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수도권, 비온 뒤 맑음...미세먼지 '좋음'

이번 주말 수도권 지역은 비가 오다가 차차 맑아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6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날 경기·인천·서울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12~3시까지 20~70㎜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1~1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17도를 기록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상 14도 ▲용인 영상 13도 ▲안양 13도 ▲고양 영상 13도 ▲성남 영상 13도 ▲인천 영상 14도 ▲서울 영상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상 16도 ▲용인 영상 16도 ▲안양 영상 15도 ▲고양 영상 17도 ▲성남 영상 16도 ▲인천 영상 15도 ▲서울 영상 16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7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6~12도, 낮 최고기온 18~22도로 전날 대비 아침은 최고 5도까지 떨어지며 다소 쌀쌀한 모습을 보이다가,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상 11도 ▲용인 영상 9도 ▲안양 12도 ▲고양 영상 8도 ▲성남 영상 10도 ▲인천 영상 11도 ▲서울 영상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상 19도 ▲용인 영상 19도 ▲안양 영상 20도 ▲고양 영상 22도 ▲성남 영상 20도 ▲인천 영상 20도 ▲서울 영상 20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인 두 날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운세] 5월 6일 토요일 (음력 3월 17일 /甲子)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운수왕성 존경받고 뜻을 성취 집안평안 戊子 48년생 컨디션 제로 일진불리 재수불길 매사조심 庚子 60년생 모임갖고 연인 데이트 재물은 지출 술 조심 壬子 72년생 구직성사 능력발휘 친구모임 즐거운 나날 甲子 84년생 자신만만하나 재물지출 경쟁치열 분주다사 소띠 丁丑 37년생 매매이익 사업왕성 집안경사 만사大길(吉) 己丑 49년생 명예 인기 상승 가정화목 연인화합 大길(吉) 辛丑 61년생 재수대길 직업해결 가정화목 행운오고 길(吉) 癸丑 73년생 직업으로 불안하나 친척 친구 동료 도움받고 乙丑 85년생 운기왕성하나 지출많고 봉사하고 타인도움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질병조심 스트레스 받고 구설 금전불리 庚寅 50년생 재물지출 있으나 구직 문서 시험 모임 길(吉) 壬寅 62년생 자손경사 구직성사 음식대점 귀인도움 甲寅 74년생 친구형제 단합 뜻을 이룰 때 능력 발휘하고 丙寅 86년생 인기 상승 귀인도움 시험합격 데이트 성사 토끼띠 己卯 39년생 인기상승 자손기쁨 있으나 질병 조심 辛卯 51년생 연인만나 데이트 음주문제로 재물지출 癸卯 63년생 부부갈등 탈선주의 병원 약국출입 빈번 乙卯 75년생 탈선주의 음주조심 근신하고 인내해야 丁卯 87년생 부모나 상사의 도움 소식듣고 유흥탈선 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금전문제 원만 문서문제 해결 집안경사 壬辰 52년생 운수왕성 직업해결 모임성공 자손기쁨 甲辰 64년생 친구나 상사의 도움 문서 시험계약 성사 丙辰 76년생 구직성사 애인 생기고 행운오고 능력발휘 戊辰 88년생 컨디션은 하락하나 오후는 데이트 하고 무난 뱀띠 辛巳 41년생 재물성사 자손기쁨 건강회복 만사무난 癸巳 53년생 직장안정 인기있고 귀인도움 능력발휘 乙巳 65년생 타인으로 손해 집안 우환 생기나 문서는 길(吉) 丁巳 77년생 시험합격 선물 생기고 인기있고 만사안정 己巳 89년생 명예상승 운기상승 승승장구 연인 데이트 말띠 壬午 42년생 술 음식 생기고 자손과 외식 출장 변화할 운 甲午 54년생 형제 친구 소식 문서변화 직업 불안할 때 丙午 66년생 정신적 갈등 마음의 변화 변동 안정이 필요 戊午 78년생 일진불리 감정대립 탈선할 운 건강조심 흉(凶) 庚午 90년생 투자불리 재물지출 운전조심 연인불화 조심 양띠 癸未 43년생 부부자손 걱정 직장고민 생기나 귀인도움 乙未 55년생 재물지출 연인 및 부부언쟁 친구친척 모임 丁未 67년생 문서문제 해결 상사도움 만사 무난하고 길(吉) 己未 79년생 인기 있고 데이트하나 시기질투의 대상됨 辛未 91년생 운기왕성 연인화합 능력발휘 선물받고 인정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친구친척 도움 능력발휘 뜻을 성취 대길 丙申 56년생 친척도움 문서해결 여행대길 재물성사 길(吉) 戊申 68년생 일진불리 감정대립 재물지출 참는 자 승리 庚申 80년생 재수 원만하나 지출도 많고 연인 데이트 운 壬申 92년생 음식대접 직장안정 재수왕성 행운의 여신 닭띠 乙酉 45년생 재물지출 뜻밖에 손재 남의 말을 듣지말 것 丁酉 57년생 문서시험 문제는 원만하나 구설시비 조심 己酉 69년생 문서 차량 인기 생기고 실속 생기고 만사 길(吉) 辛酉 81년생 용돈 생기고 음식 생기나 마음이 혼란할 때 癸酉 93년생 직장고민 불화 생기나 운기는 왕성 자신감 개띠 丙戌 46년생 만사해결 집수리 변화 생길 때 인기상승 戊戌 58년생 만사불리 투자 돈 거래 불리 가정불화 조심 庚戌 70년생 유흥점 출입 동분서주 재물지출 데이트 운 壬戌 82년생 친구동료 만나고 먹을 것 생기나 재물지출 甲戌 94년생 친구만남 모임 성사되나 재물지출 실속별로 돼지띠 丁亥 47년생 문서해결 좋은소식 듣고 귀인도움 받고 길(吉) 己亥 59년생 인기상승 가정화합 연인 데이트 만사 길(吉) 辛亥 71년생 재물이득 운수왕성 연인 만나고 모임성공 癸亥 83년생 오전은 기분 손상되나 친구만나 모임갖고 乙亥 95년생 동료와 언쟁 정신갈등 기분불쾌 부모불화 서일관 운명철학원

시흥 검바위초교 앞 전기차충전소에 거세지는 반발...법적 대응 불사

시흥의 한 초등학교 바로 옆에 전기차 충전소 공사가 진행되면서 학부모들이 반발(경기일보 4일자 10면)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회가 1천여명의 탄원서를 받아 관계당국에 전달하고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시흥시와 학부모회 등에 따르면 시흥시 수인로 3247번길 59 검바위초교 후문 옆에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주는 지난달 27일 공사를 시작했다. 같은 달 2일 사업주측이 공사 관련 내용을 학교장에 통보한 후 시흥시, 학부모, 학교관계자와 사업주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2차례 열렸지만 합의점 도출에 실패, 사업주측이 공사를 강행한 것이다. 이에 학부모회는 학부모들을 포함 시민 1천여 명으로부터 공사 중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받아 시와 시교육청, 경찰서 등에 전달하면서 보행권 침해에 대한 대안 제시 없는 공사를 즉시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에 해당 학교 인근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공동학군으로 지정돼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서면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인도가 차량 진출입로로 뒤바뀌게 된다. 학부모들은 호소문을 통해 “납득할 만한 안전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공사를 전면 중단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려해보자고 했으나, 업체 측이 지난달 27일 공사를 강행해버렸다”면서 “바닥 아스콘 공사를 할 경우 3일 정도 통행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나서서 공사를 중지시키고, 위협받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취소시켜야 한다”며 “시흥시와 교육청, LH, 사업주에게 책임 소재를 묻고,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회는 비상대책위를 구성할 예정으로 오는 8일 진행되는 3차 간담회에서 대책이 마련이 없을 경우 법적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경기체고 이유진·배진경, 청풍기유도 ‘정상 듀오’

이유진(경기체고)이 제14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 여고부 48㎏급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이유진은 5일 충북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여고부 48㎏급 결승전서 정수진(대구체고)을 상대로 경기종료 11초를 남기고 누르기 절반을 빼앗아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4월 용인대총장기대회 우승에 이은 시즌 두 번째다. 앞서 이유진은 16강전서 홍서연(한광고)에 외깃 업어치기 절반을 빼앗은 뒤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뒀으며, 8강전서는 이동주(충남체고)에게 지도 3개를 빼앗아 반칙승, 준결승전서는 김예은(서울 광영여고)을 안다리 절반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또 여고부 52㎏급 결승서 배진경(경기체고)은 신유미(광영여고)를 맞아 경기종료 1초를 남기고 호쾌한 허벅다리 한판승을 거두고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앞서 배진경은 1회전서 정다윤(충남체고)에 안다리 한판, 16강서 양유리(전북여고)에 허벅다리 절반에 이은 누르기 절반을 더해 한판승을 거뒀다. 8강서는 이혜원(영선고)에 누르기 한판승, 준결승서는 같은 학교 이유빈을 한판으로 따돌렸다. 정도운 경기체고 감독은 “유진이가 안정된 기량으로 2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오르고, 진경이도 확실한 자기 기술 구사를 통해 시즌 첫 정상에 올라 기쁘다”라며 “지난 겨울 방학 동안 착실히 훈련한 결과가 잘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여고부 45㎏급 문가빈(남양주 금곡고)은 4강서 박소미(광영여고)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른 후, 결승전서 장세영(한광고)을 안다리 한판으로 제압하고 우승해 3월 춘계초·중·고연맹전에 이어 역시 시즌 2관왕이 됐다. 한편, 남중부 48㎏급 한성민(인천 신현중)과 여중부 42㎏급 김혜민(인천 신현여중)은 결승서 각각 박성빈(대천리중)과 염수민(신현여중)을 꺾기 한판, 밭다리 한판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동행했다. 남초부 32㎏급 이준과 여초부 40㎏급 최세인(이상 인천국민유도체육관)은 결승서 각각 이도훈(인천 삼산초), 이채안(동주초)에 허리후리기 한판, 안뒤축후리기 한판승을 거둬 정상에 함께 올랐고, 남초부 36㎏급 최원준(용인 오림피안유도관)도 김재홍(순천 신흥초)에 밭다리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 밖에 남중부 60㎏급 김태산(화성 비봉중), 남고부 66㎏급 김기영(인천 송도고), 여고 57㎏급 손채영(금곡고)은 결승서 져 준우승했다.

윤 대통령, 청와대 영빈관서 어린이날 초청 행사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 및 연무관에서 어린이 초청 행사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비만 안 왔으면 대통령 할아버지가 일하는 용산 잔디마당에서 같이 뛰어놀았을 텐데, 비가 와서 좀 아쉽다"며 "할아버지가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라게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보호자·선생님·시설 종사자 등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우리 어린이 한명 한명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건강·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팝콘 나눔·로봇 조종·꽃 화관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했다. 또 '친절한 돼지씨' 공연, 부채 만들기·페이스 페인팅, 로봇과 코딩 체험,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장애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 프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라는 내용의 사인도 해줬다. 어린이들에게 36색 색연필과 노트, 대통령실 캐주얼 시계도 선물했다. 시각 장애인 아동에게는 점자 달력도 선물로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서벽지 거주 어린이, 양육시설 및 가정에 위탁된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보호자 320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101번째 어린이날 맞아 ‘2023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

용인특례시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3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 어린이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비가 내린 궂은 날씨로 인해 시청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등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청사 내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어린이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노래 합창과 태권도, 국악, 음악줄넘기, 마술 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상일 시장은 '숨겨진 마술의 고수'로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청사에 별도로 마련된 안전 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과 교통안전을 직접 체험하고, 스포츠존에선 공놀이 등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의 인기는 단연 돋보였다. 아이들은 조아용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고, 사진을 찍고 난 뒤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응급의료센터 또한 마련했다. 이 밖에도 용인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아이들의 질서와 사고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아동 권리헌장을 읽은 어린이들을 보니 어린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이 떠올랐다”며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오늘 하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경기 청소년강연대회 및 진로체험박람회’ 19~20일 개최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경기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강연과 진로체험을 동시에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와 수원YMCA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경기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 청소년 강연대회 및 진로체험 박람회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20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5월24일을 ‘경기 청소년의 날’로 제정했으며, 경기도내 청소년의 능동적·자주적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에 대한 경기도민의 관심을 향상시키고자 이 같은 청소년을 위한 박람회를 준비했다. 이번 박람회는 7일과 14일 ‘3 on 3 농구대회’(중등부, 고등부)를 비롯해 19일 경기 청소년의 날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메인행사로는 ▲청소년의 날 기념식 ▲경기청소년 토크콘서트 ▲▼비보이 진조크루의 멘토특강 ‘더스타트’ ▲청소년강연대회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부스 등이 마련된다. 기념식과 토크콘서트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청소년상을 비롯해 사전행사로 진행한 농구대회 시상식도 함께 이뤄진다. 기념식 이후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경기도 청소년이 말한다’라는 주제를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어볼 수 있다. 또 멘토특강에서는 세계적인 비보디 대회의 우승팀인 진조크루가 참여해 멋진 퍼포먼스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아울러 진로체험 박람회는 30여가지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공공기관 홍보존을 비롯해 미래존, 스쿨존, 놀이존, 수작존이 운영된다. 미래존은 천체와 생명과학, 드론 등의 미래 관련 직업소개와 체험이 가능하다. 스쿨존은 경기대학교, 경찰학교, 경기도활동진흥센터 등이 참여한다. 놀이존에서는 보드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게임과 즉석사진이 준비돼 즐길 수 있다. 수작존에서는 손으로 하는 만들기 활동으로 가죽공예, 레몬요거트 만들기, 천연밀랍초 만들기, 뷰티체험 등 각종 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 및 환경 문제와 관련, 수원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칠보∙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함께 참여한다. 또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도 참여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수원FM공동체라디오 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YMCA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미와 자신의 꿈과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