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3월 15일 토요일 (음력 2월 16일 /癸未)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자손근심 허명발동 건강주의 실속없고 분주 戊子 48년생 재물해결 가족모임 인간관계 원만 승승장구 庚子 60년생 직장고민 자손근심 생기나 문서문제 원만 壬子 72년생 투자증권 손해 컨디션 불리 참고 근신이 상책 甲子 84년생 기쁜소식 문서 차량해결 재수원만 만사 길(吉) 丙子 96년생 일진무난 대우받고 인기 생기나 직업은 고민 소띠 丁丑 37년생 질병 사고 도난 관재조심 금전문제 복잡 흉(凶) 己丑 49년생 금전불리 가족불화 마음우울 욕심은 금물 辛丑 61년생 술 음식 생기나 마음의 변화 변동생길 때 癸丑 73년생 출행변동 불리 연인불화 고민 생기고 말조심 乙丑 85년생 가족불화 분주다사 실속없고 재물지출 과다 丁丑 97년생 컨디션 불리 직업갈등 연인불화 말과 술조심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문서재물 원만 친척단합 능력인정 일진무난 庚寅 50년생 두드리면 열리는격 자손 및 문서차량 해결 壬寅 62년생 친구형제 불화 컨디션 불리 재물지출 많고 甲寅 74년생 시험합격 귀인도움 고민해결 매사원만 길(吉) 丙寅 86년생 부모친족 화합 시험직장 고민해결 매사원만 戊寅 98년생 재물성사 연인화합 일진무난 주도적인 인물 토끼띠 己卯 39년생 사업왕성 귀인도움 모임성사 행운오고 길(吉) 辛卯 51년생 자손기쁨 사업무난 음식대접 문서도 해결 癸卯 63년생 친구형제 모임 귀인만나 고민해결 만사 길(吉) 乙卯 75년생 운수왕성 시험합격 윗사람 도움 재수대길 丁卯 87년생 컨디션 불리하나 직업고민 해결 만사원만 己卯 99년생 재물 반길반흉 음주 노래방 출입 우연한 만남 용띠 庚辰 40년생 직업해결 서류나 문서원만 자손경사 大길(吉) 壬辰 52년생 재물손실 부부갈등 사업불리 후일을 도모 甲辰 64년생 재수원만 가정화합 데이트운 소원성취 길(吉) 丙辰 76년생 인기생겨 즐거우나 탈선 우연한 만남 음주조심 戊辰 88년생 연인 데이트 재수무난 인정 받으나 질투조심 庚辰 00년생 직업학업 고민 문서변화 여행출행 학문나태 뱀띠 辛巳 41년생 운수왕성 자손경사 문서계약 가능 만사 길(吉) 癸巳 53년생 재물손실 투자증권 손해 가정불화 말조심 乙巳 65년생 변화변동 출행생길 때 주점출입 데이트 丁巳 77년생 만사불리 시비쟁투 연인언쟁 탈선 술조심 己巳 89년생 오락출입 음주가무 즐기고 만사원만 돈은지출 辛巳 01년생 알바 구하고 음식 생기고 가족외식 만사원만 말띠 壬午 42년생 오전은 불화하고 재물지출 오후는 데이트 甲午 54년생 귀인도움 재물왕성 고민해결 소원성취 길(吉) 丙午 66년생 인기상승 외식하고 자손경사 인기상승 대길 戊午 78년생 운수왕성 연인 생기고 뜻을성취 행운오고 길(吉) 庚午 90년생 직업고민 차량고민 변화여행 분주한 나날 壬午 02년생 재물지출 경쟁별로 실속없고 친구들 미움사고 양띠 癸未 43년생 동병상련 격 남의 일을 내일처럼 하면 길(吉) 乙未 55년생 일진원만 재물 생기나 지출도 있고 데이트 丁未 67년생 만사불길 음주운전 조심 금전 및 가정불리 己未 79년생 친구모임 형제도움 재수원만 단합해야 길(吉) 辛未 91년생 술 음식대접 변화변동 차량 문서 시험 무난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뜻이 이루어지고 재물원만 가정화평 大길(吉) 丙申 56년생 인기 상승하나 실속없고 자손문제 고민수 戊申 68년생 연인 생기고 데이트 길(吉) 재수원만 만사해결 庚申 80년생 자존심 상하나 시험원만 어른도움 말조심 壬申 92년생 경쟁불리 의견충돌 재물지출 자존심 상해 닭띠 乙酉 45년생 계약성사 주점출입 연인 데이트 술조심 丁酉 57년생 일진불길 금전복잡 가정불화 과음조심 흉(凶) 己酉 69년생 재수원만 친구조언 연인생길 때 만사해결 辛酉 81년생 음식 생기고 즐거운날 여행출행 시험원만 癸酉 93년생 친구친척 모임 분주다사 실속없고 피곤한날 개띠 丙戌 46년생 허명발동 실속없고 자손 및 직장고민 생겨 戊戌 58년생 운수왕성 데이트 성공 매사이득 귀인도움 庚戌 70년생 직장 해결되고 문서나 서류원만 연인불화 壬戌 82년생 재수불리 타인으로 손해 구설쟁투 말조심 甲戌 94년생 귀인도움 시험합격 능력발휘 재수도 왕성 돼지띠 丁亥 47년생 건강주의 음주운전 조심 참는 것이 상책 己亥 59년생 외식하고 데이트 재물성사 사업왕성 大길(吉) 辛亥 71년생 구직성사 혼담성사 경사생겨 모임갖고 길(吉) 癸亥 83년생 능력발휘 친구화합 가족모임 만사 무난해 乙亥 95년생 부모도움 좋은소식 시험원만 주점출입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임태희 교육감, 'IB 월드스쿨' 안성 죽산고 축하... "경기교육 변화의 시작"

임태희 교육감이 경기도내 공립 최초 ‘디플로마 프로그램(DP) 월드스쿨’로 인정받은 안성 죽산고를 찾아 격려했다. 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관계자, 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과 안성 죽산고 월드스쿨 인증 선포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에 위치한 죽산고는 2023년 6월 아이비(IB) 관심학교로 시작해 같은해 10월 후보학교가 됐고, 약 14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1월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올 3월 기준으로 죽산고등학교를 포함해 ▲월드스쿨 7교(초 4교, 중 1교, 고 2교) ▲후보학교 44교 ▲관심학교 123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후보학교 중 12교의 인증을 완료하고, 후보학교 40교와 관심학교 100교를 추가로 선정해 수업과 평가의 전문성 심화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감 축사 ▲도전하는 미래 주제로 펼치는 임 교육감과 죽산고 교육가족의 대화 ▲월드스쿨 인증 제막식 ▲학교 환경 탐방 및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죽산고의 월드스쿨 인증은 선생님들의 많은 노력과 함께 학생이 새로운 수업방식에 적극 힘쓴 결과”라면서 “경기교육 변화의 시작이자 기념될 만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죽산고와 통합 운영중인 죽산중학교도 오는 4월 ‘월드스쿨’ 인증심사를 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향후 죽산중학교가 인증을 받으면 죽산중고는 중학교 과정(MYP)과 고등학교 과정(DP)을 함께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통합운영학교가 된다.

10년 전 약속 못 지킨 김광일 MBK 부회장…반복되는 '허위 발언 논란'

홈플러스 사태가 확산하는 가운데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0년 전 홈플러스 인수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은 데 이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한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MBK가 최대주주로 있는 홈플러스가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0일 만이다. 개인 및 기관 투자자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논란이 확산하자 해명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부회장은 핵심 질문에 연신 "몰랐다"는 답변을 반복했고, 때때로 웃는 모습을 보이며 빈축을 샀다. 특히 그의 발언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 부회장은 홈플러스가 지속적인 폐점으로 경쟁력을 잃었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이마트와 롯데마트보다 폐점한 매장이 적다"며 "홈플러스는 오히려 매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기자회견 후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6월 140개였던 홈플러스 매장은 2024년 5월 기준 130개로 10개 줄었다. 같은 기간 이마트는 11개(142개→131개), 롯데마트는 14개(125개→111개) 줄었다. 단순 수치로 보면 김 부회장의 발언이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재 홈플러스 매장은 126개로 알려졌다. 시점을 달리하면 홈플러스도 140개에서 126개로 14개가 줄어들어 롯데마트와 같은 수준의 폐점이 이뤄진 셈이다. 업계에서는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이후 점포 구조조정 방식이 다른 대형 마트들과 차이가 크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2016년 홈플러스는 142개 점포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126개로 16개가 줄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는 120개에서 111개로 9개 감소했다. 특히 홈플러스는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달리 수익성이 좋은 '알짜' 점포부터 매각했다는 점이 차이점으로 지적된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업황 악화에 따라 수익성이 낮은 비효율 점포를 폐점한 반면, 홈플러스는 우량 점포를 매각해 투자금 회수에 집중했다"며 "오너 경영자와 사모펀드의 운영 방식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사례"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의 다른 발언도 논란을 낳고 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회생 신청 이후 MBK가 주도적으로 효율화하거나 구조조정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일부 언론이 확보한 MBK 내부 자료에는 "슈퍼마켓 사업부 매각, 소유 점포 추가 매각, 점포 면적 효율화, 적자 점포 폐점을 통해 회생 절차를 수행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구조조정이 예정된 상황에서 이를 부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김 부회장의 '과도한 겸직' 문제도 논란이다. 그는 MBK가 투자한 20개 기업에서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겸직 때문에 홈플러스 경영에 소홀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실제로 그가 맡은 역할은 대표이사 1곳, 공동대표이사 2곳, 사내이사 1곳, 기타비상무이사 13곳, 감사위원 1곳 등 총 18개에 달한다. 경영 책임이 막중한 기업들을 동시에 관리하면서 홈플러스 운영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느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그가 10년 전 홈플러스 인수 당시 했던 약속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김 부회장은 당시 "홈플러스 직원들의 고용 조건과 단체교섭을 존중하며,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며 "노조와 협력하고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구조조정이 지속됐고, 노동조합과의 갈등도 끊이지 않았다. 결국 10년 전 약속이 공허한 말로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부지법 난동' 특임전도사 "부정선거 의혹부터 조사하라"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56) 씨가 첫 재판에서 부정선거 의혹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14일 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윤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윤씨는 "계엄의 원인인 부정선거에 대해 아무 조치가 없고 국가와 사법부가 나 몰라라 하니 국민이 직접 화가 나 우발적으로 '나라가 끝난다'는 생각으로 (서부지법에) 들어간 것"이라며 “부정선거에 대해서 국가와 사법부가 철저하게 합동수사단을 꾸려 조사한 다음에 이 재판이 이뤄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윤씨는 전날 보석을 청구했다. 이와 관련해 “나가면 좋겠지만 안 나가도 크게 지장은 없다”고 언급했다. 윤씨 측 변호인은 윤씨의 행위에 고의성이 없다며 “피고인이 경찰에 삿대질하거나 방패에 손을 댄 점, 경내에서 바로 나오지 않고 머무른 점은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주장했다. 윤씨는 지난 1월 19일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이후 서부지법에 난입해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법원 출입문 셔터를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검찰은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82명을 구속기소 했고, 1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경기도의원 4·2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평균 2.5대1 경쟁률

경기지역에서 성남과 군포 두 곳의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4·2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14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재보궐선거 경기도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성남6선거구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이승진(60), 더불어민주당 김진명 후보(50)가 등록했다. 가천대 겸임교수를 지낸 이 후보는 민주평통성남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 후보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과 서정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군포4선거구는 국민의힘 배진현(50), 민주당 성복임(55), 국민연합 오희주(41) 등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위드미 대표이사인 배 후보는 국민의힘 군포시당협 지방자치혁신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민주당 성 후보는 군포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국민연합 오 후보는 오성종합건설 대표이사와 군포 그림책꿈마루 사업팀장을 역임했다. 재·보궐선거의 선거권자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구·시·군청을 방문하거나 구·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는 경우 구·시·군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21일에 최종 확정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28~29일 사전투표, 다음 달 2일 본투표를 거쳐 당락이 결정된다.

[영상] 나경원 "이재명, 8전 8패 폭력적 줄탄핵…직권남용 고발 검토"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대표는 8전 8패, 정략적 줄탄핵과 기각에 대해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3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나 의원은 "민주당의 폭력적 방탄용 정략탄핵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 고발과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고위공직자들은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었다"며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2년 반 동안 29번의 탄핵을 했다. 17대(국회)부터 21대 전반기까지 18년 동안 12건에 불과했던 탄핵에 비교하면 이재명의 민주당이 얼마나 무도한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기각될 것을 뻔히 알면서 아무런 사유 없이 권한을 남용한 것에 대해서 우리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벌어진 탄핵에 의한 직권남용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헌재 인근에서는 탄핵 반대 시위가 이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되자, 경찰이 경비태세를 강화했다. 이날 경찰은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안을 강화, 일반인의 헌법재판소 정문 앞 통행을 제한했다. 또한 경찰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해 경찰력을 100%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