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녹두삼계탕, 다른 식당에는 없는 특별한 '이것'

'노포의 법칙'을 통해 용인녹두삼계탕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부부가 함께 운영 중인 경기도 용인의 한 삼계탕 집을 찾았다. 이곳은 소문난 맛집임을 인증하듯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손님들이 먹고 있는 음식의 정체는 바로 녹두삼계탕. 투명한 국물의 일반 삼계탕과 달리 녹두삼계탕은 닭 속에 녹두가 들어있는 것은 물론, 거무스름한 국물이 딱 봐도 일반 삼계탕과는 달라 보였다. 주인장이 공개한 녹두삼계탕의 비법은 녹두 삶기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양파와 무말랭이를 갈아 섞은 뒤 녹두와 함께 닭의 겉과 속을 하루 동안 숙성시킨다. 이렇게 하면 닭 비린내가 사라진다고. 그리고 닭의 속을 꽉 채운 뒤 뚝배기에 담아 특별한 육수를 부어주면 끝. 하지만 용인녹두삼계탕의 진짜 인기 비결은 바로 이 육수에 있었다. 육수는 주인장이 어머니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15년 전 변형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용인녹두삼계탕은 만드는 이의 정성이 한껏 들어가 있었다. 주인장 아내는 육수를 끓이다 인대가 끊어져 이미 한 차례 수술을 받았고, 주인장은 삼계탕에 어울릴 뚝배기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이러한 정성은 결국 맛으로 이어졌고, 그렇게 오랜 기간 사랑받는 맛집으로 남을 수 있었다. 장영준 기자

[장영준의 잇무비] '0.0MHz',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가 왔다

감독: 유선동 출연: 정은지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 줄거리: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 영화. 원작에도 없던 머리카락 귀신의 등장 '0.0MHz'는 포털 사이트 연재 당시 1.2억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이었다. 이 때문에 수많은 팬들은 '0.0MHz'가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바라왔다. 덕분에 영화화 발표 당시 '0.0MHz'는 이미 기대작이었고,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0.0MHz'가 역대급 웹툰으로 불리는 이유는 오직 흥미로운 이야기로만 독자들을 사로잡았기 때문. 영화 역시 이런 원작의 흡인력 높은 스토리와 몰입도를 스크린에 녹여내고자 했다. 더불어 원작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머리카락 귀신의 실체가 등장한다는 소식은 올해 최초이자 최고의 공포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공포 그 자체였던 실제 촬영 현장 '0.0MHz'는 지난해 여름, 전북 장수와 광주 등지의 실제 폐가와 촬영장을 오가는 로케이션을 통해 촬영했다. 특히 실제 숲 속과 심야 촬영 현장은 공포 그 자체였다고. 정은지는 "꿈이나 가위 같은 미스터리한 현상을 겪기도 했다"며 "영화를 촬영하면서 많이 무서웠다"고 얘기했다. 이어 "또 한 가지 경험이 있었는데 저희가 따로 목소리를 녹음하는 때가 있었는데 녹음본에서 목소리가 두 개로 분열돼서 나온 경험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휴대폰 녹음에서 그러한 소리가 들리자 모두가 무서워했다는 이야기까지 더해져 영화의 공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정은지-이성열의 첫 '스크린+공포' '0.0MHz'를 통해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은 처음 영화 진출에 나섰다. 이미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은지와 이성열은 스크린 데뷔이자 첫 공포 장르 도전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원작 속 캐릭터로 완벽히 분했다. 정은지가 어릴 적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소희' 역을, 이성열이 소희를 흠모하는 공대생 '상엽' 역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꾸준히 활동한 최윤영이 위험한 강령술의 시전자가 되는 '윤정' 역을, 연극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정원창이 윤정의 연인이자 동아리의 이성적인 리더인 '태수' 역을, 배우 신주환이 개인적인 욕심으로 인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하는 요주의 인물인 '한석' 역으로 등장해 빛나는 케미를 완성했다. 개봉: 5월 29일 장영준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29일 수요일 (음력 4월 25일 /丙寅)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5월 29일 수요일 (음력 4월 25일 /丙寅)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친구친척만나 단합 좋은소식 듣고 원만해 戊子 48년생 마음의 변화 컨디션 불리 문서 및 가족은 吉 庚子 60년생 출행여행불리 움주 도박 쟁투 사고조심 凶 壬子 72년생 재물지출과다 도박불리 연인만나 데이트 소띠 丁丑 37년생 타인으로손해 친척친구로 재물지출과다 己丑 49년생 즐거운 출행 인기상승 능력인정 고민해결 吉 辛丑 61년생 인기있고 즐겁고 능력인정 재수원만해결 癸丑 73년생 연인데이트 모임성사 재물이득 만사무난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문서 및 차량문제 吉친척만나 즐겁고 평안 庚寅 50년생 만사불길 출행 여행불리 사고 도박조심 壬寅 62년생 재물지출많고 가족외식 가음과식은 술조심 甲寅 74년생 술 음식 생기고 재물이득 친구도움만사 吉 토끼띠 己卯 39년생 선물생기고 가족모임성사 가정문제해결 辛卯 51년생 인기상승 소원성취 가족화목데이트성공 癸卯 63년생 부부 및 연인화합 금전이득 만사무난 吉 乙卯 75년생 유흥점출입 음주실수조심 친척문제는 吉 용띠 庚辰 40년생 일진불리하니 재물지출많고 출행불리 凶 壬辰 52년생 재물지출많으나 가족화홥 외식해야 吉 甲辰 64년생 자손경사 인기있고 초대받고 만사해결 吉 丙辰 76년생 친구친척문제로 갈등조심 도박음주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인기있고 선물받고 존경받고 가족화목 癸巳 53년생 재수원만 연인화합하나 구설 및 건강조심 吉 乙巳 65년생 음식대점 친구친척화합 부부문제는 조심 丁巳 77년생 시비손재사고 음주운전조심 컨디션 재로 말띠 壬午 42년생 가족과 여행 만사화합 재물은 지출과다 甲午 54년생 만사형통 소원성취 행운오고 가정평안 丙午 66년생 형제친척만나 해후하나 재물지출많고 戊午 78년생 부모님고민 직장고민 과식 과음 조심해야 양띠 癸未 43년생 가족모임 즐겁고 데이트하고 만사편함 吉 乙未 55년생 자손걱정 남편과 언쟁 재물은 성사되고 丁未 67년생 도박투자 손해 친구 친척과 언쟁조심해야 己未 79년생 칭찬받고 인기상승 기분상쾌 만사해결 吉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과음과식 음주운전 조심 마음변화출행수 丙申 56년생 재물지출많고 가족들한테 서비스나해야 戊申 68년생 마음변화 출행 여행직업고민 참아야 吉 庚申 80년생 일진불길 사고시비수 망신 술여자 조심 凶 닭띠 乙酉 45년생 유흥점 출입 술여자로 손해 시비조심해야 丁酉 57년생 도박손해 재물지출많고 친척문제로 고민 己酉 69년생 귀인도움 선물받고 인기있고 연인데이트 辛酉 81년생 인기상승 재수원만 이성화합 소원성취 개띠 丙戌 46년생 친척만나 소식듣고 마음의변화 모임성사吉 戊戌 58년생 문서나 소식듣고 출행 여행하고 분주한날 庚戌 70년생 여행하다 사고 시비조심 도박음주 조심 凶 壬戌 82년생 재물지출과다 유흥오락조심 탈선바람기 돼지띠 丁亥 47년생 손재실수조심 가족문제는 원만하고 무난 己亥 59년생 가족화합 연인데이트 소원성취 능력인정 辛亥 71년생 재물성사 애인만나고 소원성취 매사원만 癸亥 83년생 재물 지출과다 유흥 오락조심 탈선바람기 /서일관 운명철학원

‘내년 경기교육 많이 바뀐다’…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소관 조례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위원장 조광희)가 내년도 경기교육의 제도적 변화를 전망했다. 28일 도의회는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2교육위원회가 심의한 9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해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교육의 주요 변화로는 ▲내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도 무상교복 지급 ▲내년부터 학교운영위원장은 1년만 가능 ▲단설 및 병설공립유치원에도 학부모회 설치 의무화 ▲꿈의대학, 2학기부터 학교 밖 청소년도 수강 가능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10% 이상 상근직으로 뽑아 감사기능 강화 ▲학교 도서, 경기도가 인증한 지역서점에서 구매 ▲더 촘촘해지고, 투명한 꿈의학교 선정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내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도 무상교복 지급 먼저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ㆍ용인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했다.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복지원 대상을 기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로 확대했다. 또 납품된 교복에 대한 품질검사의 실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도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입학 학생과 마찬가지로 교복(동복 및 하복)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내년부터 학교운영위원장은 1년만 할 수 있다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ㆍ하남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ㆍ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가 학교 운영위원장의 임기를 1년으로 하면서 연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경우 최장 3년간 운영위원장을 맡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개정하려는 것이다. 제2교육위에서는 학교 운영위원장의 장기 연임에 따른 유착방지와 특혜 소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년 단임으로 제한해 확정했다. ■단설 및 병설공립유치원에도 학부모회 설치 의무화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ㆍ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학부모회가 정작 유치원에는 설치돼 있지 않아 마련됐다. 해당 조례는 단설 및 병설유치원에도 학부모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개정하려는 것으로 조례 개정에 따라 공립 유치원에 학부모회 설치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꿈의대학, 이젠 학교 밖 청소년도 수강 가능해진다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4)이 대표발의한 경기꿈의대학 운영ㆍ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 개척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인 꿈의대학이 교육 신청대상을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만으로 한정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 조례는 교육 신청대상을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하고자 개정하려는 것으로 조례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도 꿈의대학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해진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일정을 서둘러 시범적으로 2학기부터 수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10% 이상 상근직으로 뽑아야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ㆍ화성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기도교육청의 감사행정 실현을 위해 상근직 시민감사관을 시민감사관 정수의 10분 1 이상 두도록 개정하려는 것이다.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은 정수인 30명 이내 중 최소한 3명 이상은 상근직으로 근무하는 시민감사관으로 임용해야 한다. ■학교 도서구매, 경기도가 인증한 지역서점에서 산다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의 제정 취지가 도내 각급 학교의 지역서점 활용도를 높여 지역서점을 활성화하는데 있으나, 정작 일선 학교에서는 지역서점의 범위를 놓고 해석이 다양해 혼선이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지역서점의 범위를 경기도가 인증하는 서점으로 단일화하고자 개정하려는 것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일선 학교의 구매 편의성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꿈의학교 선정, 더 촘촘해지고, 투명해진다 김미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남양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꿈의학교의 건전한 육성과 지원을 위해 필요한 꿈의학교 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지역운영위원회의 설치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개정하려는 것이다. 꿈의학교를 심의하는 운영위원의 제척사유를 신설해 도덕성을 높였으며, 지역운영위원회를 신설해 꿈의학교에 대한 지원과 심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최현호기자

‘주민밀착 치안’ 경기도형 자치경찰 모델로 공모전 뛴다

경기도가 주민밀착 치안을 강조한 경기도형 모델을 들고 8월부터 자치경찰 시범사업 공모전에 본격 돌입한다. 정부의 구상대로 진행시 부여되는 권한에 비해 과도한 재정 부담을 짊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경기도형 자치경찰의 미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29일 경기R&DB센터(수원 광교)에서 경기도형 자치경찰 도입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경찰제도의 단계적 시행에 대비, 경기지역 여건에 맞는 자치경찰 도입 기본방향 정립과 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경찰청 자치경찰 준비단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경찰, 학계,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 2월 자치경찰제 도입 방안을 확정한 바 있다. 올해 시범시행 시ㆍ도를 5~7곳(서울, 세종, 제주 등 3곳은 이미 확정) 선정, 성과를 평가하고 2022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경찰청은 오는 8월 공모계획을 확정하고 9월께 공모를 거쳐 10월에 시범시행 시ㆍ도를 2~4곳 선정할 계획이다. 현 자치경찰 도입방안의 핵심은 ▲자치경찰본부(광역지자체) 및 자치경찰대(기초지자체) 신설 ▲11만 8천 명의 전체 경찰 중 4만 3천 명을 자치경찰로 전환 ▲정치적 중립을 위해 시ㆍ도경찰위원회 설치 ▲국가경찰(정보, 보안, 외사 등)과 자치경찰(생활안전, 교통, 여성ㆍ청소년 등) 간 사무배분 등이다. 그러나 현 정부의 방침대로 자치경찰제도가 시행시 원래 정책 취지인 지방분권 확대에 도움이 안 된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자치경찰제 시행 대비 경기도 도입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자치경찰 시행에 따른 재정 문제, 미비한 권한 부여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자치경찰 제도가 도내 정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원은 내년 자치경찰이 도내 시행될 경우 경찰 인력 8천170명이 이관된다고 예상했다. 전국적으로 이관되는 자치경찰 인력 4만 3천 명(현 정원 11만 7천617명) 중 현재 도내 경찰인력 비율(19.1%)을 대입해 계산한 것이다. 이로 인한 필요 예산은 연간 7천555억 원으로 추정됐다. 인건비만 5천719억 원이다. 전국적인 통신ㆍ인건비 등을 제외한 인건비ㆍ행정 운영비는 단계적으로 지자체 몫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치경찰이라는 이름과 달리 지자체에 돌아가는 권한이 적다는 의견도 명시됐다. 연구원은 수사권 일부가 인정되지만 대부분 초동조치 후 국가경찰로 인계하는 점, 인사권을 쥔 시ㆍ도경찰위원회에서 도지사 비중이 적다는 점(전체 5명 중 1명) 등을 지적했다. 구체적인 건의안으로는 ▲업무의 통일성과 지휘체계 일원화를 위해 1개의 경기도 경찰위원회 및 2개의 자치경찰본부 설치 ▲행정구역과 경찰서 관할구역 일치를 위해 자치경찰대를 최소 50개로 상향 ▲치안수요 대비 경찰관 1인당 담당 주민 수 등을 고려해 자치경찰 인력 규모 확대 ▲자치경찰교부세의 운영방법과 제도 설계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자치경찰제도 시행을 앞두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의 자치경찰 시범시행 공모 참여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겠다며 2022년 이후 제도 전면 시행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승구기자