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스마트 교통 플랫폼 가지(ga-G)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지는 앱(App) 설치 없이 길 찾기, 기차표 예매, 지하철 민원, 숙박, 렌터카, 항공, 항만 정보 등을 제공하는챗봇 서비스다.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 등에서 채팅 형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가지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입력하면 도착지까지의 최적 경로, 전국 숙박시설 중 인근 호텔, 펜션 등을 검색해 제공한다.
코레일은 언어팩(예정)을 통해 위챗, 와츠앱, 바이버 등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소비자·유통
구예리 기자
2019-10-30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