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0일 토요일 (음력 4월 22일 /己亥)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명예손상 자손불화 금전문제 불리하고 戊子 48년생 재물손실 가정불화 보증서면 후회하고 庚子 60년생 문서 시험 문제해결 직장문제 원만히 해결 壬子 72년생 명예 인기상승 구직성사 혼담연애 성공 길(吉) 甲子 84년생 재수왕성 연인 생기고 인기상승 즐거운 날 소띠 丁丑 37년생 자손문제 해결 사업문제 원만 술 음식 생기고 己丑 49년생 문서 시험 합격 구직성사 친구상사 도움 辛丑 61년생 문서 계약성사 시험합격 직장관계 해결 癸丑 73년생 오전은 시비조심 오후는 후원자 생기고 길(吉) 乙丑 85년생 재수완성 문서시험 원만 즐거운 소식 만사 길(吉)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경쟁문제 생기나 매사원만 가족으로 돈지출 庚寅 50년생 문서계약 성사 시험합격 금전문제 해결 길(吉) 壬寅 62년생 명예상승 승진가능 능력인정 집안경사 길(吉) 甲寅 74년생 재물성사 귀인조력 연인 데이트 즐거운 날 丙寅 86년생 앞에서 웃고 뒤에서 흉봐 가족 문제로 지출 토끼띠 己卯 39년생 모임성공 친구형제 도움 가족화합 만사 길(吉) 辛卯 51년생 문서계약 성공 금전문제 해결 운수왕성 길(吉) 癸卯 63년생 오전은 불리하나 오후는 매사 원만하고 길(吉) 乙卯 75년생 재물성사 구직성사 선물받고 데이트 성공 길(吉) 丁卯 87년생 고민해결 인기상승 연인 데이트 선물 받고 용띠 庚辰 40년생 만사해결 문서이득 집안경사 금전해결 길(吉) 壬辰 52년생 명예상승 능력인정 귀인조력 승진가능 길(吉) 甲辰 64년생 투자재물 이득 운수왕성 데이트 성사 만사 길(吉) 丙辰 76년생 직장불리 연인과 언쟁 명예손상 실수조심 戊辰 88년생 재물손해 투자불리 음주가무 지출 분실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문서변화 여행출행 분주다사 변동할 때 癸巳 53년생 일진불리 사고 시비 도난 가정불화 조심 흉(凶) 乙巳 65년생 재물성사 문서 계약성사 뜻을 성취하고 길(吉) 丁巳 77년생 음식대접 직업해결 능력인정 분주하고 길(吉) 己巳 89년생 여행출행 친구도움 차량수리 재물도 원만 말띠 壬午 42년생 명예상승 금전해결 승진가능 고민해결 길(吉) 甲午 54년생 재물투자 이득 연인 데이트 행운오고 大길(吉) 丙午 66년생 명예손상 직장에서 트러블 돈 거래 불리해 戊午 78년생 재물지출이 더 많고 연인불화 근신하면 길(吉) 庚午 90년생 일진왕성 시험 행운 재수대길 승승장구 길(吉) 양띠 癸未 43년생 오전은 기분 손상되나 오후는 매사 무난 乙未 55년생 재수왕성 연인 데이트 계약가능 매사원만 丁未 67년생 직장안정 지손경사 음식대접 연인 데이트 己未 79년생 친척의 도움 친구만나 즐겁고 만사원만 길(吉) 辛未 91년생 부모걱정 직업갈등 손해 본 기분 운기는 원만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투자재물 이득 문서계약 가능 뜻을 성취 길(吉) 丙申 56년생 직장 스트레스 사업불길 자손고민 술 조심 戊申 68년생 타인으로 재물손해 자문을 구하여 행동 길(吉) 庚申 80년생 일진원만칭찬받고선물생기고즐거워길(吉). 壬申 92년생 모임성사 인기상승 고민해결 즐거운 날 길(吉) 닭띠 乙酉 45년생 재물이득 금전해결 계약가능 운수왕성 길(吉) 丁酉 57년생 음식대접 인기상승 가족 외식하나 건강불리 己酉 69년생 친구형제 모임성공 고민거리 척척해결 길(吉) 辛酉 81년생 시험 학업 원만하나 마음이 콩 밭에 가 있는 격 癸酉 93년생 기분불안 음주실수 말을조심 인내가 필요 개띠 丙戌 46년생 직장고민 자녀고민 부부문제 갈등 조심해야 戊戌 58년생 재물손실 보증서면 손해 부부 및 친구와 갈등 庚戌 70년생 시험합격 구직성사 혼담성사 뜻을 이룸 길(吉) 壬戌 82년생 능력인정 모임성사 직업해결 데이트 성사 甲戌 94년생 친구동료 도움 중심인물 대우받고 결실인정 돼지띠 丁亥 47년생 직장고민 자손불화 기분손상 실수조심 己亥 59년생 친구 친척 동료 모임성공 중심인물 되는 격 辛亥 71년생 시험 원만하나 직업고민 가정불화 동분서주 癸亥 83년생 컨디션 불리 마음답답 여행출행 과음은 조심 乙亥 95년생 여행출행 연인 데이트 재물성사 즐거운 날 서일관 운명철학원

도곡중·서현고, 경기교육감배레슬링 중·고등부 종합 패권

평택 도곡중과 성남 서현고가 2023 경기도교육감배 레슬링대회에서 중등부와 고등부 종합 패권을 안았다. 도곡중은 9일 수원 수성중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중등부에서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에서 고른 선전을 펼치며 총 410.5점을 득점, 자유형서 강세를 보인 수성중(166.5점)과 부천 역곡중(89.5점)을 가볍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고등부 단체종합서는 역시 양형 모두 고르게 입상한 서현고가 272점을 마크, 신흥 강호 수원 곡정고(271점)에 1점 앞서 극적인 종합우승을 안았다. 한편, 중등부 김강현(도곡중)은 그레코로만형 65㎏급 결승에서 이지호(역곡중)에 10대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한 뒤 자유형 71㎏ 결승서 같은 팀 오진석을 4대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해 양형을 제패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고등부 장준혁(서현고)은 첫 날 그레코로만형 130㎏급서 김태희(경기체고)를 8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한 후 최종일 역시 김태희와 다시 맞붙은 자유형 125㎏급서 8대0 승리를 거둬 양형을 제패했다. 고등부 문동주(곡정고)도 그레코로만형 77㎏급과 자유형 79㎏급 결승서 각각 백민준(서현고)에 기권승, 6대1 승리를 거두고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60㎏급 양주의(파주 봉일천고)와 82㎏급 이동건(곡정고), 87㎏급 박승욱(경기체고), 중등부 자유형 60㎏급 김예찬(수성중), 48㎏급 이남영(경기체중)도 우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인천해경, 연안해역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인천해양경찰서가 오는 12일까지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의보’ 발령은 최근 인천지역 갯벌에서 고립사고가 잇따라 안전한 해양활동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한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올해 인천지역 갯벌 고립사고는 총 35건으로 이미 지난해 65건의 절반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4명이 발생했다. 사고 대부분은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사고에 대비하기 조석(밀물과 썰물) 시간에 따라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방자치단체 전광판을 활용해 국민 대상 안전수칙도 홍보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매우 빨라 위험하다”고 했다. 이어 “갯벌활동 전 물때 확인은 물론,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야 할 것”이라며 “야간이나 안개가 껴 있을 때는 바다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 중 ‘바다내비’, ‘해로드’, ‘안전해’, 등을 이용하면 조석표 등 다양한 해양안전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힘 당규 개정… 곽미숙 경기의회 대표의원 '임기 단축' 논란

국민의힘이 지방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임기를 1년으로 줄이는 내용의 당규를 개정하면서 직무정지된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고양6)의 임기 단축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경기도의회와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에서 광역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광역의원총회 원내대표와 같은 지위로 하는 내용의 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기존 당규는 광역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이란 용어 없이 광역의원총회 원내대표만 명기해 동일 지위 여부를 놓고 이견이 있었다.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임기는 관례로 2년이다. 그러나 이번 당규 개정으로 임기가 1년으로 명시됐기에 곽 대표의 임기는 1년으로 줄게 된다. 특히 곽 대표와 대립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상화추진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임기 만료를 이유로 대표의원 재선출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경기도당 관계자는 "당규가 바뀌어 곽 대표의 임기가 명백히 1년이 된 만큼 대표의원 선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당규가 연임을 제한하지는 않으므로 곽 대표가 다시 출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같은 날 각 시·도의회 대표의원에 대한 의원총회 선출을 주요 골자로 하는 당규를 개정했다. 핵심은 당 소속 시·도의회의 대표의원이 없으면 해당 시·도의회 의원총회에서 이를 선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원내총무에 대한 규정만 있었을뿐 대표의원의 선출에 관한 사안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개정 사안은 도의회에 부합한다. 현재 중앙당에 등록된 도의회 대표의원의 경우 곽미숙 대표의원(고양6)으로 돼 있지 않아 공식적으론 공석이라는 게 도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곽 대표 측은 “법원이 곽 대표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경기도의회의원총회 원내대표가 개념 및 역할이 구분되는 별개의 지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개정 당규를 곧바로 적용할 경우 경기도의회를 포함해 교섭단체 대표의원 임기가 2년인 전국의 지방의회 모두가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의원총회 선출에 대해선 ”교섭단체 구성 이전에 당선자 총회에서 선출되는 등 모든 절차를 이행한 만큼 입장을 낼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곽 대표는 지난해 6월 선출 과정의 위법성 문제로 12월에 직무가 정지됐으며 현재 본안 소송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시민 눈높이 맞는 기준 필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확대를 위해선 시민 중심의 활성화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의견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 진단과 방향에서 개진됐다.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등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김광원 전 수원시주민참여예산연구회 회장과 이채명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6), 김덕일 경기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회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시민참여는 개개인이 동원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참여그룹이 만들어지거나 기존의 자치그룹을 기반으로 형성돼야 한다”며 “따라서 이런 과정에 대한 면밀한 기획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결산 과정 참여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돼야 한다”며 “전년도 재정평가에 대한 의견제시를 하도록 한 경기도의 행정은 매우 우수한 사례다. 다만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결산서 제작부터 매뉴얼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채명 의원의 교육 등 주민참여예산 이해도 향상 방안 마련 ▲김덕일 운영위원의 홍보 강화 등의 의견도 나왔다. 류명화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소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 제도 실행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화성 비봉중 안성현, 클럽디 에코 챔피언십 ‘원년 챔프’

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 안성현(14·화성 비봉중)이 제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남자부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원년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최연소 국가대표인 안성현은 9일 전북 익산의 클럽디 금강(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4라운드 경기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데일리 베스트인 66타를 치며 맹추격한 박재민(대전방통고·273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영건스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뒤 8개월 만이자 대한골프협회 주최 대회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첫 우승으로 국가대표의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안성현은 대회 첫 날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뒤, 2일째에도 5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다. 이어 3라운드서 4타를 줄여 2위 문동현(인천 제물포고부설 방통고)에 3타 앞선 1위로 최종 4라운드를 시작했다. 첫 홀과 2번 홀(이상 파4)서 연속 파 세이브를 기록한 안성현은 3번홀(파5) 버디로 1타를 줄인 뒤 4번홀(파3)서 뼈아픈 더블보기를 범해 주춤했다. 하지만 5~8번홀(이상 파4)을 연속 파 세이브하며 안정을 찾았고, 9번홀(파5)서 1타를 줄여 전반을 마쳤다.  10번홀(파5)과 11번, 12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3타를 줄인 안성현은 그러나 13번홀(파4) 보기로 다시 주춤한 뒤 14번홀 파를 세이브했으나, 15번홀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했다. 역전 위기에 몰린 안성현은 그러나 17번홀(파3)서 버디를 잡고, 마지막 18번홀(파5)서 파로 마감해 1타차 짜릿한 우승을 일궜다. 안성현은 우승 뒤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새로운 대회에서 원년 우승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 이번 대회중 샷이 가장 말을 듣지 않아 다소 고전했는데 막판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해 우승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도록 샷을 더 가다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