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년생 자손화합 음식대점 구직해결 무난한 하루 48년생 친구형제 도움 모임성공 중심인물 될 수 60년생 문서이득 시험합격 귀인도움 소원성취 길(吉) 72년생 오전은 컨디션 불안 오후는 고민거리 해결 84년생 재수왕성 지출도 많고 연인만나 즐거운날 96년생 직업상담 음식 및 경사 생기고 고민해결 소띠 37년생 자손근심 직업고민 명예손상 음주 실수운 49년생 재물손실 가정불화 금전복잡 투자변동 흉(凶) 61년생 뜻하는 일 성사 시험원만 승진가능 만사 길(吉) 73년생 연인 생기고 데이트 인기많고 구직성사 길(吉) 85년생 연인 데이트 금전 과다지출 물건분실 조심해야 97년생 연인불화 명예실추 마음답답 직업으로 고민 호랑이띠 38년생 먼저 베풀면 보답이 오고 만사가 편안하고 50년생 문서변동 재물이득 소원성취 시험합격 길(吉) 62년생 일진불리 운전조심 일찍 귀가하는 게 상책 74년생 재물 이득도 있고 지출도 많고 데이트운 86년생 행운오고 부모도움 선물 생기고 직업안정 98년생 친구만남 모임성사 경쟁해결 재물로 봉사해 토끼띠 39년생 돈거래 불리 금전문제 사기조심 투자불길 51년생 가택상가 서류문제 원만 귀인도움 만사 길(吉) 63년생 명예상승 대우받고 길(吉)하나 건강 및 술조심 75년생 재수있고 연인 생기고 능력발휘 만사해결 87년생 상사의 눈치 부모걱정 음식대접 가족모임 99년생 투자재물 손해 대인관계 불리 컨디션 조절해야 용띠 40년생 문서상가 변동시기 계약가능 상사의 후원 52년생 질병조심 운전 및 시비사고 예상 부부갈등 64년생 재물 지출하나 사업왕성 술 인연 생기고 길(吉) 76년생 주점출입 이성불화 탈선주의 직장고민 88년생 인정받고 능력발휘 연인화합 음식 생기고 00년생 문서변화 시험변화 부모걱정 여행출행 조심 뱀띠 41년생 문서해결 집안화평 투자이득 승진가능 길(吉) 53년생 인기상승 부부화목 길(吉) 데이트하고 싶을 때 65년생 가족화목 데이트 성사 직업안정 건강주의 77년생 학업 및 직장문제 고민 기분손상 방황탈선 89년생 컨디션 하락 친구동료 도움 모임갖고 돈지출 01년생 문서해결 시험합격 귀인조력 선물 생기고 길(吉) 말띠 42년생 만사 무난하나 건강 체크해야 금전문제 주의 54년생 재물이득 있고 지출도 많고 술 운전조심 66년생 직장해결 음식대접 자손경사 편안한날 길(吉) 78년생 친구와 대화하고 경쟁승리 마음을 열어야 90년생 일진원만 재수왕성 지장운 좋고 시험도 원만 02년생 마음우울 컨디션 불리 시비쟁투 술 조심해야 양띠 43년생 명예는 생기나 실속없고 자손문제 지출 55년생 직업 해결되나 과욕금물 연인만나 데이트 67년생 직업고민 기분손상 질병으로 병원출입 말조심 79년생 친구와 언쟁 소외감 느끼고 재수 불리하고 91년생 부모도움 학업시험 원만 여행출행도 원만 원숭이띠 44년생 사업완성 투자이득 인간화합 사회활동 길(吉) 56년생 사업계획 음식대접 직장변화 자손과 외식 68년생 친구형제의 도움 전문가와 상담 만사해결 80년생 여행하고 시험원만 윗사람 도움 좋은소식 92년생 컨디션 불리 두통주의 분주다사 데이트 길(吉) 닭띠 45년생 사업완성 재물성사 부부고민 해결 만사 길(吉) 57년생 직장변동 불길 자손질병 가족과 갈등조심 69년생 재물지출 공을 들여야 일이 성사되고 상담 81년생 시험원만 부모님 도움 선물받고 고민해결 93년생 일진대길 능력발휘 만사대길 승승장구 할 때 개띠 46년생 자손걱정 음주운전 조심 직업변화 고민 흉(凶) 58년생 재물지출 많고 때를 기다리는 게 좋을 것 70년생 문서변동 이사 및 출행 차량문제 점검해야 82년생 일진불리 폭력 언쟁조심 연인불화 근신 길(吉) 94년생 분주다사 재물지출 여행출행 주점출입 돼지띠 47년생 직장고민 기분손상 말을 조심 자손불화 59년생 투자재물 손해 가정불화 일찍 귀가해야 함 71년생 좋은소식 오고 고민해결 문서 직장 시험 길(吉) 83년생 친구소식 데이트 성공 인기상승 능력발휘 95년생 인간화합 데이트운 고민해결 재물은 지출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대통령실이 금융위원회의 초강력 대출규제 시행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실은 27일 늦은 오후 서면자료를 내고 "금융위의 가계부채 대책과 관련해 알려드린다"며 "대통령실은 부처의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이번 금융 조치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금융위에서 나온 대책으로, 대통령실 대책이 아니다"라면서 "(대책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지켜보고, 대응이 필요하다면 대통령실의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처럼 대통령실이 이번 대책에 대한 입장을 선회하며 신중하게 접근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중 하나인 부동산 시장의 민감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대통령실 측 브리핑도 대통령실이 부동산 정책의 방향성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금융위는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대출규제를 28일부터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주택구입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1인당 최대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고, 수도권에서 유주택자는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정부가 1인당 주담대 한도를 제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시장에서는 초강력 규제로 여겨졌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약 11억원으로 향후 강남권 고가 주택 구입시 고소득자도 대출을 받는데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또, 현금자산이 부족한 신혼부부나, 저소득층의 경우 대출규제가 더욱 심화되면서 주거사다리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혼재한다.
◆ 임종철 성남부시장, 기획·경제 두루 거친 전략가 1967년생. 미국 콜로라도대 행정학 석사이며, 행정고시 36회 출신. 경제실장, 기획조정실장, 평택·화성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 기획과 경제 행정 전반을 이끌어 온 기획·경제 전문가. 풍부한 조직 관리 경험과 전략 기획 능력을 갖춘 ‘정책형 부시장’으로, 성남시의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혁신에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 ◆이계삼 안양부시장, 광교개발 이끈 도시개발 전문가…안양 도시계획 이끌 적역 1970년생. 한양대 구조공학 박사 학위. 기술고시 30회로 공직사회 첫 발. 도 건설본부장 및 철도항만물류국장, 포천부시장, 도의회 사무처장 , 도시주택실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 역임.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시계획 및 개발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 광교개발사업단장 근무시 광교신도시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 막힘 없는 일처리로 안양시 도시계획을 이끌 적역으로 평가돼. ◆허남석 안산부시장, 도 정책 기획에 주요 역할…안산 발전 견인 주목 1970년생. 미국 듀크대 국제개발학 석사. 외교부 광저우총영사관 영사, 도 일자리정책과장, 법무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교통국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 행정안전부는 물론 경기도 주요 보직에서 여러 업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도정 발전에 역할. 앞서 정책기획관으로 민선 8기 도 정책 기획에 남다른 역할을 다하는 등 기획통으로서 향후 안산시 발전에 역할 할 것으로 주목. ◆이성호 평택부시장, 경기도 미래 먹거리 정책 박차…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신뢰 커 1969년생. 스웨덴 룬드대 사회학과. 지방고시 8회로 공직에 입문. 도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을 비롯해 정보서비스담당관, 콘텐츠산업과장, 문화종무과장, 홍보기획관, 이천부시장 등을 역임. 직전 미래성장산업국장을 맡아 도내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과 광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 위한 작업에도 역할. 특히 온화한 성품으로 동료 직원들에게 특별히 신뢰를 받는 인물로 정평. ◆강현석 의정부부시장, 경기북부 행정 베테랑…의정부시 미래에 기대감 1968년생. 상명대 부동산학 박사. 학위 취득 후 공직에 입문해 일자리기획팀장, 노동권익과장, 북부기획조정과장, 인사과장 등 다양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실무와 정책 양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을 맡아 경기 남북부를 아우르는 전략적 시각과 조정 능력 발휘. 폭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부부시장으로서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지역 현안을 균형 있게 이끌어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아. ◆김용천 하남부시장, 공공건축부터 주거정책까지 두루 경험한 실무형 부시장 1969년생. 경기대 건축공학 석사 취득. 1992년 공직에 입문해 1992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건축관리팀장, 경자청 개발과장, 건축디자인과장, 주택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도내 건축 및 주거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 특히 주택정책과장 재직 시 청년월세 특별지원 등 주거 정책을 원활히 이끌며 실력을 인정받아. 도로, 교량, 공공건축물 등 다양한 건설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하남부시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 ◆ 김정일 양주부시장, 복지·노동 정책 두루 경험한 균형형 관리자 1967년생. 미국 미주리대학 행정학 석사 학위. 지방서기관으로 보건의료정책과장, 노동정책과장, 외국인정책과장, 공동체지원과장 등 두루 거쳐. 복지와 노동, 외국인 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춘 행정가로 평가. 양주시 부시장으로서 신도시 조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과제에 안정적 리더십 기대. ◆ 박종근 이천부시장, 건축·도시계획 정책 전반 경험 1967년생. 가천대 도시계획학 석사 출신. 지방과학기술서기관으로 건축정책과장, 공동주택과장, 건설안전기술과장 등을 지냈으며,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을 맡기도. 도시계획과 건축행정의 접점을 이해하고 있는 실무형 전문가로, 이천시 도시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실질적 기여가 기대. ◆ 엄진섭 구리부시장, 환경·경제 아우른 행정 베테랑 1967년생.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 김포·이천 부시장, 기후환경에너지국장, 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지방부이사관. 환경정책과 지역경제에 모두 능한 행정가로서, 기후대응 및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구리시 현안 해결과 균형발전 추진에 기대가 모여.
◆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강력 추진력에 경제 마인드 보유…경기경제청 미래 기대 1967년생. KDI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석사 학위. 지방고시 4회로 공직 입문.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안전관리실장, 오산부시장, 안양부시장 등을 맡아 다양한 업무를 수행. 소탈한 성격으로 공직사회의 폭넓은 신뢰를 받아. 특히 경제 마인드를 갖추고 강력한 업무 추진력을 발휘, 경기경제청의 미래를 이끌 수장으로 기대를 모아. ◆김상수 균형발전기획실장, 도정 전반 활약…‘북부대개발’ 실행력 강화 기대 1967년생. 대진대 법학과 석사. 지역금융과장, 버스정책과장, 교통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역임. 민선 8기 도지사 비서실장을 맡아 정무와 행정력 모두 발휘하며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감당. 직전 자치행정국장으로서 악성민원 대응 강화, 경기융합타운 광장 개장 등 다양한 도청 살림을 도맡아.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북부대개발’ 등 실행력 강화할 것으로 전망. ◆문정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외교·기획 등 도정 전반 높은 이해력…탁월한 일처리 능력 1979년생. 연세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50회로 공직에 입문. 외교통상과장, 기획담당관, 복지국장 등 요직 두루 거치면서 경기도 행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각종 기획·정책을 펼치는데 큰 역할. 직전 주LA총영사로 부임해서도 탁월한 정무 감각과 행정 능력으로 외교부 파견 임무를 충실히 수행. 복잡다단한 각종 업무를 수월하게 풀어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추진력 높은 일처리 능력으로 직원들의 신망 두터워. ◆조병래 자치행정국장, 부드러운 성품과 소통 능력 탁월…직원 신망 두터워 1969년생. 영남대 행정학과. 공정경제과장,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파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민선 8기 들어 자치행정과장으로 역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도정에 정착시킨 것은 물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내. 특히 부드러운 성품과 남다른 소통 능력으로 원만한 조직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신망이 투터운 것으로 정평이 나. ◆박노극 미래성장산업국장, 지방행정 전문가…미래산업 육성에 앞장서다 1975년생. 아주대 지역거버넌스 석사 취득. 4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기획담당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가평부군수, 교통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탄탄한 행정 경력을 쌓아.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물론, 꼼꼼한 업무 추진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이 강점으로 평가. 반도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첨단 모빌리티 등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핵심 산업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김훈 복지국장, 재정 감각·행정 경험 겸비…원만한 복지국 사업 주목 1971년생. 인하대 경영학과 석사 취득. 복지여성예산팀장, 농업정책팀장, 체육진흥과장, 예산담당관 등 다양한 분야의 부서를 거치며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아. 균형 잡힌 행정 감각과 예산 운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주요 복지사업을 안정적이고 능숙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 ◆오광석 미래평생교육국장, 소통과 신뢰의 행정가…미래교육 정책 견인 1967년생으로, 단국대 부동산법학 석사학위 취득. 공직에 입문한 이후 콘텐츠산업과장, 물류항만과장, 환경기획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쌓아. 직전에는 문화정책과장으로 근무하며 도의 문화행정을 이끌어.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도내 3개 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베스트 공무원’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현장 소통력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평생교육 정책을 한층 더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가. ◆김태현 평화협력국장, 업무 연속성 강점…평화협력국 안정 기대 1978년생. 호주 애들레이드대 환경정책관리 석사 취득. 제51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인재원 역량개발지원과장, 소상공인과장, 외교통상과장 등 다양한 부서를 두루 거치며 행정 경험을 쌓아. 특히 직전에는 평화협력과장으로 재직하며 평화협력국의 주요 업무를 직접 수행해 본 바 있어, 부서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인물로 평가.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바탕으로 평화협력국장으로서의 안정적 리더십이 기대. ◆최홍규 노동국장, 조직운영과 정책추진 모두 능숙한 행정 베테랑 1967년생. 아주대 경영학과 석사 취득. 공직에 입문한 이후 평생교육정책팀장, 청소년과장, 조사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사회 전반에 걸친 정책 경험을 쌓아. 특히 직전에는 총무과장을 맡아 도청 조직 운영의 중추 역할을 수행. 다양한 분야에서의 행정 이력을 바탕으로 조직관리와 조정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앞으로 노동국장으로서의 정책 추진과 현장 소통 모두에서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 ◆ 김광덕 교통국장, 풍부한 현장 행정력 겸비한 실무형 간부 1968년생. 강남대학 행정학과를 졸업. 지방서기관으로 회계담당관, 경기도 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장,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지역금융과장 등을 역임하며 예산·기획부터 치안·교통 행정까지 두루 경험. 정책 추진력과 조정 능력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로 꼽히며, 교통 현안 해결과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도민 체감형 교통정책 추진에 중심 역할 기대 ◆ 차경환 건설본부장, 신도시·정비사업 현장 이끈 도시계획 전문가 1978년생. 한양대 토목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행정고시 53회로 공직에 입문. 공간전략과장, 노후신도시정비과장, 도시정책과장, 신도시기획과장 등을 역임. 경기도 주요 도시개발과 정비사업을 총괄해온 경력을 토대로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대규모 인프라 사업 추진과 균형개발에 중심축 역할이 기대 ◆ 이명진 보건환경연구원장, 연구행정 아우른 식품·보건 전문관 1967년생으로 경기대 생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식품의약품연구부장, 보건연구기획팀장, 식품분석팀장 등을 역임한 지방보건연구관. 연구와 행정의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도내 식품안전·환경보건 분야에 전문성을 발휘해와. 연구원장으로서 과학적 정책 뒷받침과 위기 대응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원조 컬스데이’ 경기도청 5G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 12년 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신동호 감독이 지도하는 경기도청은 27일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결승서 춘천시청을 7대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시즌 연속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한 경기도청은 지난 3월 자신들이 의정부 세계선수권대회서 따낸 올림픽 출전권을 타 팀에 넘기지 않고,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서게 됐다.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출전이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가 출전한 경기도청은 지난 20일 예선리그서 7대6 승리 후, 전날 결승 직행을 놓고 벌인 두 번째 대결서 3대9로 패해 1승1패로 호각지세를 이룬 춘천시청을 맞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도청은 선공으로 시작한 1엔드서 춘천시청에 1점을 내준 후 2엔드부터 4엔드까지 3연속 스틸에 성공, 3대1로 역전했다. 3년 만에 대표팀 복귀를 노린 춘천시청은 5엔드 후공을 블랭크 엔드로 만들며 6엔드 대량 득점을 노렸으나, 1점 만회에 그쳤다. 1점 차로 쫓긴 경기도청은 7엔드 후공서 역시 블랭크 엔드를 만든 후 8엔드서 2점을 뽑아내 점수 차를 5대2로 벌렸다. 춘천시청도 만만치 않게 추격했다. 9엔드 후공서 2점을 뽑아 5대4로 따라붙었다. 이어 경기도청은 마지막 10엔드서 후공을 잡고 스킵 김은지의 정확한 샷으로 버튼에 근접한 상대 스톤을 밀어내면서 2점을 추가해 팽팽했던 접전을 승리로 마감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신동호 감독과 선수들은 부등켜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신동호 경기도청 감독은 “우리가 따낸 출전 쿼터를 지켜내 올림픽 무대에 설수 있을 지 걱정이 많았는데 선수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라며 “초반 상대가 흔들리는 틈을 이용해 3연속 스틸로 분위기를 가져온 것이 승리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감독은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도록 국제대회에 선택적으로 참가해 경험을 축적하고, 남은 기간 우리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데 역점을 맞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4급 승진 ▲정책기획관 이향순 ▲맑은물사업소장 우정숙 ▲안전건설국장 김기두 ▲도시정책관 박홍서 ▲동탄출장소장 차성훈 ◇4급 전보 ▲재정국장 이광훈 ▲복지국장 박미랑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교육체육국장 신현주 ▲자치행정국장 황국환 ▲교통국장 이재국 ▲주택국장 서내기 ◇5급 승진 ▲중장년노인복지과장 이미경 ▲도시개발과장 최재근 ▲재난대응과장 김동열 ▲기후환경정책과장 권석민 ▲자원순환과장 이병섭 ▲화성시동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수영 ▲산림휴양과장 이대현 ▲동부출장소 총무과장 김지만 ▲〃 건축산업과장 임주한 ▲동탄출장소 총무과장 김동연 ▲〃민원여권과장 이상엽 ▲〃교통건설과장 조항구 ▲봉담읍 총무과장 조영화 ▲〃 산업건설과장 박신용 ▲향남읍 총무과장 황상봉 ▲〃 산업건설과장 신기섭 ◇5급 전보 ▲행정종합관찰관 강래향 ▲균형발전과장 장병순 ▲의회법무과장 심유정 ▲정보통신과장 선병곤 ▲행정지원과장 송지혜 ▲시민협력과장 채민우 ▲예산재정과장 심연보 ▲세정과장 이성섭 ▲복지정책과장 신순정 ▲청년청소년정책과장 이병희 ▲철도전략과장 최성수 ▲주차물류과장 박태일 ▲건설과장 이관열 ▲도로과장 김성삼 ▲도로관리과장 신현배 ▲주택관리과장 김현갑 ▲환경지도과장 유청모 ▲위생정책과장 이영희 ▲맑은물시설과장 차형민 ▲하수과장 박주덕 ▲기본사회담당관 손세영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도서관정책과장 윤미영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공원조성과장 박범대 ▲서부공원관리과장 현영신 ▲동부출장소 민원토지과장 인미경 ▲〃 세무과장 이영혜 ▲〃 교통건설과장 최은석 ▲동탄출장소 오추섭 ▲〃 환경위생과장 이용범 ▲화성시의회 의회사무국 조윤호 ▲남양읍장 최호범 ▲매송면장 신운범 ▲비봉면장 유난숙 ▲정남면장 조성하 ▲병점1동장 권명안 ▲화산동장 박선희 ▲동탄1동장 안미진 ▲동탄3동장 이문희 ▲동탄5동장 윤영호 ▲동탄8동장 안성종 ▲동탄9동장 홍정의
27일 오후 2시52분께 평택시 청북읍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91㎞ 지점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관 등 인력 45명을 투입해 1시간6분여만인 오후 3시58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도로 3차로 중 2~3차로가 화재 진압을 위해 통제돼 4여㎞ 구간이 정체를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화물차 후미에서 시작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를 조사 중이다.
제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기체 이상 신고로 제주국제공항에 소방인력이 긴급 출동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께 경남 진주 사천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대한항공 KE1585편으로부터 비상 착륙 및 소방력 출동 요청이 접수됐다. 당시 기장은 '양력조절기(플랩)에 이상이 생겨 제주공항 착륙 시 감속이 어려울 수 있어 착륙을 빨리 할 수 있게 조치해 달라'고 공항 측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방당국은 지휘차와 특수차량 등 장비 12대와 30여명을 급파해 제주공항 입구에서 대기시켰다. 하지만, 다행히 항공기는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정상 착륙하면서 긴급 상황이 종료됐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163명티 탑승해 있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승객들이 무사히 도착해 내린 상태"라며 "양력조절기 이상 여부 확인을 위해 항공기 정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화성반월초 옆 열병합발전소 설치에 반대하는 학부모님들과 생각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임태희 교육감은 화성반월초등학교에서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설치에 반대하는 화성지역 학부모 20명과 직접 만나 이같이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시 진안동·반월동·기산동 일대 452만㎡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지구에는 유치원 4개소,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2개소의 총 14개 교육시설이 포함돼 있다. 이 지구에 설치될 열병합발전소가 화성반월초와 약 51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학부모들이 교육환경 보호에 우려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화성시 학부모 20명은 화성반월초 옆 열병합발전소 설치 반대 서명을 전달하며 경기도교육청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 “이 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님들이 제기하는 문제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학생의 안전한 교육환경이 우선시 되어야 하기에 화성반월초 옆 열병합발전소 설치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중앙부처는 물론 도청, 시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나서야 해결할 수 있는 일인 만큼 그동안 쌓아온 개인적인 행정 경험을 통해 길을 안내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임 교육감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부모가 올린 게시글에 직접 댓글을 달아 “어떠한 경우라도 학생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생겨선 안 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화성반월초 옆 열병합발전소 건립계획에 반대한다”고 의지를 명확히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이단비 인천시의원(부평3)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에 학벌 비하 발언을 하는 등 ‘막말 논란’(경기일보 지난 9일자 7면)이 인 가운데, 인천시의회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다. 시의회는 27일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이 시의원의 SNS 막말 논란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한 결과, ‘경고’ 처분을 의결했다. 지방자치법상 지방의회의원 징계는 ‘경고’, ‘공개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제명(의원직 상실)’ 등 4가지로 나뉜다. 앞서 시의회 의원 14명은 SNS를 통해 누리꾼과 원색적인 설전을 벌인 이 의원의 징계요구서를 시의회 의사담당관실에 제출했다. 이 의원 징계안은 오는 30일 본회의 표결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확정된다. 한편, 이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누리꾼들과 논쟁을 벌이며 “너 같은 백수랑 놀아주기 힘드네ㅋㅋ 범죄자끼리 잘들 놀아ㅋ”, “결국 논리로는 못 이기는 해충ㅋㅋ” 등이라고 말하며 논란을 빚었다. 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 관련한 글에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후 “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사과글을 올렸으나, 인천시의회 홈페이지에는 그의 제명을 요구하는 글이 1천개 이상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