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사회적경제 통한 취약계층의 고용과 삶의 질 향상 도모

양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양주시 사회적 경제협의회(회장 이은숙)와 함께하는 no 고용조정, yes 함께 살림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와 고용 충격을 인적 구조조정 없이 슬기롭게 이겨내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현재 미증유의 세계적 코로나19 재난으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활동이 크게 위축되는 등 취약계층의 고용과 삶의 질이 위협받고 있다. 양주시는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보존, 사회적 경제의 동참과 선순환 경제의 활성화 등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위기극복의 주요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범사회적 고용위기 극복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양주시는 양주시 사회적 경제협의회와 공공구매 활성화 MOU를 체결해 사회적 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공공구매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안정적 직장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 경제의 판로 개척과 금융제도 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양주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위기극복의 핵심과제는 고용안정을 중심으로 한 지역 중심의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의 노력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 일자리 유지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인천시 2020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특례시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안 ‘우후죽순’

21대 국회들어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고 있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대 국회 의안 접수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총 12개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제출됐다. 주말을 제외하면 평균 하루에 1개 이상 제출된 셈이다. 이중 특례시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8개로 2/3를 차지한다. 이처럼 의원들이 특례시 내용의 개정안을 잇따라 대표발의하고 있는 것은 정부가 지난달 29일 입법예고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영향이 크다. 정부의 개정안은 특례시 지정요건을 기존 입장과는 달리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뿐만 아니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도 행정수요,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포함되도록 했다. 이에 현재까지 특례시와 관련, 경기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김민기김영진정춘숙)이 개정안을 제출했으며, 비수도권 지역도 천안김해경주전주포항을 지역구로 하는 여야 의원 5명(박완주김정호김석기김윤덕김정재)이 개정안을 낸 상태다. 도내 의원은 모두 100만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의 기본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이중 김영진 원내 총괄수석부대표(수원병)는 특례시 설치기준을 100만 이상의 시로만 규정했으나 김민기(용인을)정춘숙 의원(용인병)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행정수요를 고려해 50만 이상 혹은 도청소재지인 50만 이상을 특례시로 지정하도록 해 다소 차이를 보인다. 이에 비해 비수도권 의원은 20만 이상을 주장한 김석기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50만 이상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100만 이상, 비수도권은 50만 이상으로 구분, 수도권 50만 이상 도시를 사실상 배제하는 내용도 눈에 띈다.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구성되고 정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하지만 비수도권 지역의 50만 이상 도시에 대한 특례시 지정요구가 봇물 터지듯이 이어지고 있어 조율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도내 의원실 관계자는 특례시를 놓고 100만 이상 대도시와 50만 이상 도시, 특히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간 입장이 다르다면서 상임위가 열리면 논의하는 과정에서 협의하고 조정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오늘의 운세] 6월 13일 토요일 (음력 4월 22일 /丁亥)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13일 토요일 (음력 4월 22일 /丁亥)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재물손실 질병조심 자손근심 매사불리 戊子 48년생 운수왕성 문서해결 금전원만 행운오고 庚子 60년생 인기상승 자손경사 고민해결 구직성사 吉 壬子 72년생 재수있고 연인데이트 고민해결 능력발휘 甲子 84년생 구설언쟁 재물지출 기분우울 술 여자 조심 소띠 丁丑 37년생 친척친구도움 인기있고 존경받고 만사 吉 己丑 49년생 사업원만 금전해결 가정화합 행운오고 辛丑 61년생 일진불리 직업고민 투자도박 불리하고 凶 癸丑 73년생 운수왕성 친구도움 구직성사 무임갖고 吉 乙丑 85년생 동료만나고 조언듯고 무난하나 급체주의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문서계약성사 금전해결 귀인도움 만사 吉 庚寅 50년생 명예상승 자손기쁨 음식초대 고민해결 壬寅 62년생 재물이득 운수왕성 행운오고 승진가능 吉 甲寅 74년생 직장고민생기나 귀인도움 문서해결 大吉 丙寅 86년생 모임성사 질투조심 분주다사 실속없고 평범 토끼띠 己卯 39년생 가택문제해결 재물원만 가족화평 大吉 辛卯 51년생 만사불길 직업갈등 부부언쟁 금전불리 凶 癸卯 63년생 재물원만 사업왕성 증권투자이득 만사吉 乙卯 75년생 직장고민해결 음식대접 귀인도움받고 吉 丁卯 87년생 일진왕성 선배도움 능력발휘 차량시험길 용띠 庚辰 40년생 명예상승 자손경사 운수왕성 건강회복 吉 壬辰 52년생 사업원만 재물성사 행운오고 만사원만吉 甲辰 64년생 직장고민생기나 문서해결 귀인상사도움 丙辰 76년생 재물손실투자도박손해음주운전실수조심. 戊辰 88년생 시험원만 재물성사 귀인도움 술음식생기고 뱀띠 辛巳 41년생 질병조심 자손갈등 운수불길 음주조심 凶 癸巳 53년생 일진불리 정신적갈등 변화변동 여행할때 乙巳 65년생 직장문제해결 마음의 변화 이사문서 吉 丁巳 77년생 친구동료와쟁투금전지출마음의갈등변화. 己巳 89년생 여행출행 친족모임 차량문서변화 바쁜나날 말띠 壬午 42년생 운수왕성 횡재하고 증권이득 만사해결 吉 甲午 54년생 자손근심 새기나 귀인도움 문서시험 吉 丙午 66년생 시비쟁투 조심 금전불리 연인불화 술조심 戊午 78년생 재운왕성 고민해결 구직성사 음식생기고 庚午 90년생 운기상승 명예상승 귀인조력 연인데이트 양띠 癸未 43년생 금전문제해결 사업왕성 투자이득만사 吉 乙未 55년생 직장해결 자손경사 사업왕성 모임성공 吉 丁未 67년생 친구의 도움 모임성사 의기투합 협동해야 己未 79년생 시험합격 칭찬받고 선물생기고 인기상승 辛未 91년생 기분손상 경쟁불리하나 소식듯고 음식생겨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직장변동 마음의 변화 가택문제 원만 吉 丙申 56년생 투자도박손해 돈거래 불리 부부갈등조심 戊申 68년생 시험합격 연인데이트 금전약간해결 吉 庚申 80년생 인기있고 재물생기고 음식대접 즐거운날 壬申 92년생 일진왕성 재수원만 능렬발휘 승승장구 길 닭띠 乙酉 45년생 직장문제해결 모임 초대 시험승진 大吉 丁酉 57년생 친구형제 모임 자손기쁨 인기생기고 吉 己酉 69년생 문서변화 시험합격 연인데이트 만사 吉 辛酉 81년생 감정갈등 소외당하고 매사불리 탈선조심 癸酉 93년생 술음식 유흥점출입 재물지출 마음은 줄거워 개띠 丙戌 46년생 투자금전불리 보증서면손해 감언이설 戊戌 58년생 시험합격 계약성사 귀인도움 금전해결 庚戌 70년생 인기상승 애인생기고 구직성사 음식대접 壬戌 82년생 운기상승 능력발휘 친구형제도음 재수원만 甲戌 94년생 직업갈등 가족고민 문서시험 여행출행해 돼지띠 丁亥 47년생 경쟁관계발생 한발양보 해야 고민해결 己亥 59년생 문서변화 계약성사 시험원만 금전해결 辛亥 71년생 혈기부리다 사고 직장갈등 연인이별조심 癸亥 83년생 돈 지출만고 변화만을때 그러나 매사원만 乙亥 95년생 고민해결 음식대접 좋은소식 여행출행 길 /서일관 운명철학원

경기도체육회, 글로벌위기관리연구소와 업무협약

경기도체육회가 도민에게 안정적인 체육활동 서비스를 지원코자 글로벌위기관리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문국 글로벌위기관리연구소 대표이사를 비롯,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능동적인 위기관리를 통해 도민 체육지원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서비스 질 향상에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국내ㆍ외 체육활동 지원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위기관리 자문 ▲스포츠 관련 위기관리와 범죄예방 등 공동 관심분야의 교육과 연구 ▲양 기관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협력 사업 등 내실 있는 운영과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활동을 함께 수행키로 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초대 민선회장 취임 이래 제1호 업무협약을 글로벌기업위기관리연구소와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사업운영 중 발생할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해 경기도 체육인에게 보다 안정적인 체육활동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문국 글로벌위기관리연구소 대표이사는 글로벌기업위기관리연구소와 경기도체육회는 함께 능동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번 협약이 단순 체육활동 지원을 넘어 전문적인 위기관리가 더해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체육회의 국제 스포츠교류 사업 및 각종 사업 추진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해 도민에게 안정적인 체육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