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8월 2일 금요일 (음력 7월 2일 / 辛未)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8월 2일 금요일 (음력 7월 2일 / 辛未)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재물은 유익하나 가정불화는 조심해야 吉 戊子 48년생 자손문제로 걱정 술 음식생기고 실수조심 庚子 60년생 투자 도박 손해 연인불화 부부갈등 조심 壬子 72년생 시험원만 직장해결 연인데이트 인기상승吉 甲子 84년생 일진원만 인기상승 직장안정 연인데이트 소띠 丁丑 37년생 투자손해 사업불리 자손걱정 과음과식 己丑 49년생 직장은 해결되나 유흥으로 재물 지출과다 辛丑 61년생 문서나서류문제 불리 여행 출행하면 불길 癸丑 73년생 직장문제 갈등 음주운전 조심 부모님걱정 乙丑 85년생 일진불리 투쟁언쟁 음주실수 근신해야 吉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교만은 금물 상사로서 아량을 베풀어야 吉 庚寅 50년생 재수불리 투자도박조심 친척만나 돈지출 壬寅 62년생 뜻하는 소식 인기상승 외식하고 데이트 吉 甲寅 74년생 인기상승 연인생기고 데이트 즐거운하루 丙寅 86년생 재수왕성 문제해결 직업 안전 데이트성공 토끼띠 己卯 39년생 자손경사 모임갖고 고민해결 승진가능 吉 辛卯 51년생 친구친척만나고 문서 가택상가 차량도 吉 癸卯 63년생 고민해결 귀인도움 매사원만 음식대접 吉 乙卯 75년생 연인과 언쟁 유흥탈선 술로망신 조심해야 丁卯 87년생 재물왕성 유흥점출입 줄겁지만 망신조심 용띠 庚辰 40년생 문서불리 약속파기 과욕은 금물 한발양보 壬辰 52년생 문서나 서류 해결 인기상승 가족과외식 吉 甲辰 64년생 연인데이트 인기있고 매사원만 여행출행 丙辰 76년생 친구만나고 음식대접 데이트운 음주조심 戊辰 88년생 기분손상 직업고민 연인불화 마음진정해야 뱀띠 辛巳 41년생 친척친구 만나고 집안경사 재물지출많고 癸巳 53년생 일장일단문서차량은 吉재물은 지출많고 乙巳 65년생 운수불길 운전조심 가정불화 출행불리 凶 丁巳 77년생 유흥탈선 과음과식 운수는완성 재수도 吉 己巳 89년생 음식대접 모임성사 고민해결 친구도움 吉 말띠 壬午 42년생 계약가능 재수원만 가정화합 뜻을성취 甲午 54년생 명예인기상승 연인데이트 외식하고 무난 丙午 66년생 재물성사 애인생기고 데이트 만사해결 吉 戊午 78년생 음식생기고 돈생기고 매사원만 친구화합 庚午 90년생 동료언쟁 인간불화 말실수 투자도박손해 양띠 癸未 43년생 문서나 이사 차량 문제는 吉재물은 손해 乙未 55년생 만사불리 도박조심 일찍귀가 해야 무난 丁未 67년생 유흥으로 재물지출 과식급체 운전조심 己未 79년생 친구도움 음식생기고 재수원만고민해결 吉 辛未 91년생 진구모임 주도적인물 재물지출 분주한날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명예생기고 재물 성사되나 건강조심할 때 丙申 56년생 부부나 연인과 출행데이트 재물은 지출 戊申 68년생 자손고민 가정불화 기분하락 건강주의할때 庚申 80년생 투자도박 오락조심 차량문제주의 술조심 壬申 92년생 선물받고 부모사랑 시험대길 만사무난 길 닭띠 乙酉 45년생 만사불리사고 관재도난 조심 부부갈등 凶 丁酉 57년생 재물지출 외식하고 과음과식 운수는 왕성 己酉 69년생 직업문제해결 모임초대받고 즐거운나날 吉 辛酉 81년생 경쟁문제 발생하나 원만히 해결 매사무난 癸酉 93년생 시험원만 분주하고 인정받으나 돈는지출 개띠 丙戌 46년생 재물성사 되나 건강불리 자손 근심생겨 戊戌 58년생 과음과식 조심 남편과 갈등참고 견뎌야 庚戌 70년생 투자도박 손해 연인과 불화 문서불리하고 壬戌 82년생 문서해결 좋은소식 선물생기고 칭찬듣고 甲戌 94년생 재수원만 연인데이트 인정받고 만사무난 돼지띠 丁亥 47년생 재수무난 사업왕성 가정화합 음식대접 己亥 59년생 운수왕성 재수대통 계약 이사시험 모두 吉 辛亥 71년생 친구형제 모임 문서이득 선물생기고 大吉 癸亥 83년생 부모님걱정 실속없고 분주다사 과음조심 乙亥 95년생 컨디션하락 고민생기나 음식생기고 데이트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서일관 운명철학원

'씬의 퀴즈' 진우 합류…'씬'과 네 번째 대결

XtvN '씬의 퀴즈' 1일 방송에서는 2주 만에 합류한 막내 진우를 포함, 6인의 휴먼과 '씬'의 네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멤버 진우는 2주 만에 다시 합류해 형들의 격한 환호를 받으며 퀴즈 대결의 의지를 다진다. 자칭 비주얼 원탑을 주장하던 허경환은 "진우가 없으니 좋아하더라"라는 멤버들의 공격에 당황하며 "진우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비주얼 팀이 동반 하차했을 것"이라며 다급하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허경환은 자신과 진우의 비주얼케미를 적극 어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각각 다른 영상을 보고 힌트를 조합하는 '영상 퀴즈'에서는 치명적인 페널티 벌칙이 추가되어 휴먼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벌칙자 또한 진우가 당첨되어 휴먼들을 더욱 긴장시켰다는 후문. 하지만 형들의 우려와는 달리 진우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예상치 못한 활약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해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씬의 키워드' 코너에서는 양세찬이 자신이 등장한 다소 민망한 장면을 설명하며 얼굴을 붉힌다. 이에 장동민은 양세찬에게 피해 갈 수 없는 기습 질문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양세찬은 당황한 나머지 그동안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흔들어 놨다는 전언. 여기에 멤버들이 즉석청문회를 열어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며 재미를 더한다. '씬의 퀴즈'는 오늘(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오래봐도 예쁘다' 치타母, 곽동연 위해 백숙 대접

MBC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1일 방송에서는 치타의 6마리 반려동물의 펫시터로 나선 곽동연이 치타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본격적인 펫시터 체험을 위해 치타의 집을 찾는다. 곽동연은 치타 엄마에게 꽃다발부터 손편지까지 선물해 치타 엄마를 감동시키는데, 이에 치타 엄마는 곽동연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치타엄마는 곽동연과의 식사를 준비하며 커다란 닭을 삶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과연 이 백숙의 주인은 누가될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크림이의 입맛을 찾기 위해 요리혼을 불태우고 있는 중식대가 이연복이 과연 크림이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오늘 공개된다. 특히, 이연복은 크림이를 위해 12가지 맛의 완자 레시피를 내놓았는데, 반면에 정작 자신의 끼니는 컵라면으로 때우는 눈물 겨운 모습을 보여 반려인들의 높은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노즈워크, 담요 뒤로 숨기 등 온라인에서 본 모든 로망을 다 충족하고 싶은 랜선집사 승희와 상처를 가진 사랑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박재정까지 오래 보면 더 재미있는 펫시터 체험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래봐도 예쁘다'는 오늘(1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인천시 규제혁신 건의 귀닫아 지방분권 역행하는 정부

중앙 정부가 인천시의 규제혁신 건의 대부분을 받아들이지 않는 등 지방분권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에 올린 규제혁신 건의안 8건 중 정부부처들이 받아들인 것은 단 2건(25%)뿐이다. 여객선 국가보조항로 요건 완화, 안전을 위한 경미한 공장 증설 승인 완화 등 나머지 규제혁신 건의는 그대로 사라졌다. 앞서 지난 2018년 시는 각종 규제혁신 12건을 건의했지만, 무려 9건(75%)을 중장기 검토 과제로 남기거나 처음부터 거부했다. 특히 정부는 지방분권과 직접 관련이 있는 건의도 무시했다. 시는 지난 2018년 테마형 규제혁신과 별개로 30만㎡ 이하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 지자체 자율성 부여, 화물차운송사업 경미한 허가사항 변경신고 지자체 권한이양,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시 중앙부처 협의 생략 등 규제권한 지방분권을 위한 13건의 건의를 했다. 이들 건의는 정부부처까지 거쳐야 하는 불필요한 절차를 줄여 행정력 낭비와 시민 불편 등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 것이다. 이 중 정부가 받아들인 건의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규정 조례 위임,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권한 확대 등 5건이 전부다. 나머지는 모두 반영하지 않았다. 현재 시는 효과적인 규제혁신 건의를 위해 간담회를 열거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인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관광산업 관련 규제혁신 건의 발굴 등도 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규제혁신 이후 자신들의 행정편의가 사라질 것 등을 경계하며 귀를 닫아버리기에 급급하다. 시의 규제권한 지방분권을 위한 건의 중 행정안전부가 아닌 다른 부처의 수용률은 0%이다. 사실상 규제혁신의 주무부처인 행안부만 지방분권에 귀를 기울이는 셈이다. 남궁형 인천시의회 인천형 자치분권 연구회 대표는 정부부처들이 귀찮은 사무만 지자체로 떠넘기고, 정작 지방분권에 필요한 규제개혁에는 무관심하다며 정부부처들은 지금이라도 건강한 지방분권이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인천에 필요한 규제개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정부에 건의하고 있지만, 대부분 반영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부처들도 지방분권 등에 관심을 두고, 각종 규제를 개혁하는데 발맞춰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하반기에 신산업과 관련한 규제혁신 안건을 중점으로 발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민기자

개발 앞둔 땅이라더니… ‘부동산 사기’ 의혹

경기도에 소재한 경매회사가 도내 곳곳의 개발 가능성이 낮은 토지를 신도시 개발 예정지, 초역세권 등 허위로 포장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공유지분 형태로 매도했다는 고소장이 접수, 경찰이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1일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초 A경매회사가 기획부동산 행태를 벌였다는 내용의 고소장(상습사기 혐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기획부동산이란 개발 호재 등 허위 정보를 미끼로 쓸모없는 땅을 고가에 판매해 구매자들에게 금전적 손해를 입히는 행위를 말한다. 고소인이자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의 시작은 2017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무렵 A경매회사 측은 의왕시 청계동 소재 토지, 시흥시 조남동 소재 토지, 광주시 삼동 소재 토지 등 각각을 개인투자자들에게 팔기 위해 개발 관련 브리핑 등을 열었고, 회사 관계자들이 투자자의 이익 창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토지라는 설명을 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당시 브리핑을 들었던 한 투자자는 의왕 토지의 경우 내년(2018년)이면 백운밸리 신도시가 착공하고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개방해 이 토지는 신강남권 개발 예정지가 된다고 설명했다며 대기업 임직원이 샀다거나 VIP 고객에게만 이런 정보를 준다는 등 현혹하는 말이 넘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의왕의 해당 토지는 이듬해 4월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 국토교통부의 국토환경평가에서도 1등급지로 분류됐다. 현재도 이 땅은 과밀억제권ㆍ개발제한구역ㆍ보전산지ㆍ공익용산지ㆍ대기환경규제지역 등으로 묶인 상태다. 시흥과 광주지역의 땅도 마찬가지다. A경매회사 측은 시흥 토지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센터 설립 등이 진행된다고, 광주 토지에 대해 주거개발진흥지구ㆍ계획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고 소개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특히 이들 토지는 공유지분(여러 명이 한 단위 수량의 토지소유권을 공유하는 것) 형태로 거래돼 피해자가 추가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 고소내용 등으로 드러난 피해자들은 5명 정도로 각자 수천만 원 가량의 피해를 호소하는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라 사건 수사 여부나 진행 상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경매회사 측은 올해 1월 사업자가 변경돼 고소 대상자들은 모두 퇴사한 상황이라며 다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도 시ㆍ도지사의 권한에 따라 충분히 개발이 가능하고, 땅이 1~2년 만에 개발되긴 어려운 만큼 장기간 기다려야 하는 투자 특성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연우기자

경기도 “공연료 20% ‘지역화폐’로 돌려드려요”… 문화예술 환급제도 전국 첫 시행

민선 7기 경기도의 골목경제 활성화 정책인 지역화폐가 문화ㆍ예술과 만났다. 도는 문화와 경제를 잇는 컬처노믹스(culture+economics) 실현을 통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골목상권 매출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도는 1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문화시설 이용자에게 관람료의 일정비율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지역화폐 환급 제도, 문화 누림, 지역화폐 드림을 오는 6일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와 경제의 만남으로 도민들의 문화시설 이용 확대와 골목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에 따른 것이다. 도는 공연장을 시작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등 전체 문화시설에 환급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 누림, 지역화폐 드림의 환급 비율은 약 20%로 공연관람료 3만 원 미만은 4천 원, 3만 원 이상 5만 원 미만 구간은 8천 원, 5만 원 이상은 1만 원권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적용 대상 시설은 용인 경기도국악당을 포함해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열리는 모든 자체 기획공연이다. 6일 소극장에서 예정된 현대무용 공연 유랑부터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유랑의 공연료는 2만 원으로 관람자는 4천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환급받게 된다. 환급은 도내 28개 시ㆍ군 지역화폐 중 관람객이 원하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공연 당일 지역화폐 지급 창구에서 티켓 확인 후 환급받을 수 있다. 또 무기명 선불 충전카드로 환급돼 누구나 해당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급받은 카드는 경기 지역화폐 앱을 다운받아 등록하면 재충전도 가능하다. 다만 성남, 시흥, 김포의 지역화폐는 시행사가 달라 차후 적용하기로 했다. 도는 이른 시일 안에 이들 지역화폐도 환급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 누림, 지역화폐 드림 사업의 총 예산은 3억 원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자체예산으로 약 33회 공연을 기준으로 마련됐다. 도는 내년 3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140회 공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도는 이번 시범사업 효과 분석을 토대로 공연장은 물론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도내 110개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 28개 시ㆍ군 공연장까지 지역화폐 환급제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장영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람료 할인 효과로 도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이 높아지고, 환급된 지역화폐가 골목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우종 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이 제도는 실질적인 할인 효과가 있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골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해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