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대부도 특산물인 샤인머스켓을 온라인 특별판매한다.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1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안산시포도연구회를 통해 대부도 샤인머스켓 온라인 특별판매행사를 추진한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1일을 시작으로 500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온라인으로 2㎏들이 한박스를 3만5천원(무료배송)에 구입할 수 있다. 대부도 샤인머스켓은 서해안의 청정 바닷바람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의 영향으로 다른 지역 생산품에 비해 당도와 향이 높고 깊으며 아삭한 식감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시가 온라인 특별판매행사를 통해 판매한 캠벨얼리 포도는 판매 시작 수시간만에 완판된 바 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재배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육십 평생 살아오면서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 직업을 선택하는 청년기에 내가 택한 길은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장래 희망이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칸에 간호사, 선생님이라고 늘 적어 왔다. 중고등학교 시절 적성검사에서도 보건의료 계통이 적합하다고 나왔다. 그러나 막상 간호대학을 다니면서는 과연 이 길이 내가 평생 가야 할 길인가 하는 갈등도 많았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좋은 학우들과 떠밀리듯 시간은 흘렀다. 그래도 간호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이다. 친구, 가족 등 많은 사람 앞에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한 선서식은 잊을 수가 없었고, 그날의 촛불 의식은 내 마음속에 선명한 자국을 남겼다.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후 간호사 면허증을 가지고 바로 병원에 입사하고 선배들과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학생 시절의 임상실습보다 훨씬 사명감과 책임감이 강해지고 보람도 많았다. 오늘은 어떤 환자가 날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면서 근무를 나갔다. 근무한 지 얼마 안 된 초년병 시절에 아버님이 소화가 안 돼서 집 가까운 병원에서 위장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데도 좋아지지 않아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서 내가 일하는 병원에 오셨다. 나는 일로 바빠서 함께 있어 주지도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지만, 아버지는 딸이 제일 잘난 줄 알면서 간호사인 것을 대견해하고 딸이 일하는 병동에 입원하셔서 자랑스러워하셨다. 그 후 병원 일을 하면서 대학원에 다녀 일과 학업의 두 가지 일을 하면서 바쁘지만, 의미 있게 보냈다. 대학으로 직장을 옮겨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경험했다.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교수인지 학생인지 구별이 안 되는 시절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좀 더 성숙해 보이려고 노력하고, 수많은 제자가 나를 스승으로 만들어 주었다. 나는 간호는 3H다.라고 정의한다. 3H는 Head, Heart, Hand로 머리는 전문적인 지식을, 심장은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손은 섬세하고 기술적인 능력으로 3H 간호를 하라고 가르치면서 후배들을 양성하는데 전력을 쏟았다. 강의, 연구, 봉사하는 교수로서 학과일, 학교일, 학회일 등을 하면서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생각해보니 어릴 때의 꿈인 간호사와 선생님 둘 다를 잘 이룬 것 같다. 오랫동안 다닌 직장을 퇴직하고 어머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는 폐암으로 점점 숨이 차오면서 분명하게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고 하셔서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겼다. 코로나 시국이라 보호자가 1명만 병실에 있어야 해서 산소치료와 통증을 조절하는 어머니 곁에 함께 있었다. 어머니는 간호사인 내가 함께 있는 걸 제일 편안해하셨고, 퇴직하여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간호학생을 가르치며 4학년 2학기 마지막 강의에서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수많은 코스모스가 있지만, 이 꽃들은 자세히 보면 색깔, 모양, 크기 등이 다르다. 그렇지만 코스모스를 보고 국화라고 부르진 않는다. 일란성으로 태어난 사람도 다르고 이 지구 상의 모든 사람이 다 다르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간호의 대상자는 인간이기에 간호의 출발선은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타인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좋은 간호사가 될 수 있다.라고 학생들에게 부탁의 말을 남겼다. 간호사로 산 지난 40년을 되돌아볼 때 나는 간호사여서 참 좋다. 간호학과를 가고자 하는 예비 간호학생, 간호학을 공부하는 예비 간호사에게 자신의 진로를 정말 잘 선택했다고 응원한다. 간호학과를 지원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늦었다고 생각할지라도 간호사를 꿈꾸는 용기를 주고 싶고, 더 많은 사람이 간호사가 되는 걸 꿈 꾸길 바란다. 전화연 경기도간호사회 회장
광명시는 다음달 711일 평화공감 특별주간을 운영하면서 남북평화철도 출정식과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펼친다.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통일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우선 첫날인 7일 박승원 광명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등 전국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임원 도시 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동굴 미디어타워광장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은 광명시의 평화도시 비전 선포, 남북평화철도 출정식 등으로 꾸며진다. 이어 8일에는 라까사호텔광명에서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역 광명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교류, 지속 성장을 위한 평화도시 광명시의 발전 방향 등 3가지 주제로 평화도시 광명포럼이 열린다. 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평화공감 학생 사생대회와 평화공감 골든벨, 11일에는 각종 공연으로 꾸며지는 폐회식이 펼쳐진다. 두 바퀴 선발대! 광명 속 세계여행, 북한음식 특별판매전(10월 78일), 평양소풍 랜선여행&랜선퀴즈쇼 등도 이어진다. 시는 이번 행사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폐회식 참여 인원 제한, 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 생중계 및 각종 행사 비대면 중심 진행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이나 시민참여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평화공감 특별주간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다. 광명=김용주기자
용인시와 평택시의 진위천을 둘러싼 해묵은 갈등의 시작은 4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1979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과 평택 진위면 경계인 진위천에 송탄취수장이 설치되면서다. 상류인 남사면과 진위면 일대 3천859㎢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시설용량 1만5천t의 송탄취수장이 4만여 평택 시민의 식수를 담당하고 있다는 이유였다. 이에 취수지점으로부터 7㎞ 이내는 폐수방류 여부에 관계없이 공장설립이 불가능하고, 710㎞ 구역은 폐수를 방류하지 않는 시설에 한해 평택시의 승인을 받아야 설치할 수 있었다. 용인시는 시 전체 면적의 15%에 이르는 62㎢ 일대에 공장을 지을 수 없거나, 제한된 업종만 건설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렇다 보니 용인시는 수질보전이란 명목으로 개발제한이란 족쇄를 채웠다며 이를 해제해달라고 끊임없이 호소해왔다. ■ 더욱 대립각 세운 상수원 갈등 평택시는 물 공급과 수질환경보호 등을 이유로 해제 반대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수십 년 가까이 대립각을 세웠던 용인시의 감정이 폭발했다. 지난 2004년 용인시가 남사면 일대에 지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했지만, 지방상수도보호구역 수계 상류 방향 10㎞ 이내는 지방산업단지를 지정할 수 없는 규제에 발목을 잡히면서다. 시는 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경기도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건의했지만, 도는 해당 보호구역 수계 취수장을 현재 평택 시민들이 식수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해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용인 처인구 남사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철폐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선 의견 관철을 밀어붙였다. 이 같은 결정에도 용인시는 선뜻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취수원 관리기관으로써 상수원보호구역의 지정해제권한을 지닌 평택시의 결정이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송탄상수원보호구역 상류 쪽에는 산업단지가 단 한 곳도 유치되지 못했다. 결국 용인시와 평택시의 상수원 갈등은 정치권으로 번졌다. 지난 2015년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 지역주민 500명과 함께 평택시를 찾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집회를 열었다. 정찬민 전 시장을 비롯해 당시 이우현ㆍ백군기 국회의원도 함께 나서 평택시를 압박했다. 평택시 또한 지자체 간 감정적인 갈등은 지양해야 한다며 용인시에 맞섰다.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과 환경단체 대표 등 3명이 사과를 요구하며 삭발식까지 감행하면서 양 지자체는 더욱 대립각을 세웠다. ■ 道-용인시-평택시갈등해결 실마리 마련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놓고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한 건 지난 2006년부터다. 경기도가 용인ㆍ평택시와 공동 연구용역을 진행한 것이다. 비록 평택시가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섰지만, 이해 당사자가 처음으로 대화에 응한 셈이었다. 이후에도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지자체 간 협의는 계속됐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해 상반된 의견이 있던 부분에 대해 경기도와 용인시, 평택시 등이 모두 합의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지난 2015년에는 경기도가 상생협력 토론회를 열어 용인시와 평택시가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방안,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방안, 상수원 보호를 위한 규제합리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8년 용인시와 평택시 간 갈등해결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상생협력추진단이 발족해 이해 당사자 간의 의견중재역할을 맡은 것이다. 진위안성천과 평택호 수질개선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 운영, 상류 지역 합리적인 규제개선 등을 논의해왔다. 상생협력추진단은 1단ㆍ1팀ㆍ8명으로 단장은 경기도가 맡고 용인평택안성시가 정책협력관(사무관)을 각각 1명씩 파견하고 자문단은 환경전문가 5~7명으로 꾸려졌다. 이후 지난 2019년 지역주민전문가지방의회가 참여하는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민ㆍ관ㆍ정 정책협의체를 구성하면서 갈등해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용인시-평택시 상생협력 체결 42년을 끌어온 지루한 갈등이 긴 터널을 지나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다. 용인시가 나서 지난 6월30일 경기도와 평택시를 비롯해 환경부,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함께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용인시는 협약에 따라 평택시와 함께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고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확충하는 등 수질개선사업과 함께 생태습지 조성 등 상생협력사업도 추진한다. 그동안 용인 남사읍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해소를 위해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된 것이다. 수질개선사업 이행단계에 따라 평택시는 수도권정비계획 변경용역과 환경부 승인요청 등 규제 합리화절차를 진행한다. 환경부는 평택호 상류 수질과 수생태계 보전에 대한 지원, 경기도는 수질개선사업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완화를 위한 환경부 협의 등을 돕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평택호 수질개선과 용수확보 등을 위한 사업을 맡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협약을 통해 용인시와 안성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없애 발전의 토대를 닦고 평택시는 평택호 수질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 상생방안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김현수기자
의왕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노인의 날과 장애인의 날 등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4월20일 장애인의 날과 10월2일 노인의 날 등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 중이다. 대상은 노인 장기요양등급 1~2급과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의사 진단서 첨부)을 동반하는 가족과 보호자 등이다. 노인의 날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1~2일 전 전화상담실로 예약하거나 이용하려는 당일 즉시 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교통약자가 특별교통수단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앞서 지난 2015년 의왕시로부터 특별교통수단 4대를 위ㆍ수탁,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현재 차량 11대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이용편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내년에는 1대를 추가, 모두 12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의왕=임진흥기자
광주시는 코로나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1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ㆍ홀로 사는 장애인이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 시 가정을 직접 방문, 신청을 돕는다.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벙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7일 현재 30만8천568명에게 771억4천200만원을 지원, 전체 대상자의 92%가 국민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동헌 시장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이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국민지원금 신청기간은 다음달 29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광주=한상훈기자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화천대유에 대한압수수색을 장장 11시간 넘게철통보안 속에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은29일 오전 9시40분께 성남시 분당구화천대유자산관리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11시간 이상진행됐으며, 전담수사팀은 총 9박스 분량의 자료를 확보해 오후 9시20분께 철수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마친 뒤 확보한 자료들에 대한 내용과 압수수색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 정관계 로비 정황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한편 검찰은 이날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의 주거지, 천화동인 27호 실소유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해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에 나섰다. 성남=진명갑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예정된 국정감사와 관련 당당하게 준비 잘해서 없는 소리 하는 정치인들한테 확실하게 되치기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9일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사상 최대의 자료를 요구했으니 사상 최대의 공격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제가 하도 이것저것 일을 많이 해놓는 바람에 여러분이 너무 고통받는 것 같아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체 국회는 왜 맨날 자치 사무에 대해서 자료 내라고 잔소리 하고 그러는 건가. 분가한 며느리한테 시아버지가 왜 잔소리를 하는 건가라며 위임한 국가사무가 아닌 아무 관계 없는 자치사무를 헌법을 위반해가면서 감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언젠가는 이것도 시정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언론에 보도되는 것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헛소리하는 이상한 집단이 있다며 그걸 국회의원이 물어본다. 나중에 국회의원들이 물어볼 내용이 그 안에 있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지난해에는 어려운 와중에도 잘해주셔서 판정승했다. 국정감사가 개그콘서트보다도 나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에도 잘 준비하셔서 우리 도정을 폄훼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노력과 헌신이 평가 절하되지 않고 국민에게 잘 알려질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올해 경기도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는 다음 달 18일 행정안전위원회, 20일 국토교통위원회 등 두 차례 예정돼 있다. 김승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