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자랑스러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의 종합우승과 7연패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종합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됐다. 여러분의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국민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다”라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앞으로 선수 여러분이 최고의 기술 기량을 연마하고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면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로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하고 도주한 외국인 2명이 제2여객터미널 창문을 깨고 외곽 철조망을 넘어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8분께 카자흐스탄인 A군(18)과 B씨(21)가 인천공항 제4활주로 북측 울타리를 넘어 공항 밖으로 도주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도착했지만,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 이에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천공항 3층 환승구역에서 대기하다가 터미널 1층 버스 게이트 창문을 깬 뒤 활주로 방향으로 도주했다. 이들이 넘었던 인천공항 울타리 경계벽 위에는 철조망이 있고 침입감지센서 경보도 울렸지만, 이들의 도주를 막지 못했다. 현재 경찰과 국가정보원,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등은 합동으로 밀입국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의 도주 경로나 입국 불허 사유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도주한 외국인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신용카드사나 코레일 계정에 쌓인 민간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하는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상용화한다. 시는 지역화폐 플랫폼을 구축해 민간 마일리지 포인트를 와이페이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시티포인트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26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2021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8억원과 시비 2억원 등 20억원을 들여 해당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왔다. 전환 가능한 마일리지는 우리·농협·삼성·신한·하나·국민·SC제일은행·롯데카드 등 신용카드와 코레일의 마일리지와 도서상품권과 해피머니 포인트 등 16종이다. 와이페이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시티포인트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마일리지 16종을 와이페이로 전환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다음달 3일로 예정돼 있다. 시는 하반기 중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시 정책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시티포인트를 지급해 지역화폐로 쓸 수 있게 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온라인 마켓인 '용인온마켓'에서도 시티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티포인트가 널리 활용되면 시민에게도 득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 시민 1인당 도시공원면적이 10년 전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한강신도시를 비롯한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공원·녹지를 지속적으로 늘려 현재 847곳(공원 165곳, 녹지‧공공공지 682곳)에 520만5천㎡ 규모를 확보하는 등 1인당 도시공원면적이 10년 전 4.1㎡에서 2021년 8.1㎡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또한 올해 시가 인수 준비 중인 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녹지는 74곳에 34만7천483㎡이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공원‧녹지는 163곳에 120만1천㎡로 대폭 확대된다. 지난 2월 신곡6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녹지 등을 인수받아 개방했고 이달에도 인향공원이 개방된다. 인향공원은 5만1천36㎡에 인공폭포와 장미원, 숲속산책로, 모험놀이시설과 물놀이시설 등이 있는 도보권 근린공원으로 조성해 고촌읍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여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모든 시민이 공원‧녹지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계획 ▲이용자 중심의 공원환경 조성과 개선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 조절을 위한 공원숲 확보 ▲시민안전과 에너지저감, 저비용 공원녹지관리 ▲시민참여 공원이용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흔지 시 공원관리과장은 “공원과 녹지는 녹색복지 실현 차원에서 더 많은 주민들에게 이용 기회와 혜택이 제공돼야 한다”며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공원녹지의 양적‧질적 확대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드론으로 대형 비산먼지 발생을 특별 점검한다. 봄철 빈발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26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봄철 황사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건설 공사장의 비산먼지 발생으로 대기질 악화 및 주민 생활 불편이 우려된다고 판단하고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광명동과 철산동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토목·건축공사장 20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중점 점검 내역은 ▲도로 위 미세먼지 집중관리 ▲사업장·공사장 등 미세먼지 저감 ▲생활·주거 속 미세먼지 저감 ▲취약계층 건강 보호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 및 알림 등으로 5개 분야 총 35개 과제를 추진해 봄철 초미세먼지 발생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특히 공사장 지형지물에 의한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사장 상공에서 먼지 발생 의심 구간을 집중 점검하고 비산먼지 저감조치 이행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장에 적재된 야적물에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세륜시설의 비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장 주변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현장에서 적발된 위법 사항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계도하고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이행 사업장은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및 개선명령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원이 다수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을 전담 배치해 1일 1회 이상 순찰하고 미세먼지 계절 관리 기간 이후에도 대기오염물질 및 비산먼지가 배출되는 사업장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하면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감시할 수 있어 단속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장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양평 개 사체 사건’ 발생 뒤 동물학대 현장을 점검하고 수사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물학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 시설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힌 지 4일 만이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4일 민원인 제보를 통해 광주시 도척면의 한 육견 농장을 수사한 결과 현장에서 8마리의 개 사체와 수십 마리로 추정되는 동물 뼈 무덤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에서 발견된 사체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사체를 수거해 사인을 조사 중이다. 도 특사경은 현장에서 개 사체가 발견된 만큼 농장주에게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수의학적 치료가 필요함에도 치료하지 않고 죽음에 이르게 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도 특사경은 현장에서 철창에 갇힌 개 51마리를 추가로 발견했다. 도는 광주시가 이 개들을 인수, 보호할 수 있도록 협의를 마쳤으며 농장주에게 소유자 포기각서를 받았다. 이 밖에도 도 특사경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미신고, 가축분뇨 처리시설 미신고 혐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농장주를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경기도 특사경이 적극 행동에 나선 결과 추가적인 학대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전체 가구의 17%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반려동물이 있다”며 “영리를 목적으로 마구 번식시킨 개가 어려서 팔리지 않으면 비참하게 되거나 도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단속도 중요하지만,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입양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정부조직으로는 처음 ‘동물복지국’을 만든 경기도에서부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현장을 제보해 준 도민에게 깊은 인사를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주변에 동물 학대가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동물 관련 불법행위를 연중 수사하고 있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불법행위 제보를 받고 있다.
푸릇한 봄 향기가 코끝에 와 닿는 시흥 월곶동 달빛포구마을학교의 입구에서부터 아이들의 낭랑한 웃음소리와 탄성이 흘러나온다. 빠른 손놀림으로 스포츠스태킹(stacking, 컵 쌓기)에 열중하는 아이들과 즐겁게 어우러지는 봉사단은 시흥시 스포츠스태킹 단원들이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스피드와 기록을 겨루는 운동 경기다. 일명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 불리며, 수많은 국제대회로도 개최되는 인기 스포츠다. 미국에서 시작돼 2010년경 국내 도입 후, 매년 지역 교육청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채택하며 각광받고 있다. 시흥시스포츠스태킹 봉사단의 강신집 회장은 지난 2019년, 스포츠스태킹 교수법을 지도받고 전문자격증 취득까지 함께한 회원들과 의기투합해 봉사단을 꾸렸다. 40대부터 60대로 구성된 회원 16명은 시흥 곳곳의 경로당 어르신들의 일상을 활기로 채우고 있다. 강 회장은 “경로당에 가보면 남성 어르신들은 대부분 화투를 치고 있고, 여성 어르신들은 무료하게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새로운 흥밋거리로 일상에 활력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놀이로서의 ‘흥미’와 단순하게 겨룰 수 있는 ‘재미’를 넘어 건강의 효과를 얻게 되는 ‘의미’까지,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스포츠스태킹을 경로당 어르신들도 반겼다. 봉사단의 조성옥 총무는 “스포츠스태킹은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 우뇌를 활성화해 치매 예방은 물론, 집중력과 순발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서로 자연스레 어울리며 신선한 자극을 받는다”며 노후 여가활동으로 손색없다고 말했다. 일대일 코칭을 통해 봉사단이 경로당 곳곳에 활력과 웃음꽃을 피워낸 지 4년, 코로나라는 장벽이 한동안 대면 활동의 발목을 붙잡았지만, 봉사단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갔다. 그렇게 쌓은 내공으로 봉사단은 대상 범위를 확대해 돌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면서 스포츠스태킹을 매개로 정을 나누고 행복을 선물해왔다. 특히 아이들은 어르신들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봉사단 역시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단원들은 스스로 더 다채롭고 새로운 형태의 스태킹을 개발하는 담금질을 계속했다. 아울러 지난해 시흥월곶포구축제와 달빛로드축제 현장에서는 스포츠스태킹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스포츠스태킹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처럼 진심과 노력이 쌓이는 만큼, 반응 역시 폭발적이어서 봉사단은 되레 봉사를 통해 고마움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경로당과 돌봄학교를 넘나들며 때론 어르신들과 때론 아이들과 함께 컵 쌓기를 즐기는 건 단지 놀이를 알려주고 배우는 일에 그치지 않았다. 그 시간만큼은 서로에게 스며들어 서로의 마음이 따뜻하게 와 닿는 소중한 순간이 됐다. 지난해 시흥자원봉사자의 날에 ‘우수자원봉사단’으로 이름을 빛낸 시흥시스포츠스태킹 봉사단은 시흥의 놀이문화를 새롭게 바꾸고 싶은 큰 그림을 그리며, 앞으로 더 내실 있게 봉사단을 운영하겠다는 아름다운 결의를 보였다. 두 시간 남짓, 아이들과 함께한 스태킹을 마무리하기 무섭게 또다시 다음 활동을 기쁘게 계획하는 이들. 무한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봉사단의 내일에 기분 좋은 희망이 일렁인다.
안산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외국인 남성이 붙잡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우즈벡인 A씨(30대)를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13분께 단원구 선부동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같은 국적인 종업원 B씨(10대 후반)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4여만원을 강탈 후 도주했다. 편의점 비상벨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인상착의를 확보했다. 경찰은 A씨가 외국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인근 폐쇄회로 (CC)TV 영상을 분석, 그의 도주 경로를 추적하던 중 같은 날 오전 7시50분께 주거지로 복귀하는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쥐띠 丙子 36년생 자손근심 허명발동 건강주의 분주다사 戊子 48년생 재물해결 가족모임 인간관계원만 大길(吉) 庚子 60년생 직장고민 자손근심생기나 문서문제는 길(吉) 壬子 72년생 투자증권손해 컨디션불리 참는게 상책 甲子 84년생 기쁜소식 문서 차량해결 재수원만 만사길 소띠 丁丑 37년생 질병사고도난 관재조심 금전문제복잡 흉(凶) 己丑 49년생 금전불리 가족불화 정신우울 욕심금물 辛丑 61년생 술음식생기나 마음의 변화 변동생길 때 癸丑 73년생 출행변동불리 연인불화 고민생기고 말조심 乙丑 85년생 가족불화 분주다사 실속없고 재물지출과다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문서재물원만 친척단합 능력인정 大길(吉) 庚寅 50년생 두드리면 열리는격 자손문서차량 해결 壬寅 62년생 친구형제 불화 컨디션 불리 재물지출많고 甲寅 74년생 시험합격 귀인도움 고민해결 매사원만 길 丙寅 86년생 부모친족화합 시험직장고민해결 고민해결 토끼띠 己卯 39년생 사업왕성 귀인도움 모임성사 행운오고 길(吉) 辛卯 51년생 자손기쁨 사업무난 음식대접 문서해결 癸卯 63년생 친구형제모임 귀인만나 고민해결 만사 길(吉) 乙卯 75년생 운수왕성 시험합격 윗사람도움 재수대길 丁卯 87년생 컨디션불리하나 직업고민해결 만사원만 용띠 庚辰 40년생 직업해결 서류나문서원만 자손경사 大길(吉) 壬辰 52년생 재물손실 부부갈등 사업불리 후일을 도모 甲辰 64년생 재수원만 가정화합 데이트운 소원성취 길(吉) 丙辰 76년생 인기생겨 즐거우나 탈선 음주조심 戊辰 88년생 연인데이트 재수무난 인정받으나 질투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운수왕성 자손경사 문서계약가능 만사 길(吉) 癸巳 53년생 재물손실 투자도박손해 가정불화 말조심 乙巳 65년생 변화변동 출행생길 때 유흥점출입 데이트 丁巳 77년생 만사불리 시비쟁투 연인언쟁 탈선 술조심 己巳 89년생 오락출입 술유흥줄겨 만사원만 돈은지출 말띠 壬午 42년생 오전은 불화하고 재물지출 오후는 데이트 甲午 54년생 귀인도움 재물왕성 고민해결 소원성취 길(吉) 丙午 66년생 인기상승 외식하고 직업해결 자손경사 길(吉) 戊午 78년생 운수왕성 연인생기고 뜻을성취 행운오고 庚午 90년생 직업고민 차량고민 변화여행 분주한나날 양띠 癸未 43년생 동병상련 격 남의일을 내일처럼 하면 길(吉) 乙未 55년생 일진원만 재물생기나 지출도 있고 데이트 丁未 67년생 만사불길 음주운전 조심 금전 및 가정불리 己未 79년생 친구모임 형제도움 재수원만 단합해야 길(吉) 辛未 91년생 술음식대접 변화변동 차량문서시험 무난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뜻이 이뤄지고 재물원만 가정화평 大길(吉) 丙申 56년생 인기상승하나 실속없고 자손문제 고민수 戊申 68년생 연인생기고 데이트 길(吉) 재수원만 만사해결 庚申 80년생 자존심상하나 시험원만 어른도음 말조심 壬申 92년생 경쟁불리 의견충돌 재물지출 자존심상해 닭띠 乙酉 45년생 계약성사 유흥점출입 연인데이트 술조심 丁酉 57년생 일진불길 금전복잡 가정불화 과음조심 흉(凶) 己酉 69년생 재수원만 친구조언 연인생길 때 만사해결 辛酉 81년생 음식생기고 즐거운날 여행 출행 시험원만 癸酉 93년생 친구친척모임 분주다사 실속없고 피곤한날 개띠 丙戌 46년생 허명발동 실속없고 자손 및 직장고민생겨 戊戌 58년생 운수왕성 데이트성공 매사이득 귀인도움 庚戌 70년생 직장해결되고 문서나 서류원만 연인불화 壬戌 82년생 재수불리 타인으로 손해 구설쟁투 말조심 甲戌 94년생 귀인도움 시험합격 능력발휘 재수도왕성 돼지띠 丁亥 47년생 건강주의 음주운전조심 참는 것이 상책 己亥 59년생 외식하고 데이트 재물성사 사업왕성 大길(吉) 辛亥 71년생 구직성사 임신가능 혼담성사 모임갖고 길(吉) 癸亥 83년생 능력발휘 친구화합 가족모임 만사무난해 乙亥 95년생 부모도움 좋은소식 시험원만 유흥점출입 서일관 운명철학원
화성 향남고가 제35회 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에페 개인전 1~3위를 휩쓸고, 안산시는 사상 첫 남녀 중등부 사브르 동반 우승자를 배출했다. 향남고는 25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고부 에페 개인전 결승서 3학년 황정효가 동기생 김가은을 15대14로 꺾고 우승했으며, 준결승서 황정효에 10대15로 패한 ‘새내기’ 방효정은 3위에 입상했다. 홍용기 향남고 코치는 “국가대표 상비군인 이수빈 등의 졸업으로 올해 전력이 우려됐는데 첫 대회부터 너무 잘 해줘 선수들에게 고마음을 느낀다”라며 “첫 단추를 잘 꿴 만큼 앞으로 열릴 대회서도 향남고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선수들과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서 구준모(안산 성안중)는 8강서 이민혁(스타펜싱아카데미)을 15대7, 준결승전서 김규탁(인천 관교중)을 15대12로 누른 후 결승전서 정주원(대구 매호중)을 15대13으로 꺾고 개인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사브르서는 유연서(안산시G스포츠클럽)가 결승서 이사샤윤수(올림픽펜싱아카데미)를 15대13으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유연서는 8강서 최희우(서울체중)를 15대10, 준결승전서 서지수(천안 두정중)를 역시 15대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안산시에서 남녀 중학 선수가 사브르 종목 개인전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한 것은 안산시 펜싱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한편, 여중부 에페 개인전서 홍리원(화성 발안중)은 준준결승서 백원영(해남제일중)에 15대4, 준결승전서 편규희(이리북중)에 15대12로 승리한 뒤 결승서 오수빈(울산 상안중)을 15대7로 완파하고 패권을 안았다. 발안중은 3년 연속 개인전 우승자를 배출하는 강세를 이어갔다. 이 밖에 남중부 에페 강준규(성남 영성중)는 결승서 김정식(덕원중)에게 13대15로 져 준우승했고, 여중부 플뢰레 임서현(성남여중)도 구차빈(부산 재송여중)에게 8대15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남고부 사브르 이희성(안산 상록고), 여고부 플뢰레 주희승(성남여고), 남중부 사브르 김민재(성안중)는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