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데님레깅스, ㅇㅅㅇㅍㅅㅌ 오퀴즈 5시 정답

'신세경데님레깅스'가 OK캐쉬백 오퀴즈천만원이벤트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5시 퀴즈는 "안다르 베스트 제품을 최대 ㅇㅅㅇㅍㅅㅌ 할인받는 위클리 타임세일!"으로 초성부분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면 된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신세경 데님레깅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자에게 100p가 지급되는 이번 퀴즈의 정답은 "오십육퍼센트"이다. 한편 일명 신세경 데님레깅스인 데님 포츠 레깅스 9부는바이커 진과 같은 무릎 부분의 주름 디자인을 통해 신축성을 높였으며, 심리스 공법으로 불필요한 것은 최소화하고 더욱 깔끔한 라인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특히 돌로 문지른 것과 같은 스톤 워싱 기법을 활용해 세련된 애슬레저룩 연출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소프트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안다르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화제의 신세경 데님레깅스와 오늘 출시된 신상 15종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안다르 데님 포츠 레깅스 9부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 112명에게 안다르 숏 레그 워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포시의회 제196회 정례회 대비 의원역량강화 교육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제196회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예정된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대한 의회의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 실무부서 팀장 2인을 강사로 초빙해 오전오후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오전에서는 행정사무감사의 개요와 기능 등 이론과 효과적인 질의방법, 문제점 지적사항 및 대안제시 등 실제 의회에서 이뤄지는 현장사례를 청취하고 이로 인해 집행기관의 정책, 제도의 반영사례를 알아봤다. 오후 시간에는 예산의 정의, 예산심의 및 사전절차 검토, 세입?세출 예산안 주요 심사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무적인 부분을 병행한 강의로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신명순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의회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준비한 만큼 오늘 강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11월20일 ~ 12월20일까지 31일간 제196회 정례회를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20년 본예산 및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 메이어 유엔사령부 부사령관과 환담

정장선 평택시장은 12일 시청을 방문한 스튜어트 캠벨 메이어(Stuart Campbell Mayer) 유엔사 부사령관과 환담하고 시와 유엔사 간 한반도 평화유지공통의 가치를 확인했다. 정 시장은 부임 후 평택시를 처음으로 방문한 메이어 부사령관을 환영한다면서 품격있는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조언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주한미군과 시민이 서로에게 더 좋은 이웃으로 다가가기 위한 기반 구축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력할 것임을 설명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미군부대 주변 상설공연 특화거리 조성 ▲미군과 시민이 하나 되는 참여형 행사인 평택-주한미군 우정의 날 제정 ▲미군(외국인) 온라인 소통채널 구축 등을 소개했다. 특히, 평택시의 평화수호 동반자인 한미 민ㆍ군ㆍ관 주요지휘부가 소통과 협력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2020년 한미우호 신년하례회에 부사령관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에 메이어 부사령관은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시의 다방면의 노력에 유엔사도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한반도의 평화 유지라는 공통의 가치를 확인하고 유엔사의 역할에 대해 알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번 환담으로 대한민국 안보수도 평택시와 유엔사의 공동 협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스튜어트 캠벨 메이어 부사령관은 호주 출신(호주 해군 중장)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7월 유엔사 부사령관에 취임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사진제공=평택시

양주시의회 311회 임시회 폐회

양주시의회는 12일 제31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 뒤 폐회했다. 시의회가 이날 처리한 안건 중에는 양주시의회 의결사항 등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무장애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도 포함돼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안순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주시의회 의결사항 등에 관한 조례안은 대의기관인 의회가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민주적인 자치행정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정됐다. 또한 한미령 의원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담은 양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공공시설의 무장애 시설 확충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별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내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은 뒤 공정한 인사정책,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양질의 일자리 마련, 법규ㆍ행사ㆍ세금 안내 등 적극적인 시정 홍보를 주문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황영희 의원, 간사에 김종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양주=이종현기자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스마트 화재감지 시스템 확대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 1)은 전통시장뿐 아니라 화재 위험이 큰 시설과 재난안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화재감지 시스템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최근 의왕소방서에서 실시된 2019년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스마트 화재감지 시스템은 전통시장에 점포별로 설치된 화재감지장비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소방서와 시청ㆍ경찰서 등으로 신고해 초기 화재 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스마트 화재감지 시스템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확대 실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경기도의 소방출동 시간이 소방청이 명시한 골든타임인 7분을 넘기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의왕시에서 시범 실시 중인 긴급우선통행제도의 확산을 통해 출동 골든타임 확보는 물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도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주요 건축물의 평면도와 층별 대비계획 등이 등록된 건축물 QR코드 등록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화재진압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게 최신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의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의왕소방서를 시작으로 10일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6개 실ㆍ국ㆍ본부와 12개 소방서 등 경기도 내 23개 기관(부서)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사업 계획과 수행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의왕=임진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