념 황어장터 31 만세운동 기념탑 참배 행사를 갖는다. 황어장터 31 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3월24일 600여명의 주민이 장날을 이용해 독립만세를 외친 인천 최초, 최대 규모 만세시위다. 지방종합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북한과 득점 없이 비기면서 '자력 우승' 기회를 날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한국은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6승8무1패를 기록하며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3승7무)를 이어갔다. 1승2무에 승점5(골득실+2)가 된 한국은 곧이어 열리는 중국(승점 3골득실0)과 일본(승점 1골득실-1)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가려지게 됐다. 일본이 패하지만 않으면 우승 트로피는 한국의 것이 된다. 하지만 일본이 지면 우승 트로피를 홈팀 중국에 내주고 한국은 준우승하게 된다.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한국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인 안타까운 경기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고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슈팅마저 이명국의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2015 소외계층아동 영어마을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영어마을 문화체험 캠프는 경기북부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북부지역 차상위 계층 및 드림스타트센터 소속 아동 20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영어 체험, 가면극, 게임, 요리 등 23개의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경기도가 전액 지원한다. 이철상 도 보육청소년담당관은 영어마을 문화체험 캠프를 통해 소외 계층 아동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권 문화에 대하여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파주시의회 구도심지역의 도시 재생활성화 연구회(회장 안명규) 학술세미나가 19일(수) 오후 1시30분 파주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방역관리과장 김용상 △원예산업과장 박정훈 △국립종자원 조일호 △외교부 전출(주중국대사관) 최정록 관세청 ◇국장급 파견 △미국 관세국경관리청 김광호 ◇국장급 전보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조훈구 병무청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김은순 △운영지원과 서창률 △병역자원국 노동엽 △입영동원국 강준식 △입영동원국 이영희 △사회복무국 장광순 △서울지방병무청 선태수
메르스 여파로 전통시장ㆍ소상공인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올 상반기 영세 자영업자의 폐업이 속출했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영세 자영업자(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수는 397만5천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408만2천명) 10만7천명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 1995년 이후 처음으로 300만명대로 떨어진 수치다.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또한 지난해 22.1%에서 역대 최저치인 21.7%로 감소했다. 올해 자영업자의 폐업이 속출한 이유로는 단연 메르스가 꼽혔다. 지난 6월 기준 소매판매 감소 폭(-3.7%)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0.8%)보다 심각했다. 특히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이 치열한 도소매ㆍ음식ㆍ숙박업을 중심으로 자영업 이탈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정부는 자영업 과당경쟁을 낮추고 전직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우선 올해 안에 자영업 과밀지수를 담은 상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경쟁업종의 창업을 피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전직을 지원하는 희망리턴 패키지 프로그램의 지원금을 확대하는 등 자영업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면서 실패 이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주민들의 입장에서 지역의 이슈를 원만히 해결토록 맡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자 인천 검암사랑뭉치미 회장은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에 대한 명확한 설명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주민들의 입장을 행정기관에 정확히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가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는 데 적극 나서게 된 까닭을 묻자, 지난 2008년 인천시 서구 검암동에 둥지를 튼 그때를 떠올렸다. 당시 검암동 일대는 더딘 개발로 주민들의 불편함이 컸지만, 누구 하나 손들고 나서 문제를 해결치 못하는 상황으로 엄마들을 중심으로 공동으로 문제를 제기코자 모임을 만들어 검암사랑뭉치미(살기좋은검암동만들기이하 검사뭉)를 태동했다. 이후 검사뭉은 지난 2011년 정식 출범, 난립한 의류수거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의류수거함 설치 기준이 없다 보니 난립한 수거함에 쓰레기가 가득 차는 등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을 비롯한 검암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최근 서구청에서 의류수거함 설치와 관련한 자체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에 이르렀다. 또 현재는 환경부와 수도권 3개 광역지자체장이 합의한 수도권매립지 매립기한 연장 문제 해결을 위해 인접 청라국제도시 주민들과 공동행동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 인구만 7만여 명에 달하는 검암동은 지역에만 10개 초중고등학교가 소재해 교육문화공간 확충이 절실히 요구됐다. 하지만 당초 건설키로 예정된 검암도서관이 업체와 행정기관 간 핑퐁으로 진척이 없다가 검사뭉을 비롯 주민들의 끊임없는 요구를 받아들여 최근 예산문제를 해결, 곧 착공에 들어간 희소식도 전했다. 민원접수를 위해 구청이나 시청을 방문한다든지 관련 집회에 참석한다든지 하면 편의점 문을 닫고 매달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라고 푸념 섞인 말을 꺼낸 그는 공공기관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자발적 힘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라고 환한 미소를 띠었다. 끝으로 그는 지역 커뮤니티 활동이 자칫 지역 이기주의로 비칠 수 있지만, 주민의 의견을 대표하는 단체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양광범기자
저축은행의 방송광고 제한규제가 다음달 시행을 앞둔 가운데 저축은행들이 앞다퉈 사회공헌활동, 영업시간 확대 등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들은 방송광고 제한으로 은행 홍보를 할 수 없고, 시중은행에서 중금리 대출을 확대해 좁아진 입지를 메우기 위해 고객유치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이다. 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시청 가능한 평일 오전 7~9시, 오후 1시~밤 10시, 주말ㆍ공휴일 오전 7시~밤 10시에 텔레비전 방송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규제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저축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 영업시간 연장 등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우선 KB저축은행은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금융문맹 퇴치를 위해 KB금융그룹과 함께 경제ㆍ금융교실을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 JT친애저축은행은 미혼모,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후원금 지급, 아기 돌보기 등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도 지난달부터 영업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6시로 2시간 연장했다. 또 인터넷뱅킹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과 육아로 은행 찾기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직원이 직접 집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축은행은 이와 함께 수익확보를 위한 영업부문 다각화도 진행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자동차담보대출과 온라인 전용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지난달 출시했고, JT친애저축은행은 할부금융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SBI저축은행과 현대저축은행은 기업간 자금조달을 연계해주는 투자은행 관련 사업분야 확충을 위해 내부에 관련 본부를 신설했다. 이에 대해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저축은행 규제가 심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미지 전환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이정현기자
국내 30대 그룹의 임원들이 해당 기업 직원보다 평균 10배 이상 많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20배 이상 임원의 보수가 높았다. 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30대그룹 계열 상장사(상장사 없는 부영그룹 제외)의 임원 1인당 연봉은 지난해 평균 7억5천487만원으로, 평균 6천999만원을 받는 일반 직원과 격차가 10.8배에 달했다. 그룹별로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상장사 임원은 평균 11억5천703만원의 연봉을 받는 데 비해 직원은 4천447만원에 그쳐 26배 수준의 격차를 보였다. 이는 30대 그룹 중 제일 큰 수치다. 신세계그룹의 경우 임원 연봉이 평균 5억7천766만원으로 직원 연봉(3천29만원)의 19.1배에 달했다. 30대 그룹 중 임ㆍ직원 통틀어 연봉이 가장 높은 삼성그룹도 임원들은 평균 14억9천793만원의 보수를 받아 직원(8천766만원)보다 17.1배 많았다. 이밖에 롯데그룹(16.9배), LS그룹(15.5배), 한화그룹(15.1배) 등의 임ㆍ직원 연봉 격차가 15배를 넘었다. 30대 그룹 중 두자릿수 이상의 임직원 연봉 격차를 보인 곳은 절반 가까이인 14곳에 달했다. 반면 대림그룹은 임원이 평균 2억5천851만원을 받아 직원 연봉(7천505만원) 보다 3.4배 많아 30대 그룹 중 가장 작은 격차를 보였다. KT(4.2배), 현대그룹(5.6배), 영풍그룹(5.8배) 등도 상대적으로 작은 축에 속했다. 계별 상장사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임직원 평균 연봉 격차가 가장 컸다. 삼성전자 임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83억3천만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1억200만원)의 80배를 넘었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임원이 38억7천200만원, 직원이 5천400만원으로 71.7배의 차이를 보였고, 이마트와 롯데쇼핑도 각각 54.9배와 47.9배로 나타나 유통업계의 임직원 보수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임원으로 올라가기까지 많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직원보다 많은 보수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높은 연봉을) 직원들이 임원 승진을 위한 목표로 삼을 수도 있지만, 상대적 박탈감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화환 보내주신 분 △킨텍스 대표이사 임창열 △일산경찰서장 임성덕 △이천시장 조병돈 △SK 하이닉스(주) 대표이사 박성욱 △여주시장 원경희 △양평군수 김선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소장 신수철△경기일보를사랑하는안성시모임 회원 일동 △고양시의회 의장 선재길 △광주시장 조억동 △구리시장 박영순 △김포시장 유영록 △성남시장 이재명 △화성시장 채인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여주소방서장 김오년 △고양시장 최성 △가평군수 김성기 △가평군 부군수 한연희 △안산시장 제종길 △의정부시장 안병용 △수원시장 염태영 △평택시장 공재광 △남양주시장 이석우 △동두천시장 오세창 △안산시의회 의장 성준모 △고양경찰서장 정수상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오경석 △이천경찰서장 김균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최규진 △양평경찰서장 전진선 △(주)온정에프엔비 임직원 일동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김태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이완희 △고양시 제1부시장 김진흥 △〃 제2부시장 최봉순 △LH경기지역 본부장 방성민 △경기일보 과천후원회 전봉학회장외 회원 일동 △〃 과천지사장 나경열 △삼성전자(주) 수원지원센터장 부사장 안재근 △가평군의회 의장 조중윤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이상원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김기창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전승주 △의왕소방서장 안기승 △의왕시 비전홍보담당관 전순애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재웅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장 이석명 △경기지방경찰청장 김석양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장 한재봉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박순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 △분당경찰서장 경무관 신현택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혁수 △성남수정경찰서장 조법형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 전만기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정수 △용인소방서장 서석권 △안양 법무법인 민본 대표 변호사 민병덕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노선덕 △성남중원경찰서장 박성주 △K-water 수도권본부장 최재웅 △안양시의정회장 권용준 △한국은행 인천본부장 안희욱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손홍재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강신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박민서 △인천대학교 학장 최성을 △인천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김진용 △인천시의회 의장 노경수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장 이존성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 이근 △인천본부세관장 차두삼 △현대제철(주) 공장장 최돈창 △인천지식재산센터장 김기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장 이성모 △인천 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이해우 △인천지방경찰청장 윤종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본부장 최인태 △한전가평지사장 진장호 △가평군 농업정책과장 백병선 △〃 기획감사실장 김인권 △〃 문화체육관광과장 김구태 △〃 농업기술센터 소장 신동훈 △〃 희망복지실장 정옥진 △〃 경제과장 유근웅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중원 △가평축산농협 조합장 조규용 △가평농협 조합장 김석구 △가평경찰서장 전용찬 △가평소방서장 강신광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 지부장 임의석 △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최성진 △가평군 산림조합 조합장 장기명 △안양 만안 경찰서장 김기동 △안양 동안 경찰서장 강언식 △안양시의회 의장 전진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철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 한희준 △광명소방서장 김권운 △연합뉴스 사장 박노황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장 김승호 △세종시 전 정무부시장 변평섭 △에이블미디어플러스 대표 김광빈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이언주 △건국화원 대표 원만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신원 △NH농협은행 송죽동 지점장 오성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 윤종일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일경 △수원중부경찰서장 류영만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종민 △수원시 생활체육회장 최봉근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병기 △경제신문 이투데이 대표 이종재 △한국신문협회 회장 송필호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지부장 이선기 △안양상공회의소 회장 이상호 △수원화성오산 축산업협동조합장 장주익 △(주)두요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이정국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임재욱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 한희준 축전 보내주신분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수영 △〃 대변인 채성령 △경기도의회 의장 강득구 △〃 언론협력담당관 김진원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배국환 △〃 행정부시장 조명우 △〃 대변인 우승봉 △연수구청장 이재호 △수원시장 염태영 △수원시 제1부시장 김동근 △〃 제2부시장 이재준 △〃 기획조정실장 김영규 △〃 공보관 이경우 △수원시 장안구청장 이상윤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 수정구청장 한신수 △〃 중원구청장 박창훈 △고양시장 최성 △고양시 제1부시장 김진흥 △〃 제2부시장 최봉순 △고양시의회 의장 선재길 △고양시의회 부의장 이화우 △고양시의회 사무국장 김승균 △고양시 공보담당관 심광보 △용인시장 정찬민 △용인시 부시장 조청식 △부천 원미구청장 김병전 △안산시장 제종길 △안산시 부시장 최원호 △〃 공보관 이기용 △안양시장 이필운 △평택시장 공재광 △평택시 부시장 정상균 △〃 공보관 백운기 △평택시의회 의장 김인식 △시흥시장 김윤식 △파주시장 이재홍 △광명시장 양기대 △군포시장 김윤주 △군포시 부시장 배수용 △〃 책읽는군포사업소장 김덕희 △〃 복지국장 김용흠 △〃 경제환경국장 방희범 △〃 건설도시국장 최우현 △〃 안전행정국장 곽윤갑 △〃 홍보실장 김성배 △군포 12대야 행정복지센터장 배재철 △광주시장 조억동 △광주시 부시장 박덕순 △광주시의회 의장 소미순 △광주시 공보담당관 유영성 △〃 산림과장 한규천 △〃 경제산업국장 이광균 △〃 안전건설국장 유병규 △〃 총무국장 이기우 △〃 도시주택국장 양정석 △〃 복지교육국장 정신희 △이천시장 조병돈 △이천시 부시장 박태수 △〃 예산공보담당관실 담당관 박회자 △양주시장 현삼식 △양주시 부시장 김건중 △안성시장 황은성 △안성시 부시장 장영근 △〃 홍보담당관 이길섭 △포천시 부시장 김한섭 △포천시 홍보감사담당관 이인화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의회 의장 전경숙 △의왕시의회 부의장 전영남 △의왕시 비전홍보담당관 전순애 △하남시장 이교범 △하남시 부시장 김복운 △하남시 공보감사담당관 김시남 △여주시장 원경희 △여주시 부시장 박병선 △여주시 홍보감사담당관 지덕환 △〃 홍보팀장 추성칠 △여주시의회 의원 일동 △양평군수 김선교 △동두천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의회 의장 장영미 △과천시장 신계용 △과천시 부시장 이대직 △과천시의회 의장 문봉선 △과천시 기획감사실장 김기곤 △가평군수 김성기 △가평부군수 한연희 △가평군의회 의장 조중윤 △가평군의회 부의장 신현배 △가평군 기획감사실장 김인권 △국회의원 유은혜 △〃 송호창 △〃 박광온 △경기도의원 박근철 △의왕경찰서장 김항곤 △의왕경찰서 청문감사관실 한명자 △〃 경무과장 김채성 △〃 생활안전과장 강병식 △〃 여성청소년과장 김종환 △〃 수사과장 장성윤 △〃 경비교통과장 정일석 △〃 정보보안과장 조병직 △성남소방서장 임국빈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장 박한 △과천경찰서장 최승렬 △의왕상공회의소 회장 이종범 △동두천농업협동조합장 정진호 △퇴촌면사무소 면장 이창일 △우성고등학교장 이중형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서 △의왕농협 조합장 김호영 △구리소방서장 정요안 △안양소방서장 전광택 △과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권영구 △군포의왕 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용철 △〃 경영지원과장 안성호 △과천소방서장 심재빈 △김포소방서장 박승주 △경기도민회장 이해재 △이천교육지원청 직원 일동 △수원시 팔달구청장 박흥식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종민 △〃 교수학습지원과장 박형 △〃 경영지원과장 김광용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진 △동두천소방서장 권용한 △포천소방서장 서삼기 △의왕도시공사 사장 이성훈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장 이선기 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