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9월 30일 월요일 (음력 9월 2일 /庚午)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9월 30일 월요일 (음력 9월 2일 /庚午)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일진불리 질병조심 사고 및 구설도난조심 戊子 48년생 변화변동이생길 때 차량 가택직업 여행등 庚子 60년생 재물지출 직업갈등 양보하고 인내해야 吉 壬子 72년생 일진무난하나 마음의 변화 여행출행할 때 甲子 84년생 일진불리 말실수 음주사고조심 고달푼날 소띠 丁丑 37년생 재물이득 문서해결 친구조언 편안한하루 己丑 49년생 직업안정 자손기쁨 사업왕성 만사무난 吉 辛丑 61년생 돈거래 불리 중상모략주이 시비쟁투조심 癸丑 73년생 시험가택이사 문제원만 재물원만 데이트 乙丑 85년생 명예상승 돋보인날 데이트성공 만사대길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경사 직업안정 문서계약 만사해결 吉 庚寅 50년생 친구및상사의도움 재물성사 뜻을 성취 吉 壬寅 62년생 시험원만 차량 가택문제해결 소원성취 吉 甲寅 74년생 매사에 조급하게 행동하면 실수연발조심 丙寅 86년생 재수왕성 인간화합 능력발휘 승승장구 吉 토끼띠 己卯 39년생 몸과 마음이 편안 직업문제해결 만사 吉 辛卯 51년생 손재수조심 투자도박 불리 인내심이 필요 癸卯 63년생 문서나 재물원만 모임성사 귀인도움 大吉 乙卯 75년생 인기있고 연인생기고 구직성사 음식대접 丁卯 87년생 운기상승 줄거운날 연인화합 인기상승 吉 용띠 庚辰 40년생 재물은 지출하나 가족과 대화 만사 무난 壬辰 52년생 문서이득 시험합격 차량서류 매매건해결 甲辰 64년생 만사불리하니 일찍귀가하여 가족과 대화 丙辰 76년생 재물원만 연인데이트 친구모임 행운오고 戊辰 88년생 직업안전 음식생기고 모임성사 시험대길 뱀띠 辛巳 41년생 재물손해 타인과 언쟁 기분손상 말을조심 癸巳 53년생 재수원만 문서해결 귀인도움 능력발휘 吉 乙巳 65년생 명예생기나 재물지출 바람기 발동 데이트 丁巳 77년생 친구도움 재수원만 직장해결 선물받고 吉 己巳 89년생 직업고민 부모와불화 동분서주 친구모임 말띠 壬午 42년생 문서나 계약문제 원만 재물성사 만사 吉 甲午 54년생 직장트러블 질병조심 자손걱정 재수불리 丙午 66년생 재수대통 귀인도움 능력발휘 행운오고 吉 戊午 78년생 음식생기고 고민해결 칭찬받고 만사원만 庚午 90년생 친구모임 경쟁승리 조도적인물 재물지출 양띠 癸未 43년생 계약매매 차량이사 수리시험 가정원만 吉 乙未 55년생 명예상승 승진가능 가정 화합 연인데이트 丁未 67년생 운수완성 연인생기고 구직성사 행운의날 己未 79년생 기분손상되나 친구도움 선물받고 만사 吉 辛未 91년생 동료와경쟁 재물지출 기분하락 인내해야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만사불리 금전복잡 기분손상 부부갈등 凶 丙申 56년생 사업완성 귀인도움 능력인정 만사해결 吉 戊申 68년생 직업고민해결 자손경사 시험합격 만사 吉 庚申 80년생 친구형제의 도움 모임성사 인기있고 원만 壬申 92년생 부모도음 선물생기고 시험원만 능력생겨 닭띠 乙酉 45년생 명예생기나 실속없고 유흥점출입 많을 때 丁酉 57년생 재물이득 모임성사 중심인물되고 만사 吉 己酉 69년생 직장고민생기나 해결되고 산부인과 출입 辛酉 81년생 친구와 쟁투 기분손상 재수불길 실수조심 癸酉 93년생 운기상승 부모도음 시험원만 재수도원만 개띠 丙戌 46년생 사업번창 재수왕성 계약가능 소원성취 吉 戊戌 58년생 직업해결 문서계약가능 고민해결되고 吉 庚戌 70년생 동료친구모임 능력인정 귀인도움고민 끝 壬戌 82년생 일진대길 시험대길 연인데이트 재수원만 甲戌 94년생 언쟁주의 기분손상 직업고민 술음식생겨 돼지띠 丁亥 47년생 운수왕성 동료나 상사의도움 가정화목 吉 己亥 59년생 자손고민 생기나 결과는무난 직장해결 吉 辛亥 71년생 경쟁에서 탈락 투자 도박불리 연인불화 癸亥 83년생 선물생기고 시험원만 재물성취 만사무난 乙亥 95년생 명예상승 재수원만 데이트성공 고민해결 /서일관 운명철학원

최대 양돈밀집 ‘경기남부 사수’ 사활

경기지역 최대 돼지 밀집지역인 경기남부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경기도 이남인 충청남도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비상이 걸리면서 방역망을 한층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돼지 10마리 중 7마리 이상이 경기남부에 집중된 만큼 방역 당국은 경기남부 사수에 사활을 건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한 도축장에서 ASF 의심신고 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의심신고가 된 폐사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ASF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 판정을 받아 일단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게 된 상황이다. 경기도 아래에서 첫 의심신고가 확인되면서 경기도는 기존 발병지역인 북부뿐만 아니라 남부지역까지 경계를 늦출 수 없게 됐다. 특히 경기남부는 돼지 사육 두수를 기준으로 경기도의 71%ㆍ전국 12.5%를 차지하고 있다. 849개 양돈농가가 돼지 141만여 마리를 기른다. 이 중에서 최대 양돈단지인 이천(농가 166개ㆍ36만 5천 마리)과 안성(농가 158개ㆍ34만 5천 마리)은 충청도와 인접해 있다. 도는 경기남부 확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도는 항공방제를 위해 산림청 헬기 7대(대형 2ㆍ소형 5)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항공방제는 임진강, 한탄강 등 접경지역 수계에 집중 투입한다. 정부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정한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위주로 차량이동제한 및 집중 소독에 집중할 계획이다. 농림부는 지난 28일부터 실시된 ASF 중점관리지역 경기북부 권역에 대한 축산차량 이동제한 조치를 철저히 이행, 해당 권역 내 축산 차량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통제한다. 아울러 다음 달 초 태풍 미탁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그전까지 살처분을 마무리하는 등 방역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ASF가 발병된 농가는 9곳(경기도 4곳ㆍ인천시 강화군 5곳)이다. 지난 17일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최초 확진 판정 이후 연천군(18일 확진), 김포시(23일 확진), 파주시 적성면(24일 확진)에서 확진 판정이 줄 잇고 있다. 강화군에서는 24일 송해면 첫 확진 판정이 나온 후 불은면, 삼산면, 강화읍, 하점면 등에서 27일까지 나흘 연속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강화군 내 모든 양돈농장의 돼지(3만 8천 마리)를 도살 처분하기로 했다. 이는 인천 전체에서 기르는 돼지 4만 3천108마리의 88.2%에 달한다. 김해령기자

화성 동탄2 수질복원센터에 수소충전소 추가로 들어선다

화성시 동탄2신도시 수질복원센터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자체 최초로 청사 내 충전소 설치사업을 추진, 지난 25일 환경부 수소충전소 민간보조 공모사업 추가 선정 발표에 따라 충전소 1개소를 추가 확보했다. 청사 내ㆍ수질복원센터에 들어설 충전소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의 자본과 국비가 투입돼 시비 투입은 없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예산사업으로 설치하는 남부권(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해 서부권(화성시청), 동부권(수질복원센터) 등 총 3곳의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게 된다. 수질복원센터 내 유휴부지에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는 넥쏘 기준 1일 50여 대를 충전할 수 있는 250kgday 규모로 향후 수소전기자동차의 보급이 확대되면 이에 맞춰 용량 증설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충전소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에서 15년간 운영ㆍ관리하며, 의무운영기간은 5년간 1일 8시간 이상이다. 이병열 시 환경사업소장은 동탄2신도시의 성장으로 수소충전소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 확산과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수소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강화도 돼지농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살처분

[제2도약 꿈꾸는 성남시] ‘하이테크밸리’ 新 동력 달고 성남을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7월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성남의 미래 50년을 위한 구상을 발표했다. 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성과와 함께 주거와 교통, 문화 등 경제허브를 구축할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등 주요 계획을 전하며 성남의 재도약을 자신했다. 특히 은 시장은 성남 원도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성남하이테크밸리 경쟁력 강화 사업의 본궤도 진입을 알리며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퍼즐 성남하이테크밸리 은수미 시장은 지난해 10월 성남을 아시아 최대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당시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 은 시장은 스타트업ㆍ벤처펀드 3천억 원 조성, 공유주택 1천호 설치 등 성남의 대변혁을 예고했다. 이 프로젝트는 성남 수정구와 중원구, 분당구를 하나의 밸리로 묶는 것으로, 은 시장이 그리는 신(新) 성남의 뼈대가 되는 정책이다. 그는 성남이 실리콘밸리라는 단어를 차용해 보여주려는 것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 혁신성장 거점이 되기 위한 정책방향을 직관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라며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선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격차 해소를 비롯해 청년과 아이들을 어떻게 품고, 글로벌 경쟁력을 어떻게 갖출 것인지에 대한 질문도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격차나 불균형, 도시과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시민,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풀어나가겠다는 구상을 전했다. 1년이 지난 현재 은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는 수정구와 중원구, 분당구의 격차를 메우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는 원도심인 중원구와 수정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성남하이테크밸리 경쟁력 강화 사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성남하이테크밸리 경쟁력 강화 사업은 국비와 도비, 시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22억1천500만 원의 비용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성남일반산업단지 전체 면적인 151만㎡를 대상으로 하며 공원과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원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시설에는 혁신센터와 청년주거ㆍ창업 공간, 체육ㆍ문화 공간이 포함된다. ■성남 발전의 원동력 성남일반산업단지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4대 전략 권역 가운데 하나다. 시는 이곳을 의료기기의 제조거점 및 디지털 전환 혁신단지로 조성하고, 융복합 창업혁신 거점과 하이컨셉시티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6년 준공된 성남일반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일반산업단지로, 성남시 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현재 산업단지 노후와와 기반시설 부족을 겪고 있다.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성남일반산업단지에는 지식산업센터 33개소(3천589개 업체), 일반공장 342개 업체가 들어서 있다. 제조업 가운데 전자부품 제조업과 식료품 제조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단 내 주요 입주기업들은 대중교통 부족으로 출ㆍ퇴근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병원과 식당 부족, 운동시설 노후화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들 기업은 단지 내 주차장이 부족해 도로 일부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상업시설이 부족해 제조업 공장 종사자의 경우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 또 지역에 대한 낙후된 이미지가 팽배한데다 주말 주간 인구유출로 공동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곳을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일익으로 지정,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일반산업단지에서 성남의 중심으로 민선 7기 출범 이전부터 일찌감치 성남일반산업단지의 문제점을 감지한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근차근 얽힌 실타래를 풀어갔다. 우선 2015년 7월 국토교통부 소관 재생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혁신사업에 합동 공모해 성남일반산업단지가 경쟁력 강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어 노후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성남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 및 재생계획 수립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재생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성남일반산업단지 내 약 222억 원을 들여 도로구조개선,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미래형 산업지구에 IT 기반 융합 산업을, 특화산업지구에 지역기반 제조업을, 전략산업지구에 메디바이오 산업 관련 업종을 유치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 상반기부터 민간협력 거버넌스 협의, 민간공모, 재생계획 변경 및 재생시행계획 용역을 시행해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2020년 재생사업에 착공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로,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엄갑용 성남시 기업지원과장은 성남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입주업체와 근로자가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장기적으로는 민간 자력 개발의 확산을 유도하고 정주여건 새건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ㆍ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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